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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터, 정찬성 vs 볼카노프스키 타이틀전 ‘대체자’ 노린다
기가 체카제를 판정으로 꺾은 케빈 케이터가 정찬성 대 볼카노프스키전의 대체자가 되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MA 정키는 2일(이하 한국시간) 케이터가 오는 4월 10일 열릴 예정인 UFC 페더급 타이틀전을 앞두고 정찬성과 볼카노프스키 중 누군가가 부상 또는 다른 이유로 경기를 포기할 경우에 대비, 자신이 대체자가 될 수 있는지 여부를 UFC에 문의했다고 보도했다. 케이터는 ‘빌리브 유 미’ 팟캐스트에서 ”아직은 아니지만, UFC가 내가 볼카노프스키 또는 정찬성의 대체자가 될지 여부를 알려준다고 하니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케이터는 맥스 할로웨이의 예를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볼카노프스키는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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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19] 태권도에서 왜 ‘외산틀막기’라고 말할까
태권도 기본 기술용어를 배우는 것은 순우리말을 학습하는 방법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국기원의 용어사용기준에 따르면 ‘기능성, 편의성, 설명성, 상징성’의 차례로 용어를 정립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널리 쓰이는 용어를 선정하되, 되도록 우리 고유말을 씀을 원칙으로 한다. 대부분 용어들을 상황에 맞게 순우리말로 쓰게 된 이유이다. 방어기술인 막기에서 산틀막기에 이어 외산틀막기도 이러한 원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명칭이다. 한자어인 산(山)의 형상을 본 떠 이름 붙여진 산틀막기를 알면 외산틀막기도 이해하기가 쉽다. (본 코너 618회 ‘태권도에서 왜 ‘산틀막기’라고 말할까‘ 참조)외산틀막기는 접두어 ‘외’와 ‘산틀막
일반
“개선했다" "난 더 진화했다” 벼르는 휘태커와 또 이긴다는 아데산야-UFC 미들급
전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는 2월 13일(한국시간) 텍사스 휴스턴에서 열리는 UFC271을 학수고대하고 있다.2019년 10월 UFC243에서 아데산야에게 빼앗긴 타이틀을 그로부터 다시 되찾아 올 자신이 섰기 때문이다. 휘태커는 그날 이후 착실하게 두 번째 대결을 준비했다. 대런 틸, 제러드 캐노니어, 캘빈 가스텔럼을 차례로 꺾으며 3연승 행진을 했다. 모두 미들급의 강자들로 챔피언 아데산야의 상대로는 휘태커 밖에 없음을 확실하게 입증했다. “그때는 내가 너무 서둘렀다. 아데산야에게 진 것이 아니라 내가 나에게 졌다. 이번은 다를 것이다. 나는 나에게도 이기고 아데산야에게도 이길 전략을 세워놓았다.”휘태커는 선 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일반
흰 겨울에 핀 금빛 설화-겨울 올림픽 이야기 1
대한민국의 동계올림픽은 끝없는 도전의 연속이었다. 그저 참가만으로도 고마울 따름이었다. 그래도 가장 먼저 ‘태극기를 휘날린’건 동계올림픽이었다. 1948년 1월 30일 스위스에서 열린 생모리츠 동계올림픽에 대한민국은 ‘코리아’의 이름으로 처음 세계무대에 올랐다. 생모리츠 동계올림픽에는 이종국, 이효창, 문동성 등 3명의 선수가 스피드 스케이팅에 출전했지만 모두 등외였다. 1952년 오슬로 동계올림픽엔 참가하지 못했다. 6.25 전쟁때문이었다. 1956년 이탈리아 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엔 5명(임원 1, 선수 4명)이 참가했다. 장용, 조윤식, 김종순, 평창남 등 4명은 모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였다. 1960년 1월 26일(~2월 5일
일반
제임스, 부상 심각? 3일 포틀랜드전도 결장...몇 경기 더 못나올 듯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또 빠진다.디 애슬레틱의 샘스 샤라니아에 따르면, 제임스는 3일(한국시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전에도 결장한다.샤라니아는 제임스가 앞으로 몇 경기 더 결장할 것이라고 전했다.제임스는 브루클린 네츠전이 끝난 후 왼쪽 무릎이 부어올라 3경기 연속 나오지 못했다. 제임스가 빠지자 레이커스는 '동네북'이 돼 3연패에 빠졌다.레이커스는 앞으로 8일 간 4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빡빡한 일정을 갖고 있다.승률이 5할도 되지 않은 레이커스로서는 제임스의 존재가 절실하다.
