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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 김가영 3시간 15분 혈투 끝 여신 차유람에 역전승. 스롱과 두번 째 결승전-LPBA월드챔피언십 결승
김가영이 차유람에 4-2로 역전승, 스롱 피아비와 다시 결승에서 마주쳤다. 시즌 첫 대회의 재판. 시작도 끝도 스롱과 김가영의 싸움이 되었다.3시간 15분이나 걸린 긴 대결이었다. 세 차례나 세트 포인트 싸움을 벌인 결과였다. 김가영은 차유람과 벌인 27일 ‘SK 렌터카 LPBA 챔피언십’ 4강전(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무진 애를 먹었다. 1세트를 세트 포인트 싸움 끝에 지고 2세트도 내줘 끌려 다녔다. 하지만 3세트부터 반격을 시작, 결국 4-2로 역전극을 펼치며 올 시즌 세 번 째 결승에 올랐다.1세트, 묘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여제와 여신의 대결, 기량이 아닌 또 다른 것이 분위기를 그렇게 만들었다. 첫 득점은 금방 올렸지만 둘 다 쉬
일반
프로농구 kt, LG에 3점 차 승리…6연승으로 4강 PO 직행 확정
프로농구 수원 kt가 안방에서 창원 LG를 어렵게 잡고 정규리그 2위를 확보, 4강 플레이오프(PO) 직행을 확정했다.kt는 27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LG를 88-85로 따돌렸다.최근 6연승을 이어간 kt는 34승 15패로 2위를 지켰다.kt는 이날 전주 KCC에 덜미를 잡힌 3위 안양 KGC인삼공사(29승 20패)와의 승차를 5경기로 벌리고 2위를 확보, 4강 PO에 직행하게 됐다.kt는 선두 서울 SK(38승 12패)와는 3.5경기 차로, 역전 1위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여전히 매직넘버 '1'인 선두 SK가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면 1위는 SK, 2위는 kt로 결정된다.반면 2연승을 중단한 LG는 22승 2
농구
황선우, 자유형 200m서도 1위…이주호는 배영 100m 한국신기록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19·강원도청)가 자유형 100m에 이어 200m에서도 올 시즌 세계 랭킹 1위 기록으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황선우는 27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2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나흘째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7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쳤다.시즌 첫 출전 대회임에도 지난해 개최된 2020 도쿄올림픽 예선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 기록이자 세계주니어기록(1분44초62)에 1초 남짓 밖에 차이가 안 나는 레이스를 펼쳤다.시즌 초라 아직 대회를 많이 치르지 않았지만, 올해 세계 랭킹 1위 기록이기도 하다.올해 서울체고를 졸업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일반부 데
일반
'데뷔 13년 차' 남원택, 거제씨름대회서 생애 첫 한라장사
남원택(35·영월군청)이 '위더스제약 2022 민속씨름 평화의 도시 거제 거제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첫 한라장사에 등극했다.남원택은 27일 경남 거제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한라급(105㎏ 이하) 장사 결정전에서 박민교(20·용인특례시청)를 3-1로 꺾었다.2010년 창원특례시청에서 실업 무대를 밟은 남원택은 자신의 생일인 이날 데뷔 13년 만에 첫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16강에서 남성윤(제주특별자치도청)을 2-0으로 꺾은 그는 8강에서 박동환(부산갈매기), 4강에서 이승욱(정읍시청)을 각각 2-1로 물리쳤다.신예 박민교와 만난 결승에서도 기세는 이어졌다.연속 덧걸이로 2-0을 만든 남원택은 세 번째 판에서 박민교에 한 점을 내줬으나,
일반
광주도시공사, SK 꺾고 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결승 진출
광주도시공사가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에 처음 진출했다.광주도시공사는 27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에서 SK 슈가글라이더즈를 32-27로 물리쳤다.이로써 정규리그 2위 광주도시공사는 29일부터 정규리그 1위 삼척시청을 상대로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챔피언결정전은 29일 1차전이 광주에서 열리고, 31일 2차전은 삼척에서 치러진다.2011년 출범한 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광주도시공사가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광주도시공사의 주포 강경민은 이날 12골을 몰아쳤고, 골키퍼 박조은은 상대 슈팅 35개 가운데 15개나 선방하며 방어율 42.9%로 골문을 든
일반
BNK, 우리은행 10연승 저지하고 최종전 승리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아산 우리은행의 10연승을 저지하며 시즌 경기를 모두 마쳤다.BNK는 27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우리은행을 78-62로 꺾었다.이미 4위를 확정해 2019년 창단 후 첫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BNK는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챙기며 12승 18패를 거뒀다.우리은행은 발목 부상으로 이탈했던 '에이스' 박혜진의 복귀에도 9연승을 마감했다.일찌감치 2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우리은행은 정규리그 21승 9패를 기록했다.6개 팀이 30경기씩 치른 2021-2022시즌 정규리그는 이날 BNK와 우리은행의 경기로 막을 내렸다.오는 31일부
