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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챔프전 MVP' 한선수, 배구 새 역사 썼다...2017-2018시즌에 이어 두 번째 MVP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 주장 한선수(38)가 2022-2023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며 남자 배구의 역사를 썼다. 최고참으로 MVP를 차지한 것이다. 기자단 투표 31표 중 23표(74%)를 얻어 2017-2018시즌 챔프전 MVP에 이어 두 번째 MVP를 수상했다. 대한항공은 2020-2021시즌부터 3시즌째 내리 이어 온 통합 우승은 삼성화재가 보유한 최다 연속 통합 우승 타이기록이며, 2009-2010시즌 삼성화재에 이어 남자배구 두 번째 트레블(3관왕)도 달성했다.그는 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승리해 우승을 확정한 뒤 왕조라는 표현에 대한 의견을 묻자 "저희는 4연속 우승이 목표"라고 밝혔다.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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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반격…흥국생명에 여자배구 챔프전 2패 뒤 값진 1승
벼랑에 몰렸던 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가 안방으로 돌아와 값진 1승을 거뒀다.도로공사는 2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3차전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점수 3-1(22-25 25-21 25-22 25-20)로 제압했다.적지인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결정 1차전과 2차전을 맥없이 내줬던 도로공사는 3차전을 잡고 반격을 예고했다.이제까지 남녀부를 통틀어 5전 3승제로 치러진 챔피언결정전에서 먼저 두 판을 내준 팀이 내리 세 판에 승리해 '리버스 스윕' 역전 우승을 거둔 사례는 한 번도 없다.시리즈 전적 2패에 몰린 가운데 3차전에서 승리를 챙긴 것도 10년 전인 2012-2013시즌 GS칼텍스가 유일하다.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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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 완승' 대한항공, 챔프전 현대캐피탈 꺾고 3년 연속 통합우승 '1승 남았다'
대한항공이 남자 프로배구 3시즌 연속 통합 우승 달성에 1승을 남겼다.대한항공은 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시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2차전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 점수 3-0(25-20 25-22 25-22)으로 완파했다.이로써 2승 무패를 거둔 대한항공은 1승만 보태면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석권하는 통합우승을 3년 연속 이룬다.또 컵대회와 정규리그, 챔프전을 아우르는 '트레블'(3관왕)도 눈앞에 뒀다.지난해까지 17차례 치러진 챔피언결정전에서 1, 2차전을 거푸 낚은 팀은 예외 없이 우승 샴페인을 터뜨렸다.4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올라온 현대캐피탈은 벼랑 끝에 몰렸다.두 팀의 운명을 가를 챔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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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챔프전 2차전 도로공사에 셧아웃 압승…5번째 우승에 단 1승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통산 5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딱 한 걸음만을 남겨뒀다.흥국생명은 3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2차전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5-18 25-15 25-21)으로 눌렀다.쌍포 김연경(18점)과 옐레나 므라제노비치(등록명 옐레나·21점)가 39점을 합작하며 만원 관중을 기쁘게 했다.이날 삼산월드체육관에는 6천108명이 입장해 올 시즌 6번째 매진을 기록했다.그에 반해 도로공사는 박정아, 배유나, 전새얀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경기를 뛰고 휴식 시간에는 얼음찜질로 열을 식히는 등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박정아(10점)만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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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석 듀오 폭발' 대한항공, 현대캐피탈에 1차전 승리
대한항공이 첫 '트레블'(컵대회 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향해 힘차게 이륙했다.대한항공은 3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1차전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1(20-25 25-23 25-23 25-17)로 꺾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포스트시즌이 열리지 않은 2019-2020시즌을 제외하고 앞서 17차례 열린 챔피언결정전에서 1차전을 잡은 팀은 12차례 우승(70.6%)을 차지했다.컵대회 우승과 정규리그 1위를 이룬 대한항공은 3시즌 연속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 달성을 위한 가장 큰 고비를 넘겼다.이제 대한항공은 챔피언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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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옐레나·김미연 72점 합작' 흥국생명, 도로공사 제압하고 챔프전 먼저 1승
