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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AG 은메달리스트 김경애-성지훈, 동계체전 컬링 정상 등극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김경애(강릉시청)-성지훈(강원도청) 조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컬링 일반부 믹스더블에서 우승을 차지했다.18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강원도 대표 김경애-성지훈 조는 서울시청의 김지윤-정병진 조를 10-7로 제압했다. 전반 4-5로 열세였던 강원도는 5엔드 후공에서 2점을 획득한 데 이어 6엔드 선공에서 3점을 스틸하며 승기를 잡았다. 7엔드에서 2점을 내줬지만 마지막 8엔드에서 1점을 추가하며 승리를 확정했다.이번 우승은 지난 8일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컬링 믹스더블 결승에서 일본에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던 김경애-성지훈 조의 값진 성과다.한편, 동계체전 컬링 남녀 일반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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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도핑 약물에 다른 처벌...신네르 '3개월' vs 바르케로 '6년' 형평성 논란
세계 테니스 랭킹 1위 신네르(이탈리아)의 도핑 징계를 둘러싼 '특혜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18일 AP통신은 스페인 피겨스케이팅 선수 라우라 바르케로가 신네르와 동일한 약물인 클로스테볼 양성 반응으로 6년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같은 약물 위반에 신네르는 3개월, 바르케로는 6년이라는 극명한 처벌 차이가 생기면서 논란이 커졌다.WADA는 두 사례의 차이점을 설명하며 "바르케로는 약물 유입 경로에 대한 설명이 설득력이 없었던 반면, 신네르는 물리치료 과정의 부주의로 인한 것임이 증거로 확인됐다"고 해명했다. 또한 "바르케로의 징계는 WADA, ISU, 선수 본인이 모두 합의한 결과"라고 덧붙였다.신네르는 올해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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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日 시바노 꺾고 농심배 결승행...中과 우승 다툼
한국이 제26회 농심 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일본을 탈락시키고 중국과의 우승 다툼을 벌이게 됐다.1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최종 3라운드 11국에서 한국의 박정환 9단이 일본의 시바노 도라마루 9단을 상대로 160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박정환, 신진서 9단이 남은 가운데 리쉬안하오, 딩하오 9단의 중국과 우승을 다투게 됐다.박정환은 하변 첫 전투에서 흑돌을 포획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시바노의 총력전에도 불구하고 여유 있게 승리를 지켜냈다.19일 12국에서는 박정환과 중국의 리쉬안하오가 대결한다. 통산 상대 전적은 박정환이 3승 2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한편, 제2회 농심 백산수배 세계바둑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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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AG 금메달리스트 압바꾸모바, 동계체전서도 金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바이애슬론 금메달리스트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전남체육회)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랐다.18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혼성계주 결승에서 전남체육회는 압바꾸모바, 티모페이 랍신, 알렉산드르 스타로두베츠, 함해영으로 구성된 팀을 내세워 1시간15분24초3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러시아 청소년 대표 출신인 압바꾸모바는 2016년 귀화 후 한국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11일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는 여자 7.5km 스프린트 종목에서 22분 45초 4를 기록하며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최초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했다.최근 대한바이애슬론연맹과 전남체육회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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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보령서 동계 합숙 훈련 진행
