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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9단, 농심배서 일본 후쿠오카 꺾고 2연승...5일 중국 탄샤오와 격돌
한국 바둑의 '14수' 이지현 9단이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이지현은 4일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제27회 농심신라면배 2국에서 일본의 후쿠오카 고타로 7단을 145수 만에 흑 불계승으로 꺾었다. 전날 중국의 리친청 9단을 제압한 데 이어 개막 2연승을 기록했다.초반 포석부터 우세를 점한 이지현은 대국 내내 후쿠오카를 압도하며 완승을 거뒀다. 농심신라면배에서 한국 첫 주자가 2연승을 거둔 것은 제19회 대회 신민준 9단의 6연승 이후 8년 만이다.이지현은 5일 3국에서 중국 두 번째 주자 탄샤오 9단과 맞붙으며 3연승에 도전한다. 두 선수는 2012년 제17회 LG배 예선에서 만나 탄샤오가 승리한 전적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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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배, 광주 세계양궁선수권서 KBS 해설위원 나선다
올림픽 2관왕 기보배가 고향에서 열리는 세계양궁선수권대회 해설 무대에 오른다.광주여대 스포츠재활학과 기보배 교수는 6∼12일 광주국제양궁장과 5·18 민주광장에서 펼쳐지는 2025 세계양궁선수권에서 KBS 해설위원으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2012 런던올림픽 개인·단체 2관왕과 2016 리우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기보배 교수는 세계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 분석에 나선다. 광주여대 출신인 그는 모교와 광주시청에서 선수 생활을 마쳤다.기보배 교수는 "선수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양궁의 매력을 많은 분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여대는 2000년 양궁부 창단 이후 기보배를 비롯해 최미선, 안산, 곽진영 등 세계적인 궁사들을 배출
일반
'검도 정신 계승' 광주서 전국생활체육검도대회 개최
광주에서 검도의 정신을 기리는 의미 있는 대회가 열린다.'2025 광주광역시체육회장기 전국생활체육검도대회(유당 최상옥 선생 추모기념)'가 9월 6~7일 광주서석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광주 검도계의 큰 스승이자 한국 검도 발전에 헌신한 고 최상옥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상옥 선생은 평생 검도 보급과 후진 양성에 힘써 국가 체육발전에 기여했으며, 산업 분야에서도 국가 발전에 큰 공을 남긴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대회에는 전국 각 지역의 우수한 도장과 선수단이 참가하며, 특히 호주 빅토리아주 선수단이 직접 광주를 방문해 출전한다. 이로써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국제적 교류의 장으로 확대될
생활체육
한국 U-16 농구대표팀, 카자흐스탄 96-48 대파...FIBA 아시아컵 8강 진출
한국 16세 이하(U-16) 남자농구대표팀이 2025 FIBA U-16 아시아컵 8강 진출을 확정했다.류영준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4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8강 진출 결정전에서 카자흐스탄을 96-48로 대파했다.한국은 추유담(광주고)의 외곽슛을 바탕으로 초반부터 앞서나가며 전반을 57-30으로 마쳤다. 후반에도 격차를 계속 벌려가며 압승을 거뒀다.추유담은 3점슛 4개를 포함해 20점 5리바운드를, 이승현(화봉중)은 18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은 5일 호주와 4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농구
'4번 우승 경력' 페르난데스 감독, 한국 풋살대표팀 세 번째 외국인 사령탑 부임
대한축구협회가 4일 포르투갈 출신 파울로 페르난데스(60) 감독을 새 풋살대표팀 지휘자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그의 임무는 2026 AFC 풋살 아시안컵 본선까지다.페르난데스는 한국풋살 역사상 세 번째 해외 출신 사령탑이다. 스페인의 라울 에스쿠데로(2013-2014), 이란의 나세르 살레(2015) 감독 이후다.신임 감독은 포르투갈에서 스포르팅 CP와 벤피카를 이끌며 1부리그를 4차례 제패한 경력을 보유했다. 최근에는 경기LBFS 감독으로 활동하며 2024-2025 FK리그1 전승 우승과 FK컵 우승을 동시에 달성해 최우수 지도자로 선정됐다.한국풋살대표팀은 20일부터 태국에서 펼쳐질 아시안컵 예선에 앞서, 5일부터 중국 스자좡에서 개최되는 CFA 초
