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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민 12골' 광주도시공사, 핸드볼리그 여자부 개막전 승리
광주도시공사가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광주도시공사는 6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부 1라운드 인천시청과 경기에서 25-23으로 승리했다.23-23으로 팽팽히 맞서던 광주도시공사는 경기 종료 40초 정도를 남기고 김지혜가 골문을 등지고 넘어지며 뒤로 던진 백슛이 들어가 결승점을 뽑았다.반격에 나선 인천도시공사는 실책으로 슛 한 번 던지지 못한 채 공격권을 다시 광주도시공사에 내줬고, 광주도시공사는 강경민이 종료 3초 전에 승부에 쐐기를 박는 득점을 터뜨려 2골 차 승리를 따냈다.광주도시공사는 강경민이 혼자 12골, 4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이번 시즌 신인 드래프트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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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회장 인준 거부한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 선거 실시 요구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지난 4일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운영 정상화를 위해 신임 회장 선출 계획을 수립해 회장 선거를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고 6일 밝혔다.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지난 2020년 12월 17일 회장 선거에서 최철원 마이트앤메인 대표가 당선인으로 선출됐다. 하지만 대한체육회는 최 대표의 과거 '맷값 폭행'을 이유로 협회장 인준 불가를 통보했다. 대한체육회는 "스포츠 인권 개선에 대한 체육인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임을 고려하여 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임원의 철저한 윤리의식과 높은 도덕성, 청렴함 등 자격 요건이 중요시되어야 하므로 당선인의 과거 폭행 사건은 임원으로서의 자질에 대한 결격사유에 해당한다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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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95] 태권도에서 ‘기마자세(騎馬姿勢)’가 왜 중요할까
태권도도장에 여러 젊은이가 도열해 있다. 모두 무릎을 굽히고 양팔은 앞으로 쭉 뻗은 기마자세다. 자세를 취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얼굴에는 고통스런 표정이 보인다. 힘든 기색이 역력하며 옷은 금방 땀으로 흠뻑 젖었다. 사범의 눈을 피하려고 해도 피할 수 없다. 두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기 때문이다. 인터넷 동영상에 올라있는 한 태권도 도장의 모습이다. 마치 벌이나 기합을 받는 것 같지만 태권도 기본 동작을 배우는 장면이다. 군대를 다녀온 우리나라 남자들은 군대에서 총검술을 할 때 배우던 기마자세가 생각날 것이다. 기마자세는 하체단련을 위한 기본적인 자세이다. 마치 말을 탄 모습,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을 취하는게 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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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 관계 볼카노프스키-할로웨이. 스털링-페트르 얀 3월6일 타이틀전-UFC 페더, 밴텀급
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밴텀급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이 오는 3월 6일(한국시간) UFC 272에서 구원이 있는 랭킹 1위 맥스 할로웨이와 페트르 얀을 상대로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볼카노프스키(23-1 MMA, 10-0 UFC)는 2013년부터 MMA 20연승, UFC 10연승을 달리고 있는 막강 페더급 챔피언. 그에게 타이틀을 빼앗긴 할로웨이(23-6 MMA, 19-6 UFC)와 3차 방어전을 치른다. 볼카노프스키는 레슬링, 타격이 수준급인 강력한 전사. 지난 해 9월 정찬성을 꺾은 브라이언 오르테가를 완파하며 2차방어전에 성공했다. 할로웨이와는 세 번째 대결. 2019년 12월 할로웨이로부터 타이틀을 가져왔고 2020년 7월 재대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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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 강원도청 유니폼 입었다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19)가 강원도청 실업팀에 입단했다.