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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임채빈, 4년 연속 최우수선수상, 석혜윤은 신인상 영예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지난 16일 광명스피돔에서 ‘2024 경륜 우수선수 표창 시상식’을 시행했다고 전했다.경륜 우수선수 표창은 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5개 부문 총 9명의 선수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최우수상은 지난해 그랑프리 경륜 우승에 빛나는 임채빈이 수상했다. 임채빈은 종합득점과 승률은 물론이고 상금, 다승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로써 임채빈은 2021년부터 4년 연속으로 경륜을 대표하는 최우수 선수가 되었고, 시상식에서 1,0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임채빈은 “4년 연속으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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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2025년 신입사원 채용 원서 접수 시작. 기관 창사 이래 최다 인원 채용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힘쓴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경마와 말산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2025년 신입사원 모집에 나선다.양질의 공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 대비 채용 인원과 분야를 대폭 늘려 총 27개 분야, 60명(사무직 분야 34명, 기술직 분야 26명)을 채용하며, 채용 시기도 2개월 앞당겼다.올해는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 ▲서류전형 합격자 배수 조정(80배수→50배수), ▲필기전형 임신부 편의지원, ▲자기소개서 및 경력‧교육사항 필기전형 합격 이후 수취, ▲최종면접 배수 조정(2배수→3배수) 등 전형 과정이 대대적으로 개선되었다. 또한 지원자들의 취업 역량 개발을 위한 후속 지원을 강화해 최종 면접 불합격 인원에게 강약점 리포트 제공,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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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경주 추리에 큰 영향 미치는 ‘확정 검사’와 ‘소개 항주“
경정의 승부를 결정짓는 요소는 선수와 모터의 기력 등 다양한 부분이 있다. 이외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확정 검사 기록과 와 소개 항주 기록이다.아무리 성능이 우수한 모터를 배정받아도 경기력의 기준점이 되는 확정 검사와 소개 항주 기록이 좋지 않다면 입상에 대한 확신이 떨어지기 마련이고, 반대로 중급이나 중하급 모터임에도 불구하고 최상급 모터들과 비교했을 때 확정 검사 기록과 소개 항주 기록이 앞서거나 비슷하게 나온다면 입상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확정 검사는 모터와 보트의 객관적인 성능을 가늠할 수 있는 자료먼저 확정 검사 기록은 해당 회차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입소하면 추첨으로 배정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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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스포츠 꿈을 향한 2주 간의 성장… ‘2025 드림프로그램’ 성료
동계스포츠 꿈나무들을 응원하는 ‘2025 드림프로그램’이 18일 용평 그린피아콘도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드림프로그램은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하는 글로벌 청소년 스포츠축제다. 올해는 21회차로 28개국 122명이 참가했다.동계스포츠를 접하기 어려운 국가의 청소년들이 14일 동안 평창, 강릉 등지에서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 △파라스키 △파라 크로스컨트리 등 설상 5종목 △피겨스케이팅 △쇼트트랙 등 빙상 2종목을 훈련했다. 또 △스키점프 △스케이트 △컬링 등을 체험했다.청소년들은 △K-POP 커버댄스 △태권무 △난타 등을 경험하는 ‘K-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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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농사도 겨울이 좌우, 동계 훈련에 충실한 훈련지는 어디?
