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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3명 빠지자 '종이 호랑이'된 흥국생명...도로공사에 0-3 완패
천하의 흥국생명도 전력의 50%가 빠지자 '종이 호랑이'가 됐다. 흥국생명은 1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에 세트 스코어 0-3으로 완패했다. 흥국생명은 2연패했고, 도로공사는 4연승을 내달렸다. 외국인 선수 루시아는 어깨 부상으로, 이재영은 고열 증세로 빠졌고, 세터 이다영도 언니 이재영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김연경 혼자만으로 상승세의 도로공사를 대적할 수는 없었다. 도로공사는 켈시를 앞세워 1세트를 25-23으로 때낸 뒤 2세트도 접전 끝에 따냈다. 도로공사는 3세트도 흥국생명의 막판 추격을 이고은의 2단 공격으로 막으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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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대한항공, KB손보 꺾고 4연승…인삼공사, 현대건설 제압
대한항공이 4연승을 올리며 가장 먼저 승점 30을 넘어섰다.대한항공은 12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방문경기에서 KB손보와 혈전을 펼친 끝에 3-2(25-21 25-27 25-23 30-32 15-10)로 꺾었다. 선두 대한항공은 승점 30(11승 4패)으로 이날 경기 전까지 승점 차가 없었던 2위 KB손보(승점 29·10승 5패)를 밀어냈다.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KGC인삼공사가 현대건설에 3-1(16-25 25-17 31-29 25-14)로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렸다. 4위 인삼공사는 승점을 17로 끌어 올리며 3위 IBK기업은행(승점 19)과 격차를 좁혔다. 현대건설은 3연패에 빠졌다.인삼공사의 주포 발렌티나 디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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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에 울고 웃은 한전, 우리카드에 대역전극…여자부 IBK, 흥국생명 잡은 GS칼텍스 격파
한국전력이 외국인 선수 러셀의 '원맨소'를 앞세워 우리카드에 대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전력은 11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두 세트를 먼저 내준 뒤 세 세트를 내리 따내며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2(22-25 13-25 25-20 25-21 15-8)로 물리쳤다. 한국전력은 이날 1, 2세트를 우리카드에 거푸 내줘 패색이 짙었다. 러셀이 부진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러셀이 살아나면서 3 , 4, 5세트를 내리 이기는 저력을 과시했다. 러셀은 이날 혼자서 28득점했다. 서브 4개와 블로킹 4개, 백어택 10개를 묶어 트리플크라운도 작성했다. 박철우도 25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세트스코어 2-2에서 마끄지막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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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과 박철우 앞세운 한전, 우리카드에 대역전승…IBK, GS칼텍스 6연승 막아
한국전력이 카일 러셀과 박철우를 앞세워 우리카드에 대역전승을 거뒀다.한국전력은 11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2(22-25 13-25 25-20 25-21 15-8)로 제압했다.우리카드의 4연승을 저지한 한국전력은 승점을 19로 끌어 올렸다. 우리카드는 승점 1을 보태 4위(승점 20) 자리는 지켰다.한국전력은 러셀의 기복 있는 플레이에 울고 웃었다. 러셀의 공격 성공률이 50%, 12.5%에 그친 1·2세트는 우리카드에 내줬지만, 3세트 러셀의 공격 성공률이 70%로 살아나면서 한국전력도 반등했다.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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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범실로 자멸한 삼성화재 완파하고 1위 도약
대한항공이 삼성화재를 완파했다. 대한항공은 9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화재에 3-0(25-23 25-23 26-24)으로 완승, 3연승을 내달렸다. 이날 승리로 대한항공은 승점 28점으로 1위에 올랐다. 반면, 삼성화재는 6연패에 빠지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는 매 세트 치열하게 펼쳐졌다. 1세트에서 대한항공은 삼성화재 외국인 선수 바르텍을 제대로 막지 못해 끌려가다 상대 범실로 간신히 22-22 동점을 만든 뒤 백광현의 디그와 정지석의 퀵오픈 공격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정지석은 24-23에서 1세트를 마무리하는 스파이크를 작렬시켰다. 2세트 역시 양팀은 접전을 벌였으나 대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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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의 사람 '人'] "추락한 한국배구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선 기본기를 철저히 다져야한다" 대학배구 최고 지도자 홍익대 박종찬 감독
