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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성사' 한국, 핸드볼 U-18 아시아선수권 결승 진출...통산 4번째이자 2연패 도전
한국 18세 이하(U-18)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제10회 아시아 남자 청소년(U-18) 핸드볼선수권대회 결승에 올라 한일전을 펼친다.한국은 13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쿠웨이트를 36-24로 물리쳤다.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를 30-27로 물리친 일본과 현지 시간으로 14일 우승을 다툰다.2022년 대회에서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 한국은 통산 4번째 우승이자 2연패에 도전한다.한국이 이 대회 결승에서 한일전을 펼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일본은 이 대회 결승에 3차례나 올랐으나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2022년 대회에서는 4위에 올랐다.한국은 이탈 쿠웨이트를 상대로 초반 조유환(천안신당고), 강준원(선상고)의 연속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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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즐거운여정’,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우승으로 하반기 기대감 ↑
최근 부진했던 ‘즐거운여정(국산 4세 암말, 나스카 마주, 김영관 조교사)’의 부활을 알리는 경주였다. 지난 7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제11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G3, 국산, 3세 이상, 1400m, 순위상금 5억원) 대상경주에서 경주마 ‘즐거운여정’과 먼로 기수가 가슴속까지 시원해지는 경주를 선사하며 하반기 퀸즈투어 시리즈 첫 무대의 우승을 차지했다.하반기 퀸즈투어는 국산·외산마가 함께 경합을 벌인 상반기 퀸즈투어와 달리, 국산마만의 승부로 진행된다. 하반기 퀸즈투어 시리즈의 제1관문으로 편성된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는 국산 서러브레드 경주마의 대부분을 생산하는 제주도가 후원하는 경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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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최고마 선발전, 서울 '실버레인' 부산 '위너클리어' 1관문 우승 차지
지난 주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에서 한국 경마 차세대 대표주자를 가리기 위한 쥬버나일 시리즈가 막을 올렸다.2세 최고마 선발전인 쥬버나일 시리즈는 9월부터 11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경주와 두 번째 경주는 서울과 부산에서 지역별로 겨루며, 마지막 경주는 서울과 부산이 한데 뭉쳐 맞붙는다. 시리즈 1관문으로 열린 이번 경주는 7일 서울에서 열린 문화일보배(Listed급, 국산 2세 암수, 1200m)는 ‘실버레인’이 우승을, 8일 부산에서 열린 부산광역시 강서구청장배는 ‘위너클리어’가 우승을 차지했다.하루 차이로 열린 경주는 비슷한 전개로 승부가 결정나며 눈길을 끌었다. 서울에서 열린 제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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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대 파죽지세 일본 경주마, 코리아컵&코리아스프린트 2연패
지난 8일(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제7회 코리아컵(IG3, 1800m, 총상금 16억 원)과 코리아스프린트(IG3, 1200m, 총상금 14억 원)의 영광은 일본의 경주마들이 휩쓸며 한국경마는 안방에서 뼈아픈 패배를 맛봤다. 올해 사우디·두바이 등 세계 주요 경마대회에서 파죽지세로 우승을 이어온 일본의 경주마들의 질주가 과천까지 이어진 것이다.한국경마 최고수준의 상금 더불어 ‘美브리더스컵’ 본선 출전권을 두고 해외 경주마들의 도전을 받아들이는 두 개의 국제초청경주가 지난 8일 과천벌에서 펼쳐졌다. 먼저 서울 6경주로 열린 ‘코리아스프린트’는 지난해 우승마인 일본의 ‘리메이크’(일본, 5세, 수, 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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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청 카누단 ‘레드윙스’ 창단 첫 종합우승
연수구 직장운동경기부 ‘레드윙스’ 카누단이 제42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5개를 목에 걸며 창단 첫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연수구청 카누단은 지난 7일부터 3일간 충남 부여에서 열린 제42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서 4관왕에 오른 간판 스타 장상원 등의 활약에 힘입어 모두 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서 장상원은 카약 1인승 200m, 카약 2인승 200m와 500m, 카약 4인승 500m에서 모두 금메달을 휩쓸었고 카누 1인승 1천m 김경민도 금물살을 가르며 종합우승을 견인했다. 