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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베리, 유럽육상선수권 높이뛰기 우승 후 '청혼 세리머니'
장마르코 탬베리(30·이탈리아)가 유럽육상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른 뒤 예비 신부를 향해 '청혼 세리머니'를 했다.발목과 허리 통증 탓에 힘겨운 시즌을 보내는 탬베리에게 유럽선수권 우승은 큰 위로가 되는 선물이었다.탬베리는 19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22 유럽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0을 뛰어 우승했다.2m27을 뛴 토비아스 포티에(27·독일)와 안드리 프로첸코(34·우크라이나)가 2, 3위를 차지했다.탬베리는 2m30을 넘어 우승을 확정한 뒤, 관중석에 있는 예비 신부를 바라보며 자신의 네 번째 손가락을 가리켰다. 2주 뒤 결혼하는 탬베리의 '청혼 세리머니'였다.그는 경기 중에도 네 번째 손가락을 가리키며,
일반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일양약품 헐커스와 2년 연속 후원 협약 맺어…스포츠리커버리 제품 1300만원 상당 후원 받아
대한세팍타크로협회(회장 오주영)가 일양약품 헐커스(대표 김미영)와 2년 연속으로 후원 협약을 맺었다.대한세파타크로협회는 충북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3회 전국 남녀 종별 세팍타크로대회에서 일양약품 헐커스와 후원 연장 계약을 맺고 13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일양약품 헐커스(주)는 이날 스포츠 리커버리제품인 '헐커스MSM크림'과 '헐커스MSM아이스겔' 등을 지원했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오주영 회장은 "전국규모대회에 참가한 모든 참가 선수들의 경기 후 빠른 피로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본 협회 공식 후원사로서 헐커스의 꾸준한 후원에 매우 감사드리며 세팍타크로의 경기력 향
일반
올해 US오픈 테니스 단식 우승 상금 '34억 4천만원'
올해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US오픈 남녀 단식 우승 상금이 260만달러(약 34억4천만원)로 정해졌다.대회를 개최하는 미국테니스협회(USTA)는 19일 올해 남녀 단식 우승 상금 260만달러 등 US오픈 총상금 규모가 6천만 달러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이는 한국 돈으로 795억원 정도로 테니스 메이저 대회 총상금 규모가 6천만달러를 넘은 것은 올해 US오픈이 처음이다.지난해 US오픈 총상금은 5천750만달러였다.또 올해 앞서 열린 메이저 대회들의 경우 총상금 규모가 호주오픈 7천500만호주달러, 프랑스오픈 4천360만유로, 윔블던 4천35만파운드였다.이를 대회 당시 환율 기준으로 따지면 호주오픈 644억원, 프랑스오픈 586억원, 윔블던 642억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776] 왜 ‘그랑프리(Grand Prix)’라고 말할까
최고를 의미하는 그랑프리(Grand Prix)는 오래전 국어사전에 오른 외래어이다. 최고 난이도의 단일 종목 스포츠 대회에 그랑프리라는 말을 많이 쓴다. 육상을 비롯 경마, 자동차경주, 유도, 펜싱, 피겨 스케이팅 등에 그랑프리 대회가 있다. 오는 9월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비렐 프라하 그랑프리는 석양 무렵 출발, 프라하의 아름다운 강변도로를 10km 달리는 환상적인 육상 대회이다. 엘리트 선수들은 물론 수많은 일반 러너들이 참가해 코스 곳곳에서 벌어지는 라이브 공연을 즐기며 프라하의 아름다운 밤을 만끽한다. 체코 맥주회사 비렐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운영하고 있다. 그랑프리는 원래 프랑스어이다. 영어로는 'Grand prize'로 번역
일반
'관심'에서 '올인'...레이커스, 어빙 영입 박차 가할 듯
LA 레이커스가 르브론 제임스를 잡는 데 성공했다.레이커스가 제임스에게 보낸 우승 청부다.이에 따라 제임스는 우승 가능한 전력을 구축하는 작업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제임스는 지난 2019~2020 시즌을 앞두고 앤서니 데이비스의 영입을 강력히 요구, 정상에 올랐다.지난 시즌을 앞두고는 러셀 웨스트브룩을 데려왔으나 실패했다.이에 제임스는 카이리 어빙(브루클린 네츠)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레이커스 수뇌부도 어빙 영입에 관심 수준에서 이제는 '올인'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커스는 어빙 영입을 위해 2027년과 2029년 1라운드 신인 지명권을 브루에 줄 수 있다는 전향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농구