농구
최성민, 설날씨름대회서 통산 두 번째 백두장사
최성민(20·태안군청)이 '위더스제약 2022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장사(140㎏ 이하)에 등극했다.최성민은 1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백두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장성우(25·영암군민속씨름단)를 3-1로 꺾고 우승했다.이로써 최성민은 지난해 3월 인제장사씨름대회에서 첫 장사 타이틀을 획득한 이후 약 1년 만에 두 번째로 장사 꽃가마에 올랐다.16강에서 오정민(문경새재씨름단)을 2-0으로 제압한 최성민은 각각 8강과 4강에서 만난 장성복(문경새재씨름단), 이재광(영월군청)을 상대로도 점수를 내주지 않고 연승했다.장성우와 만난 결승 첫판 오금당기기로 먼저 한 점을 챙긴 최성민은 두 번째 판에서 동점을 허용했으나,
일반
현대모비스, 한국가스공사 잡고 2연승…2위와 2경기 차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설날 안방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잡고 2연승을 거두었다.현대모비스는 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가스공사를 77-68로 꺾었다.지난달 28일 전주 KCC에 져 6연승이 중단됐으나 이후 2연승을 수확한 현대모비스는 23승 15패로 3위를 지켰다. 2위 수원 kt(24승 12패)와의 격차는 2경기로 좁혔다.한국가스공사는 최근 4경기에서 1승만 챙기는 부진 속에 15승 22패로 8위에 머물렀다. 최다 점수 차가 4점에 불과할 정도로 접전이 이어지던 2쿼터 종료 직전 김낙현의 장거리 버저비터가 꽂히며 가스공사가 36-35로 역전한 채 전반을 마쳤다.2쿼터 1초를
농구
'커리 40득점, 9어시스트' NBA 골든스테이트, 휴스턴 잡고 6연승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서부 콘퍼런스 최하위 휴스턴 로키츠를 잡고 6연승을 거두었다.골든스테이트는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홈팀 휴스턴에 122-108로 이겼다.6경기 연속 승리를 이어간 골든스테이트는 서부 2위(38승 13패)를 지켰다.반면 4연패에 빠진 휴스턴은 14승 36패로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1쿼터에 23-25로 뒤처진 골든스테이트는 2쿼터 초반 조너선 쿠밍가의 3점 플레이와 스테픈 커리의 플로터로 28-27 역전에 성공, 이후로는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골든스테이트가 87-78로 앞선 채 시작한 4쿼터에선 휴스턴이 맹공을 퍼부었다.휴스
농구
'모마 26점 폭발' GS칼텍스, 2연승 달리며 2위 도로공사 맹추격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연승을 달리며 2위 한국도로공사 추격에 불을 당겼다. GS칼텍스는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1-2022 V리그 홈경기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0(25-18 25-20 25-18)으로 완파했다.지난달 29일 도로공사를 3-0으로 제압한 GS칼텍스는 이날 승리로 또 한 번 승점 3을 추가했다.2연승 속에 승점 52(17승 9패)를 쌓은 GS칼텍스는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도로공사(승점 54·19승 6패)와의 간격을 승점 2로 좁혔다.4라운드 최우수선수(MVP)인 GS칼텍스의 외국인 선수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가 5라운드에서도 활약을 이어갔다.모마는 2세트에서 무려 공격 성공률 83.33%를 찍는 등 파괴력 넘치
배구
베이징동계올림픽 대한민국선수단, 베이징 현지에서 설날 합동 차례 지내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윤홍근)이 중국 베이징에서 1일 오전 9시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날을 맞아 차례를 지내며 선전을 기원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베이징동계올림픽 선수촌 내 대한민국 선수단 본부에서 윤홍근 선수단장, 유인탁 부단장, 쇼트트랙 이영석 코치와 곽윤기, 김아랑 선수가 선수단을 대표하여 참석한 가운데 설 합동 차례를 지냈다. 윤홍근 단장은 집례관의 구령에 따라 조상께 절을 하고 잔을 올리는 등 예를 갖추며 우리 선수단의 선전과 건강을 기원하였다. 아울러 우리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차례에 참석한 선수들에게 덕담과 함께 세뱃돈을 전달했다. 이에 쇼트트랙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18] 태권도에서 왜 ‘산틀막기’라고 말할까
