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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슬로베니아 꺾고 세계선수권 3연승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슬로베니아를 꺾고 세계선수권대회 3연승을 올렸다. 한국 대표팀은 20일 경기도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 1 그룹 B(3부 리그) 슬로베니아와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한국은 2승 1연장승(승점 8)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이번 대회 우승팀은 2부 리그(디비전 1 그룹 A)로 승격한다.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는 처음으로 승격에 도전한다.세계 랭킹 19위인 한국은 순위가 낮은 영국(23위), 카자흐스탄(21위)전까지 2경기가 남았다.영국과 카자흐스탄을 연장전 없이 모두 잡는다면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한다.
일반
"조던이 제임스보다 낫다" NBA 선수 설문조사...그린은 최악의 트래시 토커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 '킹' 르브론 제임스보다 낫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미국의 디 애슬레틱은 최근 103명의 NBA 선수들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58.3%가 조던을 NBA 역대 최고 선수(GOAT)로 꼽았다고 밝혔다. 제임스는 33%였다. 코비 브라이언트가 6.8%로 3위였다. 이밖에 빌 러셀과 트레이 맥그레이디가 득표했다.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조던에게 투표한 한 선수는 "그는 6차례 파이널에서 6번 다 이겼다"라고 말했다.현재 리그에서 최고의 수비수와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에는 즈루 할러데이가 각각 28.7%와 17.5%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이번 시즌 MVP 1위에는 50%를 득표한 조엘 엠비드가 뽑혔다.가장 함께 하고 싶은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65] 테니스에서 왜 ‘슬라이스(slice)’라고 말할까
영어에서 슬라이스는 여러 뜻을 갖는다. 명사로는 얇은 조각이나 부분을 의미한다. 스포츠용어로는 타자가 공을 깎아서 치는 샷을 나타낼 때 쓰는 말이다. 골프, 테니스 등에서 많이 쓰지만 두 종목에서 쓰이는 의미는 엄밀히 말하면 차이가 많다. 골프에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급하게 휘어지는 샷을 의미하며, 테니스에선 공을 깎듯이 치는 타법을 가르킨다.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slice’의 어원은 서기 800년부터 1100년 사이의 남부 독일어인 ‘slihhan’이며, 앵글로 프랑스어 ‘’sclice’를 거쳐 현대 영어로 차용됐다. 15세기부터 잘라낸 얇은 조각이라는 의미로 쓰였으며, 1890년부터 골프용어로 사용했다. 테니스는 골프용어를 차용
일반
최강 타격 5연승 파블로비치, 막강 레슬링 3연승 블레이즈. 누구 특기가 먹힐까- UFC FN 222
세르게이 파블로비치는 타격의 달인이다. 5연속 1회 KO 승을 거두며 헤비급 랭킹 3위까지 올랐다. 그의 타격은 분당 8.07개로 헤비급 최고 기록이다.그러나 그라운드에 약점이 있다. UFC 데뷔전에서 오브레임에게 1회 TKO 당한 것도 그라운드로 끌려 내려가 파운딩 공격을 허용했기 때문이었다. 블레이즈는 테이크 다운 전문가다. 그가 기록한 62번의 테이크 다운은 헤비급 최다 기록이다. 볼코프와의 경기에선 헤비급 단일 경기 최다 기록까지 세웠다. 무려 11번의 테이크 다운 공격을 퍼부었다. .하지만 타격전엔 약하다. 기본기에서 앞섰으면서도 데릭 루이스의 마구잡이 식 한방에 큰 대자로 누웠다. 상극의 파이터들. 그래서 빙빙 돌며 찬
일반
의리 지킨 IBK기업은행... 부상 감수하고 김희진과 1년 3억5천만원 재계약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이 부상을 감수하고 아포짓 스파이커 김희진(32)과 재계약했다.IBK기업은행은 20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김희진과 1년 최대 3억5천만원(연봉 1억5천만원·옵션 2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창단멤버인 김희진은 12시즌 동안 331경기 1천226세트를 뛰며 4천170점을 올렸다.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 KOVO컵 대회에서 각각 3차례씩 우승을 이끌었다.지난 2월엔 고질적인 무릎 통증 끝에 오른쪽 반월상 연골판 수술을 받았다. 재활에는 약 1년이 걸릴 예정이다.IBK기업은행은 "김희진은 차기 시즌 건강한 몸으로 코트에 복귀하기 위해 재활훈련에 매진하고 있다"면서 "이번 재계약을 통해 다시 한번 위력을 보
배구
새크라멘토 브라운 감독, NBA 올해의 감독상 만장일치 선정