도로공사·현대건설 컵대회 준결승 진출…인삼공사·페퍼는 탈락
한국도로공사가 3전 전승을 거두며 B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현대건설도 B조 2위로 예선을 통과하며 2년 연속 컵대회 우승 도전을 이어갔다.도로공사는 18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B조 예선 3차전에서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1(23-25 25-20 26-24 25-21)로 꺾었다.페퍼저축은행, 현대건설에 이어 인삼공사마저 제압한 도로공사는 19일 오후 7시에 A조 2위 흥국생명과 준결승을 치른다.앞선 경기에서는 현대건설이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22 25-14 25-14)으로 제압했다.2승 1패로 B조 2위에 오른 현대건설은 19일 오후 3시 30분 A조 1위 GS칼텍스와 결승 진출권을 놓고 맞
배구
나달, 윔블던 이후 6주 만에 출전한 첫 대회 2회전서 탈락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이 7월 초 윔블던 테니스 대회 이후 6주 만에 출전한 대회 첫판에서 탈락했다.나달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웨스턴 앤드 서던오픈(총상금 628만880 달러) 대회 나흘째 단식 본선 2회전에서 보르나 초리치(152위·크로아티아)에게 1-2(6-7<9-11> 6-4 3-6)로 졌다.1회전은 부전승이었기 때문에 나달은 대회 첫 관문을 통과하지 못한 셈이 됐다.올해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을 석권한 나달은 7월 초 윔블던에서는 4강에서 탈락했다.당시 닉 키리오스(호주)와 준결승을 앞두고 복부 근육 부상으로 기권한 나달은 6주 만에 다시 코트에 복귀했으나 2회전인 32강 벽
일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휠체어 농구 페스티벌 '믹스볼 데이', 27일 올림픽공원 농구코트에서 열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휠체어 농구 페스티벌 '믹스볼데이'가 펼쳐진다. 장애 아티스트 전문 기업인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대표 차해리)는 오는 27일 올림픽공원 농구코트에서 휠체어농구 국가대표팀, 창원LG 세이커스, 방송인이 함께 참가하는 “믹스볼데이”라는 이름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믹스볼데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휠체어농구 페스티벌로 휠체어농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프로농구 팀, 아나운서 팀 등 비장애인에게 휠체어농구를 가르쳐주고 함께 시합을 즐기는 ESG 스포츠 페스티벌이다.휠체어농구는 장애인 스포츠의 꽃이라고 불릴 만큼 인기가 많은 종목이다. 특히 비장애인도 참여할 수 있
농구
핸드볼협회, 세계선수권 우승 U-18 대표팀에 포상금 1억1천만원
대한핸드볼협회는 세계여자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18세 이하 국가대표 선수단에 포상금 1억1천만원을 지급했다고 18일 밝혔다.최태원 대한핸드볼협회장은 17일 서울 강남구 한 식당에서 선수들과 함께 식사하며 선수들에게 1인당 500만원 등 코치진 및 지원 스태프 22명 선수단 전원에게 총 1억1천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또 최신형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Z 플립 4를 선수단 전원에게 선물했다.김진순 감독이 이끈 18세 이하 여자 국가대표 선수단은 이달 초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열린 18세 이하 세계선수권에서 유럽 국가들을 상대로 8전 전승을 거둬 우승했다.이 대회에서 비유럽 국가가 우승한 것은 올해 한국이 최초다.최태원 회장
일반
“1년 전과 완전히 다를 것” 조슈아. 우시크와의 헤비급 리턴 매치 승리 자신
거의 1년 만이다. 도전자 격이었던 알렉산더 우시크가 WBA, IBF , WBO 헤비급 챔피언으로 21일 오전(한국시간) 전 챔피언 이자 1차 도전자 앤서니 조슈아를 맞이한다. 조슈아는 “두 번 연속 지는 일은 결코 없다” 며 복수를 다짐하고 있지만 우시크는 “‘달라진 건 하나도 없다. 나는 지는 법을 모른다”고 맞 받아쳤다. 지난 해 9월 우시크는 불리하리라는 예상을 깨고 2 체급 석권 챔피언이 되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끼리의 맞대결이어서 관심이 높았으나 우시크가 한 체급 아래인 크루저급이고 체격에서도 차이가 있어 조슈아를 타고 넘기는 힘들 것으로 보였다. 조슈아는 역대 헤비급 챔피언중에 가장 밸런스가 좋은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775] 왜 ‘라운드(Round)’라고 말할까
