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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현대건설, 선두 흥국생명에 '고춧가루'
‘꼴찌’ 현대건설이 선두 흥국생명을 잡았다. 현대건설은 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홈팀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1로 물리쳤다. 현대건설은 김연경을 막지 못해 1세트를 내줬다. 그러나 2세트 들어 리시브가 불안해진 흥국생명을 몰아붙였다. 7-0으로 앞서며 손쉽게 세트를 따냈다.3세트 들어서도 흥국생명의 서브 리시브는 흔들렸다. 이 틈을 탄 현대건설은 정지윤의 오픈 공격 등으로 경기를 역전시켰다. 4세트는 접전이었다. 흥국생명이 27-26에서 세트를 끝낼 기회도 잡았으나 김연경의 후위 공격이 정지윤의 단독 블로킹에 막혀 다시 듀스가 됐다. 루소의 오픈 공격으로 28-27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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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KGC인삼공사 제치고 3년만에 플레이오프 진출
IBK기업은행이 김주향의 맹활약으로 풀세트 접전 끝에 KGC인삼공사를 꺾고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냈다. IBK기업은행은 7일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2(26-24 25-27 21-25 25-23 15-8)으로 제압했다. 이 승리로 IBK기업은행은 14승 15패, 승점 42를 기록하며 여자부 3위를 확정했다. 4위 한국도로공사(12승 17패·승점 39)는 남은 1경기에서 승점 3을 따도 승수에서 밀려 IBK기업은행을 넘어설 수 없다.5위 KGC인삼공사(11승 17패·승점 33)도 실낱같던 마지막 봄 배구 희망을 접었다. 지난 2년간 4위, 5위에 그쳤던 IBK기업은행은 3시즌 만에 포스트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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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26점 앞세운 흥국생명, 1위 재탈환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에이스 김연경의 맹활약을 앞세워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정규리그 우승 전망을 밝게 했다. 흥국생명은 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2-25 25-23 25-23 25-15)로 승리했다.흥국생명은 2연패를 끊고 승점 3점을 챙겨 19승 9패 승점 56을 기록하면서 GS 칼텍스(19승 9패 승점 55)를 승점 1로 제치고 다시 선두 자리로 올라섰다.흥국생명은 남은 두 경기에서 모두 승점 3점을 챙기며 승리할 시 자력으로 우승할 수 있다.흥국생명은 9일 현대건설, 13일 KGC인삼공사와 맞붙는다.GS칼텍스는 12일 IBK기업은행, 16일 KGC인삼공사와 경기가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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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24득점' GS칼텍스, 현대건설에 대역전승 으로 1위 지켜
GS칼텍스가 현대건설에 대역전극을 펼치며 여자 프로배구 1위를 지켰다.GS칼텍스는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시즌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홈경기에서 현대건설을 맞아 1∼2세트를 내줬으나 3∼5세트를 휩쓸고 3-2(23-25 17-25 25-18 26-24 15-13)로 승리했다.GS칼텍스는 5연승을 질주하며 19승 9패, 승점 55를 기록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흥국생명(승점 53)과의 격차를 승점 2로 벌렸다.GS칼텍스는 올 시즌 현대건설과의 상대 전적을 3승 3패로 마쳤다. 최하위 현대건설은 2연패에 빠졌다. 한수지, 권민지, 김유리가 모두 빠져 센터진이 최대 약점인 GS칼텍스는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센터진을 구축한 현대건설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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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11일 재개
한국배구연맹(KOVO)은 5일 "지난 2주간 중단됐던 V리그 남자부 경기는 11일 재개하기로 했다"며 "정규리그 잔여 경기는 모두 치를 예정이며 포스트시즌도 정상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경기는 11일 삼성화재와 우리카드의 경기를 시작으로 4월 2일까지 이어진다.포스트시즌은 4월 4일 단판으로 치러지는 준플레이오프로 시작한다.준플레이오프 승리 팀과 정규리그 2위 팀이 펼치는 플레이오프는 4월 6일부터 3선 2승제로 진행한다.챔피언결정전은 4월 11일부터 4월 17일까지 3선 2승제로 열린다.V리그 남자부 경기는 지난달 KB손해보험의 센터 박진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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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선수가 아닌 직원 확진' 남자배구 대한항공 직원 코로나 확진…전 선수단 검진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 선수단 직원이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한국배구연맹(KOVO)는 이날 갑작스러운 대한항공 배구단 직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남자부 일정 발표도 연기했다. 