순우리말로 된 태권도 용어 막기 동작 가운데 ‘산틀막기’는 수련하는 외국인들은 물론 한국인들도 처음 들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말이다. 사범에 지시에 따라 해당 동작을 흉내를 내지만 정확히 말의 의미를 이해하기가 결코 쉽지 않다. 산틀막기는 산틀과 막기가 결합이 된 말이다. 산틀은 산과 틀이라는 두 단어로 됐다. 국어사전을 보면 산은 말 그대로 평지보다 높이 솟아오른 땅인 뫼가 있는 곳이다. 틀은 뭔가를 넣고 찍어내는 역할을 하는 본이 되는 물건이다. 틀로 찍다는 이런 용도로 쓰이는 말이다. 또 어떤 물건의 테두리나 얼개가 되는 물건을 가르킨다. 틀을 짠다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틀은 일정한 격식이나 형식을 의미하기도 한
일반
기아차, '호주오픈 우승' 나달 후원으로 브랜드 홍보 효과 '톡톡'
기아자동차가 호주오픈 남자 단식 결승에서 라파엘 나달(36·스페인)이 극적인 역전승에 성공하면서 브랜드 횽보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나달은 전날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결승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뒤 "제가 테니스를 시작했을 때부터 후원해준 기아에 특히 정말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그가 로저 페더러와 노바크 조코비치를 제치고 역대 최다 그랜드슬램 우승 타이틀을 거머쥔 데에는 18년 전 부상으로 슬럼프를 겪고 있던 10대 선수 나달을 발굴한 기아자동차의 투자도 한몫했다는 평가다.나달은 16세였던 2001년 프로로 데뷔해 10대에 10개 대회를 석권했고, 클레이코트
일반
[올림픽] 한국 선수단 개회식 여성 기수, 김민선에서 김아랑 교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한국선수단 여자 기수가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의정부시청)에서 쇼트트랙 김아랑(고양시청)으로 바뀌었다.대한체육회는 지난 달 31일 여자 기수를 변경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남자 기수로는 그대로 쇼트트랙 곽윤기(고양시청)가 나선다.체육회는 김민선의 요청에 따라 변경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김민선은 '빙속 여제' 이상화(은퇴)가 후계자로 직접 지목할 정도로 큰 기대를 받는 선수다.첫 올림픽이었던 2018년 평창 대회에서 김민선은 공동 16위에 그쳤다.김민선은 두 번째로 출전하는 올림픽에서 경기에만 집중하고자 기수로 나서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김아랑은 평창 대회에서 여자 계
일반
[2022베이징 동계올림픽 특집-끝] 8. ‘올림픽의 꽃’ 아이스하키, NHL 선수는 없다
동계올림픽은 아이스하키를 빼놓고 얘기할 수 없다. 아이스하키는 가장 인기가 높아 ‘올림픽의 꽃’이라 불린다.동계올림픽에선 단 하나의 단체 구기종목으로 유일하게 프로리가가 활성화된 종목이다. 동계올림픽은 프로리그가 활발한 아이스하키의 인기로 가장 높은 폭발력을 보여주었다.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부터 세계 최고 리그인 북미아이스하키(NHL) 선수들이 참가하면서 가능했던 일이다. 동계올림픽 전체 입장 수입을 살펴보면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때 46%,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때 50%를 아이스하키 한 종목이 책임질 정도로 최고의 흥행 종목으로 떠올랐다.하지만 2022베이징 동계올림픽선 NHL 선수들을 볼 수 없다. 1998
일반
제임스+데이비스+웨스트브룩=16경기...데이비스 “플레이오프서 보자”
올 시즌 LA 레이커스 선수들의 평균 나이는 30세로 30개 구단 중 가장 많다. 나이가 많은 팀에게 가장 큰 약점은 지구력이다. 레이커스는 이기고 있다가 4쿼터에서 역전패한 경우가 허다했다. 1월 31일(한국시간)의 애틀랜타 호크스전에서도 3쿼터까지 10점 앞섰으나 4쿼터에서 무너졌다. 이에 데이비스는 “우리는 경기를 끝내지 못하고 있다”고 한탄했다. 그러나, 데이비스는 “우리는 여전히 좋은 팀이다. 플레이오프에만 진출하면 해볼 만 하다”고 큰소리쳤다. 데이비스의 호언장담에는 이유가 있다. 올 시즌 제임스, 데이비스, 러셀 웨스트브룩이 함께 뛴 경기가 고작 16차례 뿐이었다. 제임스와 데이비스가 특 하면 번갈아가며 부상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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