올해 경륜도 어느덧 3회차 경주가 치러진 가운데, 선수들은 훈련지별로 모여 동계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훈련량의 편차가 클 수밖에 없는데 선수들은 제각기 실내 경기장인 광명스피돔 또는 창원 레포츠파크를 찾거나, 해외 전지훈련을 가기도 한다. 그렇다면 훈련지별로 선수들은 어떻게 훈련하고 있을까? ■ 김포팀 – 정종진, 김우겸 등 12명 태국 치앙마이 전지훈련 중먼저 김포팀은 둘로 나뉘어 광명스피돔 훈련팀과 태국 치앙마이 훈련팀으로 나누어 알찬 겨울을 보내고 있다.우선 김포팀은 정종진(20기, SS)을 중심으로 태국 치앙마이에서 1월 13일부터 2월 3일까지 전지훈련을 한다. 이번 전지훈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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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안세영, '세계 1위의 품격'...2주 연속 우승
세계 여자 배드민턴 최강자 안세영(삼성생명)이 2024년 새해 들어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자신의 위상을 재확인했다.안세영은 19일 인도 뉴델리에서 펼쳐진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인도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2위 포른파위 초추웡(태국)을 세트스코어 2-0(21-12, 21-9)으로 제압했다.이로써 안세영은 지난 12일 말레이시아오픈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경기력은 세계 최강자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는 평가다.1게임부터 주도권을 잡은 안세영은 21-12로 가볍게 승리를 따냈다. 2게임에서는 더욱 거침없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15-6까지 점수 차를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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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26] 왜 ‘잽’이라 말할까
옛말에 ‘잔 매에 장사 없다’는 말이 있다. 계속 두들겨 맞으면 언제간 쓰러진다는 의미이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도 비슷한 말이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계속 반복되면 큰 어려움이 된다는 경고를 할 때 쓴다. 복싱에서 가볍게 툭 던지는 ‘잽’은 잔 매나 가랑비와 같은 존재이다. 처음에는 위력은 약하지만 자주 허용하면 나중엔 큰 타격을 입는 수가 있다. 잽(jab)은 외래어로 복싱에서 계속적으로 팔을 뻗어 가볍게 상대편을 치는 공격법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영어 ‘jab’은 어원이 알려지지 않지만 ‘뽀족한 것으로 찌르거나 때리다’는 의미인 스코틀랜드어 ‘job’의 변형이다. 중세 영어 ‘jobben’으로 들어와 188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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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우승' vs '최연소 그랜드슬램'...조코비치-알카라스, 호주오픈 8강서 격돌
테니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빅매치가 성사됐다. '테니스 황제'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와 '차세대 강자'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9천650만 호주달러) 8강에서 운명의 대결을 펼친다. 조코비치는 19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4회전에서 이르지 레헤츠카(29위·체코)를 세트스코어 3-0(6-3 6-4 7-6<7-4>)으로 완파하며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알카라스는 잭 드레이퍼(18위·영국)와의 경기에서 2-0(7-5 6-1)으로 앞선 상황에서 상대의 기권으로 다음 라운드에 올랐다. 드레이퍼는 1~3회전을 모두 5세트 접전으로 치른 여파로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3세트를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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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신동’ 이승수, 1차 선발전 이어 또 돌풍... 태극마크 가시권
차세대 탁구 유망주 이승수(14·대전동산중)가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도 돌풍을 일으키며 태극마크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이승수는 19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국가대표 2차 선발전 5조에서 실업팀 선수들과의 대결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4전 전승으로 최종선발전 진출을 확정했다.이날 이승수는 쟁쟁한 실업선수들과의 경기에서 모든 경기를 풀세트 접전으로 이끌며 강한 정신력을 보여줬다. 박창건(보람할렐루야)을 3-2(11-8 8-11 11-9 6-11 11-3)로 제압한 데 이어, 박찬혁(한국마사회)과의 경기에서는 0-2로 끌려가다 극적인 역전승(5-11 8-11 11-7 11-7 11-2)을 거두는 투혼을 발휘했다.여세를 몰아 김민호(TL탁구단), 안준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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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공방 끝 배드민턴협회장 선거 재개..."김택규 회장 '4번' 달고 재도전"
