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파하는 제임스 하든(1번). 사진[Matt Blewett-Imagn Images/로이터=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0717233405558dad9f33a29115136123140.jpg&nmt=19)
역대 득점 순위는 르브론 제임스(4만2천268점)가 1위이며, 카림 압둘자바, 칼 말론, 코비 브라이언트, 마이클 조던, 디르크 노비츠키, 윌트 체임벌린이 2~7위다. 전날 역대 8번째로 3만1천점을 돌파한 케빈 듀랜트(3만1천51점)가 8위, 샤킬 오닐(2만8천596점)이 9위에 올라 있다.
하든은 "득점 순위 톱10에 들 기회는 없을 것 같았다. 그 선수들은 저보다 훨씬 크고 운동 능력이 뛰어나다. 꿈이 이뤄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만 하든의 34점 6도움 5리바운드 활약에도 클리퍼스는 106-109로 패하며 2연패(6승 18패), 서부 14위에 그쳤다. 미네소타는 맥대니얼스 27점, 랜들 24점 6도움에 힘입어 5연승(15승 8패)으로 서부 6위에 올랐다.
![골든스테이트의 팻 스펜서(왼쪽). 사진[Ken Blaze-Imagn Images/로이터=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0717242900432dad9f33a29115136123140.jpg&nmt=19)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허벅지 타박상), 지미 버틀러, 드레이먼드 그린, 알 호포드가 모두 빠진 상황에서 클리블랜드를 99-94로 제압했다. 팻 스펜서가 개인 최다 19점을 넣는 등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합작했다. 클리블랜드는 도너번 미첼 29점(3점슛 7개), 에반 모블리 18점 10리바운드에도 패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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