강원도는 6일 오전 도청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수영 황선우, 빙상 황대헌(23), 테니스 권지민(19) 등에 대한 도청 실업팀 신규 입단 임용장 수여식을 했다.강원도청 유니폼을 입는 선수는 이들을 포함해 육상 4명, 수영 5명, 체조 2명, 테니스·빙상 등 5개 종목 13명이다.펜싱과 컬링 종목의 지도자 각 1명도 강원도청에 새 둥지를 틀었다.다만 황선우, 황대헌, 권지민은 국가대표 훈련 등으로 이날 입단식에는 참석하지 않았다.서울체고 졸업을 앞둔 황선우는 강원도청 수영팀에 합류해 올해 후쿠오카 세계선수권대회 및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실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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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국가대표 김종호·전지예, 올댓스포츠와 계약
대한민국 최초의 브레이킹 국가대표로 선발된 비보이 김종호(29·LEON)와 비걸 전지예(23·Freshbella)가 올댓스포츠(대표이사 구동회)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18년 차 베테랑 비보이인 김종호는 지난해 11월 한국 첫 브레이킹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2021 브레이킹 K 파이널' 비보이 부문에서 우승해 태극마크를 달았다.브라질 무술 카포에이라를 무브먼트에 접목한 시그니처 기술과 탄력이 강점으로 꼽히는 선수다.2013년 독일 '배틀 오브 더 이어'(Battle of the Year) 우승을 시작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한 그는 2015년 '레드 불 BC 원 아시아 태평양', 2018년 '레드불 BC 원 사이퍼 코리아', 2019년 대만 '비보이 시티 파이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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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 김연경, 중국리그 시상식에서 제외…단체사진서 빠져
한국 여자배구의 간판 김연경(33·중국 상하이 브라이트)이 소속 팀을 3위로 이끌고도 시상식에 참가하지 못했다.중국 시나스포츠는 5일 "김연경은 4일 중국 광둥성 장먼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중국 여자배구 슈퍼리그 3위 결정전에서 맹활약했지만, 경기 후 열린 시상식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전했다.이 매체는 "시상식은 방역 조처로 제한된 인원만 참석할 수 있었고, 이에 김연경은 후배에게 자리를 양보했다"고 설명했다.상하이 구단은 이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메달을 받고 기뻐하는 선수들의 사진을 다수 게재하며 3위 입상 소식을 알렸다.단체 사진엔 또 다른 외국인 선수 조던 라슨(미국) 등 소속 선수들이 활짝 웃으며 기쁨을
배구
'나 어떡해' 조코비치, 비자 문제로 호주 공항서 입국 거부당해…법적 대응 할 듯
17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하는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호주에 입국하려던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비자 문제로 호주에 입국할 수 없게 됐다.AFP통신은 6일 "호주 출입국 관리소는 입국 요건을 갖추지 못한 조코비치에게 입국 비자를 발급하지 않기로 했다"며 "출입국 관리소에 따르면 비자가 없는 비호주인은 억류 후 호주를 떠나야 한다"고 보도했다.이로써 조코비치는 올해 호주오픈 출전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다만 AP통신 등은 "조코비치 측이 이번 비자 문제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해 앞으로 상황이 바뀔 여지를 남겨뒀다.호주는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국하
일반
신들린 쿠드롱. 2연속 우승으로 네 번째 우승. 조재호 준우승 두 번째. -NH카드챔피언십
쿠드롱은 강하다. 그런데 ‘그분’ 까지 오면 세상 그 누구라도 어찌 해볼 도리가 없다.5일 밤의 쿠드롱이 딱 그랬다. 길 없는 길도 만들어 치고 치는 족족 들어가는 신들린 샷으로 조재호를 4-1로 꺾고 ‘NH농협카드 PBA챔피언십’ 우승을차지했다. 2개 대회 연속 우승이고 PBA 통산 네 번째 우승이다. 쿠드롱이 우승까지 걸린 이닝은 조재호에게 진 3세트까지 포함해도20이닝이었다. 1세트는 8연타 등 공타 없는 4이닝공격으로 15:6 승을 거두었다. 2세트는 더 빨랐다. 공타 없이 3이닝만에15:3으로 이겼다. 4세트는 1이닝 8연타, 2이닝 7연타였다. 조재호는딱 한번 공격에 1점만 올리고 물러났다. 2이닝 15:1이었다. 5세트는 처음으로
일반
맥그리거, 축구 스타 네이마르에 "없애버리겠다" 위협, 왜?
