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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캐논슈터+베스트팀' 하남시청, 핸드볼 H리그 3R 싹쓸이...박광순 '원맨쇼'
하남시청이 핸드볼 H리그 3라운드 개인상과 단체상을 휩쓸었다. 특히 박광순은 MVP와 캐논슈터를 동시에 석권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한국핸드볼연맹은 31일 3라운드 MVP와 캐논슈터에 하남시청 박광순, 베스트팀에 하남시청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레프트백 박광순은 3라운드에서 37득점, 17어시스트, 3스틸, 5슛블록, 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258점을 획득해 MVP에 올랐다. 또한 인천도시공사전에서 107.88km의 강속구로 골을 성공시키며 캐논슈터상도 차지했다. "팀 승리를 위해 뛰다 보니 좋은 순간이 왔다"는 박광순은 "4라운드 전승이 목표"라며 의지를 다졌다. 하남시청은 3라운드 4승 1패의 성적으로 두산과 동률을 이뤘으나, 각종 지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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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200호골 작성+11골 맹활약" 부산시설공단, 경남개발공사에 극적 승리
부산시설공단이 경남개발공사를 27-26으로 제압하며 3연패 사슬을 끊었다. 이혜원의 통산 200호골 달성과 김다영의 통산 100어시스트 기록이 승리의 기쁨을 더했다. 30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는 시작부터 치열했다. 전반 15분까지 4-4 접전이 이어졌고, 경남개발공사가 12-10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부산시설공단이 송해리의 2분 퇴장 위기 속에서도 15-14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팽팽한 공방전이 이어졌지만, 김수연 골키퍼의 연속 선방과 권한나, 김다영의 연속골로 26-22까지 달아났다. 종료 2분을 남기고 2점차까지 추격당하는 위기에서 이혜원이 쐐기골을 꽂았다. 마지막 10초 경남개발공사의 공격을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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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37] 왜 작고 강한 선수를 ‘포켓 헤라클레스’라고 말할까
1990년대 초에 한국 역도 사상 첫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획득한 전병관은 현역 시절 ‘작은 거인’으로 불렸다. 이 말은 비록 체구는 작지만 큰 선수들에 못지않은 빼어난 실력을 보이는 선수라는 의미이다. 우리 속담에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은 ‘작은 거인’과 같은 의미를 갖는다. (본 코너 1336회 ‘왜 스포츠에선 ’작은 거인‘이라는 말을 쓸가’ 참조)‘작은 거인’은 영어로 옮기면 ‘little giant’라고 말할 것 같지만, 외국 언론에선 그렇게 부르지 않는다. 직역이 아닌 의역으로 ‘포켓 헤라클레스(pocket heracles)’라고 말한다. 이를 그대로 옮기면 주머니 속의 헤라클레스라는 의미인데, 풀어서 해석하면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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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의 '무적행진' 36연승...PBA-LPBA 챔피언십 제패로 통산 13승 달성
김가영은 2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여자부 결승에서 김민아(NH농협카드)를 세트 스코어 4-2(6-11 11-9 11-8 8-11 11-7 11-7)로 제압했다. 이로써 김가영은 지난해 8월 베트남 하노이 오픈부터 시작된 연승 행진을 36경기째 이어가며 시즌 6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프로당구 통산 13승으로, 남녀를 통틀어 최다 우승 기록이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 4천만원을 보탠 김가영은 누적 상금 5억8천180만원을 기록하며 여자부 상금 랭킹 1위를 질주했다. 결승전은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1세트를 김민아에게 내준 김가영은 2, 3세트를 연달아 가져왔지만, 4세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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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 설날장사대회 무궁화급 '6연패'...통산 28번째 장사 등극
이다현(부산광역시씨름협회)이 설날장사대회 6연패를 달성하며 여자씨름 최강자의 면모를 재확인했다.이다현은 30일 충남 태안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무궁화장사(80kg 이하) 결정전에서 임정수(괴산군청)를 2-1로 제압했다. 2020년부터 이어온 이 대회 무궁화급 패권을 지켜낸 이다현은 무궁화장사 25회, 여자천하장사 3회를 포함해 개인 통산 28번째 장사 타이틀을 획득했다.올해 거제시청을 떠나 부산광역시씨름협회로 이적한 이다현은 새 소속에서도 변함없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무궁화급 정상을 지켰다.국화급(70kg 이하)에서는 이재하(안산시청)가 김지한(괴산군청)을 맞아 앞무릎치기와 잡채기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우승했다. 매화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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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용 1200세이브+박시우 9골" 하남시청, 시즌 최다 40골 폭발
