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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구당구’ 강상구, ‘천재의 동생’ 김태관 풀시드 1부 리거
‘상구당구’의 방송 해설자 강상구와 당구천재 김영직의 동생 김태관이 1부 리거로 승격, 2023 시즌을 풀로 뛸 수 있게 되었다.강상구는 드림 투어 랭킹 1위에 오르며 1부 투어에 복귀했다. 2021-22시즌 허리 부상으로 강등 당했던 강상구는 시즌 개막전 우승과 6차전 4강 등으로 두 시즌 만에 정식 1부 리거가 되었다. 당구 천재 김영직의 친동생이자 매탄고 후배인 김태관은 챌린지 투어 랭킹 1위를 마크, 정식으로 풀시드를 배정 받는다. 김태관은 2차, 4차 챌린지 투어에서 우승했다. 김태관은 이번 시즌 와일드 카드로 출전, 1부 투어 잔류 자격(62위, 포인트 22,000점)를 획득한 바 있어 4위 이정훈이 어부지리 승격 자격을 얻었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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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43] 왜 ‘라켓(racket)’이라고 말할까
‘라켓(racket)’은 국어사전에 오른 외래어로 볼을 치기 위한 도구이다. 테니스를 비롯해 배드민턴, 스쿼시, 라켓 볼 등에서 사용하는 기구를 모두 라켓이라고 부른다. 주로 네트를 치고 하는 스포츠에서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같은 네트 스포츠종목이지만 배구나 족구 등에서는 라켓을 사용하지 않고 손과 발을 쓴다. 영어용어사전 등에 따르면 ‘racket’의 어원은 불분명하지만 아라비아어인 ‘rahat’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4세기 페르시아에서 '찌간(tchigan)'이란 놀이에 사용된 것이 출발이라고 한다. ‘rahat’은 아라비아어로 손바닥이라는 의미이다. 원래는 손바닥 모양의 1.2m 길이에 이르는 채였다는 것이다. 중세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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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캐롯 꺾고 7연승…2위에 1경기 차 추격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고양 캐롯을 꺾고 7연승과 전 구단 상대 승리, 2위 추격의 세 마리 토끼를 잡았다.현대모비스는 27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캐롯과 원정 경기에서 88-83으로 이겼다.최근 7연승, 원정 경기 5연승 신바람을 이어간 현대모비스는 34승 19패를 기록, 공동 2위인 서울 SK와 창원 LG(이상 35승 18패)를 1경기 차로 뒤쫓았다.29일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현대모비스가 LG를 19점 차 이상으로 물리치고, SK가 원주 DB에 패하면 현대모비스가 2위가 될 수 있다.2위는 플레이오프 4강에 직행하기 때문에 5전 3승제의 6강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하는 3위나 4위에 비해 훨씬 유리한 입
농구
황선우, 대표선발전 자유형100m 1위…세계선수권·AG 출전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강원도청)가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자유형 100m에서 가볍게 1위를 차지해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물살을 가르게 됐다.황선우는 27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2023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사흘째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8초2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2021년에 개최된 도쿄올림픽 준결승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 기록이자 아시아 기록 47초56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국내에서는 역시 마땅한 적수가 없었다.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카일 차머스(호주)가 지난 10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 스테이트 오픈 챔피언십에서 작
일반
'킹' 제임스, 수술 미루고 복귀전…"레이커스 PO 진출 위해"
미국프로농구(NBA)의 '킹' 르브론 제임스가 소속팀 LA 레이커스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수술을 마다하고 복귀했다.제임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시카고 불스와의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 교체 멤버로 출전했다.지난달 27일 댈러스 매버릭스와 경기에서 오른발을 다쳐 전열에서 이탈한 뒤 1달 만의 복귀전이었다.비록 레이커스가 시카고에 108-118로 졌지만, 19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올린 제임스의 활약은 빛났다.의사의 소견대로라면 제임스는 수술받고 '시즌 아웃'돼야 할 운명이었다.하지만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 언저리에 있는 팀에 힘을 보태고자 수술이
