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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외국인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 나누는‘첫 겨울 나눌래옷’행사 동참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국내에서 첫 겨울을 맞이하는 외국인에게 동절기 외투를 기부하는 ‘첫 겨울 나눌래옷’ 행사에 참여, 임직원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132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내일신문 주최, 사단법인 밥일꿈 주관, 신한금융그룹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동 행사는 동참기업 및 임직원, 수혜대상인 외국인 이웃들 양쪽에서 높은 호응을 얻으며 올해로 벌써 7회째를 맞이했다.이번 기부행사에 참여한 한국마사회 임직원은 “평소에 잘 입지 않고 옷장 속에서 잠자고 있던 외투들이 가치 있는 일에 쓰여 매우 기쁘다”며 “예년보다 겨울이 빨리 찾아온 듯한 느낌인데 적절한 시기에 행사가 잘 이루어져 다행이고 외국인 여러분의 겨울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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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50] 유도에서 유단자가 ‘검은 띠’를 차는 이유
유도 검은 띠(Black Belt)는 유단자를 나타내는 상징물이다. 최고수라는 의미를 갖는다. 유도는 태권도 등과 같이 초단에 도달하면 검은 띠를 착용한다. 검은띠에 금색의 얇은 줄로 초단은 1줄, 2단은 2줄, 3단은 3줄, 4단은 4줄을 새기도록 되어 있다. 다만, 각 지역별 체육관의 특색에 따라서 그렇게 구분하는 곳도 있고, 그렇지 않는 곳도 있다. 하지만 유도는 검은 띠가 최고 등급이 아닌 5단까지 착용하는 것이며, 사범에 해당되는 공인 6단 이상에 등극하면 빨간색과 흰색이 20cm 간격으로 각각 반복적으로 혼합되어 있는 띠로 착용한다. 유도는 타 무술과 다르게 빨간 띠(Red Belt)가 최고 등급이다. 공인 9단 이상에 등극하면 빨간 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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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차세대 에이스' 김길리, 1차 월드투어 1,500m 우승…최민정은 동메달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차세대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가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 여자 1,500m에서 우승했다.김길리는 28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4초396의 기록으로 하너 데스멋(벨기에·2분24초438)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김길리는 레이스 초반 후미에서 체력을 아끼다가 결승선 6바퀴를 남기고 1위로 올라섰다.그는 결승선 2바퀴를 앞두고 속도를 끌어올렸고, 마지막 바퀴에서 데스멋의 추격을 뿌리치며 우승했다.함께 출전한 최민정(성남시청)은 2분24초510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김길리, 최민정, 김건우(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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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당구 '시즌 3연승·통산 10승 첫 달성' 김가영, 아직 부족하다고 느껴…연습 게을리하지 않을 것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프로당구 남녀부를 통틀어 최초로 통산 10회 우승 위업을 달성했다.김가영은 27일 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온스 L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권발해(에스와이)를 세트 스코어 4-1(11-3 11-8 11-6 7-11 11-1)로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이번 우승으로 김가영은 상금 4천만원을 획득해 여자부 누적 상금 랭킹 1위(4억6천180만원)를 견고하게 지켰다.김가영은 2024-2025시즌 3차 투어인 에스와이 바자르 하노이 오픈부터 이번 대회까지 LPBA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직전 대회인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에서 통산 9회 우승으로 PBA의 프레데리크 쿠드롱(벨기에)을 넘어 프로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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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4승' 사인츠, F1 멕시코 그랑프리 '폴 투 윈'…시즌 2승
카를로스 사인츠(30·페라리)가 2024 포뮬러원(F1) 월드챔피언십 20라운드 멕시코 그랑프리(GP)에서 '폴 투 윈'으로 시즌 2승째를 챙겼다.사인츠는 28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아우토드로모 에르마노스 로드리게스(4.304㎞·71랩)에서 열린 멕시코 그랑프리 결승에서 1시간 40분 55초 80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지난 3월 이번 3라운드 호주 GP에서 시즌 첫 승리를 맛봤던 사인츠는 7개월 만에 시즌 2승째와 더불어 통산 4승째를 달성했다.랜도 노리스(맥라렌)가 4초 705초 늦은 기록으로 2위를 차지한 가운데 직전 19라운드에서 우승했던 샤를 르클레르(페라리)가 3위에 올랐다.예선 1위로 결승에 오른 사인츠는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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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륜·경정 건전 문화 영상 공모전 11월 24일까지 접수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가 「2024 대국민 경륜 경정 건전 문화 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박진감 넘치는 경륜·경정 경주, 건전하게 즐기는 경륜·경정, 체육진흥기금 조성 등 사업의 공익성 홍보 등으로 3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5명 이내로 팀을 이루어 참가할 수 있다.