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일반
ALL SPORTS
서울 vs 전북, 2036 올림픽 유치 후보 도시 28일 선정
2036년 하계 올림픽 국내 유치 도시 결정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대한체육회는 17일 이사회와 28일 대의원총회를 통해 서울과 전북 중 최종 후보지를 선정한다.서울시는 1988년 올림픽 개최 경험과 완비된 인프라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기존 시설 100% 활용 가능성, 경기장 간 1시간 이내 이동 거리 등 IOC 요구조건 충족을 강조하고 있다. 시민 설문에서도 85.2%가 유치를 찬성했다.전북도는 '지방 도시 연대'를 통한 국가 균형 발전을 핵심 콘셉트로 제시했다. 대구(육상), 광주(양궁·수영), 충남 홍성(테니스), 충북 청주(실내체육) 등과 분산 개최를 계획하며, IOC가 지향하는 비용 절감과 지역 발전 모델을 제시했다.28일 대의원총회에서는
일반
탁구협회, 윤재영-최현진 대표팀 코치 낙점...2026 AG까지 지휘
대한탁구협회가 국가대표팀 신임 코치로 윤재영 전 파리 올림픽 여자대표팀 코치와 최현진 전 정관장 감독을 낙점했다.16일 협회는 경기력향상위원회 심사와 이사회 승인을 거쳐 윤재영을 남자팀, 최현진을 여자팀 코치로 최종 확정했다.윤재영 신임 남자팀 코치는 선수 시절 2006년 도하 AG 단체전 은메달,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자대표팀 코치로는 2022년부터 신유빈-전지희 조의 항저우 AG 금메달, 더반 세계선수권 은메달, 파리 올림픽 단체전 동메달을 이끌었다.최현진 여자팀 코치는 2004년 종합선수권 남자단식 우승자 출신으로, 정관장 감독 시절 종별선수권 단체전 우승을 지휘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두 코
일반
아니시모바, 3년 만에 WTA 정상... 번아웃 극복의 쾌거
어맨다 아니시모바(41위·미국)가 카타르 토털에너지스오픈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아니시모바는 15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결승에서 옐레나 오스타펜코(37위·라트비아)를 2-0(6-4 6-3)으로 제압했다. 이는 2022년 1월 이후 3년 만의 통산 세 번째 WTA 투어 단식 우승이다. 우승 상금은 59만7천달러(약 8억6천만원)로, WTA 1000등급 대회 첫 단식 우승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다. 만 20세에 세계 랭킹 21위까지 올랐던 아니시모바는 2023년 5월 번아웃으로 '무기한 테니스 중단'을 선언했다. 세계 랭킹 400위까지 내려갔던 그녀는 2024년 초 코트에 복귀해 놀라운 부활을 알렸다.이번 우승으로 아니시모바는 다음 주 세계 랭킹 18위로 올
일반
여자 핸드볼 부산시설공단, 삼척시청 꺾고 5연승 질주하며 3위 도약
부산시설공단이 삼척시청을 꺾고 5연승을 질주하며 3위로 도약했다.부산시설공단은 16일 오후 5시에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4매치 데이 경기에서 삼척시청을 29-24로 이겼다.5연승을 거두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는 부산시설공단은 7승 4패(승점 14점)로 3위에 올라섰고, 삼척시청은 7승 1무 2패(승점 15점)로 2위를 유지했다.전반 초반부터 양 팀이 빠르게 서로 몰아 붙이며 속공을 주고받았다. 부산시설공단의 실책이 나오면서 삼척시청이 4-2로 앞섰다. 부산시설공단은 김수연 골키퍼의 선방과 손수비를 활용한 스틸로 공격 기회를 잡으면서 송해리의 연속 골로 5-4로 역전
일반
남자 핸드볼 하남시청, 마침내 선두 두산을 꺾고 4연승 달성
하남시청이 선두 두산을 상대로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4연승을 달성했다.하남시청은 16일 오후 3시에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제3매치 데이 경기에서 두산을 31-24로 꺾었다.이로써 하남시청은 10승 3무 5패(승점 23점)로 2위 SK호크스와 승점이 같지만 3위를 유지했고, 2연승을 마감한 두산은 15승 2패(승점 30점)로 여전히 1위를 지켰다.전반 초반에 하남시청의 공격이 김신학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면서 두산이 7-2로 앞서며 출발했다. 두산의 수비를 하남시청이 뚫지 못하면서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다. 반면 두산은 초반부터 7명을 공격에 투입하는 작전으로 하남시청의 수비를
일반
신유빈, 아시안컵서 중국 '만리장성' 허물기 도전... 월드컵 티켓 노려
