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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4쿼터 대역전극…인삼공사 5연승 저지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4쿼터 대역전극을 펼치며 안양 KGC인삼공사의 5연승을 저지했다.한국가스공사는 21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인삼공사에 85-84로 이겼다.중위권에서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는 한국가스공사는 공동 4위에서 단독 4위(12승 12패)로 올라섰다.연승 행진이 4경기에서 끊긴 인삼공사는 3위(14승 10패)를 유지했다.지난 경기까지 리그에서 가장 많은 경기당 10.4개의 3점 슛을 넣은 인삼공사는 이날 전반에만 3점포 10개를 꽂으며 51-36, 15점 차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3쿼터에는 인삼공사의 수비가 빛을 발했다.전성현의 스틸에 이은 문성곤의 속공 득점과 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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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 탈출한 시카고, 휴스턴 잡고 다시 연승 가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서 빠져나온 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가 다시 연승가도를 달렸다.시카고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휴스턴 로키츠에 133-118로 크게 이겼다.전날 치른 LA 레이커스전에 이어 연이틀 승리를 기록했다.코로나19로 인한 격리 사태에서 돌아오자마자 신고한 연승이어서 더 값지다.시카고는 마이클 조던 시대 이후 첫 개막 4연승 행진으로 가뿐하게 시즌을 시작, 줄곧 상위권에서 경쟁했다.그러나 코로나19로 격리된 선수가 10명이나 나오면서 먹구름이 끼었다.이달 중순 2경기를 치르지 못했고, 전날 레이커스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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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31점 트리플더블' KB, BNK 제압하고 7연승 질주
여자프로농구 선두 청주 KB가 7연승을 올리며 독주 체제 굳히기에 들어갔다.KB는 2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부산 BNK를 85-72로 제압했다.시즌 16승 1패를 쌓은 KB는 2위 아산 우리은행(11승 5패)에 4.5경기 차로 앞선 선두를 굳게 지켰다.KB는 지난달 26일 우리은행에 72-74로 진 것이 유일한 패배다. 당시 개막 9연승이 끊긴 뒤 다시 7연승을 질주했다.BNK는 18일 우리은행전에 이어 2연패에 빠져 4승 13패로 5위에 머물렀다.경기 시작 20여 초 만에 KB의 기둥 박지수가 볼 다툼 과정에서 발이 꺾이며 업혀나가 한동안 뛰지 못한 사이 BNK가 골 밑과 외곽을 넘나들며 경기를 주도했다.1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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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 삼성전 5연패 사슬 끊어
프로농구 창원 LG가 정희재의 득점포를 앞세워 서울 삼성과 9·10위 팀 간 맞대결에서 승리했다.LG는 20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을 81-68로 제압했다.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삼성전 5연패에서 탈출한 LG는 9위(9승 15패)를 유지했으나 8위(10승 14패) 전주 KCC와 승차를 1경기로 좁혔다.6연패에 빠진 삼성은 최하위인 10위(6승 18패)에 머물렀다.18-18, 동점으로 2쿼터를 맞은 LG는 5분여 동안 삼성의 득점을 7점으로 묶고 압둘 말릭 아부의 덩크, 한상혁의 연속 4득점과 이관희의 3점 등을 엮어 37-25, 12점 차로 앞서나갔다.삼성은 3쿼터 5분여부터 지난해까지 LG에서 뛴 김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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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농구영신', 코로나19에 2년 연속 개최 불발
프로농구의 인기 연례행사 '농구영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2년 연속 열리지 않는다.KBL은 코로나19 방역이 강화됨에 따라 올해 농구영신 매치를 열지 않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농구영신은 '농구'와 '송구영신(送舊迎新)'을 합한 말로, 농구장에서 경기를 보며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행사다.올해 농구영신은 31일 오후 10시 안양체육관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와 원주 DB의 경기로 열릴 예정이었다.그러나 농구영신이 취소되면서 이 경기는 일반 경기와 동일하게 같은 날 오후 7시에 치러지게 됐다.KBL은 "안양시가 코로나19 방역 강화 조치에 따라 관내 모든 공공체육시설 운영을 오후 9시까지로 제한해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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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적인 복싱대결' NBA 출신 윌리엄스, NFL 출신 고어에 판정승