하남시청이 충남도청을 40-23으로 완파하며 2연승을 달성했다. 30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하남시청은 시즌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SK호크스와 승점 동률(19점)을 이뤘다. 경기 초반은 팽팽했다. 양 팀의 골키퍼들이 선방 쇼를 펼치며 9-9 접전이 이어졌지만, 하남시청은 서현호와 박시우의 연속골로 전반을 17-12로 마쳤다. 후반 들어 하남시청의 공격이 폭발했다. 박재용 골키퍼의 선방이 박시우와 김지훈의 속공으로 연결되며 점수 차가 벌어졌고, 다양한 공격 패턴이 성공하며 결국 17점차 대승을 거뒀다.하남시청은 박시우와 서현호가 각각 9골, 박광순이 8골을 기록했다. 특히 MVP에 선정된 박재용 골키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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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9골 폭발' 여자 핸드볼 광주도시공사, 5경기 만에 승리 신고
광주도시공사가 대구광역시청을 27-26으로 제압하며 5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김지현의 맹활약과 이민지 골키퍼의 선방이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30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광주도시공사는 초반 실수 연발로 어려움을 겪었다. 전반 7분이 되어서야 첫 골을 기록했고, 대구광역시청에 3-0으로 끌려갔다. 하지만 7명 공격 전술과 김지현, 송혜수의 돌파로 경기의 흐름을 바꿨다. 전반을 10-12로 마친 광주도시공사는 후반 들어 공격의 고삐를 바짝 죄며 역전에 성공했다. 특히 이민지 골키퍼가 13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수비를 단단히 지켰다. 승부의 하이라이트는 경기 종료 3분 전이었다. 1골 차까지 추격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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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괴물' 김민재, 설날장사대회 백두장사 2년 만에 탈환
'씨름 괴물' 김민재가 설날장사대회 백두장사에 다시 올랐다. 김민재는 29일 충남 태안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백두장사 결정전에서 최성민(태안군청)을 3-0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2년 만에 백두장사 타이틀을 되찾았다. 통산 15번째 꽃가마에 오른 김민재는 백두장사 13회, 천하장사 2회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이번 대회에서 16강부터 결승까지 단 한 판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결승전에서 김민재는 첫 판과 두 번째 판 연속 잡채기로 우위를 점한 뒤, 세 번째 판 되치기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16강 김동현, 8강 마권수, 4강 박성원을 연달아 2-0으로 제압하며 완벽한 대회를 치렀다.우승 후 김민재는 "올해는 전관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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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36] 왜 스포츠에선 ‘작은 거인’이라는 말을 쓸까
스포츠에선 체격이 경쟁력이다. 키 작은 선수는 상대적으로 불리하다. 예외적이긴 하지만 체구가 작아도 매우 뛰어난 활약을 하는 선수가 탄생하는 경우도 있다. 대개 이들을 ‘작은 거인’이라고 언론에서 부른다. ‘작은 거인’은 보통 정도에 못미친다는 우리말 형용사 ‘작은’과 보통 사람보다 몸이 유난히 큰 사람이라는 의미인 한자어 ‘거인(巨人)’의 합성어이다. 한자어 거인은 ‘클 거(巨)’와 ‘사람 인(人)’을 써서 몸이 유난히 큰 사람을 의미한다. 거인이라는 명사 앞에 반대되는 의미인 형용사 ‘작은’를 붙여 ‘별명’으로 사용한다. 비록 체구는 작지만 큰 선수들에 못지않은 빼어난 실력을 보이는 선수라는 의미이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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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SK슈가글라이더즈, 삼척시청 꺾고 7전 전승으로 1라운드 마무리
SK슈가글라이더즈가 삼척시청을 꺾고 1라운드를 전승으로 마무리했다.SK슈가글라이더즈는 29일 오후 5시 광주광역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7매치 데이 경기에서 삼척시청을 30-21로 이겼다. 이로써 7전 전승을 거둔 SK슈가글라이더즈(승점 14점)가 1위 독주 체제를 갖췄고, 삼척시청은 4승 1무 2패(승점 9점)로 3위에 머물렀다.전반 초반에 SK슈가글라이더즈 박조은 골키퍼의 선방이 연달아 나오면서 삼척시청의 공격이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다. 강은혜, 한미슬, 최수민으로 이어지는 높은 수비벽에 박조은 골키퍼의 선방까지 더해지면서 철벽 방어를 구축했다.SK슈가글라이더즈는 강경민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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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두산, 상무 피닉스에 대승 거두고 4라운드 순조롭게 출발
