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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리엔토스·프림 49점 합작…프로농구 현대모비스, SK 제압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내외곽에서 활약한 론제이 아바리엔토스와 게이지 프림을 앞세워 서울 SK를 잡고 시즌 3승째를 올렸다.현대모비스는 2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SK를 97-84로 꺾었다.현대모비스는 이날 전주 KCC에 승리한 고양 캐롯과 나란히 3승 1패가 돼 선두 안양 KGC인삼공사(4승 1패)를 바짝 추격했다.한편 '디펜딩 챔피언' SK는 1승 3패가 돼 수원 kt,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최하위로 처졌다.아바리엔토스가 3점 6방을 포함해 23점 4어시스트, 프림이 26점 7리바운드를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다.SK에서는 자밀 워니가 29점을 올리며 분투했다.장재석이 첫 득
농구
'김연경은 최고의 흥행카드'…2년만에 V리그 복귀한 '제왕' 김연경, 슈퍼 파워 과시
2년 만에 V리그에 돌아온 김연경(34)의 흥행 파워는 여전했다.25일 2022-2023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페퍼저축은행의 올 시즌 첫 경기가 열린 인천삼산월드체육관은 슈퍼스타 김연경을 연호하는 핑크빛 물결로 일렁였다.이날 관중 수는 4천345명으로 전체 5천800석 중에서 75%를 채웠다.평일 저녁인 데다 빅 매치가 아닌 날이었음에도 4천명이 넘는 관중이 모인 것은 이례적이다. 같은 시간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 2차전이 열리고 있기도 했다.지난 주말 각각 2천913명과 2천579명을 동원했던 V리그 여자부·남자부 개막전의 1.5배에 달하는 규모다.김연경의 정규리그 복귀전을 지켜보려는 취재진도 총 70명 몰리는 등
배구
이재영 팬클럽, "이재영 고통 통감, 복귀 강력 지지"... 한국배구연맹과 페퍼저축은행 구단에 복귀 지원 호소
"이재영은 그동안 가혹한 댓가를 치렀으며 이제 본업인 배구선수로 활동해야 한다"이재영 팬클럽 '재영타임'은 25일 '이재영 선수 복귀 지지 성명문'을 발표하고 이재영의 국내 리그 복귀가 허용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재영타임'은 성명서에서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인 폭로, 편향된 일부 언론과 악의적인 일부 팬들의 음해로 인하여 이재영 선수가 받은 처벌과 대우가 다른 사례와 비교해 그 정도가 매우 가혹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우리는 지난 2년 여 동안 수 많은 악플과 기사로부터 고통 받고 평생 사랑하던 배구를 못하게 된 이재영 선수의 고통을 통감하며 복귀를 강력히 지지한다"라고 이재영의 복귀를 지지한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배구
2022 한일청소년스포츠교류, 5개종목 436명 참가해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열어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2일과 23일 이틀동안 전주 우석대학교에서 한·일 선수단 5종목 436명이 참가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2022년 한일청소년스포츠교류'를 개최했다.1997년부터 매년 실시하였던 한일청소년스포츠교류는 2020년 코로나19로 취소되었다가 자난해에 온라인으로 진행됐었다. 올해는 두 나라 사이의 상황을 고려해 한·일 간은 온라인 생중계로, 한국 내에서는 전주 우석대학교, 일본에서는 산 메세 카가와 컨벤션에 모여 대면행사 형태로 진행되었다.한국과 일본 선수단은 2022년 대면 교류 지역을 대상으로 종목별 엔트리 및 기존 교류 규모를 준용해 구성했다. 국내에서는 축구, 농구, 배구, 탁구, 배드민턴 등
일반
'점프가 필요없다' 16세 농구 선수 키가 벌써 229cm...하승진보다 8cm 커, NBA 도전
그의 키는 유치윈 시절 이미 158cm였다.그 후 키는 계속 자라 16세인 지금 229cm가 됐다. 앞으로 얼마나 더 클지 알 수가 없다.캐나다 출신올리버 루가 그 주인공이다.마르카는 루가 NBA 진출을 위해 드디어 미국에 입성했다고 25일(한국시간) 전했다.3년 전인 2019년, 스테픈 커리와 조엘 엠비드 등 NBA 슈퍼스타들도 당시 13세의 루의 경기 동영상을 보고 경탄했던 선수가 바로 그다.마르카는 루가 플로리다주에 있는 브래덴튼에 있는 IMG 아커데미와 계약했다고 전했다.그의 목표는 여전히 성장하고 있는 자신의 키를 잠재적인 NBA 재능으로 발전시키는 것이다.전설적인 테니스 자매 세레나와 비너스 윌리엄스도 IMG 아카데미 출신이다. 루의
