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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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가 경기대를 물리치고 2022 KUSF U리그 대학배구대회에서 3연승을 거두며 조 단독선두에 올랐다. 19일 수원 경기대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A조경기에서 인하대는 빼어난 조직력을 발판으로 삼아 홈팀의 경기대를 착실히 공략, 세트스코어 3-0(25-23, 25-23, 27-25)로 물리쳤다. 이로써 인하대는 3연승으로 조 단독선두에 나섰다. 패한 경기대는 1승2패를 기록했다. B조 한양대는 이날 목포대에서 열린 대회 B조경기에서 우세한 공격력을 앞세워 목포대에 3-0(25-18, 25-15, 25-12)로 완승, 3연승을 올렸다. ◇19일 전적▲A조인하대(3승) 2(25-23, 25-23, 27-25)0 경기대(1승2패)▲B조한양대(3승) 3(25-18, 25-15, 25-12)0 목포대(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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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가 명지대를 물리치고 2022 KUSF U리그 대학배구대회에서 2연패 뒤에 첫 승을 올렸다. 18일 수원 경희대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B조 경기에서 홈팀의 경희대는 명지대를 맞아 세트스코어 3-1(25-22, 19-25, 27-25, 25-22)로 꺾었다. 이로써 경희대는 2연패 끝에 귀중한 첫 승을 기록했다. A조의 충남대는 이날 경상국립대에서 벌어진 A조경기에서 홈팀의 경상국립대를 상대로 3-0(25-12,25-19-,25-13)으로 완파하고 역시 2연패 뒤에 1승을 낚았다. ◇18일 전적▲A조충남대(1승2패) 3(25-12, 25-19, 25-13)0 경상국립대(1승2패)▲B조경희대(1승2패) 3(25-22, 19-25, 27-25, 25-22)1 명지대(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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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가 경희대를 꺾고 2022KUSF U리그 대학배구대회에서 2연승을 올렸다. 한양대는 13일 서울 한양대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B조 경기에서 경희대를 맞아 압도적인 전력으로 공략해 세트스코어 3-0(25-20, 25-20, 25-17)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한양대는 홈앤드어웨이로 벌어지는 B조에서 2연승을 기록했다. A조의 홍익대는 충남대와 풀세트접전끝에 3-2(25-14, 25-27, 25-18, 23-25, 15-7)로 진땀승을 올리며 1승1패를 마크했다. ◇13일 전적▲A조 홍익대(1승1패) 3(25-14, 25-27, 25-18, 23-25, 15-7)2 충남대(2패)▲B조한양대(2승) 3(25-20, 25-20, 25-17)0 경희대(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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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발리볼 챌린저컵에 출전하는 남자 배구 국가대표가 확정됐다.대한민국배구협회는 세터 한선수(대한항공)와 황택의(KB손해보험)를 포함한 대표 선수 16명을 10일 발표했다.대표팀은 세터 2명, 레프트 5명, 라이트 2명, 리베로 2명, 센터 5명으로 이뤄졌다.대한항공 통합우승 멤버인 곽승석을 필두로 나경복(우리카드), 전광인(현대캐피탈), 황경민(삼성화재), 임성진(한국전력)이 레프트를 이끈다.베테랑 신영석(한국전력)을 비롯해 최민호(현대캐피탈), 박진우(KB손보), 김재휘(우리카드), 박찬웅(한국전력)이 중앙 센터진을 형성하고 허수봉(현대캐피탈)과 임동혁(대한항공)이 오른쪽 날개를 맡는다.정민수(KB손보)와 박경민(현대캐피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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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과학대가 호남대를 꺾고 2022 KUSF U리그 대학배구 여대부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목포과학대는 30일 벌어진 호남대와의 원정경기에서 압도적인 전력으로 세트스코어 3-0(25-21, 25-20, 25-14)으로 완승을 거두고 2연승을 올렸다. 호남대는 2연패를 기록했다. 단국대는 우석대와 가진 원정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3-2(25-18, 25-21, 18-25, 20-25, 15-1)로 어렵게 승리를 올리며 1승1패를 유지했다.우석대는 1패를 안았다. ◇30일 여대부 전적단국대(1승1패) 3(25-18, 25-21, 18-25, 20-25, 15-10) 2 우석대(1패)목포과학대 (2승) 3(25-21, 25-20, 25-14)0 호남대(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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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가 명지대와 풀세트 접전을 치르며 2022 KUSF U리그 대학배구 대회에서 첫 승을 올렸다. 한양대는 29일 용인 명지대체육관에서 벌어진 원정경기에서 매세트 치열한 난타전을 펼친 끝에 세트스코어 3-2(23-25, 25-22, 24-26, 25-14, 19-17)의 진땀승을 낚았다. 인하대는 인천 인하대체육관 홈경기에서 충남대를 맞아 우세한 전력을 발판으로 3-0(25-14, 25-18, 25-15)의 완승을 거두고 첫 승을 신고했다. ◇29일 전적 한양대 3(23-25, 25-22, 24-26, 25-14, 19-17)2 명지대 인하대 3(25-14, 25-18, 25-15)0 충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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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사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신임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김연경, 양효진(현대건설), 김수지(IBK기업은행) 등이 빠지고 새로운 얼굴이 대거 발탁됐다.대한민국배구협회는 29일 "세터에 염혜선(KGC인삼공사)과 박혜진(흥국생명), 리베로에 노란(KGC인삼공사)과 한다혜(GS칼텍스), 레프트에 박정아(한국도로공사), 박혜민, 이선우(이하 KGC인삼공사), 강소휘(GS칼텍스), 황민경, 정지윤(이하 현대건설), 이한비(페퍼저축은행), 라이트에 김희진(IBK기업은행), 센터에 정호영(KGC인삼공사), 이주아(흥국생명), 이다현(현대건설), 최정민(IBK기업은행)을 뽑았다"고 발표했다.16명의 대표팀 선수들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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