전 미국프로농구(NBA) 선수가 NFL 출신 선수와의 복싱 대결에서 승리했다. 포인트가드 출신 윌리엄스(37)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아말리 아레나에서 열린 전 미국프로풋볼(NFL) 러닝백 프랭크 고어(38)와의 헤비급 복싱 대결에서 4라운드 경기 끝에 2-1(38-37 37-38 40-35) 판정승을 거뒀다.이날 경기는 '제이크 폴 vs 타이론 우들리'의 본경기에 앞선 언더카드 경기로 진행됐다.각자의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둔 전 NBA 선수와 전 NFL 선수의 복싱 대결로 관심을 끈 매치업이었다.나란히 복싱 데뷔전에 나선 둘은 12분 내내 물러섬 없이 주먹 대결을 펼쳤다. 복싱 기술이 어설프기는 둘 다 마찬가지였으나 신장과 리치(팔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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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코로나19' 무더기 격리 이후 돌아온 NBA 시카고, 레이커스 잡고 연패 탈출
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격리 사태를 이겨내고 돌아온 첫 경기에서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를 물리쳤다.시카고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레이커스를 115-110으로 따돌렸다.2연패에서 벗어난 시카고는 시즌 18승 10패로 동부 콘퍼런스 2위를 달렸다. 선두 브루클린 네츠(21승 9패)와는 2경기 차다.시카고는 최근 코로나19로 격리된 선수가 10명이나 나오며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15일 디트로이트 피스턴스, 17일 토론토 랩터스와의 경기가 연이어 취소됐다. 경기에 나선 건 12일 마이애미 히트전 이후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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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부상병동' 데이비스에 알면서 속았다
LA 레이커스가 화려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부진에서 헤어나지 못하자 일각에서는 러셀 웨스트브룩을 탓했다.엄청난 출혈을 감수하고 데려왔으나 기대에 못미치는 플레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를 트레이드하는 방안을 레이커스가 검토했다는 보도도 나왔다.모든 책임을 웨스트브룩에게 떠넘기려는 것이었다.그러자 레이커스 '레전드' 샤킬 오닐이 태클을 걸었다. 그는 문제는 웨스트브룩이 아니라 앤서니 데이비스 때문이라고 주장했다.오닐의 이 같은 주장은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데이비스는 2019~2020시즌을 앞두고 레이커스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데이비스는 르브론 제임스와 함께 레이커스를 정상에 올려놓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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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23점' 신한은행, 삼성생명 제압…2위 우리은행 추격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한채진의 투혼과 김단비의 득점포를 앞세워 용인 삼성생명을 잡았다.신한은행은 1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66-54로 이겼다.삼성생명에 3라운드에 당한 패배를 설욕한 신한은행은 10승(7패) 고지를 밟으며 3위를 유지했다.2위 아산 우리은행(11승 5패)과 격차를 1.5승으로 좁혔다.삼성생명도 그대로 4위(7승 10패)에 자리했다.전반전에는 한채진이 몸 사리지 않는 플레이로 신한은행의 큰 점수 차 리드를 끌어냈다.신한은행은 2쿼터 초반 한채진의 중거리 점프슛 득점과 한채진의 수비 리바운드와 어시스트에 이은 김아름의 속공 레이업 득점으로 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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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휠체어농구단, 제주삼다수 꺾고 3연패 달성
서울시청 휠체어 농구단이 2021 KWBL 휠체어농구리그 3연패를 달성했다.서울시청은 19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제주삼다수와 챔피언결정전(3전 2승제) 3차전에서 69-64(12-15 20-18 18-14 19-17)로 승리했다.17일 1차전에서 60-56으로 승리한 서울시청은 18일 2차전에서 56-58로 석패했지만, 마지막 3차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통합우승을 차지했다.3차전에서 3점 슛 3개를 포함해 17점 9어시스트를 기록한 서울시청 가드 오동석은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서울시청 이윤주는 20득점, 양동길은 15득점 9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서울시청 휠체어농구단은 2010년 창단한 국내 최초의 휠체어 농구 실업팀이다. 