라운드(Round)는 영어가 국어화된 외래어이다. 스포츠용어로 일찍이 자리를 잡은 말이다. 권투 경기에서 한 회를 의미하며, 골프에서 18홀 코스를 하루에 걸쳐 도는 것을 뜻한다. 육상에선 1경기, 또는 1회, 1번의 의미를 갖는다. 트랙 종목에서는 조를, 필드 종목에선 경기 회차를 나타낼 때 쓴다. 예선이나 준결승, 결승을 의미할 때도 있다. 영어용어사전 등에 따르면 원래 둥글다는 의미인 라운드는 1250년에서 1300년 사이 공식적인 문서에 처음 등장한다. 라틴어 ‘Rotundus’를 거쳐 고대 프랑스어 ‘Ront’에서 영어로 변형됐다. 미국 폴딕슨 야구용어사전에 의하면 라운드는 야구에서 이닝을 의미하는 말로 미국 야구 초창기인 1859년부
일반
고빗길 두 전설 알도, 록홀드, 무사히 넘을까-UFC278
그들은 한 시절 체급을 주름잡았다. 무적의 챔피언이라는 소리도 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내리막길이다. 조제 알도 그리고 루크 록홀드. 정상을 향해 돌아섰지만 험한 고갯길이다.조제 알도는 페더급 전설이다. UFC 페더급 초대 챔피언으로 2015년 8차 방어전에서 맥그리거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하며 1회 KO패 하기 전까지 9년 무패 가도를 달렸다.맥그리거의 라이트급 월장 등으로 한 번 더 타이틀 홀더가 되었지만 할로웨이, 볼카노프스키에세 연파 당하자 2019년 밴텀급으로 내려 섰다. 밴텀급 초기에 2연패, 알도의 시대가 완전히 저물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말론 베라, 무뇨즈, 롭 폰드 등을 꺾으며 3연승, 3위까지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일반
'킹' 제임스 아들 브로니의 평범한 덩크슛 '바이럴' 왜?
KBSTV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개그콘서트'의 '달인' 코너에서 개그맨 김병만은 전세계 희귀한 소리를 수집했다며 징기스칸의 방귀 소리를 들려주었다.이 코너 진행자인 류담이 "이게 왜 희귀하냐"고 하자 김병만은 징기스칸의 방귀 소리이기 때문에 희귀하다는 취지로 답했다.하찮은 방귀도 누구의 방귀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는 세상이다.미국프로농구(NBA)의 '킹'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 브로니의 일거수 일투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그가 어떤 대학에 진학하느냐가 미국 매체들의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이와 함께 최근에는 브로니가 한 농구 경기에서 덩크슛을 성공시키자 미 매체들은 물론이고 스테픈 커리 등 슈퍼스타들도 엄지척을
농구
'킹' 제임스, 듀랜트 제치고 NBA 역대 수입 '킹' 등극...레이커스와 2년 계약 연장, 2024년에는 선수 옵션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2024-25 시즌 선수 옵션이 포함된 2년 9,710만 달러의 계약 연장에 동의했다고 ESPN이 18일(한국시간) 클러치 스포츠의 CEO 리치 폴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15%의 트레이드 키커가 포함된 이 연장 계약으로 제임스는 브루클린 네츠의 케빈 듀랜트를 제치고 5억 3,200만 달러로 NBA 역사상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선수가 되었다.제임스는 새로운 거래가 아닌 연장에 동의했기 때문에 트레이드 금지 조항을 받을 자격이 없다. 제임스는 계약의 마지막 시즌인 2022-23시즌 4,450만 달러 의 연봉을 받게 돼 있었다.이로써 제임스가 이번 계약으로 내년 여름 자유계약선수(FA)가 될 수 있는 우려는 사라졌다. 38세에 접
농구
대한조정협회 회장에 오세문 사이먼글로벌그룹 회장
오세문(54) 사이먼글로벌그룹 회장이 제17대 대한조정협회 회장에 당선됐다.오 신임 회장 당선인은 17일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진행된 회장 보궐선거에서 총 유효 투표 123표 중 66표를 얻어 이숭노 비이엑스 스피리츠코리아 대표이사를 누르고 당선됐다.대한조정협회는 전임 회장인 진용남 해광산업 대표이사가 사퇴한 지난 6월 말부터 후임 회장 선출 작업을 진행해 왔다.오 당선인은 한국 조정의 국제 경쟁력 강화, 전문 체육과 생활체육의 상생, 협회 재정 안정화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오 당선인은 대한체육회 규정에 따른 5일 동안의 선거 이의 신청 기간이 끝나는 대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오 당선인은 이후 2024년까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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