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9(수)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스포츠클라이밍 이도현, '2024 IFSC 프라하 클라이밍 월드컵' 금메달
우리나라 시각 9월 22일(일), 새벽 1시 30분부터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2024 IFSC 프라하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볼더)에서 국가대표 이도현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도현(서울시청, 블랙야크) 선수는 지난 2024 파리올림픽 예선전(OQS) 종합 1위로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고, 미국의 분석업체가 대한민국 금메달 후보 중에 하나로 예상했으나 준결승에서 아쉬운 실수로 고배를 마셔야 했다.파리 올림픽 이후 개최된 첫 볼더 월드컵인 프라하 월드컵에서 이도현 선수는 준결승 성적 3위로 결승에 진출해,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 주인공인 영국의 토비 로버츠와 은메달 리스트인 일본의 안라쿠 소라토를 누르고 결승 4문제 중 2T4Z을 획득
일반
'국내파 고른 활약' 삼성화재, 우리카드에 3-2 승리
국내파들의 활약이 승부를 갈랐다.삼성화재는 9월 22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 도드람컵 프로배구 대회 남자부 B조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3-2(25-20, 20-25, 25-22, 21-25, 15-13)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우리카드의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의 데뷔전이었다는 점에서 주목 받는 경기였다는 점에서 이 날 승리는 의미가 있었다.더욱이 외국인 선수들이 부상-국제이적동의서 발급으로 인한 이런저런 문제로 불참한 상황에서 국내파로만 승리를 거뒀다는 점에서 더 뜻 깊은 승리였다.이 날 삼성화재는 김정호(22점)-이시몬(21점)-김우진(19점)-김준우(13점)으로 국내파 4명이 고르게 10점 이상을 올렸다.우리카드는 외국인 선수 아히가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16] 왜 ‘소총’이라 말할까
소총은 사전적 정의에 따르면 혼자서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는 소형 화기를 말한다. 한자로 ‘작을 소(小)’와 ‘총 총(銃)’자를 쓰며, 일본 에도 시대부터 쓰기 시작했다. 도쿠가와 막부 당시, 대포(大砲) 등과 같은 ‘대총(大銃 )’과 구별해 사람이 들고 다닐만큼 작은 총이란 의미로 소총이라 불렀다고 한다. (본 코너 1212회 ‘왜 ‘총’이라 말할까‘ 참조)조선시대에는 소총과 비슷한 한자어로 휴대용 소화기라는 뜻으로 ‘소총통(小銃筒)’이라는 말을 썼다. 인터넷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소총통’이라는 말은 선조실록과 고종실록 등에 8회 검색된다. 북한에서는 소총을 ‘보총(步銃)’이라고 부른다. '보병총'의 준말로 보병
일반
'이번 시즌 최강 전력' 국군체육부대, 한국전력 꺾고 프로배구 컵대회 첫 승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에 출전한 팀들 가운데 유일하게 프로 구단이 아닌 국군체육부대가 한국전력을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켰다.국군체육부대는 22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B조 1차전에서 한국전력을 상대로 세트 점수 3-1(32-34 25-23 25-22 25-17)로 역전승했다.프로에서 선수로 활약하다가 입대한 선수들로 구성된 국군체육부대는 이번 시즌 최강 전력을 자랑한다.국가대표 아포짓 스파이커 임동혁(대한항공 출신)이 손가락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지만, 국가대표 세터 황택의(KB손해보험 출신)에 홍동선(현대캐피탈 출신), 임재영(대한항공 출신) 등이 포진해 다크호스로 거론됐다.뚜껑을 열어본 결과
배구
'코리아오픈 테니스 단식 우승' 아다드 마이아, 7년 만에 다시 우승컵 품에 안았다
베아트리스 아다드 마이아(17위·브라질)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100만 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아다드 마이아는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톱 시드인 다리야 카사트키나(13위·러시아)에게 2-1(1-6 6-4 6-1) 역전승을 거뒀다.2017년 이 대회 결승에 올라 옐레나 오스타펜코(12위·라트비아)에게 져 준우승했던 아다드 마이아는 7년 만에 다시 오른 결승에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1996년생 아다드 마이아는 지난해 10월 중국에서 열린 엘리트 트로피 이후 11개월 만에 투어 단식 네 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코리아오픈 단식 우승 상금은 14만2천 달
일반
제22회 화천군수기 배드민턴 대회 개회
제22회 화천군수기 배드민턴 대회 개회식이 22일 화천체육관에서 최문순 군수, 조웅희 부의장, 송호관 군체육회장, 안승국 군배드민턴협회장을 비롯한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일반