참가 접수는 오는 11월 24일(일)까지 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총 9건을 선정하여 12월 15일(일)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번 공모전의 총상금은 800만 원 규모로 금상 1명(팀) 200만 원, 은상 1명(팀) 150만 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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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국제 스포츠 대회 연계 우수 스포츠 기업 홍보활동 전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지역 스포츠 산업 활성화 및 우수 스포츠 기업 홍보를 위해 ‘울주 트레일 나인 피크(이하 UTNP)’ 대회와 연계한 스포츠 기업 홍보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UTNP는 영남 알프스 9개 산을 달리는 대회로서 체육공단으로부터 3년째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는 국제 스포츠 대회다. 지난 24일(목)부터 나흘간 이어진 이번 대회에는 38개국에서 외국인 선수 398명을 포함한 2,5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로 ‘제1회 아시아 태평양 트레일 러닝 챔피언십’으로 병행 개최 되며, 국제 트레일 러닝 협회로부터 규모와 내용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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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경주 영상 해외 송출 사업 설명회 열어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23일(수)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경륜·경정 경주 영상 해외 송출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서울올림픽 레거시 포럼 2024’와 연계하여 실시한 이번 설명회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10여 개 국가의 체육 부처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경륜경정총괄본부는 이번 설명회에서 1988년 제24회 서울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경륜·경정 사업의 성공 사례 공유, 경륜·경정 경주 영상 해외 송출 사업 등을 설명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경륜과 경정의 온라인 발매시스템인 ‘스피드온’을 직접 체험하거나, 경주 운영과 영상송출 방식 등에 대해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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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 새 시즌 첫 그랑프리에서 동메달…2위와 단 0.85점 차
피겨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새 시즌 첫 그랑프리 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차준환은 28일(한국시간)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스케이트 캐나다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87.98점, 예술점수(PCS) 83.95점, 총점 171.93점을 받았다.그는 쇼트프로그램 점수 88.38점을 합한 최종 총점 260.31점으로 3위에 올랐다.금메달은 301.82점을 받은 미국의 일리야 말리닌, 은메달은 261.16점을 기록한 일본의 사토에게 각각 돌아갔다.차준환과 사토의 격차는 불과 0.85점이다.프리스케이팅 '광인을 위한 발라드'(Balada para un Loco)에 맞춰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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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막바지 상금왕과 다승왕 경쟁 치열! 여자 선수는 김지현 두각!
숨 가쁘게 달려온 2024년 경정이 이제 두 달 정도를 남겨두고 있다. 이때가 되면 경정을 사랑하는 고객들은 어떤 선수가 다승왕과 상금왕을 차지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 다승왕은 김민준 또는 심상철 유력!먼저 다승 부문을 살펴본다면 13기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한 김민준이 총 45승(승률 52.9%)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42승(승률 51.2%)을 거머쥔 7기 심상철이 바짝 추격 중이다. 두 선수는 단 3승 차이로 격차가 크지 않다. 남은 기간 활약 여부에 따라 왕좌의 주인공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출전하는 경주마다 그 결과를 살펴보는 것도 경주를 보는 또 다른 재미 요소일 것으로 보인다.뒤를 잇는 선수들의 다툼도 치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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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수영으로 한강 건너기, 한국체대 육현철 교수에 의해 ‘서울 명물’로 자리잡는다
'한강'은 한국 사람들에게는 여러 정감을 떠오르게 한다. 1950년 6.25 전쟁 때 한강 다리가 폭파돼 한강을 건너지 못해 피난을 하지 못한 이들에게는 쓰라린 경험을 안겨줬다. 대한민국 경제의 급속한 성장을 일컫는 ‘한강의 기적’이라는 용어는 한강에서 유래했다. 최근에는 소설가 한강의 노벨상 수상이 큰 화제를 몰고왔다. 체육계에서 한강이라는 말만 들어도 설레이는 이가 있다. 한국체대 수영 실기 담당 육현철(62) 교수이다. 수영 국가대표 출신으로 최초로 한강에서 생존수영 수업을 한 주인공이다. 그는 지난 10년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한강을 수영으로 건너고 있다. 수영으로 한강 도강을 하는 이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있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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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특별승급, 바늘구멍을 뚫은 8명의 선수는 누구?
