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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경기도, 정상 탈환 성공…MVP는 '수영 천재' 황선우
경기도가 3년 만에 정상적으로 열린 전국체전에서 종합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경기도는 13일 막을 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총득점(종합득점+메달득점) 6만3천543점으로, 5만1천356점의 서울시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2002년부터 2018년까지 17년 연속 전국체전 우승을 차지한 경기도는 2019년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당시 개최지 서울시에 1위를 자리는 내줬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20년에는 전국체전이 열리지 않았고, 2021년에는 고등부로 축소해 개최했다.경기도는 4년 만이자, 2개 대회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경기도는 종합득점(5만2천83점), 메달득점(1만1천460점), 메달 합계(381개)에서 모두 다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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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채현, IFSC 아시아선수권 리드 金…오가영 2위·김자인 3위
서채현(19·노스페이스클라이밍팀)이 2022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리드 부문 챔피언에 올랐다.서채현은 13일 서울 잠원 한강공원 스포츠클라이밍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리드 결선에서 43개의 홀드를 잡아 1위를 차지했다.2019년 인도네시아 보고르 대회에 이은 아시아선수권 리드 2연패다.전날 볼더링에서 3위를 한 서채현은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도 획득했다.예선에서 완등에 성공한 서채현은 준결승 42홀드, 결승 43홀드를 기록해 정상에 올랐다.서채현은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전국체전에 이어 곧바로 아시아선수권 경기를 뛰느라 컨디션이 좋지 못했지만 생각한 것보다 좋은 퍼포먼스로 등반을 해내
일반
[포토]스포츠클라이밍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리드에서 한국 금·은동메달 석권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과 국제스포츠클라이킹연맹(IFSC)이 주최하는 '2022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아시아선수권 대회 여자 리드 부문에서 서채현이 금, 오가영이 은, 그리고 이번 대회를 계기로 복귀한 '암벽 여제' 김자인이 동메달을 차지해 대한민국 선수들이 메달을 모두 석권했다.
일반
"골든스테이트는 가든 오브 에덴(에덴동산)"...워즈나로우스키 "GSW, 우승 반지 전달식 참가케 하기 위해 그린 출장 정지 징계 안 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우승 반지 전달식을 성대하게 하기 위해 드레이먼드 그린에 출장 정지 징계 처분을 내리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왔다.골든스테이트는 2022~2023시즌 개막전에 지난 시즌 우승 반지 전달식을 갖는다. 매우 뜻깊은 행사다.이 행사에 우승 주역이었던 그린이 빠져서는 안 된다고 판단, 그린에게 출장 정지가 아닌 벌금 징계 처분을 내렸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ESPN의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가 주장했다.워즈나로우스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NBA 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이 결정은 개막일 팀이 챔피언십 반지를 얻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리어스는 개막전이 링의 밤이라는 사실에 상당한 비중을 두었다고
농구
'클린하키 후배살랑 기부 캠페인' 9번째 기부자로 한국인 최초 국제연맹 행정가 출신 모진우 이사 참여해
'클린하키 후배사랑 기부 캠페인'에 한국인 최초로 국제하키연맹 행정직 출신의 모진우씨가 아홉번째 기부자로 참여했다.대한하키협회(회장 이상현)는 아홉 번째 ‘클린하키 후배사랑 릴레이 기부 캠페인’에 충청북도하키협회 홍보이사 겸 제천시 홍보대사인 모진우 씨가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하키협회는 금년도 1월에 처음 캠페인을 시작해 매달 후배 선수들에게 소정의 기부금과 함께 선배 하키인들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9번째로 기부천사가 된 모진우 이사는 현재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유엔난민기구(UNHCR) 스포츠 부서에서 대외 협력 담당관으로 IOC 올림픽 난민 재단(Olympic Refuge Fou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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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산야, 놀라운 체격 변신. 3위일체 거론하며 페레이라 전 복수 자신-UFC미들급