연수구청 카누단은 △K1-200m 장상원, △K2-200m 장상원·송경호, △K2-500m 장상원·이주원, △K4-500m 장상원·송경호·이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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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재일동포 대학생에 장학금 전달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우리나라에서 공부하고 있는 재일동포 대학생에게 모국에 대한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목)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는 조현재 이사장과 재일대한민국민단(이하 민단) 김이중 단장이 참석해 김미리, 최수현 등 장학금 수혜자 24명에게 모국에서 공부하며 훌륭한 인재로 거듭날 것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조현재 이사장은 “우리 체육공단은 모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100억 엔이라는 성금을 기부해 준 재일동포의 마음을 잊지 않고 있다.”라며,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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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청 육상팀 제35회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 금1 은2 획득
청양군청 육상팀이 지난 12일 막을 내린 제35회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김기덕 감독이 이끄는 청양군청 육상팀은 △높이뛰기(장선영/ 1m76) 1위 △멀리뛰기(이희진/ 6m3) 2위 △7종경기(한이슬/ 4,892점) 2위에 오르며 대회를 마무리했다.높이뛰기에서 활약 중인 장선영 선수는 1m76을 넘어 올시즌 개인 최고 기록과 동률을 이루었다. 시즌 초반부터 기록이 향상되고 있는 점을 고려했을 때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개인 기록 경신이 기대된다.김기덕 감독은 “힘든 훈련에도 성실히 임해주는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며 “전국체전에서 부상없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지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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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한가위 맞아 지역 상생·나눔의 가치 실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자 생필품과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수) 조현재 이사장을 비롯한 체육공단 임직원은 성가정 노인종합복지관 등 송파·강동 지역의 10개 복지관을 방문해 과일 등 총 2,800만 원 상당의 명절 음식을 전달하며 상생·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아울러, 협력 중소기업 근로자 120여 명에게 총 450만 원 상당의 농수산물을 한가위 선물로 전달하며 동반성장을 통한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을 상호 다짐했다.조현재 이사장은 “우리가 준비한 선물로 어려운 이웃과 협력사 직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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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06] 왜 ‘국궁(國弓)’이라 말할까
우리 전통 활을 ‘국궁(國弓)’이라 말한다. 국궁은 한민족의 전통적인 궁술에서 사용하는 활을 일컫는 한자어이다. ‘나라 국(國)’과 ‘활 궁(弓)’자를 써서 나라의 활이라는 의미이다. 서양에서 들어온 ‘양궁(洋弓)’과 대비되는 용어이다.(본 코너 1181회 ‘왜 양궁이라 말할까’ 참조)인터넷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국궁’이라는 말은 원문으로 24회나 검색된다. 이 말이 오래전부터 써왔던 말이었음을 알 수 있다. 한민족은 활을 잘 쏘는 민족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의 고대 사서 ‘위지동이전(魏志東夷傳)’에는 부여인(夫餘人)들은 좋은 활을 만들고 활쏘는 재주가 뛰어나 활, 칼, 창을 병기로 삼고 있다고 기술됐다. 동이란 중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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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진출 청신호' 한국 남자하키,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서 중국 꺾고 첫 승
한국 남자 하키 대표팀이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 대회에서 중국을 물리치고 대회 첫 승을 거뒀다.한국은 11일(현지시간) 중국 내몽골 후룬베이얼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 대회 사흘째 중국과 경기에서 3-2로 이겼다.1승 2무가 된 우리나라는 파키스탄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라 4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한국은 김현홍(인천시체육회)의 득점으로 전반을 1-1로 마쳤고, 4쿼터에 김정후(인천시체육회)와 양지훈(김해시청)이 1골씩 넣어 1점 차 승리를 따냈다.이 대회는 한국과 일본, 개최국 중국 외에 인도,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하키 강국들이 출전해 풀리그를 벌인 뒤 순위 결정전을 치른다.우리나라의 이 대회 최고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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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05] 왜 ‘과녁’이라고 말할까