경륜에는 선발(S), 우수(A), 특선(B) 3개의 등급이 있다. 또 3개의 등급을 더욱 세분하면 SS부터 B3까지 10개의 반으로 구분된다. 그런데 이 등급 간에는 상금 차이가 무척이나 크다. 그래서 단계 높은 등급에서 활약하는 것이 선수들에게는 명예이자 더 나은 수입을 얻는 수단이다.경륜 선수들이 자신의 등급을 올릴 방법은 두 가지다. 바로 정기 등급 심사와 특별승급이다.우선 정기 등급 심사는 상반기와 하반기를 나누어 두 차례 실시한다. 한편 특별승급은 3회차(9경기) 연속으로 1위 또는 2위를 하면 된다.꾸준하게 성적을 유지해야 하는 정기 등급 심사보다는 빠르게 등급을 올릴 수 있는 특별승급을 선수라면 누구나 하고 싶어 한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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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정친원, 여자프로테니스 도레이 팬 퍼시픽오픈 우승
올해 파리 올림픽 테니스 여자 단식 우승자 정친원(7위·중국)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도레이 팬 퍼시픽오픈(총상금 92만2천573 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정친원은 2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소피아 케닌(88위·미국)을 2-0(7-6<7-5> 6-3)으로 물리쳤다.이로써 정친원은 올해 파리 올림픽을 포함해 세 번째 우승 타이틀을 따냈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14만2천 달러(약 1억9천만원)다.2022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정친원은 2년 만에 다시 오른 결승에서 2020년 호주오픈 챔피언 케닌을 제압했다.또 지난주 우한오픈에서도 준우승한 아쉬움을 이번 대회 우승으로 털어냈다.정친원은 7월 팔레르모 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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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4 화성시민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2025년 전국 다섯번째 특례시 출범을 기념하고 103만 화성시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2024 화성시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대회에서는 오전 8시 20분 29개 읍면동 선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육상, 축구 등 총 16개 종목 경기와 농악 경연, 이벤트 경기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이상윤 축구감독이 이끄는 FC트롯퀸즈를 화성시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하고, 이들과 함께 이벤트 풋살 경기를 진행하는 등 시민들의 흥을 돋우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올해 대회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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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49] 유도에서 왜 ‘도복(道服)’이라 말할까
유도에서 수련을 할 때 입는 복장을 ‘도복(道服)’이라 부른다. 태권도, 검도, 가라테, 합기도 등에서도 무술을 할 때 입는 옷을 모두 도복이라고 말한다. 도복이라는 말은 ‘길 도(道)’와 ‘옷 복(服)’자가 합쳐진 한자어이다. 한자를 쓰는 중국, 한국, 일본 등에서 쓰는 말로 길이나 도리에 능한 도사(道士)가 입는 옷이나 무도 수련 때 입는 운동복이라는 의미이다. 인터넷 조선왕조실록을 검색하면 ‘도복’이라는 단어가 원문 4회, 국역 2회 등장한다. 성종실록, 선조실록 등에서 나오는 것으로 미뤄 우리나라에서도 오래전부터 써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나라 언론에서 ‘도복’이라는 말을 사용한 것은 일제강점기 시절 유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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