대한항공 소속 신유빈이 제34회 아시안컵 탁구대회에 출전해 중국 선수들과의 대결에 나선다. 19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신유빈은 싱가포르 스매시 부진을 만회하고 월드컵 직행 티켓 획득을 노린다. 신유빈을 포함한 한국 대표팀은 중국의 세계랭킹 1위 쑨잉사, 디펜딩 챔피언 왕이디 등 강호들과 맞붙게 된다. 특히 준결승 진출 시 4월 마카오 ITTF 월드컵 직행 자격이 주어져 8강 통과가 중요하다. 남자부에서는 세계 최연소 1위 린스둥의 출전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은 장우진, 안재현 등이 참가해 메달 획득을 노린다. 이번 대회는 32명의 선수가 8개 그룹으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상위
일반
여자 핸드볼 광주도시공사, 인천광역시청 꺾고 3연패 탈출
광주도시공사가 인천광역시청을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광주도시공사는 16일 오후 1시에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4매치 데이 경기에서 인천광역시청을 26-21로 이겼다.광주도시공사는 3승 1무 7패(승점 7점)로 6위를 유지했고, 인천광역시청은 7연패에 빠지며 1승 10패(승점 2점)로 8위를 기록했다.전반 초반부터 광주도시공사가 수비에 성공하면서 4-0으로 앞섰다. 광주도시공사는 선수들이 위치를 가리지 않고 움직이면서 골을 기록했고, 피벗 연지현을 활용한 플레이로 중앙을 돌파했다. 인천광역시청은 7분 만에 강은서가 골을 넣으면서 추격을 시작했고, 광주도시공사의
일반
'하얼빈 2관왕' 장성우,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서 3위... 쇼트트랙 기대감 UP
장성우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에서 남자 1,500m 3위를 차지하며 선전했다. 장성우는 이탈리아 밀라노 아사고 포럼에서 열린 ISU 쇼트트랙 월드 투어 6차 대회 결승에서 2분20초217의 기록으로 입상했다. 레이스 초반 뒤에서 기회를 엿보다 아웃코스로 치고 나가 역전을 시도했고, 마지막에는 인코스로 파고들어 3위에 올랐다. 마지막 바퀴에서 속도를 높였으나 더는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결승선 앞에서 '날 들이밀기'로 4위 시겔 피에트로(이탈리아)를 0.009초 차로 제치며 3위 자리를 지켰다. 우승은 네덜란드의 판트 바우트 옌스, 2위는 일본의 하야시 고세이가 차지했다. 반면 같은 대회 다른 종목에서
일반
마사회-농진청, 말산업 분야 국산 열풍건초 유통 확대 추진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올해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임기순)과 함께 말산업 농가의 사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말산업 분야 국산 열풍건초 유통 확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마사회와 축산과학원은 2023년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다각도의 협업을 통해 ‘말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산 열풍건초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지난해 전북 익산시 공공승마장에서 진행한 승용마 급여시험에서 수입산 조사료 대비 사료가치가 뒤쳐지지 않으며 가격 또한 20% 이상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경쟁력을 기반으로 적극적 홍보를 통해 말산업 분야 최초로 33톤 규모의 매출을 발
일반
우상혁, 반스카비스트리차 대회서 시즌 두 번째 실전... 한국 신기록 도전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19일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에서 열리는 실내높이뛰기 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우상혁의 올 시즌 두 번째 실전이다.우상혁은 지난 2월 9일 체코 후스토페체 실내대회에서 2m31로 우승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순위 경쟁 후 한국 신기록(현재 2m36) 경신에 도전할 계획이다.반스카비스트리차 대회는 우상혁에게 익숙한 무대다. 2022년과 2024년에 각각 2m35, 2m32로 우승한 경험이 있다. 이번 대회에서 우상혁은 3연속 우승과 함께 자신의 기록 경신을 노린다.올해 우상혁은 3월 중국 난징 세계실내선수권, 9월 일본 도쿄 실외 세계선수권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2028년 LA 올림픽 메달 획
일반
