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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랜트 51점 폭발' NBA 브루클린, 피스턴스 12연패 수렁에 빠뜨려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가 무려 51점을 폭발한 케빈 듀랜트를 앞세워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를 12연패에 빠뜨리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브루클린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디트로이트와의 2021-2022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16-104로 이겼다.브루클린은 슈터 제임스 하든이 올 시즌 처음으로 휴식을 위해 결장했지만, 문제가 되지 않았다.듀랜트가 팀 득점의 절반에 가까운 51점을 홀로 책임지며 브루클린을 2연승으로 이끌었다.듀랜트의 이날 51점은 올 시즌 NBA 한 선수 최다 득점 기록이다.앞서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가 11월 9일 애틀랜타 호크스전에서 기록한 50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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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은 껌값?' 듀랜트, 또 3천만원 벌금...팬에 부적절한 말 사용, 올해만 1억 원 이상 벌금 내
케빈 듀랜트(브루클린 네츠)가 팬에게 욕설을 퍼부었다가 2만5천 달러(약 3000만 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지난 11일 애틀랜타 호크스전에서 팬에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한 듀랜트에 2만5천 달러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듀랜트는 당시 2쿼터 28초를 남기고 한 관중이 “듀랜트 제발 징징대지마”라고 소리치자 해당 팬에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퍼부었다. 듀랜트는 이날 31점을 쏟아부으며 팀에 시즌 18번째 승리를 선사했다. 브루클린은 18승 8패로 동부 콘퍼런스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듀랜트가 벌금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 시즌 초에는 관중석에 게임 공을 던져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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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윤아 20점' KB, 삼성생명 23점 차 완파…5연승 선두 질주
여자프로농구 선두 팀 청주 KB가 5연승을 올렸다.KB는 1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83-60으로 제압했다.KB는 최근 5연승을 포함해 시즌 14승 1패로 선두를 굳게 지켰다. 2위 아산 우리은행(10승 4패)과는 3.5경기 차다.KB는 이번 시즌 지난달 26일 우리은행과의 한 경기만 지고 나머지는 모두 승리를 챙기고 있다.6승 9패가 된 삼성생명은 순위는 4위를 유지했지만, 9일 최하위 부천 하나원큐의 7연패 탈출 제물이 된 데 이어 2연패를 당했다.삼성생명이 2쿼터 5초를 남기고 강유림의 3점 슛에 힘입어 31-35로 따라잡으며 전반을 마쳐 선방했으나 후반에 돌입하자마자 KB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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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3점슛 기록 앞둔 커리 '잠잠'…GSW, 필라델피아에 패배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가 대기록 달성을 앞두고 주춤한 가운데 팀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덜미를 잡혀 연승을 멈췄다.커리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파고 센터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의 2021-2022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3점 슛 3개를 포함해 18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올렸다.커리는 9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직전 경기에서 개인 통산 3점 슛 성공 수를 2천964개로 늘려 NBA 역대 최다 기록 경신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바 있다.현재 NBA 역대 최다 기록은 레이 앨런의 2천973개로, 포틀랜드전을 기준으로 커리는 기록 경신까지 10개를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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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 종료 직전 빛났다 …프로농구 kt 12년 만에 8연승
프로농구 수원 kt가 '에이스' 허훈의 종료 직전 과감한 골밑 돌파에 힘입어 12년 만에 8연승을 달성했다.kt는 12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와 원정 경기에서 75-73으로 이겼다.이로써 kt는 2009년 12월 이후 12년 만에 8연승을 달성했다. kt는 지난 시즌 7연승까지는 했지만 8연승은 하지 못했다.16승 5패가 된 kt는 단독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2위 서울 SK(14승 6패)와는 1.5경기 차이다.경기 종료 4분 30초 전까지 73-60으로 13점을 앞서던 kt는 이후 한 점도 넣지 못하고 LG에 내리 13점을 허용, 종료 1분 전에 73-73 동점이 됐다.이후 두 팀은 한 차례씩 공격 기회를 살리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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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돌아올지 모른다' 자이언 뼈 치유 퇴행