농구
[경륜경정]'도박위험에서 벗어나세요'…인천·부천지점서 30~31일 전문가 직접 상담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오는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경륜경정 장외지점인 인천지점과 부천지점에서 ‘도박중독 예방캠페인·예방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경륜경정 이용고객의 도박중독의 폐해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 도박행동에 대한 자기조절능력과 통제력 향상 등을 위한 상담창구를 마련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운영하는 중독예방치유센터인 희망길벗 소속 전문상담사가 고객들이 머물고 있는 객장을 직접 찾아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이날 활동은 인천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전문가의 도박문제 상담 뿐 아니라 신용회복위원회 전문 강사가 참여해 과몰입으로 발생되는 재정법률 문제, 개인
일반
산악콘텐츠 활성화위해 손 맞잡았다, 대한산악연맹-SBS스포츠 업무협약 맺어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과 SBS미디어넷(대표 김계홍)이 산악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7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산악연맹과 SBS스포츠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3년 동안 산악스포츠 종목 발전을 위한 방송 및 유튜브 등 홍보 콘텐츠를 발전시키고, 스포츠클라이밍·아이스클라이밍·트레일러닝 등 다양한 산악스포츠 관련 방송프로그램을 개발하며 나아가 2025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 유치를 추진하고 홍보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이 날 협약식에 참석한 대한산악연맹 손중호 회장은 "SBS스포츠와 손을 잡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 양 사가 앞으로 만들어나갈 콘텐츠를 통해 산악스포츠 종
일반
'오상욱 복귀' 펜싱 남자 사브르, 부다페스트 월드컵 단체 우승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구본길, 김정환(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오상욱(대전광역시청), 김준호(화성시청)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6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월드컵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지난해 11월 알제리 알제에서 열린 시즌 첫 대회, 지난달 폴란드 바르샤바 대회에 이어 한국 남자 사브르의 시즌 세 번째 월드컵 단체전 우승이다.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어펜져스'로 불리는 2021년 도쿄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멤버가 이번 대회에 모처럼 뭉쳤다.지난해 11월 발목 부상으로 수술을 받고 재활에 집중하던 오상욱이 이번 대회를 통해 복귀하면서다.개인
일반
OECD, '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 2022년 공공부문 혁신사례 선정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역대 가장 성공적인 올림픽으로 평가받고 있는 서울올림픽의 유·무형 레거시가 이룩한 성과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개최한 ‘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이 2022년 경제협력개발기구(이하 OECD)의 공공부문 혁신사례로 선정됐다. OECD는 2013년부터 공공혁신전망대(OECD-OPSI)를 운영하며 세계 각국의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공공분야 혁신사례를 발굴하여 국제사회에 공유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총 94개국에서 1084건의 혁신사례를 신청하였으나 국내에서는 서울올림픽레거시 포럼을 포함해 단 3건만 선정됐다. '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은 지난해 10월 IOC와 올림픽레거시 관리주체 19개국
일반
[특별기고] 마라톤, 한번 포기하면 다음에 또 포기할 수 있다
마라톤 선수들은 다양한 경우를 대비한 훈련을 한다.특히 대회가 열리기 직전에는 코스를 답사하며 당일의 날씨와 컨디션에 맞추어 철저하게 준비한다. 마라톤은 보기에 단순해 보인다. 그저 열심히, 끈기 있게 달리면 된다고 보기 십상이다. 유니폼과 운동화만 있으면 되는 경기가 마라톤이기는 하다. 심지어 올림픽 마라톤 최초로 2연패를 달성한 에티오피아의 아베베 비킬라는 맨발로 경기에 임해 전설로 남아있다. 마라톤은 달려야 하는 거리가 42.195km로 정해져 있다 하더라도 대회마다, 장소마다 조건이 같을 수 없기 때문에 사전 준비가 중요하다. 30도가 넘는 고온부터 영하의 날씨, 평탄한 길부터 가파른 언덕길까지 개최하는