충남 보령에서 탁구 국가대표를 꿈꾸는 남녀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보령시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국가대표 후보 선수 32명과 지도자 7명 등 총 39명이 보령종합체육관에서 동계 합숙 훈련을 진행 중이다.이번 합숙은 올해 열릴 국제대회를 대비해 선수들의 기량과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 최적의 훈련 환경을 자랑하는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선수들은 개인 기술 연습과 체력 훈련, 그리고 실전과 같은 연습 경기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김건호 보령시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훈련이 선수들의 단기적 성과를 넘어 장기적인 목표 달성의 토대가 되길 바란다"며, "선수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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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륙 피겨선수권 19일 개막...AG 금메달리스트 차준환-김채연 출격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차준환(고려대)과 김채연(수리고)이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반면 AG에서 맞붙었던 일본의 가기야마 유마와 사카모토 가오리는 불참한다.19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 일본은 가기야마, 사카모토 대신 미우라 가오, 도모노 가즈키 등을 파견한다. 이들은 하얼빈 AG와 다음 달 세계선수권대회에만 집중하기로 했다.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불참 속에서도 대회는 여전히 주목할 만하다. 2022년 은퇴 후 복귀한 알리사 리우(미국)가 출전하고, 차준환과 김채연은 AG 금메달의 여세를 이어간다. 징계 효력 정지 판결로 복귀한 이해인(고려대)의 출전도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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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명 신청→1만명 참가’ 나이트런 대회서 28명 탈진...협회 대표 검찰 송치
지난해 폭염 속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서 28명의 참가자가 쓰러진 사고와 관련해 대회 주관사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다.하남경찰서는 업무상 과실 치상 혐의로 전국마라톤협회 대표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17일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 '2024 썸머 나이트런' 행사에서 참가자 안전관리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다.대회 당일 신청 인원(6천여 명)의 두 배 가까운 1만여 명이 참가했음에도, 주최 측은 급수대나 안전요원 증원 등 추가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그 결과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기온 30.1도, 습도 69%) 28명의 참가자가 실신하거나 탈진했으며, 이 중 19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하남시 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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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 구한 유창혁, 다케미야에 역전승...시니어최강전서 일본 제압
한국 시니어 바둑의 마지막 희망 유창혁 9단이 일본의 다케미야 마사키 9단을 꺾고 한국 대표팀을 탈락 위기에서 구해냈다.1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2회 농심 백산수배 세계바둑시니어최강전에서 유창혁은 다케미야를 상대로 302수 만에 12집 반 승리를 거뒀다. 초반 우상귀 실패로 불리했으나 중반 좌변 전투에서 형세를 뒤집는데 성공했다.이로써 한국은 중국(3명 잔류)과 우승 경쟁을 이어가게 됐고, 일본은 최종 주자 다케미야의 패배로 탈락이 확정됐다.유창혁은 19일 중국의 차오다위안 9단과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의 역전 우승을 위해서는 차오다위안을 포함해 녜웨이핑, 위빈까지 4연승이 필요하다. 우승 상금은 1억8천만원이며, 3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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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 국가올림픽위원회 정상화 시급하다" … 윤강로 국제스포츠연구원장, 한국체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포럼서 밝혀
“한국 체육이 선진화하려면 미국, 일본과 같은 경쟁적인 국가올림픽위원회 체제부터 갖춰야 한다. 지금 이기흥 IOC 위원이 금년 1월 임기가 끝나고 내년 4월 김재열 국제빙상연맹 회장이 재선에 실패하면 사상 초유로 ‘IOC 위원 0명’이 될 위험성도 있는 만큼 IOC와의 관계를 긴밀히 해야할 필요가 있다. ”윤강로 국제스포츠연구원장은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2층 런던홀에서 한국체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공동 대표 박종길 전 문화체육부 차관, 정동구 전 한국체대 총장, 윤재환 SAKA 총재)가 개최한 ‘제3회 대한민국 체육발전 포럼’에서 대한민국체육조직 선진화 방안과 관련해 이같이 밝히고 한국 체육의 시급한 문제는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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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PGA 투어 멕시코 오픈 출전...'틈새시장' 노려 반전 기회
이경훈이 21일부터 나흘간 멕시코 바야르타에서 열리는 PGA 투어 멕시코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상금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아 정상급 선수들에게는 '쉬어가는 대회'로 여겨진다. 실제로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세계랭킹 50위 이내는 애런 라이(잉글랜드)와 악샤이 바티아(미국) 단 두 명뿐이다.하지만 이경훈에게 이번 대회는 절호의 기회다. 우승 시 주어지는 2년 투어카드와 메이저 대회 출전권, 그리고 500점의 페덱스컵 랭킹 포인트는 이경훈의 반전을 이끌 원동력이 될 수 있다. 올 시즌 4차례 대회에 출전한 이경훈은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공동 9위로 페덱스 랭킹 54위까지 올랐으나, 이후 부진으로 86위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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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강원도서 개막...8개 종목·4천278명 참가
