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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퀸가영', 최다 5관왕. 김예은 4-3 제압하며 NH카드LPBA 2연패
디펜딩 챔피언 김가영이 또 우승했다. 시즌 2번째, 총 5번째 정상이다. 5관왕으로 최다관왕이다.엎치락 뒤치락이었다. 김가영인가 하면 김예은이었고 김예은인가 하면 김가영이었다. 그러나 마지막 7세트를 잡은 건 1, 3, 5 세트에서 이긴 김가영이었고 우승컵도 결국 그를 따라갔다. 김가영이 4일 끝난 '2022 NH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 결승(소노캄고양)에서 김예은을 4-3으로 꺾고 우승했다. 지난 해 10월 휴온스 우승 이후 2개월여만에 또 오른 정상이다. 5 세트가 1차 분수령이었다. 세트 스코어가 2-2여서 여기서 치고 나가는 쪽이 정상에 바싹 다가설 수 있었다. 김가영은 1, 3 세트, 김예은은 2, 4 세트를 잡은 상황이었다. 김예은이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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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드롱 완승. 14연타, 10연타, 9연타로 7이닝만에 카시도코스타스 3-0 완파. 에버리지 역대급 6.429
싸움은 뱅킹에서 이미 시작되었다. 선공을 잡으면 1, 3, 5 세트에서 한 번 더 공격할 수 있고 단숨에 10점 이상을 칠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승부는 그렇게 빠르게 흘러갔다.1 세트, 선공을 잡은 쿠드롱이 1이닝 초 초구 공격에 성공하며 6연타를 쳤다. 카시도코스타스는 4연타로 응수했다. 불만족스러웠지만 다음을 기약했다. 그런데 다음이 없었다. 쿠드롱이 환상적인 뱅크 샷을 넣으며 2 이닝에 9 연타를 쏟아부었다. 2이닝 15:4였다.2세트 초구는 카시도코스타스. 4번째 공을 놓쳤다. 쿠드롱은 1점에 그쳤다. 다행이었지만 카시도코스타스가 헛손질했다. 한 번은 더 기회가 있지 않을까. 아니었다. 쿠드롱이 14연타의 '미친 샷'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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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2023 제31회 동계U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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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민캄-레펜스 4강전. 각각 오성욱, 임성균 3-0 완파-NH카드PBA챔피언십
베트남의 마민캄과 벨기에의 레펜스가 결승행을 놓고 싸우게 되었다.직전 대회 챔피언 마민캄은 4일 열린 ‘2022 NH농협카드 PBA 챔피언십’ 8강전(소노캄고양)에서 오성욱을 3-0으로 완파, 4강에 올랐다. 마민캄은 임성균을 역시 3-0으로 누르고 먼저 4강에 오른 레펜스와 결승행 다툼을 벌인다. 오성욱은 한 큐가 터지지 않아 완패했다. 0-3이지만 1세트 12점, 2세트 13점, 3세트 12점 등으로 한 큐만 성공했다면 할 만 했다. 마민캄도 컨디션도 초반 그리 좋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마민캄은 침묵을 지키고 있다가도 꼭 필요한 시점에 장타를 터뜨려 순식간에 치고 나갔다. 1세트에선 7연타, 2세트에선 4연타와 3연타 두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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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 (사)한국난청인교육협회와 청각장애인들의 e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하는 업무협약 맺어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회장 이명호)과 사단법인 한국난청인교육협회(이사장 이지은)가 청각장애인들의 e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4일 충남 아산시에 있는 한국난청인교육협회 사무실에서 e스포츠를 통해 청각 장애인과 그 구성원들이 건강한 신체 활용 능력을 향상하고 사회성을 증진시키는데 상호 힘을 모으기로 합의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은 e스포츠 대회를 통하여 청각 장애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한국난청인교육협회는 청각 장애인들이 건강한 신체활용 능력 향상과 사회성 증진 및 장애극복 의지 향상을 가질 수 있도록 e스포츠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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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균, 8강에서 스톱. 레펜스에 0-3완패-NH카드PBA챔피언십