여자 프로배구 통산 5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도전하는 흥국생명이 첫판을 기분 좋게 낚았다.흥국생명은 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1차전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점수 3-1(27-25 25-12 23-25 25-18)로 꺾었다.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해 열흘 만에 실전을 치른 흥국생명은 플레이오프 승리로 기세가 오른 도로공사를 1차전에서 제압하고 통합 우승을 향한 첫발을 힘차게 내디뎠다.다만, 지난해까지 치러진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1차전 승리 팀이 우승 샴페인을 터뜨린 확률은 56%(16회 중 9번)에 불과했다.다시 말해 1차전에서 진 팀도 마지막에 웃을 가능성이 50%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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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캐피탈, 4년 만에 챔프전 진출…대한항공과 재대결
현대캐피탈이 한국전력을 제압하고 4년 만에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현대캐피탈은 2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3전 2승제) 3차전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점수 3-1(25-19 25-19 23-25 25-21)로 눌렀다.풀세트 접전이었던 1·2차전과 달리 한국전력에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PO 시리즈 최종전을 이겼다.철벽을 세운 현대캐피탈은 팀 블로킹에서 12-4로 앞선 가운데 오레올 까메호(등록명 오레올·26점)와 허수봉(15점)의 양 날개가 선봉에 섰다.세터인 김명관은 정확한 토스로 공격을 지휘하면서 동시에 블로킹 5개, 서브 득점 1개를 포함해 8득점을 올렸다.이로써 현대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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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구단 사상 첫 PO 승리...PO 2차전서 현대캐피탈 제압…승부는 1-1 원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현대캐피탈을 이기고 플레이오프 승부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한국전력은 2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포스트시즌 PO 2차전에서 원정팀 현대캐피탈에 세트 점수 3-2(25-18 21-25 25-18 25-27 18-16)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 접전 끝에 1차전을 내줬던 한국전력은 이날 타이스 덜 호스트(등록명 타이스·24점), 임성진(23점)의 양 날개를 가동해 승부를 3차전까지 끌고 갔다. 한국전력이 역대 플레이오프에서 이룬 첫 승리다. 이날 경기장에는 올 시즌 남자부 최다 관중인 3천504명이 운집했다. 남자부 PO는 현재까지 17번 열린 가운데 3차전까지 간 경우는 단 세 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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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박정아, 김연경 버티고 있는 흥국생명에 설욕할까...4년 전 패배 되갚을 기회
한국도로공사 박정아가 김연경이 버티고 있는 흥국생명을 상대로 설욕전에 나선다. 한국도로공사는 25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 플레이오프(PO·3전2승제) 2차전에서 승리해 상대 전적 2승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정규리그 1위 흥국생명과 4년 만에 리턴 매치를 펼친다. 박정아는 이날 경기 후 4년 전 일을 묻는 말에 "사실 기억이 안 난다"라며 "지금은 흥국생명의 주축 선수들이 다 바뀌지 않았나"라고 말을 돌렸다. 그러나 불타는 전의는 감추지 못했다. 그는 "흥국생명에 진 기억을 잘 생각해내서 이기겠다. (당시 패배한) 영상을 돌려보겠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 선수들은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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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흥국생명과 우승 놓고 격돌... 현대건설 완파하고 챔프전 진출
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완파하고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에 올라 5년만에 우승을 다툰다. 한국도로공사는 25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3전 2승제) 2차전에서 현대건설을 3-0(25-23 25-22 25-17)으로 꺾었다. PO 1차전에서 3-1로 승리한 한국도로공사는 2연승을 거두며 흥국생명이 기다리는 챔피언결정전에 안착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9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정규리그 1위 흥국생명과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 한국도로공사가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건 2018-2019시즌 이후 4년 만이다. 