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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업무협약 체결. ‘힐링승마’통해 청소년 복지 증진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지난 13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와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동 협약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동시에 말산업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협약식에는 한국마사회 김대헌 말산업처장과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박이상 원장직무대행 겸 사무국장 이 참석해 상호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마사회에서 운영하는 ‘힐링승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심리 안정과 마음 회복을 지원하는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힐링승마’는 말을 매개로 자연과 교감하며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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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우,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매스스타트 14위...한국 노골드로 대회 마감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중장거리 전문 박지우(강원도청)가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14위에 머물렀다.박지우는 17일(한국시간)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8분24초94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총 24명의 참가 선수 중 14위를 기록했다.총 16바퀴를 도는 매스스타트에서는 선수들이 4바퀴, 8바퀴, 12바퀴를 돌 때 순위를 측정해 1~3위 선수에게 스프린트 포인트를 차등해서 부여하고, 최종 1~6위 선수에게 또다시 스프린트 포인트를 나눠서 준다.박지우는 15바퀴를 3위로 통과하며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마지막 16바퀴를 7위로 마치며 스프린트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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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월드챔피언십 결승 확정, 튀르키예 자존심 대결과 여제의 7연승 도전
프로당구 PBA 월드챔피언십 결승 대진이 확정됐다. 남자부는 튀르키예 출신 선수들의 자존심 대결이, 여자부는 7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여제'와 첫 월드챔피언십 우승을 노리는 강자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남자부 PBA에서는 세미 사이그너(웰컴저축은행)와 륏피 체네트(하이원리조트)가 결승에서 맞붙는다. 두 선수 모두 튀르키예 출신으로, 해외 선수끼리의 결승전은 2021-2022시즌 프레데리크 쿠드롱(벨기에)과 다비스 사파타(스페인·우리금융캐피탈)의 맞대결 이후 3년 만이다. 16일 오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 챔피언십 2025 준결승에서 사이그너는 강동궁(SK렌터카)을 세트 점수 4-2로 제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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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수의 차이, 최정 9단의 센코컵 3연패 꿈 좌절
한국 여자바둑의 대표주자 최정 9단이 센코컵 3연패 도전에서 아쉽게 좌절했다. 최정 9단은 16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센코컵 월드바둑여자최강전 2025 결승전에서 일본의 떠오르는 강자 우에노 리사 3단에게 259수 끝에 흑 반집차로 패배했다. 2023년과 2024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최정은 대회 3년 연속 우승 달성에 실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 내내 최정은 안정적인 타개로 우위를 점하며 승리를 향해 나아가는 듯했다. 그러나 종반부에 접어들어 잠시 방심한 틈을 노린 우에노 리사가 우변에서 예상치 못한 절묘한 끝내기 수를 선보이며 승부의 향방을 뒤집었다. 이번 우승으로 우에노 리사 3단은 2022년 같은 대회에서 우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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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스키 유망주 정재원, 아시안컵서 두 종목 석권
산악스키 국가대표 정재원(19)이 국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2관왕에 올랐다.정재원은 16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모나 용평에서 막을 내린 2025 국제산악스키협회(ISMF) 아시안컵 산악스키대회 겸 제22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 산악스키대회에서 남자부 20세 이하(U-20) 버티컬과 스프린트 두 종목 모두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그는 버티컬 종목에서 21분20초의 기록으로 우승했으며, 스프린트 종목에서도 4분03초4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확실한 기량 차이를 보여줬다. 산악스키는 리프트 없이 스키를 이용해 눈 덮인 산을 오르내리는 무동력 친환경 스포츠로, 2025년 하얼빈 동계아시아경기대회에서 정식 종목으로 치러졌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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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I 모던필라테스, 일본 워크숍 성황리 개최
