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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만, KO패. 에드워즈 1분전 킥 한방에 20연승 6방 다 날라갔다-UFC-278
1분이면 완승, 그러나 뜻밖의 왼발 킥 한 방에 카마루 우스만이 KO로 완전히 무너졌다. 이와 함께 그의 20연승도, 타이틀 6차 방어전도 다 날아갔다.7년만의 재대결 그러나 에드워즈의 승리는 가물가물헸다. 4회까지 2점 차 이상으로 지고 있었다. 남은 시간은 1분 여. 우스만도 에드워즈도 결과를 예견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때 에드워즈의 강력한 왼발 헤드 킥이 터졌다. 찰나의 순간에 우스만이 그대로 나가 떨어졌다. 완전 넉아웃이었다. 5회 4분 4초였다. 우스만은 21일 열린 ' UFC 278' 웰터급 6차 방어전에서 레온 에드워즈의 벼락 같은 왼발 헤드 킥 한 방에 당해 연승 길과 방어전 길이 모두 끝나고 말았다. 우스만은 이전까지 19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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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홀드, 3년만의 옥타곤서 허무하게 패배. 코스타 완승-UFC278
옛 챔피언의 모습이 순간 순간 드러냈다. 하지만 37세의 나이는 어쩔 수 없었다. 락홀드가 3년 여만의 복귀전에서 허무하게 패배했다. 락홀드는 21일 열린 'UFC 278' 미들급 경기에서 파울로 코스타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 했다. 락홀드는 절절한 때 좋은 공격을 펼치기도 했으나 2회 중반 이후 힘이 떨어져 이렇다 할 공격 점수를 따지 못했다. 2회 중반엔 코스타의 로 블로 킥으로 1분 30초간 경기가 중단, 락홀드의 체력회복에 도움이 되었지만 막판까지 끌고 가기엔 역부족이었다. 락홀드도 모처럼 옥타곤이고 연패 중 이었지마 코스타 역시 최근 아데산야와, 마빈 베토리에게 패배, 복귀전 상대론 괜찮았다. 락홀드는 3회 레프트 원 펀치
일반
페더급 폭군 조제알도, 황혼에 지다. 드발리쉬빌리에 완패, 연승 마감-UFC278
페더급 폭군 조제 알도의 밴텀급 정복이 물 건너 갔다. 조제 알도는 21일 열린 'UFC 278' 밴텀급 경기에서 하위 랭커 드발리쉬빌리에게 시종 끌려 다니다 만장일치 판정패 했다. 알도는 최근 경기에서 3연승, 랭킹 3위까지 올라 이날 경기에서 멋지게 이길 경우 밴텀급 정상을 바라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이렇다 할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지 않아 0 - 3 으로 완패했다. 유효 타격에선 36-29로 조금 앞섰지만 인상적이지 않았다. 알도의 수비는 완벽했다. 드발리쉬빌리의 7~8차례나 되는 테이크 다운 공격을 모두 커트했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였다. 수비는 잘 했지만 공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테이크 다운 디펜스 1위 같은 플레이를 했지
일반
LA 타임즈 칼럼니스트 "제임스는 더 이상 레이커스를 우승으로 이끌지 못해"
LA 타임스의 유명 칼럼니스트 빌 플래쉬크가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연장 계약을 맹비난했다.레이커스는 최근 제임스와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이에 대한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코비 브라이언트 충성파는 레이커스-제임스 시대의 지속을 비난하고 있다. 이들은 제임스의 연장 계약이 팀 전력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거의 도움이 되지 않고, 재정적으로도 팀이 앞으로 나아가는 데 방해가 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LA 타임즈 칼럼니스트 플래쉬크는 제임스가 더 이상 팀을 우승으로 이끌 수 있는 선수가 아니라고 주장했다.그는 "사람들은 연장 계약으로 제임스가 여전히 팀을 챔피언으로 이끌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농구
조슈아. 타이틀 탈환 실패. 우시크에게 또 판정패-WBO헤비급
앤서니 조슈아가 11개월만의 복수전에서 또 패배, 타이틀 탈환에 실패했다.조슈아는 21일(한국시간) 열린 WBO, IBF, IBO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올렉산더 우시크에게 1-2로 판정패 했다. 세명의 심판은 조슈아 115-113, 우시크 115-113, 116-112로 판정했다. 조슈아는 첫 경기때 보다 좋아졌다. 그러나 결국 우시크의 스피드를 따라잡지 못해 지고 말았다. 첫 대결 때 조슈아는 117- 112, 116 – 112, 115 – 113로 만장일치 판정패 했다. 심판들은 1-2로 스플릿 판정을 했지만 전체적으로 우시크가 이긴 경기였다. 무승부로 나올 수는 있어도 조슈아가 이겼다고 볼 수는 없었다. 