“한국남자배구는 국제경쟁력을 키워야 한다. 기본기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방치하면 경쟁력을 절대 갖출 수 없다.”남자대학배구 최강 홍익대 박종찬 감독(50)이 인터뷰에서 강조한 것은 뜻밖에도 기본기였다. 한국남자배구는 지난 20년간 올림픽 무대를 밟지 못했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 출전해 예선탈락을 한 뒤 올림픽 본선과는 담을 쌓았다. 아시아에서 중국, 일본은 물론 이란 등에도 밀리며 번번히 올림픽 티켓획득에 실패했다. 남자배구로서는 일찍이 경험해보지 못한 ‘잃어버린 20년’이었다. 박종찬 감독이 현역 선수시절에는 한국남자배구의 위상이 지금처럼 추락하지는 않았다. 성균관대 3학년때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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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연맹, 연봉 공개한 한국전력 배구단에 벌금 1천만원
한국배구연맹은 선수단 연봉과 옵션을 갑자기 공개한 남자 한국전력 구단에 벌금 1천만원의 징계를 내렸다.배구연맹은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연맹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한국전력 구단이 연맹 상벌 규정 징계 및 제재금 부과기준 4조 '연맹 또는 구단의 권익에 반하는 행위 ⑥항 이사회 결의 사항 또는 총재의 시정 요구 불이행'을 위반했다며 제재금 1천만원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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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난 알렉스의 우리카드, 힘 빠진 케이타의 KB손보 꺾고 3연승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알렉스 페헤이라(등록명 알렉스)의 맹활약으로 케이타가 힘이 빠진 선두 KB손해보험을 잡고 3연승을 달렸다.우리카드는 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0(25-21 25-20 25-19)으로 완파했다. 승점 3을 획득한 우리카드는 6승 7패 승점 19를 기록해 4위로 1계단 올라섰다. 우리카드는 선두 KB손해보험(10승 4패·승점 28)에 시즌 2승 1패로 우위를 점했다.우리카드 외국인 선수 알렉스가 28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서브에이스 5개를 폭발했고, 공격 성공률은 62.85%을 기록했다. KB손해보험의 노우모리 케이타(등록명 케이타)는 24점을 올렸지만, 범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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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예나 짐 싸나?" 대한항공, 국내선수들로 2연승...상승세 한국전력에 신승...KGC는 IBK 꺾고 3연패 탈출
대한항공이 상승세의 한국전력에 신승했다. 대한항공은 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한국전력을 풀세트 접전 끝에 3-2(27-29 25-17 25-21 20-25 15-11)로 물리치고 9승 4패를 기록, 승점 25로 2위로 도약했다.대한항공은 이날도 외국인 선수 비예나 없이 승리했다. 정지석이 30점, 임동혁이 29점, 곽승석이 14점을 올리는 등 국내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1세트를 듀스 끝에 내줬으나 2, 3세트를 가볍게 따내 쉽게 역전승하는가 했다. 그러나 4세트에서 한국전력 외국인 선수 러셀과 박철우를 막지 못해 20-25로 졌다. 결국 마지막 세트에서 승부를 가리게 됐다. 대한항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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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색해진 김연경 36득점' GS칼텍스, 흥국생명의 15연승 저지
흥국생명의 14연승이 마침표를 찍었다.GS칼텍스는 흥국생명의 무패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GS칼텍스는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2(19-25 21-25 25-14 25-23 15-10)로 꺾었다. 10월 21일 GS칼텍스와의 경기부터 12월 2일 한국도로공사전까지 이번 시즌 10경기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던 흥국생명은 11번째 경기에서 첫 패를 당했다. 지난 시즌 막판 4경기부터 이어온 14연승 행진도 중단했다. 흥국생명은 5일 GS칼텍스전까지 승리했다면 V리그 여자부 최다 연승 신기록을 작성할 수 있었다. 하지만 뼈아픈 역전패를 당해 타이기록에 그쳤다.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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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삼성화재에 낙승