일반
하나은행, 박신자컵 '유종의 미'...신한은행에 51-47 역전승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부천 하나은행이 마지막 경기에서 의미 있는 승리를 챙겼다.하나은행은 4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여자농구대회 B조 조별리그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51-47로 꺾었다. 앞서 두 경기에서 연패한 하나은행은 대회 첫 승을 마지막에 신고했다.4쿼터 중반까지 홍유순과 미마 루이의 연속 득점으로 7점 차를 벌린 신한은행이 우세했다. 그러나 막판 하나은행의 거센 압박 수비가 빛을 발했다. 종료 1분여를 남기고 이이지마 사키의 득점과 자유투로 2점 차까지 추격한 뒤, 52초에 정현이 중거리슛으로 동점을 만들어냈다.마지막 순간 이이지마가 해결사 역할을 했다. 페인트존 득점을 올린 뒤 신이슬의
농구
'첫 승 좌절' 김영환 9단, 농심백산수배서 일본 나카노에 153수 불계패
한국 시니어 바둑대표팀 첫 번째 주자 김영환 9단이 농심백산수배 세계바둑시니어최강전에서 첫 승을 거두지 못했다.김영환은 4일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대회 2국에서 일본의 나카노 히로나리 9단에게 153수 만에 패배했다. 백을 잡고 나선 김영환은 초반 중앙에 두터움을 쌓으며 앞서나갔지만, 우변 전투에서 실착으로 요석을 잃으면서 급격히 불리해졌다.전날 중국의 차오다위안 9단을 꺾었던 나카노는 이번 승리로 2연승을 기록했다. 5일 3국에서는 나카노가 중국의 루이나이웨이 9단과 맞붙는다.이 대회는 한중일 각국이 시니어 프로기사 4명씩 출전해 연승전으로 우승국을 결정하며, 우승 상금 1억8천만원과 3연승 달성자에게는 별도로 500만
일반
안준호 감독 교체' 한국농구협회, 아시안게임·월드컵 앞두고 새 사령탑 공개채용
대한민국농구협회가 4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겨냥한 남자농구 대표팀 새 사령탑 공개 채용을 발표했다.협회는 이날 제7차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2026 아시안게임과 2027 FIBA 농구 월드컵을 대비해 외국인 지도자를 포함한 새 감독 선임을 의결했다.현재 대표팀은 지난해 2월 안준호 감독과 서동철 코치 체제로 1년 6개월간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진행했다. 최근 FIBA 아시아컵에서도 '원 팀 코리아' 정신으로 헌신적 플레이를 보여 긍정적 평가를 얻었다.하지만 위원회는 주요 대회를 앞둔 상황에서 한국 남자농구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새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결론내렸다.공개 채용은 5일부터 시작된다.
농구
신네르, US오픈 단식 4강 진출...페더러 이후 17년 만의 2연패 도전
세계 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서 4강 무대를 밟았다.신네르는 4일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펼쳐진 남자 단식 8강전에서 동료 로렌초 무세티(10위·이탈리아)를 3-0(6-1 6-4 6-2)으로 압도했다. 이는 메이저 대회 역사상 첫 이탈리아 선수 간 준준결승이었다.올해 호주오픈과 윔블던을 제패한 신네르는 4강에서 펠릭스 오제알리아심(27위·캐나다)과 맞선다. 오제알리아심은 앞서 앨릭스 디미노어(8위·호주)를 4시간 10분 혈투 끝에 3-1로 꺾었다.이로써 US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 대진은 신네르-오제알리아심,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로 확
일반
LA 클리퍼스-레너드, 샐러리캡 회피 의혹...2,800만달러 우회 지급 논란
LA 클리퍼스와 간판스타 커와이 레너드가 샐러리캡을 회피하기 위해 우회로 연봉을 주고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4일 디애슬레틱과 ESPN에 따르면, 클리퍼스 구단주 스티브 발머와 레너드가 2,800만달러(약 390억원) 부정 지급 계약을 통해 NBA 샐러리캡을 회피했다는 의심을 받는다.클리퍼스는 발머 소유 회사를 통해 레너드에게 급여를 지급한 것으로 보인다. 발머의 회사는 클리퍼스와 홈구장 스폰서십 등이 포함된 3억달러 파트너십을 체결한 후, 2022년 4월 레너드에게 4년간 2,800만달러를 후원하는 계약을 맺었다.이는 레너드가 2021년 여름 클리퍼스와 4년 1억7,630만달러 계약을 체결한 지 9개월 만의 일이다. 발머 회사의 레너드 후원
농구
세계 3쿠션 최정상급 선수 집결...세계3쿠션당구월드컵 광주서 11월 개최