일반
이현중, NBA '코리안 좀비' 될까? NBA 드래프트 탈락+G리그 부진...다음은 서머리그 도전
이현중은 지난 1월 13일 미국 출국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좀비처럼 도전하겠다"며 "실패해서 좌절할 때는 다시 좀비처럼 일어나 도전하고, 또 쓰러지면 또 좀비처럼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중은 지난해 NBA 신인 드래프트를 신청했으나 지명받지 못했다. 2라운드 지명이 기대됐으나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드래프트를 앞두고 참가한 쇼케이스 경기에서 왼쪽 발등뼈와 인대를 다치는 악재를 맞았다.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첫번 째 시련이었다.오랜 재활을 마친 그는 NBA 하부 리그인 G리그 시즌 중반 산타크루즈 워리어스와 계약했다.12경기에서 평균 18분가량 뛰며 5.5점 4.3리바운드 1.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결고 좋은 성적이 아니
농구
'이런 이변이 있나?'...만년 하위 새크라멘토 킹스, 16년 PO 가뭄 해소+최소 3번 시드 확보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은 15년 무관에 시달리고 있다.매번 그랬듯 이번 에도 감독 문제로 시끄럽다. 감독은 선수들을 비판하고, 선수들은 그런 감독을 경질하라고 아우성이다. 미국프로농구(NBA) 2922~2023 시즌 최대 이변이 일어나고 있다. 만년 최하위권에 머물면서 16년 동안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으나 이번 시즌 최소 3번 시드로 당당히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팀이 있다.캘리포니아주의 주도인 새크라멘토를 연고지로 하고 있는 킹스가 그 주인공이다.킹스는 현재 서부 콘퍼런스 3위에 올라있다. 이변이 없는 한 최소 3번 시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8경기를 남기고 있는 킹스는 2위 멤피스 그리즐리스에 1.5경기
농구
프로농구 인삼공사, 6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통산 두 번째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6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두 번째다. 26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2위 창원 LG가 서울 SK에 69-74로 졌다. 인삼공사는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뒤이어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인삼공사는 원주 DB를 76-71로 꺾고 올 시즌 정규리그 최강팀으로 우뚝 선 것을 자축했다. 공동 2위 LG와 SK(이상 35승18패)가 정규리그 최종전을 이겨도 인삼공사의 승수(37승 16패)를 넘을 수 없다. 인삼공사가 정규리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6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다. 인삼공사는 챔피언결정전에서 세
농구
한국전력, 구단 사상 첫 PO 승리...PO 2차전서 현대캐피탈 제압…승부는 1-1 원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현대캐피탈을 이기고 플레이오프 승부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한국전력은 2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포스트시즌 PO 2차전에서 원정팀 현대캐피탈에 세트 점수 3-2(25-18 21-25 25-18 25-27 18-16)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 접전 끝에 1차전을 내줬던 한국전력은 이날 타이스 덜 호스트(등록명 타이스·24점), 임성진(23점)의 양 날개를 가동해 승부를 3차전까지 끌고 갔다. 한국전력이 역대 플레이오프에서 이룬 첫 승리다. 이날 경기장에는 올 시즌 남자부 최다 관중인 3천504명이 운집했다. 남자부 PO는 현재까지 17번 열린 가운데 3차전까지 간 경우는 단 세 번이
배구
NBA 동부·서부 1위 대결, 덴버 웃었다... 요키치, 31점 11어시스트
미국프로농구(NBA) 동부·서부콘퍼런스 선두 간 맞대결에서 니콜라 요키치가 더블더블로 활약한 덴버 너기츠가 웃었다. 덴버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밀워키 벅스를 129-106으로 대파했다. 3연승을 달린 덴버는 동부의 밀워키(53승 21패), 보스턴 셀틱스(51승 23패)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로 50승 고지를 밟았다. 서부 2위 멤피스(46승 27패)와 격차도 3경기 반으로 벌리면서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30개 팀 중 유일하게 승률(71.6%)이 70%가 넘는 밀워키지만, 홈에서 유독 강세를 보이는 덴버를 넘지는 못했다. 덴버의 올 시즌 홈 승률은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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