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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개인선수권 동메달' 배드민턴 안세영, 일본 오픈 16강 진출
지난주 세계개인선수권에서 아쉬운 동메달에 머문 배드민턴 여자단식 안세영(20)이 4일 만에 다시 출전한 국제대회서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안세영은 31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22 일본 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식 32강전에서 일본의 오호리 아야를 2-0(21-16 21-15)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했다.지난 27일 세계개인선수권 4강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에게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던 안세영은 이번 대회서 일본 오픈 첫 우승을 노린다.1세트 시작과 함께 8-1로 크게 앞선 안세영은 오호리의 끈질긴 추격에 19-16, 3점 차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침착하게 2연속 득점으로 1세트를 마무리했다.2세트에선 8-6에서 6연속 득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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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드 가세 LA 클리퍼스가 우승"(ESPN 설문조사)
LA 클리퍼스가 2022~2023시즌 NBA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ESPN이 31일(한국시간) 발표한 코치, 스카우트, 구단 임원 등으로 구성된 패널 상대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클리퍼스는 우승 가능성 부문에서 가장 많은 5표를 획득했다.서부 콘퍼런스 우승 팀 부분에서도 클리퍼스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보다 많은 7표를 얻었다. 골든스테이트와 피닉스 선즈는 각각 3표 획득에 그쳤다.동부 콘퍼런스의 경우,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이끄는 밀워키 벅스가 7표로 보스턴을 제치고 우승할 가능성이 가장 큰 팀으로 꼽혔다.클리퍼스의 우승 가능성이 큰 이유는 카와이 레너느가 합류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레너드는 아킬레스건 수술로 지
농구
대한치어리딩협회 이선화 회장, 세계치어리딩연맹 생활스포츠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돼
대한치어리딩협회 이선화 회장이 세계치어리딩협회 생활스포츠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대한치어리딩협회는 2022년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개최된 세계치어리딩연맹(ICU) 집행위원회에서 미국, 독일, 일본, 대만, 중국 대표 등을 제치고 이선화 회장이 만장일치로 생활스포츠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는 공식 문서를 지난 26일 보내왔다고 밝혔다. 이선화 회장은 현재 대한체육회 여성위원회 부위원장도 맡고 있다. 세계치어리딩연맹 제프 웹회장은 "전 세계 치어리딩관계자를 대표해 귀하를 ICU 생활스포츠위원회 위원장으로 지명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ICU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최와 IC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일반
한국프로스포츠협회, '프로스포츠 산업 아카데미' 2기 26명 수료식 가져
한국 프로종목 7개 단체를 회원사로 하는 한국프로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프로스포츠 산업 아카데미’ 2기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올해로 시행 2년차를 맞은 ‘프로스포츠 산업 아카데미’는 스포츠 분야로 진출을 희망하는 3, 4학년 대학생들에게 최신 스포츠 산업에 대한 현황을 소개하고 각 현장의 실무를 경험토록 하여 프로스포츠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2기 수료생은 총 26명으로, 이들은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8주 동안 56시간의 교육 과정을 모두 이수했다.강사진은 수강생들이 진로 탐색의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각 프로단체 및 구단의 홍보, 마케팅
일반
68개 회원종목단체로 구성된 경기단체연합회, '학생선수 대회 참가 개선안' 적극 지지 발표
대한체육회 68개 회원종목단체로 이루어진 경기단체연합회(회장 김돈순)은 31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스포츠혁신위 권고 중 학생 선수 대회 참가 관련 비현실적 권고안 제도 보완 개선’ 발표에 대해 31일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이날 경기단체연합회는 지난 2019년 스포츠혁신위원회의 권고안 발표 이후 현실과 전혀 맞지 않는 권고안의 문제점을 대한체육회와 정부에 전달했으나 스포츠혁신위에서는 체육 일선의 전문가 단체로 구성하고 있는 경기단체연합회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무시하고 잘못된 정책을 일방적으로 강요해 체육 일선 현장에서 유무형의 피해를 받아왔다고 주장했다.이에 연합회에서는 "현실과 전혀 맞지 않는 제도에
