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현 도미노피자 회장(왼쪽)이 임대기 육상연맹 회장을 통해 육상 기대주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도미노 피자 제공][도미노피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미노피자(회장 오광현)는 육상 기대주인 김동진·박시훈(15) 선수에게 각각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김동진은 제50회 전국 소년체전 중등부에서 단거리 4관왕에 올랐으며, 박시훈은 중등부 포환던지기에서 역대 2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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