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9(수)
-
-
-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2024 한국 마나슬루 꿈의 원정대' 남상익(71세, 前 대한산악연맹 수석부회장) 대장, 김덕진(66세, 前 경기도산악연맹 회장) 대원이 9월 25일 새벽 4시 20분경(네팔 현지시간), 세계 8번째 고봉 마나슬루(8,163m)에 올랐다고 전했다.경기도산악연맹이 주최하고 경기일보와 경기도체육회, 대한산악연맹이 후원한 원정대는 지난 9월 2일 출국해 11일 베이스캠프(4,750m)에 도착한 후부터 본격적인 등반에 나서 14일부터 캠프 1(5,800m), 캠프 2(6,400m), 캠프 3(6,800m), 캠프 4(7,400m)를 오가며 고소적응과 컨디션, 기상변화 등을 점검했다.22일 캠프 1월 거쳐, 23일 캠프 3에 도착했고, 24일 마지막 전진기
-
-
-
-
-
-
-
-
-
-
-
인하대가 명지대를 완파하고 파죽의 4연승을 올리며 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 6강 플레이오프에서 결승 고지에 가장 먼저 올랐다. 인하대는 30일 인천 인하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홈경기에서 명지대를 맞아 우세한 공격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25-18, 25-21, 27-25)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인하대는 4연승으로 승점 11점을 확보, 오는 10월2일 인천 인하대체육관에서 가질 남은 성균관대와의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결승에 진출했다. 성균관대는 현재 승점 8점을 기록, 인하대와의 최종 경기에서 1,2위 다툼을 벌인다. 한편 한양대는 수원 경기대와의 원정경기에서 홈팀 경기대를 3-1(25-20, 25-22, 20-25, 25-22)로 꺾고, 2승2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