세계 최정상급 3쿠션 선수들이 11월 광주에서 한자리에 모인다.대한당구연맹(KBF)은 4일 11월 3~9일 광주광역시에서 2025 세계3쿠션당구월드컵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세계캐롬당구연맹(UMB) 주최로 열리는 이 대회는 세계랭킹 1~14위 선수가 의무 출전하는 최고 권위 국제대회다. 22개국 150여 명이 참가해 총상금 2억원과 랭킹 포인트 80점을 놓고 겨룬다.국내에서는 세계 1위 조명우(서울시청)를 비롯해 허정한(10위), 김행직(14위)이 시드로 출전한다. 특히 조명우는 최근 월드게임 우승으로 세계 최초 '3쿠션 그랜드슬램'을 달성해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다.해외에서는 '3쿠션 4대 천왕' 딕 야스퍼스(네덜란드·2위), 에디 먹스(벨기에
일반
전주 근영여고, 올 4관왕 중앙여고 꺾고 제36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우승
전주 근영여고가 올 4관왕 중앙여고를 꺾고 제36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근영여고는 4일 경북 영천 최무선관에서 열린 대회 18세이하 여자부 결승에서 중앙여고를 세트스코어 3-2(25-18, 10-25, 23-25, 25-21, 15-13)로 극적으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근영여고는 지난 6월 전국 중고배구대회에서 중앙여고에게 당한 패배를 설욕했다. 근영여고 정솔민은 최우수선수상, 이주희는 세터상, 이주후는 공격상, 진수민은 우수 공격상을 각각 받았다. 한편 18세이하 남자부 준결승에선 6월 익산보석배 대회 우승팀 제천산업고가 속초고를 3-0(25-22, 25-22, 25-22)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수성고도 7월 IBK기업은
배구
‘판을 바꾸는 세 가지 힘: 글로벌·MZ·AI’ 주제로 프로스포츠 리더스 포럼 성료
한국프로스포츠협회(회장 김원섭, 이하 협회)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호텔 리베라에서 프로단체 및 구단 경영진을 대상으로 하는 ‘제3회 프로스포츠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농구, 프로배구, 프로골프 등 국내 프로스포츠를 이끄는 경영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를 확대하고, 스포츠 산업의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한다.오전 7시부터 열린 제3회 포럼에는 글로벌 스포츠 마케터 강형근 前 아디다스코리아 부사장(現 디지털전환연구기업 HK&COMPANY CEO)이 연사로 나서 「판을 바꾸는 세 가지 힘: 글로벌·MZ·AI」를 주
일반
'최연소 우승' 김영원, PBA 128강서 황재원 꺾고 올 시즌 첫 64강 진출...두 대회 연속 탈락 설욕
지난 시즌 PBA 최연소 우승자 김영원(하림)이 올 시즌 부진을 딛고 부활 조짐을 보였다.김영원은 3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 128강에서 황재원을 3-0으로 완파하며 64강에 진출했다.17세 23일에 정상에 섰던 김영원은 올 시즌 개막전 이후 두 대회 연속 128강 탈락으로 주춤했으나, 이날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1세트를 15-10(13이닝)으로 가져간 김영원은 2세트 8-11에서 뒤졌지만 10이닝째 뱅크샷 2개를 포함한 4점으로 15-11 역전승했다. 3세트는 9이닝 만에 15-3으로 마무리했다.다른 강호들도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강동궁(SK렌터카)은 최연소 출전자 최율(15)을 3-0으로 제압했고,
일반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신속한 국정과제 실현을 위한 발판 마련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정부 국정과제의 신속한 이행과 기관의 지속 가능한 발전 체계 구축에 나섰다. 체육공단은 지난 7월 국정과제 이행 준비를 위한 ‘새 정부 정책 추진 TF팀(이하 정책 추진 TF)’을 구성하고, 9월 3일(수) 국정과제 이행 방안 논의를 위한 1차 회의를 열었다.‘정책 추진 TF’는 총괄팀장인 이사장과 각 부서 실무 책임자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국정과제 세부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고 정부 정책과 기관 내부 운영의 연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단기 목표 실현 및 실행 과정에서 발생한 장애요인을 신속히 해결하는 등 국정과제 이행 효율성 제고에 주력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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