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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한국가스공사 꺾고 첫 승…인삼공사는 4연승
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서울 SK가 간판스타 김선형을 앞세워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꺾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SK는 22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를 105-90으로 제압했다.SK는 이날 시원한 승리를 거두며 개막전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에 75-88로 패한 아픔을 털어내고 1승 1패를 올렸다.김선형이 22점 6어시스트 4스틸을 올리며 공수에서 맹활약했고, 자밀 워니도 18점 7리바운드를 보탰다.한국가스공사에서는 이대성이 24점 5어시스트 5스틸로 맞섰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1쿼터를 압도한 쪽은 김선형이 8점을 올린 SK였다. 송창용의 버저비터 3점까지 터지며 30-16으
농구
'피겨여왕' 김연아, 성악가 고우림과 백년가약
'피겨여왕' 김연아(32)와 성악가 고우림(27)이 22일 화촉을 밝혔다.김연아와 고우림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 등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은 미디어 비공개로 진행됐다.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서 처음 만난 김연아와 고우림은 3년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한국 피겨계를 대표하는 김연아는 은반 위에서 매 걸음 역사를 쓴 '슈퍼스타'다.김연아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싱글 역대 최고점(228.56점)을 받으며 한국인으로는 사상 최초로 피겨스케이팅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 금메달로 김연아는 올림픽과 세계 선수권대회, 4대륙 선수권대회, 그랑프리 파이널을 석권하며 여자 싱글 선수 최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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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석, 높이 낙법·멀리 낙법에서 2개초대 기록 보유자로 "WMC꾼' 칭호 받아…우현서도 점프타격 기록 보유
2022 온라인 세계무예마스터십의 스페셜 이벤트 종목인 ‘WMC꾼’의 초대 기록보유자가 탄생했다. NMC Korea 시범단 김평석과 용인대학교 검도시범단 우현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WMC꾼’은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위원장 이시종, 이하 WMC)에서 주관하는 무예 전문 기록 인증제도다. 참가선수들의 무예재능을 평가해 최고의 무예인을 선발하는 종목으로 ▲멀리차기 ▲높이낙법 ▲멀리낙법 ▲점프타격과 같은 세부종목이 있다. 우현서는 30초 동안 점프타격을 47회 성공하며 ▲점프타격 초대 ‘WMC꾼’ 기록보유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다. 김평석은 ▲높이낙법 180cm ▲멀리낙법 385cm의 기록을 보유하며 초대 기록보유를 2개 부
일반
대한하키협회, 태국여자 국가대표팀 초청해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합동훈련 실시
(사)대한하키협회(회장 이상현)가 개발도상국 선수초청 합동훈련의 일환으로 태국 여자하키 대표팀을 초청해 합동훈련을 실시한다대한하키협회는 22일 태국 여자하키 대표팀을 초청해 23일부터 31일까지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합동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한한 참가하는 태국 선수단은 12년전부터 태국으로 건너가 여자국가대표팀을 지도하고 있는 배영욱 감독을 비롯해 선수 21명, 지도자 4명이며, 우리 측에서는 선수 23명, 지도자 4명이 합동훈련을 함께 한다. 개도국 선수초청 합동훈련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도까지 대한하키협회에서 매년 진행해왔으나 2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27] 왜 수영 종목이 ‘레크리에이션’ 활동일까