일반
오는 10월 7일 개막되는 제103회 울산 전국체전, 49개 종목 17개 시도 2만 7606명으로 참가해 역대 최다규모로 펼쳐져
오는 10월 7일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코로나10 펜대믹 이후 3년만에 정상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가 역대 최다 규모로 펼져진다.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8월 3일부터 25일까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전국 17개 시도에서 임원 8837명, 선수 1만8769명(남자 1만2006명, 여자 6763명) 등 총 2만 7606명이 참가해 역대 최다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대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대회 참가 규모는 코로나19 확산 이전에 정상 개최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2만 4988명)와 비교하면 약 11%가 늘어났다. 코로나19로 3년 만의 정상 개최라는 선수단의 기대와 합기도, 족구 종목의 신규 체전 종목으로 도입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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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알아?' 레이커스 구단주 "지난 시즌 웨스트브룩이 레이커스 최고 선수"
지니 버스 LA 레이커스 구단주가 지난 시즌 최고 선수는 러셀 웨스트브룩이라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버스는 최근 디 애슬레틱의 샘 애믹과의 인터뷰에서 "내 관점에서 웨스트브룩이 작년에 우리 최고의 선수였다. 그는 거의 매 경기 열심히 뛰었다"고 말했다.버스는 "앤서니 데이스가 코트에 없을 때 이기는 것은 정말 어렵다. 르브론 제임스는 시즌 내내 부상에 시달렸다. 그러나 웨스트브룩은 매 경기 나타나 열심히 뛰었다. 그가 팀에 공헌한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이에 놀라움을 표시한 애믹은 인터뷰가 끝난 후 버스에게 웨스트브룩이 레이커스 최고의 선수였다는 말이 진심이냐라는 문자를 날렸다.이에 버스는 "꾸준했다
농구
제임스 '3부자'가 함께 뛴다? "무슨 일이든 가능해"(제임스)
지난 2월 르브론 제임스는 아들 브로니와 함께 뛴 후 은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것이 그의 소원이었다.그런데 최근 제임스는 이보다 한 발 더 나갔다.브로니뿐 아니라 또다른 아들 브라이스와도 함께 뛰고 싶다고 말했다.최근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와의 인터뷰에서 제임스는 "2024년과 2025년에 어느 팀이 1라운드 픽을 할지 궁금하다. 2026년과 2027년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2024년에는 브로니가 NBA 드래프트에 도전할 때다.2026년 또는 2027년에는 올해 15세의 브라이스가 NBA 드래프트 시장에 나온다.제임스가 두 아들과 함께 뛰겠다는 속내를 대비친 것이다.올해 고등학교 3학년인 브로니는 2023년 G리그에서 1년을 보내는 대신 대학
농구
권순우, US오픈테니스 2회전 진출…다음 상대는 11위 루블료프
권순우(81위·당진시청)가 베테랑 페르난도 베르다스코(124위·스페인)를 제압하고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6천만 달러·약 805억8천만원) 2회전에 올랐다.권순우는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베르다스코를 3-1(6-2 6-7<4-7> 6-3 6-3)로 물리쳤다.이로써 권순우는 2020년 이후 2년 만에 이 대회 2회전에 진출했다. 2019년에 US오픈에 처음 도전한 권순우는 그해와 2021년에는 1회전 탈락했다.권순우의 다음 상대는 라슬로 제레(89위·세르비아)을 3-2(7-6<7-5> 6-3 3-6 4-6 6-4)로 꺾고 올라온 '강자' 안드레이 루블료프(11위·러시아)다.권순우는 루블료프와 3차례 만나 모두 졌다. 3패 모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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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테니스 코리아오픈 출전 명단 확정…2위 츠베레프 온다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랭킹 2위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 등 세계적인 강자들이 9월에 국내 팬들 앞에서 실력을 겨룬다.코리아오픈테니스조직위원회는 9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리는 2022 ATP 코리아오픈 참가 선수 명단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현재 랭킹 톱 10에 드는 선수 중 3명이나 코리아오픈 우승에 도전한다.1번 시드로 나서는 츠베레프는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다.통산 19승으로 출전 선수 중 가장 많은 우승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ATP 파이널스에서 우승했고 2020 도쿄올림픽에서는 단식 금메달을 따냈다.7위 카스페르 루드(노르웨이)는 올 시즌 3승을 달성하고 메이저 대회인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788] 왜 ‘울트라마라톤(Ultra Maranthon)'이라고 말할까