MPI 모던필라테스(대표 김항진)가 일본 워크샾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도쿄에 위치한 ‘Cocolance Pilates Studio(대표 이시카와 마오)’에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이와사카 마오 대표의 요청으로 열렸다.이번 워크숍은 22년간의 경험과 의학 및 물리치료 지식을 축적한 MPI 메소드를 바탕으로 척추측만증 관리 소개 과정 및 산전·산후 관리 소개 과정을 다루었으며 총 40명의 필라테스 강사가 참석, 적극적인 질문과 실습을 통해 높은 학습 열정을 보였다. 특히 척추측만증과 산전·산후 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과정이 참가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었다. 또한 일본 필라테스 업계에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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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 서울시청 완파하며 3위 수성..."김보은·전지연 각 8골 폭발"
삼척시청이 서울시청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3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삼척시청은 3월 16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서울시청을 33-24로 제압했다. 이로써 삼척시청은 10승 1무 5패(승점 21)로 8승 3무 5패(승점 19)인 서울시청과의 승점 차를 2점으로 벌리며 3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경기 초반부터 삼척시청의 흐름이었다. 서울시청의 실책을 틈타 김보은이 3골을 연달아 터트렸고, 전지연의 연속 득점으로 5-2 리드를 잡았다. 서울시청은 우빛나의 연속 득점과 백지현의 돌파로 5-4까지 추격했으나, 연이은 실책으로 흐름을 내줬다. 삼척시청은 김보은, 김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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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81] 왜 ‘사이클’을 ‘자전거’라고 말할까
사이클은 외래어이다. 영어로 ‘Cycle’이라고 표기한다. 우리말로는 한자어로 ‘자전거(自轉車)’라고 말한다. 이 말은 일본에서 나온 말인데, ‘스스로 구르는 차’라는 의미이다. 보통 사이클 경기는 자전거로 벌이는 경기를 뜻한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Cycle’는 순환을 의미하는 고대 그리스어 ‘Kyklos’가 어원이다. 라틴어 ‘Cyclus’를 거쳐 프랑스어 ‘Cicle’에서 14세기 영어로 차용됐다. 18세기 후반 프랑스에서 두 바퀴 달린 ‘Bicycle’가 발명되면서 둘이라는 접두사 ‘bi’를 빼 ‘Cycle’라고 불렀다. 현재의 모습과 같은 사이클은 1791년 프랑스에서 제작됐다가 1817년 독일 공무원 칼 폰 드라이스이 실용화했다. 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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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하남시청 꺾고 H리그 정규리그 정상 등극..."10연승 행진"
두산이 강적 하남시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고 10연승의 기세를 이어갔다. 두산은 3월 16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하남시청을 24-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두산은 18승 3패(승점 36)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조기 확정했다. 반면 2연패에 빠진 하남시청은 11승 3무 7패(승점 25)로 2위 SK호크스에 승점 2점 차로 뒤지며 3위 자리를 유지했다.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견고한 수비로 인해 득점이 쉽지 않았다. 하남시청의 박광순과 두산의 김연빈이 초반 연속 득점을 주고받으며 3-3 균형을 이뤘다. 흐름을 바꾼 것은 두산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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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최민정, 세계선수권 여자 1,500m 우승…김길리 3위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에 첫 금메달을 선물했다.최민정은 16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5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7초13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함께 결승에 진출한 김길리(성남시청·2분27초257)는 준우승을 차지한 코트니 사로(케나다·2분27초194)에 이어 3위에 오르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전날까지 메달을 따내지 못했던 한국 대표팀은 이날 최민정과 김길리가 여자 1,500m에서 나란히 금메달과 동메달을 따내며 무관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메달 수확에 박차를 가했다.최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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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록, 서울마라톤 2연패 달성..."하반기 2시간9분대 도전"