자이언 윌리엄슨(뉴올리온즈 펠리컨스)의 복귀가 무기 연기됐다.뉴올리언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오른발에 지속적인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윌리엄슨이 의료 영상 촬영 결과, 다섯 번째 중족골의 뼈 치유가 퇴행했음을 보여줬다"며 "뼈 치유를 위해 장기간 훈련의 양과 강도가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윌리엄슨이 언제 코트에 돌아올지 불분명해졌다.윌리엄슨은 복귀를 위해 그동안 강도를 높여가며 팀 훈련을 소화했으나 지난 3일 발에 통증을 느껴 훈련을 중단했다.윌리엄슨은 2019-20시즌 반월상연골 파열로 2020년 1월 23일로 NBA 무대에 데뷔했다.이어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단 24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지난 시즌에는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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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이 라멜로에게 무슨 조언을 할 수 있겠는가?" 라멜로 아버지 라바, 조던 '무시'
‘빅마우스’ 라바 볼이 ‘농구황제’이자 샬럿 호니츠 구단주인 마이클 조던을 무시했다. 샬럿에서 뛰고 있는 아들 라멜로 볼의 아버지인 라바는 최근 훕스뷰와의 인터뷰에서 “라멜로가 얼마나 자주 조던에게 조언을 구하냐”는 질문에 “그런 일은 절대 없다”고 일축했다.라바는 “조던이 라멜로에게 무슨 조언을 해줄 수 있는가? 그가 어떤 조언을 할 수 있는지 말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냉장고에 우유가 있다고 치자. 그 우유의 유통 기간이 만료되면 버린다”며 “조던이 마지막으로 우승한 게 언제였나? 경기가 달라졌다. 내 아들에게 조던이 무슨 말을 하겠는가?”라고 큰소리쳤다. 시대가 지났으니 옛날 농구에 대해 조던이 라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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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신한은행, BNK 꺾고 3연패 탈출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부산 BNK를 제물 삼아 연패에서 벗어났다.신한은행은 1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BNK에 73-67로 이겼다.최근 3연패로 주춤하던 신한은행은 4경기 만에 승리를 챙기며 분위기를 전환했다.8승 6패가 된 신한은행은 3위를 유지, 2위 아산 우리은행(10승 4패)과 승차를 2경기로 좁혔다.더불어 신한은행은 지난 시즌부터 BNK를 상대로 9연승을 기록했다.리그 2연패에 빠진 BNK는 3승 11패로 5위에 머물렀다.연패 탈출이 시급한 신한은행은 1쿼터에서 24-13으로 앞서며 기선을 제압했다.김단비와 한채진, 곽주영 등이 고루 득점한 데 이어 이경은이 1쿼터 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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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형제대결' 허훈의 kt, 허웅의 DB 꺾고 7연승
프로농구 원주 DB 허웅(28)과 수원 kt 허훈(26)의 시즌 첫 '형제 대결'에서 동생 허훈이 웃었다.kt는 1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DB를 94-75로 완파했다.양홍석이 3점 슛 3개를 포함한 17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캐디 라렌이 20점 10리바운드의 활약을 펼쳐 kt는 단 한 번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고 완벽한 승리를 챙겼다. 신인 하윤기도 12점 4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이로써 kt는 올 시즌 최다인 7연승을 올리며 15승 5패로 선두를 굳게 지켰다.DB와 대결에서는 2패 뒤 시즌 첫 승리를 챙겼다.3연승을 노렸던 DB는 시즌 11패째(9승)를 당해 공동 5위에서 공동 6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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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달리는' 피닉스, 보스턴 잡고 2연승…선두 경쟁 계속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가 보스턴 셀틱스를 잡고 서부 콘퍼런스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피닉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보스턴에 111-90으로 이겼다.이달 4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패해 18연승이 끊겼지만, 피닉스는 직전 샌안토니오 스퍼스전에 이어 이날까지 2연승을 기록했다.21승 4패가 된 피닉스는 서부 선두 골든스테이트와 승차를 없애고 승률 공동 1위에 올랐다.반면 3연패에 빠진 보스턴은 13승 14패로 5할 승률을 지키지 못한 채 동부 10위를 지켰다.전반에 57-39로 앞선 피닉스는 후반에도 여유롭게 경기를 끌어갔다.4쿼터 초반 피닉스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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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커, 미국 농구 대표팀 감독 선임...커리, 드림팀 승선 가능성 높아져