김형석(103)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는 우리나라 철학계의 거두이자 이 시대 최고의 지성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금도 현역 때처럼 왕성한 활동을 해 100세 시대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인물로, 한 해 200회 이상의 강연과 방송 출연, 신문 칼럼을 집필하는 ‘영원한 현역’이다. 김 교수가 수영으로 건강 관리를 해온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다. “60세 무렵 수영을 하기 시작해 거의 매일 즐기다시피 했다. 30분 정도 수영하면 피곤이 다 풀린다. 신체적 피로뿐 아니라 정신적인 피로까지도. 하지만 100세가 되고부터는 체력에 부담을 느껴 주 3회에서 1회로 줄였다”고 그는 말한다.김형석 교수는 수영을 경기로 하기보다는 일종의 레크리에이션
일반
'로슨 20점' 프로농구 캐롯, LG 꺾고 시즌 2승째…단독 2위로
프로농구 고양 캐롯이 시즌 두 번째 승리를 따내며 리그 2위로 올라섰다.캐롯은 21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89-82로 이겼다.개막 후 2승 1패를 기록한 캐롯은 선두 안양 KGC인삼공사(3승)와 승차를 1경기로 줄이고 단독 2위에 자리했다.직전 인삼공사전에서 시즌 첫 패배(62-73)를 당한 아쉬움을 이날 승리로 달랬다.1승 2패를 거둔 LG는 공동 2위에서 8위로 밀려났다.캐롯에선 디드릭 로슨이 20득점 8리바운드를 올렸고, 전성현이 19득점 4어시스트, 이정현이 17득점 5리바운드 등으로 활약했다.LG는 이재도가 24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윤원상이 개인 한 경기 최다인 19득점으
농구
22일 대한항공-KB손보, 현대건설-도로공사…V리그 개막전부터 풍성
2022-2023 V리그가 22일에 개막해 6개월의 대장정을 시작한다.2022-2023 V리그는 22일 오후 2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의 남자부, 같은 시간 수원체육관에서 시작하는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의 여자부 경기로 19번째 시즌 개막을 알린다.개막전부터 흥미롭다.2시즌 연속 통합우승을 차지하고 이번 시즌에도 '1강'으로 꼽히는 대한항공은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은 KB손해보험과 첫 경기를 치른다.28승 3패(승점 82)의 압도적인 성적을 내고도 여자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6라운드 초반에 종료하면서 '우승'이 아닌 '1위' 타이틀만 얻은 현대건설도 지난 시즌 2위 한국도로공사와
배구
NBA 클리퍼스, 시즌 첫 'LA 더비' 승리…부상에서 복귀한 레너드 14점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가 시즌 첫 'LA 더비'에서 승전고를 울렸다.클리퍼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LA 레이커스와 2022-2023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03-97로 이겼다.클리퍼스에서는 이날 6명이 두 자릿수 득점으로 고루 활약해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폴 조지가 15득점 10리바운드, 이비차 주바츠가 14득점 17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새로 합류한 존 월이 15득점을 보탰다.지난해 7월 무릎 십자인대 수술을 받고 전력에서 이탈했던 커와이 레너드도 복귀해 14득점 7리바운드를 올렸다.반면 레이커스는 로니 워커 4세(26득점), 르브론 제임스(20득점
농구
홍성찬, 부산오픈 챌린저 테니스 단식 4강행…권순우는 탈락
홍성찬(470위·세종시청)이 남자프로테니스(ATP) 그라놀로지 부산오픈 챌린저대회(총상금 15만9천360 달러) 단식 4강에 진출했다.홍성찬은 21일 부산 스포원파크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준준결승에서 존 밀먼(135위·호주)을 상대로 2시간 40분간 싸워 2-1(3-6 6-4 7-5) 역전승을 거뒀다.1997년생 홍성찬은 2015년 호주오픈 주니어 단식에서 준우승한 선수로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챌린저 단식 4강 성적을 냈다.챌린저는 투어보다 한 등급 아래 대회로 단식의 경우 세계 랭킹 100위에서 300위 사이 선수들이 주로 나온다.홍성찬은 이번 대회 예선에서 탈락했지만 본선 선수의 기권으로 본선 진출 기회를 잡아 4강까지 오르는 행운을 누렸다.홍
일반
노호영·김유진, 장호배 주니어 테니스 남녀부 우승
노호영(오산GS)과 김유진(부천GS)이 제66회 장호 홍종문배 전국주니어 테니스 대회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노호영은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부 결승에서 정연수(노형중)를 2-0(6-2 6-2)으로 물리쳤다.여자부 결승에서는 김유진이 조나형(오산GS)을 역시 2-0(6-4 6-2)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이 대회는 대한테니스협회장을 지낸 장호 홍종문 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열리는 국내 최고 권위의 주니어 대회다.국내 우수 주니어 남녀 16명씩 출전했으며 남녀 우승자에게 각 5천 달러(약 720만원)의 외국 대회 출전 경비를 지원한다.한국 남자 테니스의 간판으로 활약 중인 정현(2014년)과 권순우(