영건 임성균의 질주가 8강에서 갑자기 끝났다. 자기 샷을 날리지 못하고 완패했다. 임성균이 연타를 못치고 제자리 걸음을 하자 레펜스는 3세트에서 11 연타를 치면서 편안하게 4강 고지에 올랐다. 레펜스의 일방적인 레이스였다. 벨기에 강호 레펜스는 4일 열린 ‘2022 NH농협카드 PBA 챔피언십’ 8강전(소노캄고양)에서 1세트 6연타와 4연타, 2세트 5연타, 3세트 11연타로 임성균을 15: 7, 6, 1 로 완파했다. 임성균은 최다 장타가 3연타에 불과했고 3세트에선 7이닝 동안 1점 밖에 치지 못했다. 아깝게 빠지는 공이 연이어 나오자 16강전 등에서 보여준 끈질긴 모습도 잃고 말았다.레펜스는 1 세트 1 이닝을 6 연타로 시작했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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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폭행 UFC 화이트 회장. 그들은 화해했다지만 물러나라는 주장도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이 새해 전야 파티에서 아내를 때리는 비디오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일부에선 UFC 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주장까지 제기하고 있다.화이트 회장이 아내와 함께 한 멕시코에서의 한 파티에서 술에 취해 서로 손찌검을 하는 장면이 노출되었다.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화이트 부부는 “우리는 가족으로서 이 문제를 이야기했고 서로에게 사과했다”며 “신경을 쓰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부인 역시 “우리 둘 다 그날 너무 많이 마셨고 상황도 통제 불능이었다. 하지만 우리는 아무 문제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과거 화이트가 한 발언이 다시 돌면서 사퇴설까지 나오고 있다.화이트는 2014년 NFL 스타 레이 라이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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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65] 체조선수가 ‘할로우 바디(Hollow body)’를 활용하는 이유
‘할로우 바디(Hollow body)는 체조 기본동작으로 몸 신체 부위를 안정시키기 위해 한다. ’아치 바디(Arch body)’와 함께 ‘코어 안정성(Core stability)’을 높이는 운동이다. (본 코너 864회 ‘‘아치 바디(Arch body)’에서 ‘아치’는 어떤 의미일까‘ 참조) 두 동작은 체조를 제대로 하려면 반드시 익혀야 한다. 아치 바디가 활이라면, 할로우 바디는 바나나를 연상하면 된다. 할로우 바디는 영어로 속이 비거나 움푹 꺼진다는 의미인 형용사 ‘hollow’와 몸을 의미하는 명사 ‘body’의 합성어이다. 평평한 등을 만든다는 뜻이다. 할로우 바디에 익숙하면 모든 동작을 곧게 만들어진다. 체조의 고난이도 동작들은 할로우 바디를 기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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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테세이라. 다시 챔피언이 될 수 있을까. 그는 자신하지만…UFC283
글로버 테세이라는 투혼의 파이터다. 42세에 엄청난 체력을 과시하며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이 되었다.지난 해 6월 프로하즈카와의 1차 방어전도 성공 직전이었다. 피니시 욕심에 서두르다가 종료 28초를 남기고 역전 서브미션 패 했다. 테세이라가 오는 1월 22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에서 열리는 UFC283에서 ‘다시 챔피언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여전히 힘이 넘치고 기가 충만하다고도 했다. 우여곡절을 겪은 UFC283은 테세이라와 자마할 힐의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결정전. 테세이라가 이기면 40대에 두 차례나 왕좌에 오르는 특별한 역사를 쓰게 된다. 테세이라는 당초 지난 12월 프로하즈카와 리턴 매치를 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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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결승 베테랑 김가영, 결승 필승 최연소 김예은 결승 대결
김가영은 '여제'이고 '퀸가영'이다. 팬들이 즐겨 부르는 애칭이다. 포켓볼 세계 정상으로 LPBA 결승 7회에 우승 4회니 그렇게 부를 만 하다. 김예은은 최연소 챔피언 출신. 세 번째 결승이고 앞선 두 번의 결승에서 모두 이긴 '결승 필승'이다.김가영과 김예은은 3일 열린 '2022 NH 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 준결승전(소노캄고양)에서 김진아와 이우경을 각각 3-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김가영의 LPBA 결승은 8 번째. 앞선 7번의 결승 대결에선 4번 우승했다. 또 우승하면 5관왕이다. 이미래, 임정숙의 4회 우승을 넘어 최다관왕이 된다. 올 시즌 결승 진출은 두 번째. 지난 10월의 휴온스 대회에선 임정숙을 4-1로 꺾고 우승했다. 김예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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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서도 보기 힘든 쿠드롱vs카시도코스타스의 8강 진검승부- NH카드PBA챔피언십