확진자와 동석한 다른 직원은 음성 판정을 받아 대한항공은 무더기 감염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2일 KB손해보험 센터 박진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23일 곧바로 남자부 정규리그를 2주간 중단한 바 있다.KB손보 구단은 물론 2월 21일 KB손보와 대결한 OK금융그룹 선수단은 2주간 격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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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도로공사에 뼈아픈 패배 안겨…여자배구 3위 싸움 안갯속
한국도로공사가 KGC인삼공사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해 여자 프로배구 3위 싸움이 막판에 가려지게됐다. 도로공사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KGC인삼공사에 세트 스코어 1-3(25-13 23-25 26-28 16-25)으로 졌다. 4위 도로공사는 시즌 12승 16패, 승점 39에 머물렀다. 3위 IBK기업은행(승점 40·13승 15패)과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이에 따라 기업은행과 도로공사의 '봄 배구' 막차 티켓 싸움 승자는 남은 경기 결과에서 가려진다.도로공사는 흥국생명(6일), 현대건설(14일)과 경기를 남겼다. 기업은행은 인삼공사(7일), GS칼텍스(12일)와의 두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미 1위 GS칼텍스, 2위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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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흥국생명 독주체제 끝내고 개막 후 처음 선두
GS칼텍스가 마침내 흥국생명을 끌어내리고 여자 프로배구 1위로 올라섰다.GS칼텍스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마지막 6라운드 맞대결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1(25-19 25-19 22-25 25-17)로 제압했다. GS칼텍스는 4연승을 올리고 18승 9패, 승점 53로 흥국생명과 승점과 승수가 같아졌다.하지만 GS칼텍스는 세트 득실률에서 앞서 흥국생명의 독주를 끝내고 1위로 올라섰다. GS칼텍스가 1위로 나선 건 올 시즌 V리그 개막 후 처음이다.GS칼텍스는 '삼각편대' 메레타 러츠(30점)-강소휘(18점)-이소영(17점)이 고르게 활약했다. 팀 공격 성공률에서 51.23% 대 42.63%로 크게 앞섰다. 높이(10-6)와 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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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기업은행에 대역전승…3위 뒤집기 발판 만들어
한국도로공사가 IBK기업은행에 대역전승을 거두고 포스트시즌 막차 티켓이 걸린 3위 싸움에서 유리한 발판을 만들었다. 도로공사는 27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기업은행에 세트 스코어 3-2(23-25 20-25 25-21 25-20 15-13)로 짜릿한 뒤집기 승리를 낚았다. 정규리그 3경기를 남기고 도로공사는 12승 15패, 승점 39를 쌓아 승점 40(13승 15패)에 머문 3위 기업은행을 바짝 쫓았다. 이미 선두 흥국생명, 2위 GS칼텍스가 포스트시즌을 확정해 마지막 한 장의 출전권은 기업은행과 도로공사의 싸움에서 결정된다.먼저 두 세트를 따내 승점 3 수확을 앞뒀던 기업은행은 5세트에서 대역전패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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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우프 54점 대폭발' KGC인삼공사, 현대건설 꺾고 탈꼴찌
KGC인삼공사가 올 시즌 여자부 최다 득점을 기록한 외국인 선수 발렌티나 디우프(등록명 디우프)를 앞세워 현대건설을 꺾고 최하위 자리를 벗어났다.KGC인삼공사는 2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원정경기에서 현대건설을 풀세트 접전 끝에 3-2(25-21 29-31 25-16 20-25 15-12)로 꺾었다.10승 16패 승점 29를 기록한 KGC인삼공사는 현대건설(10승 17패 승점 29)을 세트 득실률에서 제치고 5위 자리를 차지했다.이날 경기 전까지 3연승을 달리던 현대건설은 상승세를 멈췄다. .현대건설은 25일 대행사 직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단체로 코로나19 검사를 받느라 경기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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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연맹 , 26일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여자부 진행 여부 결정