'이제부터 나의 시간이다' 뒤부아, 영국 헤비급 복싱 영웅 조슈아에 KO승
영국 복싱을 대표하는 헤비급 스타 선수인 앤서니 조슈아(34)는 대니얼 뒤부아(27·영국)의 오른손 훅 카운터 펀치에 맞고 무너지듯 링에 쓰러졌다.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꿈틀거리던 조슈아의 모습에 코치는 수건을 던졌고, 그대로 뒤부아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조슈아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IBF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9만6천명의 관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5라운드 KO패를 당했다.2012 런던 올림픽 슈퍼헤비급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조슈아는 이후 프로로 전향해 복싱 3대 기구 헤비급 챔피언으로 등극하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선수다.올렉산드르 우식(우크라이나)에게 두 차례나 패배하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
일반
NBA 필라델피아, 엠비드와 다년 연장 계약 체결 '3년 2천577억원' 규모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팀의 간판선수 조엘 엠비드(30·213㎝)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필라델피아는 21일(한국시간) "엠비드와 다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기간 및 금액을 발표하지 않았으나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3년간 1억9천290만 달러(약 2천577억원) 규모"라고 추정했다.이로써 엠비드는 2028-2029시즌까지 필라델피아에서 뛰게 됐으며 계약 마지막 시즌인 2028-2029시즌 연봉은 6천900만 달러, 한국 돈으로 921억원 이상을 받게 됐다.엠비드는 2014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필라델피아에 지명된 센터다.2022-2023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뽑혔으며 2022년과 2023년 득점
농구
[특별 기고] 한국 마라톤, '제2의 정봉수' 나와 새로운 도약할 때
정봉수(1935-2001) 감독은 한국 마라톤이 발전하는 데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일명, ‘신기록 제조기’다. 그는 1953년 한국전쟁 중 군에 입대하여 장기 하사로 근무하며 육군 원호단(상무 육상팀) 감독을 역임했다. 1987년, 코오롱그룹 이동찬 명예회장의 지원 아래 코오롱 마라톤팀의 초대 감독으로 취임하여 15년간 팀을 이끌었다. 1990년대 황영조, 이봉주, 김완기, 김이용, 지영준 등 굴지의 선수들이 그의 지도 아래 신기록을 세우고,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국제 대회에서 금메달을 휩쓸었다. 암흑기에 있던 한국 마라톤을 광명으로 이끈 것이다. ‘독사’라는 별명을 가진 정봉수 감독은 혹독한 스파르타식 훈련과 식이요법 등 철저한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15] 왜 ‘사격장’이라 말할까
사격장은 과녁 등을 설치하고 총이나 화포 및 유도탄 등의 사격을 하기 위한 시설을 말한다. 한자어로 ‘사격(射擊)’과 장소를 의미하는 ‘마당 장(場)’이 합해진 말이다. (본 코너 1211회 ‘왜 ’사격‘이라 말할까 참조) 네이버 조선왕조실록에서 ’사격장‘이라는 말을 검색해보면 검색 단어가 나오지 않는다. 이는 조선시대에 이 말을 쓰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사격장이라는 단어는 메이지 유신이후 서양 문화를 본격적으로 받아들인 일본에서 만들어낸 한자어로 추정된다. 영어 ’Shooting range’을 사격을 하는 장소라는 의미인 ‘사격장’으로 번역을 한 것이다.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Shooting range’라는 말은 1900년대 처음 사용
일반
'주니어 그랑프리 첫 우승' 피겨 김유성, 쇼트·프리·총점 모두 개인 최고점으로 금메달
피겨 스케이팅 차세대 핵심 기대주 김유성(평촌중)이 올 시즌 처음으로 출전한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커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김유성은 21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4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5.74점, 예술점수(PCS) 58.17점, 총점 133.91점을 받았다.전날 쇼트 프로그램 점수 64.72점을 합쳐 최종 총점 198.63점을 기록한 김유성은 2위 일본의 나카이 아미(191.61점)를 제치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쇼트 프로그램, 프리 스케이팅, 최종 점수 모두 개인 최고점을 갈아 치웠다.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데뷔 시즌이었던 지난 시즌, 은메
일반