스티브 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감독이 미국 농구 대표팀 감독에 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ESPN의 앋드리안 워조라우스키 기자는 11일(한국시간) 커가 그레그 포포비치를 대신해 2023년 월드컵과 2024년 파리 올림픽으로 개편된 미국 코칭스태프를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커의 코칭 스태프에는 피닉스 선즈의 몬티 윌리엄스 코치, 마이애미 히트의 에릭 스폴스트라, 곤자가의 마크 퓨 감독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커의 대표팀 선임 공식 발표는 곧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커 감독은 도쿄올림픽에서 포포비치 감독을 보좌하며 미국 팀의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커 감독이 대표팀 감독이 됨에 따라 스테픈 커리의 드림팀 승선 가능성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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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센터’ 오닐, “제임스와 레이커스 응원하지 않을 것”...“스테픈 커리 응원할 것” 공언
LA 레이커스 ‘레전드’ 샤킬 오닐이 더 이상 르브론 제임스와 레이커스를 응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언했다. 오닐은 최근 ‘더 빅 팟캐드 샤크’에서 “나는 더 이상 레이커스 홈 경기장에 가지도 않을 것”이라며 “대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를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커스는 10일(한국시간) 멤피스 그리즐리스에게도 패해 시즌 13승 13패를 기록했다. 르브론 제임스는 이번 시즌 부상과 1경기 출장 정지로 인해 레이커스의 26경기 중 14경기에만 출전했다. 오닐은 이번 시즌 캘리포니아의 다른 팀을 지원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 “나는 7위를 축하하지 않는다. 내가 축하하는 선수는 커리다. 골든스테이트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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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 12어시스트' SK, 4연승 노리던 오리온 또 제압
프로농구 서울 SK가 고양 오리온의 시즌 첫 4연승을 막았다.SK는 10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오리온을 81-71로 제압했다.2연승으로 시즌 13승(6패)째를 챙긴 2위 SK는 선두 수원 kt(14승 5패)를 한 경기 차로 추격했다.올 시즌 오리온과 맞대결에서는 3전 전승을 거뒀다.반면, 시즌 첫 4연승을 노렸던 오리온은 11승 9패가 돼 3위에서 4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오리온 선수단은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는 바람에 SK전 준비에 차질을 빚었다.창원 LG 구단 스태프 한 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LG는 물론 8일 LG와 대결한 오리온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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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선두 KB, 우리은행 7연승에 제동 걸고 4연승
여자프로농구 선두 청주 KB가 아산 우리은행의 상승세에 제동을 걸었다.KB는 1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우리은행에 70-66으로 이겼다.이로써 4연승을 달린 KB는 13승 1패로 2위 우리은행(10승 4패)의 추격을 뿌리치며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더불어 지난달 26일 우리은행과 맞대결에서 당한 시즌 첫 패배를 이날 설욕했다.최근 7연승으로 신바람을 낸 우리은행은 연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KB와 승차는 3경기로 벌어졌다.경기 초반에는 우리은행의 흐름이 좋았다.직전 인천 신한은행전에서 물오른 외곽포를 뽐냈던 우리은행은 이날도 1쿼터에만 3점 슛 7개를 꽂아 넣으며 25-19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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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피' 멤피스, '제임스 100호 트리플더블' 레이커스 제압
미국프로농구(NBA)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젊은 선수들을 앞세워 '스타군단' LA 레이커스를 물리쳤다.멤피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레이커스에 108-95로 이겼다.이번 시즌 15승 11패를 거둔 멤피스는 서부 콘퍼런스 4위를 달렸다.멤피스에서는 이날 재런 잭슨 주니어가 25득점 5리바운드, 데즈먼드 베인이 23득점으로 레이커스 격파에 앞장섰다.레이커스는 '킹' 르브론 제임스가 20득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개인 통산 100번째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지만,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NBA에서 트리플더블 100개 이상을 기록한 건 러셀 웨스트브룩(189개), 오스카 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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