우시크는 1회부터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778] '크로스 컨트리(Cross Country)'라는 말은 어떻게 생겨났나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미국 팝송의 명곡 존 덴버의 ‘Take Me Home, Country Road’를 굳이 찾아서 듣지 않더라도 좋다. 크로스컨트리라는 말만 들으면 전원 풍경이 먼저 떠오른다. 들판을 가로질러 달린다니, 얼마나 서정적이고 낭만적인가. 말만으로도 가슴을 탁 트이게 한다. 육상 경기 용어인 크로스컨트리는 자연 지형을 이용한 코스를 달리는 장거리 경주로 자연을 동경하는 동호인들이 즐긴다.영어용어사전 등에 따르면 크로스컨트리는 가로지른다는 의미의 부사형 접두사 ‘Cross’과 시골을 의미하는 ‘Country’의 합성어이다. 크로스컨트리는 골프장을 뜻하는 ‘Country Club’과 같이 18세기 영국의 산업혁명의 발생과 깊은 관련
일반
브루클린, 듀랜트 잔류 위해 카멜로 앤서니 영입?
브루클린 네츠가 '잔꾀'를 부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매체 '헤비'에 따르면, 브루클린이 최근 자유 계약 선수인 앤서니 영입을 위해 그의 에이전트와 접촉했다.브루클린이 올스타 10회의 베테랑 앤서니를 영입하려는 이유는 단 하나, 케빈 듀랜트를 잔류시키기 위해서라고 이 매체는 주장했다.듀랜트와 카이리 어빙이 지난 2019년 브루클린에 앤서니 영입을 강력히 촉구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따라서, 앤서니를 데리고 오면 듀랜트가 마음을 바꿔 브루클린에 잔류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듀랜트는 최근 조 차이 구단주를 만나 트레이드를 다시 한번 요구한 바 있다.아울러, 스티브 내쉬 감독과 션 마크스 단장을 해고한다면 브루클린에
농구
GS칼텍스, 프로배구 컵대회서 2년 만에 우승
GS칼텍스가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이하 컵대회) 여자부 정상에 올랐다.GS칼텍스는 20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끝난 결승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5-21 25-19 25-22)으로 완파했다.이로써 GS칼텍스는 컵대회,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을 내리 휩쓰는 '트레블'(3관왕)을 달성한 2020년 이래 2년 만이자 통산 5번째로 컵대회 축배를 들고 우승 상금 5천만원을 받았다.GS칼텍스는 화끈한 공격으로 승부처인 1세트를 잡았다.프로 데뷔 4년 차인 아웃사이드 히터 권민지는 1세트 19-19에서 3연속 득점을 해 GS칼텍스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GS칼텍스는 권민지(6점)와 5년 차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 문지윤(7점) 쌍포의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777] ‘투어(Tour)’가 스포츠 용어가 된 이유
투어라는 말을 스포츠에서 사용하는 것을 처음 들었을 때 좀 의아했다. 중학생 정도면 단어의 의미를 충분히 알아들을 법한 투어라는 단어는 대개 관광여행 정도로 이해한다. 따라서 스포츠와 관광여행을 연결시키는 것을 받아들이기가 좀 쉽지 않았다. 하지만 프로스포츠를 알게 되면서 투어의 의미가 좀 더 분명해짐을 알게 됐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영어 투어(Tour)는 프랑스어에서 변형된 말이다. 고대 프랑스어 ‘Torner’가 어원이며 그 기원은 라틴어 ‘Tornare’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선반을 뜻하는 말로 쓰였다고 한다. 18세기 영국 산업혁명이후 유럽에서 국가간 여행이 유행하면서 투어라는 말을 많이 사용했다. 영국 신사들이 프
일반
'털보' 하든, 배가 쏙 들어갔네...운동으로 최적의 상태 유지
'털보' 제임스 하든(필라델피아 76ers)의 각오가 범상치 않다.하든은 그동안 매 시즌 '살과의 전쟁'으로 고생했다. 시즌 초 그의 튀어나온 배를 보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그러나 올 시즌에서 그의 튀어나온 배를 목격하기는 틀렸다.시즌을 앞두고 열심히 운동을 한 결과 그의 배는 쏙 들어갔다.마르카에 따르면, 하든은 최근 그의 인생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P3 스포츠 사이언스'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서 하든은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땀을 흘리고 있었다.하든은 최근 필라델피아가 PJ 터커와 다누엘 하우스를 영입할 수 있도록 자신의 연봉을 삭감하기도 했다. 하든은 2022~2023시즌 조엘 엠비드와 함께 필라델피아의 우
농구
우스만, 락홀드, 조제알도 딱 맞춘 무게. 이제 이기는 일만- UFC 278