농구
'털보' 하든의 전매특허 '스텝백 쇼'…NBA 필라델피아, 개막 3연패 뒤 인디애나에 첫승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제임스 하든의 맹활약을 앞세워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잡고 개막 후 3연패의 수렁에서 빠져나왔다.필라델피아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인디애나를 120-106으로 넉넉하게 이겼다.개막 후 3전 전패로 동부 콘퍼런스 공동 최하위로 밀렸던 필라델피아는 첫 승을 신고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하든이 29점 11어시스트 9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고질적 단점으로 꼽힌 실책도 사실상 승부가 갈린 종료 5분 전에야 하나를 저질렀을 뿐이다.특히 인디애나의 추격이 거세던 4쿼터 승부처에 장기인 스텝백 슛을 여
농구
[바둑]박민규 좌조에 오르는 등 모두 9명 승단에 성공
바둑에서 8단을 좌조(坐照)라고 부른다. 앉아서도 삼라만상의 변화를 훤히 내다 볼 수 있는 경지란 뜻이다. 신의 경지에 들어선다는 입신(入神ㆍ9단의 별칭)의 바로 아래 단계다.박민규 7단이 바로 좌조인 8단으로 승단했다. 박민규 7단은 지난 5일 제2기 한국기원 선수권전 예선 1회전에서 김신영 2단에게 승리하며 승단점수 4점을 더해 202.5점으로 8단 승단에 성공했다.2011년 제130회 일반 입단대회를 통해 프로에 입문한 박민규 8단은 2014년 제2회 바이링배 본선 32강에 올라 세계대회 본선 첫 무대를 밟았다. 이후 용성전 8강, 대통령배 8강, 한국기원 선수권전 본선에 오르는 등 각종 국내 대회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최기훈 6단은 입
일반
[경륜]제26회 일간스포츠배 대상경륜, 28일~30일 광명스피돔에서 펼쳐…'임채빈VS정종진' 통산 5번째 맞대결 관심 집중
올 시즌 경륜 다섯번째 빅 매치이자 그랑프리 전 마지막 대상 경륜인 제26회 일간스포츠배 대상경륜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광명스피돔에서 펼쳐진다.주요 출전 선수로는 절대강자 임채빈을 비롯해 영원한 맞수 정종진이 가장 돋보인다. 여기에 하반기부터 슈퍼특선반(SS반)에 진출한 인치환, 최근 몸 상태가 많이 올라온 박용범과 정하늘, 공태민, 이태호, 성낙송 등이 다크호스들이다. 무엇보다 뜨거운 관심은 전무후무한 78연승을 달리고 있는 임채빈이 지난 6월 왕중왕전에 이어 다시 만난 정종진을 꺾고 그랑프리를 향한 순항을 이어가느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채빈은 정종진과의 네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완승했다. 임채빈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30] 수영 ‘레인(lane)’에서 중앙이 유리한 이유
수영 경기장에서 선수들에게 정해진 코스를 ‘레인(lane)‘이라고 부른다. 레인은 일반적으로는 길이나 도로를 의미하지만 수영, 육상 등에서는 선수들이 거쳐 가야할 코스를 의미한다. 레인은 영어 발음을 그대로 표기한 외래어이다. 영어용어사전 등에 따르면 영어 ’lane’는 정확한 출처는 알 수 없지만 좁은 울타리가 있는 도로를 뜻하는 게르만어 ‘laan’이 어원이라고 영어 언어학자들은 해석하고 있다고 한다. 15세기 초부터 잘 정리된 트랙이라는 뜻으로 사용됐으며 1921년부터는 미국 영어에서 줄로 표시된 도로의 한 부분을 의미하는 말이 됐다. 수영 경기장은 길이 50m, 너비 21m 이상, 깊이 1.8m 이상으로 설치돼야 한다. (본 코너
일반
김가영 꼴찌, 그래서 1위 스롱과 32강 서바이벌전에서 만난다-휴온스LPBA
김가영이 10이닝 연속 공타를 날리며 엄청 고생한 끝에 겨우 64강 서바이벌전을 통과했다. 에버리지 0.650으로 32강에 오른 32명 중 꼴찌, 그래서 에버리지 1.889로 118점을 올린 독보적 1위 스롱 피아비와 32강서바이벌전에서 16강행을 다투게 되었다. 김가영은 거의 탈락할 뻔 했다. 24일 열린 ‘2022 휴온스 LPBA챔피언십’ 64강 서바이벌전(일산PBC캐롬)에서 고작 45점 밖에올리지 못했다. 에버리지도 꼴찌, 득점도 꼴찌로 같은 조 1위 전어람(93점)의 절반도 되지 않았다. 2위경쟁자였던 서한솔이 막판 5이닝에서 한 타 밖에 치지 못해 한 타차로 32강행에 턱걸이로 탑승했다. 7이닝까지는 그럭저럭 괜찮았다. 2연타도치고 3연타도 치면서
일반
'이재도 24점·0실책' 프로농구 LG, kt에 19점 차 대승