두산이 상무 피닉스에 대승을 거두고 4라운드를 순조롭게 출발했다.두산은 29일 오후 3시 광주광역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제1매치 데이 경기에서 상무 피닉스를 31-20으로 이겼다.이로써 반등에 성공한 두산은 14승 2패(승점 28점)로 1위를 굳게 지켰고, 3연패에 빠진 상무 피닉스는 4승 2무 10패(승점 10점)로 5위에 머물렀다.전반 초반은 양 팀이 강력한 수비를 가동하며 서로를 압박했다. 두산은 빠르게 옆으로 이동하는 협력 수비로 상무 피닉스의 돌파를 저지했다. 상무 피닉스는 전진 수비로 두산의 공격을 방어하며 맞섰다.두산이 수비에서 성공하며 2골을 연달아 넣으면서 초반 흐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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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서울시청, 인천광역시청 꺾고 6게임 연속 무패 행진으로 2위 올라서
서울시청이 인천광역시청을 꺾고 6게임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2위로 올라섰다.서울시청은 29일 오후 1시 광주광역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7매치 데이 경기에서 인천광역시청을 33-23으로 이겼다.이로써 서울시청은 4승 2무 1패(승점 10점)를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섰고, 3연패에 빠진 인천광역시청은 1승 6패(승점 2점)로 8위에 머물렀다.전반 초반은 서울시청이 정진희 골키퍼의 선방으로 기선을 제압하면서 앞서기 시작했다. 인천광역시청이 돌파로 연달아 페널티를 얻었지만, 2개 모두 세이브에 막히면서 초반 분위기가 넘어갔다.서울시청은 조은빈, 박수정, 송지영의 골로 인천도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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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이승수, WTT 대회 우승... 탁구계 새 주목주로 떠오르다
한국 남자 탁구의 차세대 기대주 이승수(14·대전동산중)가 국제 대회 첫 정상에 올랐다. 이승수는 2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WTT 유스 컨텐더 도하 2025' 17세 이하(U-17) 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튀니지의 와심 에시드를 3-1로 제압했다.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전체 17명 중 11위에 오른 이승수는 협회 운영 국가대표로 자력 선발되며 주목받고 있다. 중학생 신분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된 선수는 유남규, 유승민, 황민하에 이어 4번째다. 협회 경기력향상위원장 유남규 감독은 "실업 선배들과 경쟁에서 보여준 활약이 인상적"이라며 "키와 파워를 보강한다면 앞으로 기대되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개인 코치 조언래는 "진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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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수·최나현, WTT 도하 대회 U-17 남녀부 우승 쾌거
한국 탁구 차세대 기대주 이승수와 최나현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스 컨텐더 도하 대회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이승수(14·대전동산중)는 2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U-17 남자단식 결승에서 튀니지의 와심 에시드를 3-1(8-11 11-6 11-6 11-6)로 제압했다. 대회 초반 첫 게임을 내준 이승수는 막판 역전극을 연출했다. 두 번째 게임 11-6 승리로 분위기를 전환한 뒤 3, 4게임을 잇따라 따내며 우승을 차지했다.여자부에서는 최나현(17·호수돈여고)이 유예린(화성도시공사 유스팀)을 3-1(11-8 8-11 17-15 11-9)로 꺾었다. 특히 3게임 듀스 대결에서 17-15로 승리하며 대회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승수는 최근 국가대표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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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35] ‘덤벨(dumbbell)’을 왜 ‘아령(啞鈴)’이라고 말할까
한자 문화권인 한국, 일본, 중국은 서양 스포츠 명칭을 대부분 한자어로 번역해 사용한다. 경기 명칭은 서로 차이가 나는 것이 많다. 대표적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야구(野球)라고 하지만, 중국에선 봉구(棒球)라고 말한다. 하지만 비슷한 명칭으로 부르는 것도 있다. 스포츠 용구 가운데서 아령은 한중일이 모두 비슷한 말로 쓴다. 한자어로 한국과 중국은 ‘아령(啞鈴)’으로, 일본에선 ‘아령(亞鈴)’이라고 사용한다. 아령은 영어 ‘dumbbell’을 직역한 것이다.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뜻인 영어 ‘dumb’를 ‘벙어리 아(啞)’로, 종을 의미하는 ‘bell’을 ‘방울 령(鈴)’자로 번역했다.19세기 서양 스포츠가 동양으로 들어오면서 아령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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