서울시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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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10명 빠진 NBA 브루클린, 하위권 올랜도에 완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주전들이 무더기로 전열에서 이탈한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가 하위권의 올랜도 매직에 완패했다.브루클린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올랜도에 93-100으로 졌다.브루클린은 코로나19 때문에 제임스 하든, 케빈 듀랜트 등 핵심 자원들을 포함해 10명이 격리된 상태다.브루클린은 신인 3명 포함, 8명 만으로 출전 명단을 작성하고 경기에 임했다.4연승으로 동부 콘퍼런스 선두를 달리던 브루클린은 동부 15팀 중 14위인 올랜도에 맥없이 무너졌다.1쿼터 초반 리드를 빼앗긴 뒤 계속 끌려다니기만 했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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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점 차 뒤지던 SK, KCC에 막판 뒤집기…kt는 재역전승
프로농구 서울 SK가 전주 KCC를 3연패에 빠뜨리며 2연승을 올렸다.SK는 1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KCC를 88-83으로 따돌렸다.2위 SK는 18일 창원 LG를 잡은 데 이어 연이틀 안방에서 승리를 챙기며 16승 7패가 됐다.KCC는 제2 연고지로 삼는 군산에서 15일 LG, 17일 울산 현대모비스에 내리 진 데 이어 3연패를 당하며 10승 14패로 8위에 그쳤다.라건아, 이정현, 김상규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1쿼터 22-15로 기선을 제압한 KCC가 2쿼터 시작 3분여가 흘렀을 때 33-17, 더블 스코어 가까이 격차를 벌리며 분위기를 주도했다.그러나 SK가 2쿼터 들어 수비 집중력이 살아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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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브루클린 듀랜트·어빙 등 10명, 코로나19 관련 격리 조치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 선수 1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격리 조처됐다.AP통신은 19일 "브루클린의 케빈 듀랜트, 카이리 어빙 등 10명이 코로나19 관련한 격리로 인해 이날 올랜도 매직과 경기에 뛰지 못한다"고 보도했다.브루클린은 듀랜트와 어빙 외에 제임스 하든, 브루스 브라운, 폴 밀샙, 라마커스 앨드리지, 제임스 존슨, 디안드레 벰브리, 제본 카터, 데이론 샤프까지 10명이 코로나19 관련 격리 조처됐다.코로나19 관련 격리에서 해제되려면 24시간 이내 두 차례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와야 한다.브루클린은 전날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있는 주전 가드 카이리 어빙을 앞으로 원정 경기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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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거부' 어빙, 브루클린 복귀…원정 경기만 소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해 전력에서 제외된 미국프로농구(NBA)의 스타 선수 카이리 어빙이 소속팀 브루클린 네츠에 다시 합류한다.브루클린의 션 마크스 단장은 17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코치진, 선수, 스태프들과 논의 끝에 어빙을 팀에 다시 합류시키기로 했다"며 "부상, 리그 보건·안전 프로토콜로 선수들이 이탈한 현 상황을 고려했고, 선수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브루클린은 어빙이 백신 접종을 거부하자 올해 10월 그를 전력에서 아예 제외한 바 있다.연고지인 뉴욕주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게만 체육관 입장을 허용하면서 어빙은 홈 경기에 나설 수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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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농구' 미네소타, 호화군단 레이커스에 승리
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현지 시간으로 밤 11시 40분넘어 끝난 심야 경기에서 LA 레이커스를 꺾고 3연승을 내달렸다.미네소타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LA 레이커스와 홈 경기에서 110-92로 이겼다.3연승의 미네소타는 14승 15패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15개 팀 가운데 9위를 유지했다. 6위 LA 레이커스(16승 14패)와 1.5경기 차이다.원래 이날 경기는 현지 시간으로 저녁 7시에 시작할 예정이었다.그러나 이달 초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이 이 경기를 미국 전역에 중계하기로 하면서 경기 시작 시간이 2시간 늦춰졌다.밤 9시에 시작하면 자정이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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