29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컴리즈' 울트라마라톤에서 주자 2명이 사망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콰줄루나탈주(州)의 스포츠부는 전날 열린 대회로 인한 사망자가 2명이라고 이날 확인했다. 세계 최대 울트라마라톤 대회인 컴리즈는 콰줄루나탈주 피터마리츠버그∼더반 약 90㎞ 구간에서 열리며 '지옥의 레이스'로 불린다. 사망자는 대회 구간 중간쯤인 드러먼드에서 쓰러진 파카밀레 은치자(어드벤티스트 러닝 클럽 소속)와 구간 후반의 파인타운 부근에서 쓰러진 음자모 음템부(헐리우드베츠 애슬레틱스 클럽 소속)이다. 은치자는 현장에서 의료진에 의해 사망 판정을 받았고, 음템부는 인근 웨스트빌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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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잊은 슈퍼스타들'...세레나 윌리엄스, 푸홀스, 브래디, 제임스, 이대호
나이는 그저 숫자임을 증명해보이고 있는 슈퍼스타들이 있다.3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 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세레나 윌리엄스(41)는 단카 코비니치(80위·몬테네그로)를 세트스코어 2-0(6-3 6-3)으로 완파했 다.윌리엄스는 US오픈 6차례를 포함해 개인 통산 23차례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다.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앨버트 푸홀스(42)는 같은 날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 경기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3회 우월 2점 홈런을 날렸다.올해를 끝으로 은퇴하는 푸홀스의 통산 홈런은 694개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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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맥그리거, 요트에서 무슨 짓을?...팬들 '충격'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로리에 '충격적인' 영상을 올린 뒤 삭제했다.영국 매체 더선은 최근 맥그리거가 요트에서 그의 연인 디 데블린과 '민망한' 행위를 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렸으며, 이를 본 팬들이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전 UFC 페더급 및 라이트급 챔피언인 맥그리거는 지난해 7월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경기에서 다리 골절상을 입은 후 옥타곤에서 자취를 감췄다. 그는 수술 후 재활을 하면서 파트너 데블린과 함께 호화 요트를 타고 전 세계를 여행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문제의 영상은 이비자 섬을 여행하면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맥그리거는 이 영상을 삭제했지만 이를 캡처한 한 팬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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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90㎞ 울트라마라톤서 주자 2명 사망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컴리즈' 울트라마라톤에서 주자 2명이 사망했다고 eNCA방송 등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콰줄루나탈주(州)의 스포츠부는 전날 열린 대회로 인한 사망자가 2명이라고 이날 확인했다. 세계 최대 울트라마라톤 대회인 컴리즈는 콰줄루나탈주 피터마리츠버그∼더반 약 90㎞ 구간에서 열리며 '지옥의 레이스'로 불린다.사망자는 대회 구간 중간쯤인 드러먼드에서 쓰러진 파카밀레 은치자(어드벤티스트 러닝 클럽 소속)와 구간 후반의 파인타운 부근에서 쓰러진 음자모 음템부(헐리우드베츠 애슬레틱스 클럽 소속)이다.은치자는 현장에서 의료진에 의해 사망 판정을 받았고, 음템부는 인근 웨스트빌 병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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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787] 왜 ‘다크호스(dark horse)’라고 말할까
다크호스라는 말은 우리 언어 생활 속에서 많이 쓰는 외래어이다. 일반적으로 인물이나 역량은 알 수 없으나 유력하다고 지목되는 경쟁 상대를 의미하는 말로 사용한다. 영어 ‘dark hrose’에서 나온 말이다.영어용어사전 등에 따르면 ‘dark horse’는 원래 도박꾼에게 알려지지 않아 베팅 확률을 올리기 어려운 경주마를 뜻한다. 경마용어로 시작한 말이다. ‘dark’에는 어둡다는 의미말고도 미지의, 비밀의 라는 뜻이 있다. ‘dark horse’는 비밀의 말이라는 의미로 해석한다. 이 말은 유대인 출신의 유일한 영국 총리로 소설가로도 활동했던 벤자민 디스렐리(1804-1881)의 소설 ‘The young duke(1831)’에서 처음 나온다고 한다. 소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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