이재도가 24점을 올리면서도 실책 하나 없이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한 프로농구 창원 LG가 수원 kt에 19점 차 대승을 거뒀다.LG는 24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kt와 홈 경기에서 85-66으로 이겼다.이로써 조상현 감독 체제에서 정규리그 2승째를 거둔 LG는 원주 DB, 서울 삼성, 전주 KCC와 함께 2승 2패 그룹에 합류했다.반면 1승 3패가 된 kt는 올 시즌 처음으로 연패를 당하며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최하위인 공동 9위로 떨어졌다.이재도가 24점 5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는 와중에 경기 내내 실책을 하나도 범하지 않으면서 승리에 앞장섰다.아울러 이재도는 kt가 추격한 4쿼터에만 11점을 몰
농구
'백만장자의 딸' 페굴라, 과달라하라 오픈 테니스 우승
제시카 페굴라(5위·미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과달라하라오픈(총상금 252만7천250 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페굴라는 24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마리아 사카리(6위·그리스)를 2-0(6-2 6-3)으로 물리쳤다.이로써 페굴라는 2019년 8월 시티오픈 이후 3년 2개월 만에 개인 통산 두 번째 WTA 투어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41만2천 달러(약 5억9천만원)다.페굴라가 WTA 1000시리즈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WTA 1000시리즈는 4대 메이저 바로 아래 등급에 해당하며 1년에 9개 대회가 열린다.페굴라는 "이렇게 큰 대회에서 우승해 매우 기쁘다"며 "시즌 막판에 좋은 성적
일반
사격 이건혁, 세계선수권 속사권총 금메달…올림픽 쿼터 획득
사격 국가대표 이건혁(23·상무)이 2022 국제사격연맹(ISS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속사권총 금메달을 목에 걸며 2024년 파리 올림픽 쿼터를 획득했다.이건혁은 23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대회 남자 25m 속사권총 메달 결정전에서 클레망 베사게(프랑스)를 31-30, 1점 차로 꺾고 우승했다.이건혁이 ISSF 주관 국제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더불어 그는 한국의 파리 올림픽 속사권총 쿼터 1장을 따냈다.대한사격연맹에 따르면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엔 종목별로 4장의 파리 올림픽 쿼터가 걸려 있으며, 국가별로 각 종목에서 최대 1장의 쿼터를 획득할 수 있다.기본적으로 사격 올림픽 쿼터는 선수 개인이 아닌 각
일반
진천선수촌에서 음주운전 사고…빙속 김민석 검찰 송치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빚은 스피드스케이팅 중장거리 간판 김민석(성남시청)이 검찰에 넘겨졌다.충북 진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민석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김민석은 대표팀 훈련 기간인 지난 7월 22일 진천선수촌 내에서 술에 취한 채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보도블록 경계석에 충돌하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선수촌 인근 식당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사고 전 김민석이 이곳에서 동료 선수 3명과 술을 마신 사실을 확인했다.당시 김민석의 혈중알코올농도를 면허취소 수준으로 추정했다.선수촌 내부가 도로교통법상 도로는 아니지만, 음주운전 행위에 대한 형사처벌은 가능하
일반
김세연, 최혜미, 전애린 64강 탈락. 강지은, 김예은 32강-휴온스LPBA챔피언십
김세연, 최혜미, 전애린이 64강 서바이벌 벽을 넘지못하고 탈락했다.지난 해 왕중왕전 우승자로 두 차례나 우승했던 김세연은 24일 열린 '2022 휴온스 LPBA 챔피언십' 64강 서바이벌전(일산PBC캐롬)에서 하야시, 김갑선에게 밀려 탈락했다.김세연은 좀처럼 연타를 치지 못하고 36점을 기록, 조 4위를 했다. 경쾌한 플레이의 전애린 역시 이은희, 이우경, 정은영에 이어 4위를 마크, 32강행을 놓쳤다. 최혜미도 27점으로 조 4위, 64강전에서 경기를 접었다. 김정미가 71점으로 1위, 오수정이 59점으로 2위를 차지하며 32강전에 진출했다. 챔피언 출신의 강지은과 김예은도 조 1위로 64강 서바이벌전을 통과했다. 강지은 순탄했으나 김예은은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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