코너 맥그리거가 브라질 출신 네이마르(PSG)에 "없애버리겠다"고 위협했다.맥그리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네이마르와 UFC 라이트급 챔피언 찰스 올리베이라가 함께 찍은 사진을 캡처한 후 "둘 다 없애버리겠다"고 적었다.네이마르와 올리베이라는 브라질 출신이다.네이마르는 펠레 이후 최고의 브라질 축구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프랑스 명문 PSG에서 활약하고 있다.올리베이라는 UFC 라이트급 챔피언으로, 최근 더스틴 포이리에를 상대로 첫 방어에 성공했다.이에 앞서 포이리에와의 3차전에서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은 맥그리거는 복귀전을 올리베이라와 갖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그러자 올리베이라는 맥그리거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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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도사' 커리에 무슨 일?...최악의 15경기 야투 성공률, 슬럼프 길어져
'3점슛 킹' 스테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슛 슬럼프가 길어지고 있다.커리는 지난 4일(한국시간) 마이애미 히트전에서 17개의 필드골 시도 중 고작 3개를 성공시켰다. 전매특허인 3즴슛은 10개 시도 중 단 1개만 림을 통과했다.골든스테이트는 커리의 부자에도 불구하고 조던 풀, 앤드류 위긴스, 드레이몬드 그린의 활약으로 마이애미를 115-108로 꺾었다.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경기가 끝난 후 스티브 커 감독은 "커리는 분명히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슈터이지만 오늘은 그렇지 않았다"며 "모든 위대한 선수에게는 힘든 밤이 있으며, 그것은 단지 일부일 뿐이다"고 말했다.커리가 이날 득점한 9점은 시즌 최저점일 뿐만 아니라 2019-20 시
농구
[속보] 조코비치, 호주 입국 거부...잘못된 비자 신청(더 타임즈)
노박 조코비치가 호주 입국이 일단 거부된 것으로 알려졌다.조코비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면제를 받은 후 5일 호주 멜버른에 도착했다. 그러나 영국의 더 타임즈는 이날 공항 관리들이 조코비치가 잘못된 비자를 신청한 사실을 발견하고 그의 입국을 허용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조코비치의 비자에는 의료 면제가 적용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코비치가 다른 방법에 의한 호주 입국 여부는 즉각 전해지지 않았다. 이에 앞서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조코비치가 호주에 도착했을 때 코로나19 접종 면제를 증명하지 못할 경우 다음 비행기로 집에 가야할 것”이리고 말한 바 있다. 모리슨 총리는 “우리 정부는 조코비치가 면제를
일반
한국도로공사 '파죽의 12연승'…페퍼저축은행은 15연패
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가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을 제물로 파죽의 12연승을 달성했다.한국도로공사는 5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시즌 V리그 4라운드 방문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에 세트 스코어 3-0(25-16 25-17 25-16)으로 승리했다.지난해 11월 21일 KGC인삼공사전 승리 후 12연승을 달린 한국도로공사는 승점 45에 도달해 1위 현대건설(승점 56)과의 승점 차를 11점으로 줄였다. 3위 GS칼텍스와의 격차도 8점으로 벌리며 2위 자리를 공고히 다졌다.한국도로공사의 12연승은 역대 V리그 여자부 팀 최다 연승 공동 3위에 해당한다. 올 시즌 팀 최다 연승 공동 1위(현대건설 12연승)에 해당하는 기록이기도 하다.반면,
배구
프로농구 가스공사, 선두 kt 연패 빠뜨리며 4연패 탈출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선두 수원 kt를 잡고 4연패에서 벗어났다.가스공사는 5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kt를 94-86으로 따돌렸다.최근 4연패에서 탈출한 가스공사는 13승 16패로 단독 7위가 됐다.특히 가스공사는 이번 시즌 kt와의 맞대결에서 앞서 세 차례 모두 진 뒤 처음으로 이겼다.반면 kt는 3일 원주 DB전에 이어 2연패에 빠졌다. 지난해 10월 한 차례 2연패를 기록한 뒤 이번 시즌 두 번째 연패다.kt는 22승 8패로 선두는 유지했으나 2위 서울 SK(21승 8패)에 0.5경기 차 추격을 허용했다.kt가 공수에서 알토란 같은 역할을 하는 정성우와 '특급 신인' 빅맨 하윤기
농구
제임스+몽크 55점…NBA 레이커스, 새크라멘토 꺾고 3연승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킹' 르브론 제임스와 말리크 몽크의 맹활약을 앞세워 3연승을 질주했다.레이커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새크라멘토 킹스에 122-114로 이겼다.3연승을 달린 레이커스는 시즌 20승(19패) 고지를 밟고 서부 콘퍼런스 7위에 올랐다.제임스가 31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몽크가 24득점으로 힘을 냈고, 러셀 웨스트브룩과 탤런 호턴-터커는 나란히 19점씩을 올려 승리에 앞장섰다.새크라멘토는 디애런 팍스(30득점 6어시스트)와 버디 힐드(26득점 5리바운드)의 분전에도 승리를 따내지 못한 채 서부 10위(16승 23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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