이제 한달. 미들급 무패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와 젊은 시절 아데산야를 두번이나 꺾은 알렉스 페레이라가 부지런히 주먹을 갈고 닦고 있다. 특히 복수전을 겸하는 아데산야의 각오가 예사롭지 않다.아데산야는 미들급 무패 챔피언. 라이트 헤비급에 도전했다가 패한 적 있지만 미들급 23전승의 막강한 파워로 미들급을 호령하고 있다. 그러나 오래전 그를 KO로 보냈다는 페레이라가 갑자기 나타나면서 그의 미들급 아성이 흔들렸고 그래서 부랴부랴 그의 도전을 받아들였다.아데산야는 2016년 페레이라에게 첫 패배를 당했다. UFC가 아닌 킥복싱이었지만 1년후 재대결에선 넉아웃을 당했다. UFC와 킥복싱은 다르지만
일반
프로농구 캐롯, KBL 가입비 1차분 5억원 납부 완료
프로농구 고양 캐롯 점퍼스를 운영하는 데이원스포츠가 KBL 가입비 1차분 5억원을 12일 납부했다고 밝혔다.데이원스포츠는 "가입비 납부 문제로 프로농구계에 심려를 끼쳐 사과드린다"며 "캐롯 프로농구단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더 이상의 자금 이슈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2021-2022시즌이 끝난 뒤 고양 오리온 농구단을 인수한 데이원스포츠는 캐롯손해보험을 네이밍 스폰서로 유치하고, 고양 캐롯 점퍼스라는 팀 명칭으로 8월 창단식을 열었다.그러나 7일까지 내기로 했던 KBL 가입비 1차분 5억원을 기한 내에 내지 못했고, 이에 KBL은 11일 이사회를 통해 '13일 정오까지 완납하지 않으면 15일 개막하는 정규리그
농구
[전국체전] 4종목서 대회新 4번…2년 연속 '5관왕·MVP' 겨냥한 황선우
2년 연속 전국체전 5관왕을 눈앞에 둔 '수영 천재' 황선우(19·강원도청)가 대회 최우수선수(MVP)을 향한 욕심도 드러냈다.황선우는 12일 오후 울산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78의 대회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이날 오전 열린 예선에서 48초36을 찍고 박태환의 2016년 기록인 48초66을 넘어 대회 신기록을 세웠던 황선우는 결승에서 또다시 기록을 앞당기는 기염을 토했다.대회 4개째 금메달을 목에 걸며 목표로 내걸었던 5관왕에도 금메달 1개만을 남겨뒀다.황선우는 경기 후 취재진에 만족스러운 경주였다고 기뻐했다.그는 "50m에서 22초대에 턴을 하고 47초대에 들어오는 게
일반
'대한민국 근대5종 간판스타' 전웅태, 개인전과 단체전에 이어 계주도 석권하며 전국체전 3관왕에 올라
'대한민국 근대5종의 간판스타' 전웅태(광주광역시청)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3관왕에 올랐다. 전웅태는 11일 남자 일반부 계주에서 같은 광주팀인 김경환, 김영석과 호흡을 맞추어 1165점으로 서울을 10점차로 제치고 개인전과 단체전에 이어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여자 일반부 계주에서는 김보영 김은주(이상 강원도체육회) 추효정(한국체육대학교)가 한 팀을 이룬 강원도가 936점으로 경기(932점)와 광주(922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강원도는 수영에서 6위로 중위권에 머물렀으나 펜싱에서 31승을 하며 기세를 올린데 이어 레이저런에서 역주로 '한국 여자 근대5종 간판스타' 김선우가 분전한 경기도
일반
KLPGA 투어, 21일부터 사흘간 WEMIX 챔피언십 개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21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CC에서 WEMIX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원래는 20일부터 나흘간 총상금 15억원 규모의 KH그룹 IHQ 칸배 여자오픈이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주최사인 IHQ의 사정으로 대회가 취소됐고, 위메이드가 신규 스폰서를 맡아 대회를 치르게 됐다.WEMIX 챔피언십에는 와우매니지먼트 그룹과 투어 주관방송사인 SBS미디어넷도 대회 상금 및 운영비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다.WEMIX 챔피언십은 사흘간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96명의 선수가 총상금 10억원을 두고 경쟁한다.대회 장소는 KH그룹 IHQ 칸배 여자오픈이 열릴 예정이던 알펜시아CC로 변함이 없
농구
KBL 패밀리 신임 회장에 임정명 전 삼성 썬더스 수석코치 선임
프로농구인들의 친선모임인 KBL 패밀리 제5대 회장에 임정명(64) 전 삼성 썬더스 수석 코치가 선임됐다. KBL 패밀리는 12일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만료된 강호석 회장에 이어 임정명 신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임 신임 회장은 오는 11월부터 3년동안 KBL 패밀리를 이끌게 된다. 신일고, 고려대를 거쳐 삼성전자 농구팀에서 센터로 활약했던 그는 국가대표 시절 이충희와 함께 한국 농구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로 화려한 명성을 날렸다. 지도자로서는 고려대 감독을 2번 역임했으며 프로농구에선 2000년대 전반 삼성 썬더스 수석코치로 활동했다.