국내 최대 규모의 겨울 스포츠 축제인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18일 강원도 일원에서 개막한다.18일 오후 5시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4천278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8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빙상 종목은 1월에 사전 경기로 치러졌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스키, 아이스하키, 컬링, 루지, 바이애슬론, 봅슬레이 스켈레톤, 산악 등의 경기가 평창과 강릉 일대에서 펼쳐진다. 산악 스키는 경북 청송에서 진행된다.주목할 만한 참가 선수로는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바이애슬론 금메달리스트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와 은메달리스트 아베마리야가 있다.'특별한 강원의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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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팀리그 PS 개막...웰컴저축은행-NH농협, 와일드카드서 격돌
웰컴저축은행과 NH농협카드가 PBA 팀리그 포스트시즌의 시작을 알린다.19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와일드카드전에서 4위 웰컴저축은행은 1승을 안고 시작해 1승만 추가하면 되지만, 5위 NH농협카드는 2연승이 필요하다. 시즌 상대전적은 NH농협카드가 3승 2패로 앞서 있다.웰컴저축은행은 카시도코스타스와 사이그너가 건강 문제로 불참하는 가운데 김영원과 응우옌프엉린이 대신 출전한다.이번 포스트시즌에는 정규시즌 1위 SK렌터카가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고, 각 라운드 우승팀 웰컴저축은행, NH농협카드, 하나카드와 함께 우리금융캐피탈이 합류했다.와일드카드 승자는 우리금융캐피탈과 준플레이오프(3선 2승제)를 치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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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하키 대표팀, 칠레네이션스컵 출격...세대교체 후 첫 국제무대
세대교체를 마친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FIH 네이션스컵 도전을 위해 칠레로 출국했다.24일(한국시간) 산티아고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뉴질랜드, 아일랜드, 스코틀랜드와 함께 B조에서 경쟁한다. 우승 시 FIH 프로리그 승격이 걸려있는 중요한 대회다.김윤 감독은 젊은 선수들 위주로 대표팀을 새롭게 구성했다. "세대교체 후 첫 국제대회인 만큼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고 기량을 펼치도록 준비했다"며 "한국 여자하키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한국은 24일 뉴질랜드와의 1차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한다. A조에는 일본, 미국, 칠레, 캐나다가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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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55] ‘하마평(下馬評)’에 왜 승마와 관련한 ‘말 마 (馬)’자를 쓸까
‘하마평에 오른다’는 말이 있다. 정부의 주요 개각 때나 기업 임원 승진 인사를 앞두고 언론 등에서 주요 후보에 대한 인물평을 보도할 때 쓰는 표현이다. 하마평(下馬評)은 일본식 한자어이다. 관리의 이동· 임명 등에 관한 세간의 풍설이나 물망이 사전적 정의이다. 일본용어사전에 따르면 ‘하마평’ 어원은 17세기 이후 에도 시대에 처음 등장한다. 당시 권력자들을 문앞이나 말에서 내리는 장소에서 대기하던 아랫 사람들이 모여서 권력자들을 평하는 말에서 유래했다. 권력자들의 정치적 인사 문제 등과 같은 소문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이를 통해 하마평이란 말이 나오게 됐다. 하마평은 ‘아래 하(下)’, ‘말 마(馬)’, ‘꼻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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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새 판 짜는 유승민”...마케팅실 신설·선수촌 지원 확대
대한체육회가 유승민 신임 회장 체제의 출범을 앞두고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1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38차 이사회에서 체육회는 기존 5본부 3실 체제를 6본부 5실 1센터 18부로 확대 개편하는 안을 의결했다. 핵심은 회장 직속 마케팅실 신설과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내 선수·지도자지원부, 꿈나무육성부 설치다. 유승민 당선인은 마케팅실을 통해 체육회의 재정 확대에 직접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진천선수촌 조직 강화로 국가대표 선수단과의 실질적 소통을 확대하고 학교체육과 연계한 꿈나무 육성을 추진한다. 이날 이사회는 채무 관계가 해소된 대한테니스협회의 관리단체 지정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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