일반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IOC 쿠베르탱 메달 받아
윤강로(66)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쿠베르탱 메달을 받았다.윤 원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으로부터 쿠베르탱 메달을 받았다.근대 올림픽 창시자 피에르 드 쿠베르탱의 이름을 따 만든 쿠베르탱 메달은 올림픽이나 올림픽 정신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 수여하는 상훈으로, 윤 원장은 40년 동안 세계 올림픽 운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앞서 지난 19일에는 스포츠 전문 사진작가 김민제 씨가 바흐 위원장으로부터 이 메달을 받은 바 있다
일반
"질린다 질려" '가재는 게편' 듀랜트, '앙숙' 웨스트브룩 '변호'
케빈 듀랜트(브루클린 네츠)와 러셀 웨스트브룩(LA 레이커스)은 오클라호마시티 (OKC) 썬더에서 오랫동안 한솥밥을 먹었다.2011~2012시즌에는 파이널까지 진출하기도 했다.그러나 둘의 관계는 듀랜트가 OKC를 떠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가면서 틀어졌다. 웨스트브룩은 듀랜트가 팬들의 여망을 저버렸다며 경기장에서 그를 만날 때마다 신경전을 펼쳤다. '트래시토크'는 기본이었다. 지금도 그들은 사이가 좋지 않다. 그런데 듀랜트가 웨스트브룩이 언론과 팬들로부터 '융단폭격'을 받자 그를 변호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졌다.듀랜트는 최근 CTE 팟캐스트에서 "사람들은 그를 농담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다른 수준에 도
농구
[경정]김민준, 경정 입문 8년만에 쿠리하라배 특별경정에서 첫 우승…2위 김응선, 3위 김민천
김민준(13기 34세)이 2022 쿠리하라배 특별경정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김민준은 20일 미사리 경정장에서 열린 42회차 2일차 15경주로 열린 결승전에서 2코스로 나서 빠른 스타트에 이어 1코스 김응선의 인빠지기가 밀리는 사이 날카롭게 빈틈을 파고 들어 끈질긴 추격에 나선 김응선을 제치고 우승, 2014년 경정 입문 후 큰 경기에서 첫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2위 김응선에 이어 김민천과 김창규, 한종석이 3위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였으나 차분하게 베스트 라인을 유지한 김민천이 마지막 턴 마크를 가장 먼저 통과하며 3위에 입상했다. 올해 대상경주는 유독 이변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대회에서는 김완석이 2연패
일반
2022 제26차 ANOC 서울 총회, 사흘간의 일정마치고 폐막…쇼트트랙 황대헌, 베이징동계올림픽 최고의 남자 선수 수상
2022 제26차 ANOC서울총회(XXVI ANOC GENERAL ASSEMBLY SEOUL 2022)가 21일 ANOC 워크숍을 마지막으로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막됐다.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의 공동 주최로 2006년 이후 16년만에 서울에서 열린 이번 총회에는 203개 국가올림픽위원회(16개 온라인 참석) 대표단과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종목별 국제연맹(IFs) 및 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등 국제스포츠계 주요 인사가 참가했다.국내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이번 총회 기간에는 각종 회의와 행사가 열렸다. 첫날인 18일 ANOC집행위원회 회의 및 대한체육회 환영리셉
일반
대한체육회, 바레인 및 헝가리 NOC와 스포츠 교류협정 맺어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일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 총회(General Assembly) 기간 중 바레인NOC 및 헝가리NOC와 스포츠교류협정을 체결했다.박춘섭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은 ANOC총회 기간 중 무스타파 알쿠헤지(Faris Mustafa AL-KOOHEJI) 바레인NOC 사무총장 및 라슬로 파비안(Laszlo FABIAN) 헝가리NOC 사무총장과 각각 스포츠교류 활성화를 주제로 면담을 진행하고 스포츠교류를 이어 나가는 데 뜻을 모았다.이번 스포츠교류협정 체결을 계기로 선수단 합동훈련 및 친선경기 실시, 코치/심판 및 스포츠전문가 등 기술임원 교류, 국가대표 선수 우호 교류, 양국 NOC 간 교류, 스포츠 관련 정보제공 등의 체육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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