미국프로농구(NBA) 새크라멘토 킹스의 마이크 브라운 감독이 NBA 올해의 감독에 선정됐다.ESPN은 20일(한국시간) TNT의 '인사이드 더 NBA'에서 브라운 감독이 NBA 올해의 감독 수상자로 지명됐다고 보도했다.1위 100표를 얻어 만장일치로 올해의 감독상을 받은 건 브라운 감독이 처음이다.1970년생 브라운 감독은 지난해 5월 새크라멘토 사령탑에 선임됐고, 첫 시즌인 2022-2023시즌 48승 34패를 기록해 새크라멘토를 서부 콘퍼런스 3위에 올려놨다.새크라멘토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것은 2005-2006시즌 이후 17년 만이다.브라운 감독은 2005년부터 2010년까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감독을 역임했고, 2011년부터 2013년까지는 LA 레이커스 사령
농구
부상중인 아데토쿤보 빠진 NBA 밀워키, 마이애미에 완승...·멤피스도 레이커스에 승리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부상 공백에도 플레이오프(PO)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밀워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2-2023 NBA PO 동부 콘퍼런스 1라운드(7전 4승제) 2차전 마이애미 히트와 경기에서 138-122로 완승했다.1차전에서 117-130으로 진 밀워키는 홈 2연전을 1승 1패로 마치고 3, 4차전이 열릴 마이애미로 향한다.1차전 도중 허리 부상으로 이탈한 아데토쿤보가 이날도 코트에 서지 못했지만, 밀워키는 외려 1쿼터 초반부터 잡은 리드를 한 번도 놓치지 않는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3쿼터 막판에는 조 잉글스의 연속 3점으로 34점까지 격차를 벌리기도 했다.1차
농구
한국체육산업개발 등 체육관련 5개 단체, 글러벌 장애인식 개선 위한 ‘#WeThe15(위더피프틴) 보랏빛 점등행사’ 가져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김사엽)은 19일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국민체육진흥공단(전무이사 박태영),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 한국체육학회(부회장 조준용)와 함께 글로벌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서 ‘#WeThe15(위더피프틴) 보랏빛 점등행사’를 개최했다. ‘#WeThe15(위더피프틴) 캠페인’은 장애인에 대한 차별 종식과 동등한 사회참여 보장을 전개하는 전 지구적 인권 운동으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국제장애인연합(IDA), 유네스코(UNCESCO) 등 20여개 글로벌 비정부기관이 함께하고 있으며, 숫자 15의 의미는 전 세계 장애인 인구 비율인 15%(약 12억명)를 나타낸다. 이번 캠페인은 작년에
일반
제15회 소강체육대상, 김영수 프로당구연맹 총재 '대상' 영예…신정희 대한하키협회 부회장, 공로상에 선정
- 지도자상 故이형근 대한역도연맹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임 지도자, 박권일 휠체어 컬링 감독- 언론상 이영호 연합뉴스 스포츠부 부장- 최우수선수상 신희제(영남중) 전국소년체전 체조 6관왕, 최가온(세화여중) 스키 스노보드- 특별선수상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 테니스 권순우, 장애인 여자골볼팀김영수 대한민국프로당구협회 총재가 故민관식 대한체육회장 추모 제15회 소강체육대상 최고의 영예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재단법인 소강민관식육영재단(이사장 정대철)은 지난 1월부터 각계로부터 추천받은 체육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세차례 심사위원회를 열고 제15회 소강체육대상 영예의 대상에 김영수 대한프로당구협회 총재, 공로상
일반
대한체육회, 2023년 개발도상국 스포츠 발전지원 사업 추진…선수 초청 합동훈련, 스포츠지도자 교육과정, 스포츠동반자 프로그램 운영 등스포츠 ODA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스포츠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도 개도국 스포츠 발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대한체육회의 스포츠 ODA 사업은 ODA 국가를 대상으로 회원종목단체와 협력해 ▲개도국 선수 초청 합동훈련 ▲개도국 스포츠지도자 교육과정 ▲스포츠동반자 프로그램을 통해 개도국의 스포츠 역량 강화를 돕는 사업이다.개도국 선수 초청 합동훈련은 개도국 선수단을 국내에 초청하여 우리 선수단과 합동훈련, 친선경기를 통한 기술 공유로 참가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19일 라오스 야구 대표팀 초청을 시작으로, 스포츠클라이밍, 요트 등 16개 종목 12개국 260여 명을 지원할 예정이다.개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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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트? 없는 게 나아' 멤피스, 데이비스 부진한 레이커스 완파 승부 원점