16연승에 도전하는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 2 체급 석권을 바라보고 있는 3연승의 조제 알도, 3년여만에 옥타곤에 서는 전 챔피언 락홀드가 베테랑답게 정확하게 몸무게를 맞춰 최고의 컨디션임을 입증했다.이들은 21일 UFC 278에 나란히 출전,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우스만은 랭킹 2위 레온 에드워즈를 어렵지 않게 이길 것으로 보인다. 한계 체중 170파운드(77.1kg)를 딱 맞춘 우스만은 “나는 다음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라이트 헤비급에 도전 할 계획”이라며 에드워즈 전 승리를 당연시했다. 우스만의 승산은 -340. +280인 에드워즈를 압도하고 있다. 에드워즈는 7년 전 우스만에게 진 후 지금까지 10경기 무패의 전사지만 우스만
일반
'웨스트브룩은 싫다' 브루클린, 레이커스 드래프트 1R 2장+웨스트브룩 받고 어빙 내주는 트레이드 'NO!'
LA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와의 2년 연장 계약을 계기로 카이리 어빙(브루클린)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레이커스는 어빙을 데려오기 위해 2027년과 2029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과 러셀 웨스트브룩을 묶어 브루클린에 줄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브루클린은 웨스트브룩이 포함된 어떤 트레이드도 거절할 것으로 전해졌다.ESPN의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에 따르면, 브루클린은 웨스트브룩의 영입을 고려조차 하지 않고 있다.또 마크 스타인은 브루클린은 웨스트브룩이 포함된 어떤 제안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고 전했다.브루클린은 웨스트브룩 대신 팀을 우승 경쟁에 뛰어들 수 있게 해줄 만한 선수를
농구
'공룡센터' 오닐 "커리가 세계 최고 선수. 누구도 그를 이기지 못해"
'공룡센터' 샤킬 오닐이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주장했다.오닐은 자신이 진행하는 '빅 판캐스트 위드 샤크' 최신 에피소드에서 커리가 2022~2023시즌에서도 팀을 우승으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공동 진행자 니셸 터너가 놀라움을 표시하며 "커리가 세계 최고의 선수냐?"고 묻자 "단연코 그렇다. 그 누구도 그를 이기지 못할 것이다"라고 단언했다.그 이유에 대해 오닐은 "아무도 커리보다 더 나은 플레이를 하지 못한다. 그는 터프한 슛테이커이자 터프한 슛메이커다"라며 "그의 직업 윤리는 NBA 역사상 가장 위대하다. 또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선수 중 한 명이다"라고 극찬했다.오닐은 "커리는 열심
농구
여자농구 대표팀, 국내 첫 평가전서 라트비아에 한 점 차 신승
처음으로 국내에서 국가대표 평가전을 치른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라트비아와 첫 경기에서 한 점 차 진땀승을 거뒀다.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초청 여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라트비아를 56-55로 꺾었다.국제농구연맹(FIBA) 세계 랭킹 13위 한국은 9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FIBA 여자 월드컵에 대비해 24위 라트비아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평가전을 치르고 있다.두 팀은 20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을 벌인다.<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 style="margin: 10px 0px 30px 30px; padding: 0px; font-variant-numeric: normal; font-variant-east-asian: normal; fo
농구
김연경 벤치 지킨 흥국생명 탈락...GS칼텍스-도로공사 컵대회 결승 진출
한국도로공사와 GS칼텍스가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맞붙는다.한국도로공사와 GS칼텍스는 19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컵대회 여자부 준결승에서 승리해 20일 오후 1시 30분에 열리는 결승전에 진출했다.GS칼텍스는 현대건설에 세트 스코어 3-1(25-14 25-20 21-15 27-25)로 승리했고, 도로공사는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0(25-17 25-19 25-22)으로 눌렀다.이날 흥국생명은 권순찬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자리를 지키지 못한 가운데 주포 김연경과 아웃사이드 히터 김미연, 리베로 김해란이 모두 출전하지 않았다.대신 대회전 코로나19에 확진됐다가 이날 오전 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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