과녁은 목표나 표적을 가리키는 우리말이다. 사전적 정의는 활이나 총 따위를 쏠 때 목표로 삼는 물건을 뜻한다. 원래는 한자어 ‘관역(貫革)’에서 나온 말이다. ‘꿸 관(貫)’과 ‘가죽 혁(革)’자를 쓰는 관혁은 ‘표적(標的)‘과 의미가 같다. (본 코너 1185회 ’양궁을 왜 ‘표적 경기’라 말할까‘ 참조) 관혁은 활쏘기가 사냥에서 널리 이용되면서 천으로 만든 표적의 가장자리와 중앙에 사용자의 사회 계급에 따라 각각 다른 짐승의 가죽을 붙이고 이를 적중, 관통시켰던 고사(古事)에서 붙여진 명칭이다. 과녁은 관혁에서 음질이 변질된 것이다. 과녁은 짐승가죽을 구하기가 쉽지 않으면서 목판에 호랑이, 곰, 사슴 등의 그림을 덧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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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한국체육학회, 국립스포츠박물관 학술대회 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한국체육학회(회장 이한경)와 함께 서울올림픽 개최 36주년을 맞아 ‘국립스포츠박물관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포츠 유산의 수집과 활용’이라는 주제로 11일(수)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스포츠 유산 관련 분야 전문가 및 학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현재 이사장의 개회사와 손환 교수(중앙대학교)의 ‘스포츠 유산의 수집과 활용’에 대한 기조 강연으로 학술대회의 개막을 알렸다. 이어서, 조현주 선임연구위원(한국스포츠과학원)의 ‘스포츠 유산 정책의 방향성’에 대한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김재우 교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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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레포츠파크, 추석맞이 4일 경륜 개최
창원레포츠파크가 13일부터 추석맞이 4일 경륜을 개최하고 총 74경주를 실시하기로 했다. 13일부터 3일간은 매일 20경주(창원 8경주, 광명 6경주, 부산 6경주)를, 4일 경륜의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14경주(창원 8경주, 부산 6경주)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진방식은 수정토너먼트 방식으로 1‧3일차에는 독립 대진, 2일차 예선, 4일차에는 결승이 펼쳐진다. 레포츠파크는 이번 4일경륜 기간 중 41억여 원의 매출과 6억여 원의 지방재정 기여를 예상하고 있다. 레포츠파크는 추후에도 2회 가량 4일 경륜을 편성해 매출 증대와 지방재정 확충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레포츠파크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인 만큼 많은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경륜을 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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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버리지 2.273' 일본 여자 3쿠션 강호 하야시, 1위로 LPBA 1차 예선 통과
일본 여자 3쿠션 강호인 하야시 나미코(45)가 여자프로당구 LPBA 시즌 4차 투어 1차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하야시는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LPBA 1차 예선에서 애버리지 2.273을 기록해 전체 1위로 상위 라운드 티켓을 따냈다.이어 최연주(애버리지 1.786), 정다혜(1.562)가 2위와 3위로 2차 예선에 진출했다.하야시는 이날 이희경을 상대로 11이닝 동안 단 2개 이닝을 제외하고 모든 이닝에서 득점하는 등 맹타를 휘둘렀다.하야시가 기록한 애버리지 2.273은 역대 LPBA 한 경기 공동 4위다.2차 예선에 오른 하야시는 11일 오후 최보비를 상대로 64강 진출에 도전한다.이밖에 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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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04] ‘초대 양궁여왕’ 김진호의 세계선수권대회 제패는 한국스포츠사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한국 양궁사에서 ‘초대 양궁여왕’으로 공인받은 김진호가 처음으로 주목받는 선수로 등장한 것은 1977년이었다. 한국 양궁이 몬트리올 올림픽 무대를 밟지 못한 이듬해였다. 김진호는 당시 전국체전에서 혜성같이 떠올랐다. 경상도 예천의 두메산골 출신 여고 1년생이 여고 개인전서 우승을 한 것이다. 활시위를 당기기 시작한 지 2년 남짓한 신출내기가 내로라는 선배들을 제치고 여고부 개인전을 제패했다. 한국 양궁을 세계 정상으로 이끈 김진호의 데뷔는 결코 화려하다고 할 수 없었지만 주목해볼만한 일이었다. 김진호는 이후 상비군 선수로 발탁돼 본격적인 지도를 받으면서 기량이 크게 향상됐다. 양궁 뿐 아니라 스포츠 전 종목을 통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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