한국배구연맹(KOVO)이 26일 역할조사 결과에 따라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진행 여부를 결정한다. KOVO는 25일 "내일(26일) 역학 조사관의 조사 결과와 현대건설 구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최종적으로 확인해 여자부 경기 진행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다.25일 오전,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 대행사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대건설과 IBK기업은행 경기가 열린 20일 수원체육관에는 오지 않은 대행사 직원 B씨가 21일 확진자로 판명됐고, 대행사 다른 직원들도 검사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그러나 A씨의 검사 결과에서 의문점이 발견돼, A씨는 24일 다시 한번 코로나19 검사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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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선두 흥국생명 완파…3위 탈환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흥국생명을 꺾고 3위를 탈환했다.IBK기업은행은 24일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홈경기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0(25-22 25-23 25-23)으로 제압했다.승점 3점을 추가한 IBK기업은행은 총 39점(13승 14패)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른 한국도로공사(승점 37점·11승 15패)를 밀어내고 3위로 올라섰다.IBK기업은행 주포 안나 라자레바는 양 팀 최다인 28득점에 공격 성공률 58.69%를 기록했다.흥국생명은 직전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제물로 4연패를 끊었지만 '쌍둥이 자매' 이재영·다영의 학교폭력(학폭) 사태 이후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오는 28일 원정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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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경기, 선수 코로나19 확진으로 23일부터 2주간 중단
한국배구연맹(KOVO)은 23일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의 센터 박진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2주간 남자부 경기 일정을 중단한다고 23일 발표했다.23일 오후 7시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의 경기부터 열리지 않았다. 배구연맹은 추가 확진자가 없다면 3월 9일 남자부 경기를 재개하기로 했다. KB손보의 박진우는 22일 오전 고열 증세를 느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이날 오후 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박진우의 감염으로 21일 대결한 KB손보 선수단과 OK금융그룹 선수단은 물론 해당 경기에 참석한 모든 관계자가 23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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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술이사 등 대한배구협회, 40대 집행부 임원 구성 완료
대한민국배구협회가 제40대 집행부 임원 구성을 마쳤다. 배구협회는 23일 "전날 2021년 정기대의원총회와 이날 2021 제2차 이사회를 연이어 화상회의로 개최해 제40대 임원을 선임했다"고 전했다. 오한남 회장이 이끄는 배구협회 제40대 임원 명단에는 박기원 기술이사, 최천식 남자경기력향상이사, 노진수 홍보이사 등 배구 선수 출신의 전·현직 지도자들이 여럿 이름을 올렸다. 배구협회는 "부회장 선임은 배구발전 재정출연과 시도·연맹·시군구 대표성 고려했다"며 "이사 선임은 전문성을 최우선으로 판단했고 지역별 균형, 현장 지도자, 협회 및 연맹 대회 유치 기여도 등을 살폈다"고 설명했다.제40대 임원은 2025년 정기대의원총회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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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중 '코로나 확진자' 나온 프로배구…시즌 중단 등 강력 방역 지침 곧 발표 예정
프로배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았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3일 리그 기간 중 주축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프로스포츠 종목 중 1군 무대에서 뛰는 국내 선수에게서 시즌 중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KB손해보험은 22일 오후 늦게 "센터 박진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박진우는 당일 오전 고열 증세를 느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오후 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그동안 V리그에서는 국외에서 입국한 노우모리 케이타(KB손해보험)와 브루나 모라이스(흥국생명) 등 외국인 선수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케이타와 브루나는 V리그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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