'PBA 외인 양대산맥' 쿠드롱과 카시도코스타스가 마침내 붙는다. 결승전이 아닌 8강 무대지만 올 시즌 최고의 빅매치다.쿠드롱과 카시도코스타스는 3일 열린 ‘2022 NH농협카드 PBA 챔피언십’ 16강전(소노캄고양)에서 이상용과 김태관을 꺾어 8강에서 만나게 되었다.둘 모두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 멋진 승부가 펼쳐 질 것 같다. 둘의 가장 최근 대결은 팀리그 후기 5라운드 PBA 지정매치. 웰뱅과 하나카드의 선봉장 대결이었다. 4이닝 반의 짧은 승부였지만 엎치락뒤치락 한 날선 접전 끝에 쿠드롱이 15:14로 이겼다. 쿠드롱이 1 이닝 선공 3 연타와 3 이닝 9 연타로 1 이닝 말 11 연타를 터뜨린 카시도코스타스를 꺾었다. '선공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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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등장한 스커트 패션 김진아-NH카드챔피언십4강전
김진아가 4강 무대에 치마 패션을 선보였다. 깜짝스러웠지만 신선한 시도였다.김진아는 2일 ‘2022 NH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 4강전(소노캄고양)에 연분홍 반팔 스웨터에 흰 스커트 차림으로 등장했다. 팬들은 ‘어, 치마다’ ‘처음 보는 것 같은데’ ‘경기 하는데 불편하지 않을까’ ‘포켓볼에선 흔한 복장인데 뭐’ ‘패션은 우승감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진아는 자연스럽게 대기석에 앉고 경기를 했다. 팬들이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무릎을 살짝 올라간 느슨한 스커트여서 행동에 전혀 지장이 없었다.치마는 여자 선수만이 가능한 패션. 좋다, 그렇지않다를 떠나 프로다운 발상이었다.지난 해 김보미는 '태백 에버콜라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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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컬링 회장, 대우조선해양건설 부실경영 논란 속 사퇴
김용빈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이 3일 대한컬링연맹 회장직과 대한체육회 이사직에서 사퇴했다.본업인 대우조선해양건설 경영을 소홀히 하고 외부 활동에 치중한다는 노조 측 주장에 부딪혔던 김 회장은 결국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자리에서 물러났다.컬링연맹으로선 2023년 믹스더블 및 시니어 세계컬링선수권대회, 세계컬링연맹(WCF) 총회 등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 행사 준비를 앞두고 대형 악재에 직면했다.김 회장은 이날 컬링연맹을 통해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회사 경영에만 온전히 집중하며 경영 정상화를 이루기 위해 사임을 결정했다"며 "회사가 정상화할 때까지 모든 대한체육회 활동과 SNS 활동 등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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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치마 패션' 김진아 또 꺾고 김예은과 우승 다툼-NH LPBA챔피얺십
김가영과 김예은이 '2022 NH 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 우승을 다투게 되었다. 우승하게 되면 김가영은 시즌 두번째이자 총 다섯 번째, 김예은은 시즌 처음이자 총 세 번째다.김가영은 3일 열린 4강전(소노캄고양)에서 깜짝 '치마 패션'의 팀 후배 김진아를 3-1로 누르고 시즌 두 번째 결승에 올랐다. 김예은은 이우경의 거센 도전을 역시 3-1로 물리치고 시즌 첫 결승에 올랐다.김예은은 첫 세트를 9:11로 내주었으나 2세트부터 샷 감을 되찾으며 내리 3 세트를 따내는 역전극을 펼쳤다. 그러나 3 세트를 15 이닝, 4 세트를 16 이닝만에 끝내는 등 꽤 애를 먹었다. 김가영과 김진아는 팀리그 하나카드의 동료이면서 포켓볼의 선, 후배. 지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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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욱, 레펜스 8강. 응고, 응우옌, 김영섭 탈락-NH카드PBA챔피언십
레펜스가 5세트 막판 5연타로 역전극을 펼치며 8강에 올랐다. 오성욱도 응고딘나이를 3-2로 누르고 역시 8강에 합류했다.마지막까지 승부를 점칠 수 없었다. 1세트 6연타, 4세트 4연타 두 차례로 세트를 가져가며 2-2 균형을 맞춘 김영섭이 5세트 5이닝에서 6연타를 쏘면서 9:6까지 앞서 나갔다. 2점이면 끝나는 상황. 10월 휴온스대회 결승에서 마르티네스를 끝까지 물고 늘어졌던 김영섭이어서 연타가 가능했지만 아깝게 10점째를 놓쳤다. 이제 레펜스에겐 남은 큐가 별로 없었다. 레펜스가 호흡을 조절하며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를 샷을 날렸다. 처음 공격에서 성공하며 다음 공까지 잘 세운 레펜스가 또 한 타를 더 쳤다.그리고 또 한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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