법적 공방으로 중단됐던 대한배드민턴협회장 선거가 오는 23일 재개된다. 후보 자격을 회복한 김택규 현 회장이 4번 기호를 받고 선거전에 뛰어들면서 4파전 구도가 완성됐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19일 선거운영위원회 제4차 회의를 통해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회장 선거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협회는 김택규 회장에게 4~10번 중 선택권을 부여했고, 김 회장은 4번을 선택했다. 이번 선거는 당초 16일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김택규 회장의 후보 자격을 둘러싼 법적 공방으로 연기됐다. 선거운영위원회가 김 회장의 입후보를 불허했으나, 법원이 절차적 하자를 지적하며 후보 자격을 임시 인정하면서 선거 일정이 미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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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서울시청, 부산시설공단에 짜릿한 1점 차 승리...3연승 질주
서울시청이 부산시설공단을 상대로 25-24의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달성했다. 19일 대구 계명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서울시청은 끝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쟁취했다. 이번 승리로 서울시청은 3승 1무 1패(승점 7점)를 기록하며 3위로 올라섰고, 2위 삼척시청과 동일한 승점을 확보했다. 반면 부산시설공단은 2연패에 빠지며 2승 3패(승점 4점)로 5위에 머물렀다. 경기는 시종일관 팽팽한 접전으로 진행됐다. 전반전은 서울시청이 12-11로 근소하게 앞선 채 마무리됐다. 후반전 중반 서울시청이 19-13으로 달아났지만, 부산시설공단의 추격으로 경기 종료 직전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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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SK호크스, 상무 피닉스 꺾고 3연패 탈출...반등에 성공
SK호크스가 상무 피닉스를 26-21로 제압하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19일 대구 계명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SK호크스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9승 1무 4패(승점 19점)로 2위 자리를 지켰다. 경기 초반 양팀은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전반전은 상무 피닉스가 11-10으로 앞선 채 마무리됐지만, 후반전 SK호크스의 반격이 시작됐다. SK호크스는 장동현의 연속 골과 지형진 골키퍼의 선방을 앞세워 점차 점수 차를 벌렸고, 결국 5점 차 승리를 거뒀다. SK호크스의 승리를 이끈 주역은 단연 MVP로 선정된 지형진 골키퍼였다. 8세이브를 기록한 지형진은 특히 후반전 주요 시점에서 상무 피닉스의 공격을 막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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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빙판 위 역전 드라마…토리노 유니버시아드 동메달 쾌거
차준환(고려대)이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25 동계 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5위로 출발했던 차준환은 프리스케이팅에서 놀라운 역전극을 펼치며 총점 264.94점으로 시상대에 올랐다. 대회 성적은 1위 가기야마 유마(일본, 289.04점), 2위 다니엘 그라슬(이탈리아, 280.56점)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차준환은 '광인을 위한 발라드' 음악에 맞춰 쿼드러플 살코와 토루프를 완벽하게 수행했으며,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와 트리플 악셀까지 안정적으로 착지했다. 특히 스텝 시퀀스에서 최고 난도인 레벨 4를 받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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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렌카, 호주오픈 8강 진출…3연패 눈앞에 두다
여자 테니스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호주오픈 8강에 가장 먼저 진출하며 3연패 도전의 첫 관문을 순조롭게 통과했다. 사발렌카는 1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미라 안드레예바(15위·러시아)를 2-0(6-1 6-2)으로 완파했다. 경기 시간은 단 1시간 2분으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과시했다. 이번 대회 4연속 무실 세트 행진을 이어간 사발렌카는 1999년 마르티나 힝기스 이후 26년 만에 여자 단식 3년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프랑스오픈에서 같은 상대에게 패했던 안드레예바와의 이번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두며 통산 4승 1패의 우위를 이어갔다. 올해 초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대회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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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경남개발공사, 혈투 끝에 삼척시청 꺾고 2연패 탈출
경남개발공사 여자 핸드볼팀이 19일 대구 계명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H리그 경기에서 삼척시청을 22-21로 간신히 제압했다. 접전의 흐름은 처음부터 팽팽했다. 경남개발공사는 전반 초반 4-1로 앞서나갔지만, 삼척시청은 전지연의 레드카드에도 불구하고 곧바로 6-6 동점을 만들어냈다. 양 팀은 후반에도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수적 우위를 점한 삼척시청이 14-12로 달아나는 듯했으나, 오사라 골키퍼의 맹활약으로 경남개발공사는 14-14 동점을 만들어냈다. 27분, 20-20으로 동점이 된 상황에서 경남개발공사는 유혜정과 최지혜의 연속 득점으로 22-20을 만들었다. 삼척시청의 마지막 공격은 라인 반칙으로 실패하며 경남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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