지난 시즌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자 모란트 결장 시 20승 5패를 기록했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서도 10승 8패의 성적을 올렸다.모란트가 없어도 잘한 셈이다.올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에서 멤피스는 모란트가 뛰었는데도 LA 레이커스에 패했다. 하지만 모란트가 결장한 2차전에선 완승했다.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2022~2023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2차전에서 멤피스는 자비에르 틸먼의 맹활약에 힘입어 레이커스를 103-93으로 완파, 시리즈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다.틸먼은 이날 '커리어 하이'인 22점을 넣고 13리바운드를 곁들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레이커스는 1쿼터부터 난조에 빠졌다. 턴오버를 5개
농구
쿠드롱vs산체스, 조재호vs최성원 빅매치, 6월 첫대회서 벌어질까
세계 4대천왕 쿠드롱과 산체스, 국내 4대천왕 조재호와 최성원이 언제쯤 맞붙을까. 그들은 첫 만남은 6월의 시즌 첫 PBA 챔피언십. 하지만 첫 출전 경기에서 맞대결 하는 건 쉽지 않다. 산체스와 최성원은 기존의 PBA 판을 뒤흔들 힘이 있지만 우연한 조우가 아니면 맞대결은 최소 4강 이상 가야 확실하기 때문이다. 현 UMB(세계당구연맹) 랭킹 2위인 산체스는 월드컵 6회, 세계선수권 4회 우승의 스페인 당구 전설로 쿠드롱과 함께 세계 당구를 이끌었다. 최성원은 2012년 3쿠션 월드컵, 2014년 세계선수권을 석권한 한국 당구의 대표 주자. 2017년(김재근), 2018년(강동궁) 세계팀선수권 2연패자로 UMB 세계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일반
김수지, '절친' 김연경과 함께 흥국생명서 뛴다…3년 9억3천만원
미들 블로커 김수지(35)가 '절친' 김연경(35)과 함께 흥국생명에서 뛴다.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은 19일 "자유계약선수(FA) 김수지와 연 총보수액 3억1천만원(연봉 2억7천만원·옵션 4천만원)에 3년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김수지는 3년 최대 9억3천만원을 받을 수 있다.흥국생명은 앞서 김연경과 7억7천500만원(연봉 4억7천500만원·옵션 3억원)에 1년 계약을 한 바 있다.2022-2023시즌 흥국생명은 김연경과 옐레나 므라제노비치(등록명 옐레나)의 날개 공격을 앞세워 공격 성공률 40.99%로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그러나 블로킹 득점에서는 세트당 2.058개로 7개 구단 중 6위에 그쳤다.흥국생명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고도, 챔피언결정전에서
배구
여자농구 FA 강이슬, 연 3억5천만원에 KB와 3년 계약
여자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강이슬(180㎝)이 원소속팀인 청주 KB에 잔류했다.KB는 19일 "강이슬과 연봉 2억8천만원, 수당 7천만원 조건에 3년간 계약했다"고 발표했다.강이슬은 2022-2023시즌 정규리그에서 29경기에 나와 15.2점, 6.6리바운드, 2.7어시스트의 성적을 냈다.2021-2022시즌을 앞두고 FA 자격을 얻은 강이슬은 부천 하나원큐를 떠나 KB로 옮겼으며 이적 첫해인 2021-2022시즌 정규리그에서 18점, 5.3리바운드, 2.9어시스트를 기록해 KB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2021년 KB로 이적하며 맺은 2년 계약 기간이 만료된 강이슬은 올해 다시 FA 자격을 얻었고, 이번에는 KB 잔류를 택했다.KB는 또 김소담(184㎝)과 연봉 7천만원에 3년간
농구
프로농구 인삼공사, 챔피언결정전 진출…SK와 2년 연속 맞대결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서울 SK가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는다.정규리그 1위 인삼공사는 19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 3승제) 4차전 고양 캐롯과 원정 경기에서 89-61로 이겼다.3승 1패로 4강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인삼공사는 전날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한 정규리그 3위 SK와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올해 챔피언결정전은 25일부터 7전 4승제로 열린다.인삼공사는 2020-2021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했고,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는 SK에 져 준우승했다. 3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울산 현대모비스 이후 올해 인삼공사가 8년 만이다.또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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