세계 1위 시비옹테크, 개인적인 사유...25일 개막 차이나오픈 테니스 대회도 불참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25일 개막하는 차이나오픈(총상금 812만 달러)에도 불참한다.시비옹테크는 20일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차이나오픈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고 발표했다.시비옹테크는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 코트에서 개막한 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100만 달러)에도 출전할 예정이었다가 불참했다.당시 시비옹테크는 "일정상의 이유로 코리아오픈에 나가지 못하게 됐다"며 "나중에 코리아오픈에 뛰게 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지난해 차이나오픈에서 우승한 시비옹테크는 "올해 꼭 다시 출전하고 싶었으나 그러지 못해 아쉽다"고 덧붙였다. /연합
일반
의성군청 남자 컬링팀, 2025 토리노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컬링 대표 선발
의성군은 의성군청 남자 컬링팀이 2024년 9월 9일부터 13일까지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25 토리노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컬링 대표 선발전에서 관동대를 제치고 컬링 대표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스킵 이재범, 서드 김효준, 세컨 표정민, 리드 김은빈, 핍스 김진훈, 지도자 이동건으로 팀을 이룬 의성군청 남자 컬링팀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치러진 경기에서 예선 1승 1패로 결선에 진출하여 1차전에서 관동대를 6 : 2로, 2차전에서 관동대를 7 : 2로 승리하여 컬링 대표로 선발됐다. 컬링 대표로 선발된 팀은 2025 토리노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의성군청 남자 컬링팀 선수들은“8월 일본 해외 전지훈련이 이번 경기 운영
일반
창원특례시청 씨름단 최원준 선수, 생애 첫 태백급 장사 등극 봉납식 개최
창원특례시는 시청 접견실에서 창원특례시청 씨름단 최원준 선수의 ‘위더스제약 2024 추석장사씨름대회’ 생애 첫 태백급 장사 등극을 기념하는 봉납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창원특례시청 씨름단(감독 모제욱)은 9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경남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2024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급(72.1 부터 80kg) 최원준 선수 장사 등극, 소백급(72kg 이하) 김성하 선수 준우승, 한라급(90.1 부터 105kg) 남원택 선수가 5위에 오르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최원준 장사의 생애 첫 태백급 장사 등극을 축하하고 이번 대회에서 선전한 모제욱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봉납식이 마련됐다. 홍남표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14] 왜 ‘권총’이라 말할까
권총은 한 손으로 조작을 할 수 있는 총을 말한다. ‘주먹 권(拳)’과 ‘총 총(銃)’자를 쓴 일본식 한자어로 영어 ‘Hand gun’을 의역한 말이다. 일본 대사전에 따르면 1881년 권총이라는 단어가 처음 사용됐다고 전한다. 인터넷 조선왕조실록에서 ‘권총(拳銃)’이라는 말을 검색해보면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볼 때 일본의 영향을 받아 쓰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본 코너 1212회 ‘왜 ‘총’이라 말할까‘ 참조)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에 의하면 권총이라는 말은 일제강점기때부터 우리나라 언론에 등장했다. 동아일보 1920년 5월3일자 ‘露陸軍大佐自殺(노육군대좌자살)’는 도쿄에 근무하는 러시아 육군 대좌 군수검사관이 부인을 잃고 생활
일반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많이 본 뉴스
'50승 선착팀 우승률 71.4%' 한화 역사적 순간 임박, 전반기 1위 확정 후 KIA전 1승 추가시 10개 구단 최초 달성
국내야구
“즐기는 테니스가 답이다”…오렌지볼 300명 모였다
일반
금·은·동 수집한 황선우, 세계선수권 4연속 시상대 목표...27일 싱가포르行
일반
'KIA 상승세가 후덜덜' '엘롯기' 중 가장 강해...나성범, 김선빈, 이의리 복귀 '초읽기', 김도영이 8월에 돌아오면 '완성체'
국내야구
'삼성 목표, 아직도 우승인가?' 구자욱, 강민호, 최원태 분발해야...오승환, 김재윤, 임창민 반등도 절실
국내야구
로드먼 딸 윔블던 나타난 이유는? 미국 테니스 셸턴과 '러브 게임'
일반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배구대회, 8일부터 14일까지 강원 삼척에서 열린다
배구
'이정후가 그러더니 이젠 김혜성이' 6월까지 타율 0.383, 7월 6경기 0.118...높은 직구와 낮은 변화구에 약점 노출
해외야구
류현진, '은퇴하면 한화 감독 되고 싶다?' 이영미 씨 "이전 감독과 전혀 다른 열린 감독 될 것이라고 했다"...팬들 반응은 부정적', 왜?
국내야구
"26년 만의 우승 꿈" 현실 되나 한화, 33년 만의 기적...KIA와 마지막 시험대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