한국전력의 김홍록이 서울마라톤대회 겸 동아마라톤에서 국내부 2연패를 달성했다. 김홍록은 3월 16일 서울 광화문을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으로 들어오는 42.195km 풀코스를 2시간12분29초에 완주하며 국내부 정상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기록한 자신의 최고 기록 2시간14분20초보다 약 2분 가까이 단축한 성과다. 경기 후 김홍록은 "좋은 기록으로 우승해 기분은 좋지만, 목표했던 것만큼 기록이 나온 건 아니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하반기에 2시간9분대 기록에 도전하겠다"고 다음 목표를 밝혔다. 남자 국내부에서는 코오롱의 이정국이 2시간13분41초로 2위, 국군체육부대 김종윤이 2시간14분43초로 3위를 차지했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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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스, F1 호주 그랑프리 우승...페르스타펜 0.895초 차 2위
맥라렌의 랜도 노리스가 2025년 포뮬러원(F1) 월드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예선 1위와 결승 1위를 모두 차지하는 '폴 투 윈'을 달성했다. 노리스는 3월 16일(한국시간) 호주 맬버른 앨버트 파크 서킷(5.278km·57랩)에서 펼쳐진 F1 월드챔피언십 1라운드 호주 그랑프리 결승에서 1시간42분6초304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5년 연속 챔피언에 도전하는 막스 페르스타펜(레드불)이 0.895초 차이로 2위, 조지 러셀(메르세데스)이 8초481 뒤진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 이날 경기는 비로 인해 노면이 젖은 상황에서 진행됐다. 대부분의 드라이버들은 물이 고이지 않은 젖은 트랙용 인터미디어트 타이어를 장착하고 레이스에 임했다. 경기 시작부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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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ITF 태국대회 단식 우승...백다연과 결승서 완승
이은혜(세계랭킹 419위·NH농협은행)가 국제테니스연맹(ITF) 태국 대회에서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이은혜는 3월 16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ITF 태국 국제여자대회(총상금 3만 달러) 단식 결승에서 백다연(323위·NH농협은행)을 세트 스코어 2-0(6-3, 6-4)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이은혜는 자신의 ITF 커리어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다. 그동안 W15 등급(총상금 1만5천 달러)에서만 네 차례 우승했던 이은혜는 이번에 더 높은 W35 등급(총상금 3만 달러) 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한편, 중국 안후이성 루안에서 열린 ITF 중국 국제남자대회(총상금 3만 달러)에 출전한 정현(668위)은 단식 결승에서 올리버 크로퍼드(375위·영국)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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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광주도시공사 꺾고 4연패 탈출..."PO 희망 불씨"
부산시설공단이 광주도시공사를 제압하고 4연패에서 탈출하며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되살렸다. 부산시설공단은 3월 16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광주도시공사를 25-20으로 꺾었다. 이로써 부산시설공단은 8승 8패(승점 16)로 5위를 유지했고, 광주도시공사는 2연패에 빠지며 4승 2무 10패(승점 10)로 6위에 머물렀다. 경기 초반은 광주도시공사가 주도했다. 김지현의 연속 득점으로 3-1 리드를 잡았으나, 부산시설공단은 김수연 골키퍼의 선방과 원선필의 연속 득점으로 3-3 동점을 만든 뒤 문수현의 득점으로 4-3 역전에 성공했다. 양팀의 공방전이 이어지던 중 부산시설공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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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월드챔피언십 4강 대진 확정..."강동궁-사이그너, 김가영-스롱 빅매치"
프로당구 시즌 최고 권위 대회인 PBA 월드챔피언십 준결승 대진이 확정됐다. 남자부(PBA)에서는 강동궁과 세미 사이그너의 맞대결이, 여자부(LPBA)에서는 김가영과 스롱 피아비의 라이벌전이 성사됐다.강동궁(SK렌터카)은 3월 15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5' 8강전에서 일본의 모리 유스케(에스와이)를 세트 스코어 3-1로 제압했다. 이로써 강동궁은 2020-2021시즌 이후 4년 만에 월드챔피언십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준결승에서 강동궁의 상대는 '미스터 매직'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다. 사이그너는 8강전에서 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NH농협카드)를 세트 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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