ㅇ우리카드가 2연승을 달렸다. 우리카드는 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0(25-21 25-22 25-21)으로 완파했다.이날 승리로 우리카드는 승점 16으로 4위가 됐다. 여자부 경기에선 한국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1(25-13 21-25 25-19 25-21)로 꺾고 3승 7패, 승점 9로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도로공사의 에이스 박정아가 올 시즌 개인 한 경기 최다인 3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켈시는 개인 1호 트리플 크라운(서브·블로킹·후위 공격 각 3득점 이상)의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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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없는 게 낫지 않아?" 대한항공, 국내선수들로 강호 OK금융그룹 격파
대한항공이 국내 선수만으로 OK금융그룹을 꺾는 기염을 토했다. 대한항공은 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원정 경기에서 OK금융그룹을 세트 스코어 3-1(25-18 21-25 25-19 25-17)로 물리치고 2위 OK금융그룹을 승점 1점 차로 바짝 추격했다. 외국인 선수 안드레스 비예나 없이 경기에 임한 대한항공은 이날 국내 선수들이 똘똘 뭉쳤다. 1세트 시작하자마자 강한 서브로 OK금융그룹의 수비를 흔든 끝에 25-18로 승리한 대한항공은 반격에 나선 OK금융그룹에 2세트를 내줬다. 그러나 3세트 들어 혼자 10점을 올린 에이스 정지석의 맹활약에 힘입어 25-19로 이겼다. 승기를 잡은 대한항공은 4세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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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수가 없다" 흥국생명, 인삼공사 꺾고 개막 후 전승…한국전력, 현대캐피탈 제물로 5연승
흥국생명이 KGC인삼공사를 꺾고 파죽의 10연승을 달렸다. 흥국생명은 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홈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1(16-25 27-25 25-11 25-20)로 물리치고 개막후 전승을 기록했다. 이날 흥국생명은 경기 초반 인삼공사 디우프의 공격에 맥없이 물러나며 16-25로 1세트를 내줬다.2세트에서도 고전 끝에 듀스 접전에서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맹활약으로 3세트를 25-11로 손쉽게 따냈다. 승기를 잡은 흥국생명은 4세트도 인삼공사의 저항을 20점으로 묶고 경기를 끝냈다. 김연경은 이날 20득점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이재영도 18득점으로 힘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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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앞에 작아진 케이타' 우리카드 알렉스 앞세워 케이타 이끈 KB손해보험 완파.....최하위에서 4위로 수직상승
우리카드 알렉스가 KB 손해보험 케이타를 눌렀다. 우리카드가 선두 KB손해보험을 제물로 남자 프로배구 최하위에서 탈출했다.우리카드는 1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방문 경기에서 KB손보를 세트 스코어 3-0(25-20 32-30 25-17)으로 제압했다.우리카드 외국인 선수 알렉산드리 페헤이라(등록명 알렉스)는 공격 성공률 61.36%에 양 팀 최다인 32득점을 터트리며 주포 나경복이 발목인대 파열로 생긴 빈자리를 메워냈다. 우리카드는 뜻밖의 완승을 거두었다.우리카드는 3연패 사슬을 끊고 4승 7패, 승점 13으로 최하위에서 4위로 순위가 다단계로 뛰었다. KB손보는 '말리 특급' 노우모리 케이타가 27득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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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2020 대학배구 U리그 패권 차지
홍익대가 2020 대학배구 U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30일 경기 화성 송산중체육관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남대부 결승에서 홍익대는 인하대와 풀세트까지 치르는 접전 끝에 3-2로 신승, 정상에 올랐다. 홍익대와 인하대는 막판까지 예측 불허의 승부를 펼쳤다. 홍익대는 1세트를 25-20으로 따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2세트 듀스에서 고비를 잘 넘기지 못해 24-24으로 내줬다. 홍익대는 3세트서도 시작부터 주거니 받거니 공방전을 치르며 팽팽한 경기를 펼친 끝에 22-25로 져 패색이 짙었다. 홍익대는 4세트서 반격에 나서 중반이후 착실히 공략해 25-20으로 세트 스코어 2-2로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마지막 5세트서 홍익대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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