농구
NBA 마이애미, 브루클린에 져 4연패…동부 1위 내줘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가 4연패에 빠져 동부 콘퍼런스 선두 자리를 지키지 못했다.마이애미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FTX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95-110으로 패했다.이날 경기 전까지 동부 1위였던 마이애미는 시즌 첫 4연패를 당하며 2위로 밀려났다.47승 28패(승률 0.627)가 된 마이애미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46승 27패·승률 0.630)와 승차는 사라졌고, 승률에서 필라델피아가 앞섰다.서부에선 피닉스 선스가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가운데, 동부는 상위권 싸움이 치열하다.필라델피아, 마이애미의 뒤를 보스턴 셀틱스와 밀워키 벅스(이상 46승 28패)가 반 경기 차로 뒤쫓고
농구
만 47세 추성훈, 2년만의 복귀전서 아오키에게 2라운드 TKO승
2년여만에 재기무대를 가진 추성훈(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숙적' 아오키 신야(39·일본)를 무너뜨렸다.만 47세 추성훈은 26일 싱가포르 칼랑의 싱가포르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원챔피언십 ONE X' 대회 라이트급(77㎏급) 경기에서 아오키에게 2라운드 TKO 승을 거뒀다.추성훈은 2020년 2월 원챔피언십 대회에서 셰리프 모하메드(이집트)를 1라운드 KO로 누른 이후 2년 1개월 만에 격투기 무대에 복귀했다.격투기 선수로는 진작에 은퇴할 나이인 만 47살의 추성훈이 고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추성훈은 나이를 극복하고 승리를 넘어 감동을 선사했다.추성훈의 이번 대결은 아오키와의 악연으로 더욱 화제에 올랐다. 둘의
일반
황선우, 자유형 200m서도 1위…세계선수권 태극마크 확보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19·강원도청)가 자유형 100m에 이어 200m에서도 올 시즌 세계 랭킹 1위 기록으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황선우는 27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2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나흘째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7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쳤다.시즌 첫 출전 대회임에도 지난해 개최된 2020 도쿄올림픽 예선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 기록이자 세계주니어기록(1분44초62)에 1초 남짓 밖에 차이가 안 나는 레이스를 펼쳤다.시즌 초라 아직 대회를 많이 치르지 않았지만 올 시즌 세계 랭킹 1위 기록이다.2위는 이호준(대구시청·1분47분53)이 차지했다.올해 서울체
일반
이주호, 남자 배영 100m서 10개월 만에 또 한국신기록…53초32
한국 '배영 최강' 이주호(27·국군체육부대)가 남자 배영 100m 한국 기록을 또 갈아치웠다.이주호는 27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2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나흘째 남자 배영 100m 결승에서 53초32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1위를 차지했다.자신이 지난해 5월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작성한 종전 한국 기록(53초68)을 10달여 만에 0.36초 더 줄였다.이주호는 배영 200m 한국 기록(1분56초77)도 갖고 있다.지난 25일 열린 이번 대회 배영 200m에서 1분57초23으로 1위를 차지한 이주호는 2관왕에 올랐다.아울러 두 종목에서 오는 6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막하는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 자
일반
용산고, 춘계중고농구연맹전 남자 고등부 2연패
용산고가 춘계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에서 2년 연속 남자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용산고는 27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59회 춘계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결승전에서 무룡고를 87-51로 완파했다.결승전에서 1쿼터부터 28-14, 더블 스코어로 앞서나가 낙승을 거둔 용산고는 지난해에 이어 이 대회 남자 고등부 2연패를 달성했다.용산고의 윤기찬이 21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김승우가 18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다.남고부 최우수선수(MVP)로는 용산고의 이채형이 선정됐다. 이채형은 결승전에서 더블더블(15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을 작성했다.