한국도로공사는 당시 흥국생명에 1승 3패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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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의 챔프전 보인다…현대캐피탈, PO 1차전 승리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이 한국전력을 잡고 4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현대캐피탈은 2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3전 2승제) 1차전 한국전력과 홈 경기에서 세트 점수 3-2(27-25 24-26 25-23 23-25 15-13)로 승리했다.역대 남자부 PO 1차전에서 승리한 팀이 챔피언결정전 티켓을 따낸 사례는 17번 가운데 15번으로 88.2%다.현대캐피탈은 26일 한국전력 홈구장인 수원체육관에서 열릴 PO 2차전에서 승리하면 2018-2019시즌 이후 4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오른다.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현대캐피탈은 정규시즌 4위 한국전력에 오히려 시즌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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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여자배구 PO 기선제압…챔프전 진출 확실
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가 챔피언결정전 티켓을 눈앞에 뒀다.한국도로공사는 23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3전 2승제) 1차전에서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1(25-18 23-25 25-15 25-17)로 눌렀다.여자부 PO는 2005년부터 16차례 열렸는데 1차전을 이긴 팀이 모두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첫판 기선제압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다.정규시즌을 4연승으로 마무리하고 현대건설과의 최근 맞대결 3경기를 모두 이긴 한국도로공사가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한국도로공사가 포스트시즌에서 현대건설을 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전해졌다.1세트는 한국도로공사가 가로막기 수에서 4-1로 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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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한국전력 PO 티켓…2년 연속 우리카드에 승리
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이 우리카드를 제치고 2년 연속 플레이오프(PO) 티켓을 거머쥐었다.한국전력은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 우리카드와 방문 경기 단판 대결에서 세트 점수 3-1(25-19 25-18 18-25 25-22)로 승리했다.지난 시즌 정규리그 4위로 3위 우리카드와 준PO에서 세트 점수 3-1로 승리해 '업셋'(스포츠 경기에서 하위 시드 팀이 상위 시드 팀을 잡는 것)을 연출했던 한국전력은 올해도 정규시즌 4위를 차지해 3위 우리카드와 준PO에서 만났다.그리고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우리카드를 제압해 2년 연속 파란을 일으켰다.플레이오프(PO) 티켓을 거머쥔 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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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봄고, 전주 근영여고 꺾고 2023 춘계전국중고배구연맹전 여자부 우승...남자부는 순천 제일고 우승
한봄고가 전주 근영여고를 물리치고 2023 춘계전국중고배구연맹전에서 19세이하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해 우승팀 한봄고는 21일 충북 단양문화체육센터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결승에서 전주 근영여고를 맞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김세진과 세터상 수상자 최서현의 절묘한 호흡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1(12-25, 25-18, 25-19, 25-13)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한봄고는 지난 해에 이어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19세이하 남자부선 순천 제일고가 진주 동명고를 상대로 3-1(25-16, 25-19, 22-25, 25-22)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안았다. 순천 제일고 최보민과 배준소는 최우수상과 세터당을 수상했다. ◇2023 춘계전국중고배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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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동명고·순천 제일고, 2023 춘계전국중고배구연맹전 남자부 패권 다툰다
2023 춘계전국중고배구연맹전 19세이하 남자부 패권은 진주 동명고와 순천 제일고의 대결로 좁혀졌다. 20일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진주 동명고는 우세한 조직력을 발판으로 삼아 대전 중앙고를 세트스코어 3-1(25-19, 21-25, 25-23, 25-20)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순천 제일고도 수성고를 맞아 2세트 이후 접전을 펼치며 3-1(25-17, 25-23, 22-25, 25-22)로 승리해 결승에서 진주 동명고와 맞붙게됐다 19세이하 여자부 준결승선 한봄고가 중앙여고를 3-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라 지난 해 대회에 이어 또 다시 우승을 노리게됐다. ◇2023 춘계전국중고배구연맹전 19일 전적 ▲19세이하 남자부 4강전(단양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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