농구
'고창 패러글라이딩 월드컵' 남자부 정세용 종합 3위, 여자부 김현희 2위에 올라…남녀 우승은 북마케도니아와 미국선수가 차지해
‘2022 고창 패러글라이딩 월드컵’에서 한국의 정세용이 종합 3위에 올랐다.정세용은 지난 8일 전라북도 고창 방장산 활공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마지막날 Martin Jovanoski(북마케도니아), Jan Jares(체코)에 이어 2022년 한국 패러글라이딩 크로스컨트리 종목 챔피언인 정세용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우리나라 선수는 종합 10위 권에 정세용, 안용태, 최정만, 하치경, 이지훈 총 5명이 진입하면서 한국 패러글라이딩의 실력을 전 세계에 보여줬다.여성부에서는 Violeta Jimenez(미국) 선수가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김현희(대한민국) 선수가 2위, Galen Kirkpatrick(미국)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단체전 부문에서는 한국인 선수들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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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 브레이크 댄스 배틀 ‘레드불 비씨원 사이퍼 코리아 2022', 28일 광화문광장에서 3년만에 공개행사로 열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1대1 브레이크 댄스 배틀 ‘레드불 비씨원 사이퍼 코리아 2022(Red Bull BC One Cypher Korea 2022)’가 오는 28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3년만에 공개행사로 열린다.프리미엄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이 주최하는 '레드불 비씨원'은 세계 최대 규모 브레이크 댄스 국제대회다. ‘레드불 비씨원 사이퍼 코리아 2022’를 비롯한 각 나라의 사이퍼(지역별 예선)를 통해 선발된 16명의 비보이·비걸은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Red Bull BC One 2022 World Final)에서 1대1 토너먼트 대결을 벌여 단 한 명의 비보이·비걸만이 레드불 비씨원의 최종 챔피언 자리에 오르게 된다.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은 11월 12일 뉴욕
일반
대한하키협회, '클린하키 캠페인'으로 '스포츠 인권 경영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대한하키협회(회장 이상현)가 스포츠 인권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된 '스포츠 인권의 날' 행사에서 스포츠 인권경영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스포츠 인권의 날은 10월 15일(체육의날)로 체육인의 인권 강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반영하여 모든 체육인이 스포츠 인권에 대해 되새김하는 취지에서 지정되었다. 대한하키협회는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클린하키 캠페인’으로 스포츠 인권 경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클린하키 캠페인은’ 관행적으로 이어졌던 스포츠 비리를 뿌리 뽑고 시대 변화에 따라 체육인에게 요구되는 엄격한 도덕적 기준에 맞춰 인권을 존중하고 공정한 하키문화 조성을 통해 윤리
일반
"그린, 레이커스 갈 것"(ESPN 스미스)...GSW도 맥스 연장계약 '주저'
드레이먼드 그린(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내년 LA 레이커스로 갈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ESPN의 토크쇼 진행자 스티븐 스미스는 최근 그린이 골든스테이트를 떠날 경우 잠재적인 상륙 지점으로 레이커스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린의 에이전트는 르브론 제임스와 같은 클러치의 리치 폴이다.폴은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의 친구다.레이커스는 또한 그린을 2,500만 달러 계약으로 쉽게 영입할 수 있다.4700만 달러의 러셀 웨스트브룩과 계약이 끝나기 때문이다. 그린은 다음 시즌선수 옵션이 있지만 옵트아웃할 가능성이 크다. 그린은 조던 풀 폭행 사건으로 골든스테이트에서의 입지가 좁아졌다.그린은 팀 훈련 도중 풀과 말다툼하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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