농구
한국전력, 우리카드에 완패…준플레이오프 출전, KB손보와 최종 승부
한국전력의 준플레이오프 출전은 30일 KB손해보험과의 시즌 최종전에서 가려지게 됐다.한국전력은 27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우리카드에 세트 스코어 1-3(19-25 25-18 17-25 23-25)으로 졌다.우리카드는 시즌 17승 19패, 승점 59를 기록하고 3위로 정규리그를 마감했다.한국전력은 우리카드에 6점 뒤진 승점 53(19승 16패)으로 4위에 머물렀다.한국전력이 준플레이오프 출전권을 손에 쥐려면 마지막 경기에서 2위를 결정 지은 KB손보를 세트 스코어 3-0 또는 3-1로 꺾어 승점 3을 보태야 한다.V리그에서 준플레이오프는 정규리그 3, 4위의 승점차가 3점 이하 일때만 열린다.이에 따라 한국전력 KB손보를
배구
'사상 처음' 여자 컬링 '팀 킴', 세계선수권 결승 진출…스위스와 우승 격돌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팀 킴'이 한국 컬링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팀 킴은 27일(한국시간) 캐나다 프린스 조지에서 열린 2022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 캐나다의 팀 아이나슨에 9-6으로 승리했다.한국 컬링이 세계선수권 대회 결승에 진출한 것은 남녀 4인조 및 혼성 2인조를 통틀어 처음이다.6엔드까지 4-3으로 근소하게 앞섰던 팀 킴은 7엔드에 3실점을 하면서 위기를 맞았다.전열을 가다듬은 팀 킴은 8엔드에서 2점을 내 승부의 균형을 맞춘 뒤, 9엔드에서 1점을 스틸(선공으로 나선 엔드에서 득점)해 승부를 다시 뒤집었다.캐나다가 10엔드에서 2점 이상을 득점해 역전을 노렸지만, 오히려 팀 킴이 주
일반
사파타, 2연패 도전. 호프만에 패-패-승-승-승-승. 결승 선착-PBA월드챔피언십
디펜딩 챔피언 사파타가 결승에 올랐다. 지난 해에 이은 연속 결승 행이다. 1승만 더 하면 2연패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사파타는 27일 열린 ‘SK 렌터카 PBA 월드 챔피언십’ 4강전(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을 0-2에서 시작했다. 1세트는 4이닝 6연타 등으로 앞서고 있다가 역전패했으나 2세트는 3이닝 9연타의 호프만에게 속절없이 내줬다. 불과 3이닝 만이었다. 반전이 필요했지만 쉬워 보이지 않았다. 호프만의 기세가 워낙 대단했다. 하지만 역시 디펜딩 챔피언이었다. 3세트, 호프만에게 공격 기회를 주지 않았다. 1이닝에서 5연타를 쏘아 올린 후 2이닝에 10연타를 폭풍처럼 휘몰아쳤다. 15: 0이었다. 호프만은 딱 한 번 큐를 만져봤다.
일반
스롱, 4번째 결승, 3관왕 도전. 격전끝 김보미에 4-2승-LPBA월드챔피언십
초반 고비를 넘은 스롱 피아비가 거침없는 발걸음으로 결승 고지에 올랐다. 4번째 결승 무대이고 세 번째 우승 도전이다. 스롱은 27일 열린 'SK 렌터카 LPBA 월드 f챔피언십' 4강전(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후반 대 공세로 김보미를 4-2로 꺾고 결승에 선착했다. 시즌 4번째 결승 무대이자 세 번째 우승 도전이다. 스롱은 1차 블루원 대회에서 김가영, 5차 태백 에버콜라겐 대회에서 오수정을 누르고 우승했다. 그러나 3차 휴온스 대회에선 강지은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스롱은 1세트를 잡아 편안하게 출발했다. 3이닝 3연타에 이어 6이닝 6연타로 11:3으로 이겼다. 2세트도 초반엔 괜찮았다. 1이닝 2연타로 먼저 포문을 열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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