한국마사회 제주목장, 명품 씨수말 ‘볼포니’ 하늘의 별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제주목장의 유명 씨수말 ‘볼포니(Volponi)’가 지난 14일 27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 말의 수명은 대략 25~30년으로 알려져 있다.1998년 태어난 ‘볼포니’는 유명 씨수말 ‘크립토클리어런스(Crytoclearance)’의 자마로 2002년 미국 브리더스컵 클래식(G1)에서 우승하였고, 2006년 국내에 도입된 씨수말이다.‘볼포니’는 2006년부터 2019년까지 13년동안 씨수말 활동하면서 529두의 경주마를 배출했으며, 그 중 뛰어난 성적을 거둔 대표 자마로는 2010년 농협중앙회장배 우승마 ‘동방로즈’, 2013년 브리더스컵·2014년 KRA컵 마일 우승마 ‘청룡비상’ 등이 있다.국산마 최초로 그랑프리 2연패 달성, 10개 대상경
일반
한국마사회, 사감위와 함께하는 건전게임문화 조성 캠페인 펼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지난 15일 강원랜드 하이원 리조트에서 사행사업 기관과 공동으로 ‘건전게임문화 조성 및 불법도박 예방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불법사행산업 근절을 선도하고 있는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심오택)도 함께해 캠페인에 의미를 더했다.강원랜드,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 코리아와 공동으로 시행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 찾아가는 건전게임문화 조성 활동 ▲ 기관별 불법도박 신고방법 안내 및 신고독려 챌린지가 펼쳐졌으며, 불법경마를 포함한 불법도박의 사회적 폐해를 인지하고 건전한 레저문화 조성을 위한 서약서를 작성해 보는 활동도 이루어졌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53] ‘박차를 가하다’의 ‘박차’ 어원은 승마와 관련있다
모 프로야구팀 감독이 순위싸움이 한창 벌어질 때, “성적을 올리기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인터뷰 소감에서 말했다. 이 말은 순위를 끌어올리는데 매진을 하겠다는 뜻이다. 박차라는 단어는 원래 일본식 한자어이다. ‘칠 박(拍)’과 ‘수레 차(車)’자를 쓴다. 국어사전에 따르면 이 말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첫째는 말을 빨리 달리게 하기 위해 승마용 구두의 뒤축에 댄, 쇠로 만든 톱니모양의 물건이다. 둘째는 일이 더 빨리 진행하도록 더하는 힘이다. ‘박차를 가하다’라고 말할 때 쓴다. 인터넷 조선왕조실록을 검색해보면 ‘박차(拍車)’라는 단어가 나오지 않는다. 조선시대에는 쓰지 않는 한자어라는 것이다. 따라서 일본강점기
일반
여자 핸드볼 경남개발공사, 서울시청 꺾고 반등 성공하며 3위로 올라서
경남개발공사가 서울시청을 꺾고 반등에 성공하며 3위로 올라섰다.경남개발공사는 15일 오후 5시에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4매치 데이 경기에서 서울시청을 34-24로 이겼다.반등에 성공한 경남개발공사는 7승 4패(승점 14점)를 기록하며 3위로 올라섰고, 서울시청은 5승 2무 4패(승점 12점)를 기록하면서 4위로 내려왔다. 전반 초반부터 경남개발공사가 오사라 골키퍼의 선방을 바탕으로 4골을 연달아 넣으면서 출발했다. 서울시청은 5분이 넘어서며 조은빈의 골로 추격에 나섰다.경남개발공사는 수비가 좌우로 움직여주면서 서울시청의 공격을 막아냈다. 공격에서는 일대일 돌
일반
이은혜-백다연, ITF 뉴질랜드 복식 정상
NH농협은행의 이은혜-백다연 조가 ITF 뉴질랜드 국제대회 복식 정상에 올랐다.15일 뉴질랜드 티머루에서 열린 복식 결승에서 이은혜-백다연 조는 최온유(안산테니스협회)-가쓰미 나나리(일본) 조를 2-0(7-5 6-3)으로 물리쳤다.1세트에서 2-5로 크게 밀리던 이들은 극적인 역전에 성공했고, 2세트는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아 승리를 거머쥐었다.이로써 이은혜-백다연 조는 지난해 10월 ITF 영월 국제대회 우승 이후 4개월 만에 다시 한 번 정상에 올랐다.
일반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많이 본 뉴스
100억·80억·50억 대형 계약 쏟아졌지만…구단도 선수도 팬도 불편한 FA 시장
국내야구
정관장 배구단,아시아쿼터 선수 교체 단행...몽골 출신 인쿠시 영입
배구
애틀란타 복귀 유력? 김하성, 708억 vs 230억…FA 계약 규모 엇갈린 전망
해외야구
조상우 갈 곳 있나? FA 시장 반응 냉랭…KIA와 재계약 협상도 난항
국내야구
'최악이라고?' WS 우승 노리는 일본의 '역대급 엄살'...조 1위로 올라갈 것, 4년 전 독일과 스페인 연파하고 조1위
국내축구
도로공사 김종민 "연승 부담 컸다"…정관장 고희진 "위파위 거취, 다음 주 발표"
배구
강다니엘, 스페셜 앨범 ‘PULSEPHASE’ 12일 발매…2025년 대미 장식
방송연예
NC 라일리도 토론토행? 미국발 루머에 NC 팬들 '맨붕'...토론토 인스타 팔로잉, 아니라는 주장도
국내야구
최형우 삼성 복귀, KIA가 잃은 건 전력만이 아니다…'성공적 FA 서사' 미완성
국내야구
'아침 10시에 월드컵 응원하세요' 한국 월드컵 조별리그 세부 일정 확정…3경기 모두 멕시코 개최
국내축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