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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금빛 여제' 안세영, 만리장성 꺽고 첫 국제대회 우승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삼성생명)이 중국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가뿐하게 정상에 섰다.안세영(세계 랭킹 1위)은 24일 중국 선전의 선전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가오팡제(28위)를 2-0(21-12 21-8)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32강, 16강에서 랏차녹 인타논(태국·18위), 쑹숴인(대만·24위)을 2-1로 이긴 안세영은 8강부터 장이만(중국·23위), 미야자키 도모카(일본·24위)를 차례로 2-0으로 제압해 결승 무대를 밟았다.마지막 상대 가오팡제마저 2-0으로 꺾은 안세영은 부상만 없다면 마땅한 적수가 없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특유의 물 샐
일반
'높이·속도·외곽 전부 뒤졌다' 남자농구 대표팀, 호주에 23점 차 대패…이현중 14점 9리바운드 분전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으로 열린 호주와 안방 경기에서 대패하며 고개를 숙였다.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농구 대표팀(FIBA 랭킹 53위)은 24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5 FIBA 아시아컵 예선 A조 4차전에서 호주(7위)에 75-98로 크게 졌다.2025년 8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FIBA 아시아컵 본선에 나설 팀을 가리는 이번 예선에선 24개국이 6개 조로 나뉘어 내년 2월까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경쟁한다.각 조 2위까지 본선에 직행하며, 조 3위 6개국 중 4개국도 본선에 합류한다.인도네시아(77위), 태국(88위)과 A조에서 경쟁하는 한국의 전적은 2승 2패가 됐다. 태국과 인도네시아를 잡았지
농구
펜싱 여자 에페 간판 송세라, 밴쿠버 월드컵 개인전 우승
한국 펜싱 여자 에페의 간판 송세라(부산광역시청)가 새로운 시즌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첫 입상을 금빛으로 장식했다.송세라는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FIE 에페 월드컵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카트리나 레히스(에스토니아)를 15-13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2022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에페 개인전 우승자인 송세라는 지난해 5월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 대회 이후 1년 반 만에 월드컵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월드컵 개인전 입상은 올해 3월 난징 대회 준우승 이후 8개월 만이다.올여름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 후보로 꼽혔으나 개인전 16강에서 탈락하고 단체전에선 8강을 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던 송세라는 새
일반
'김소니아·박혜진 더블더블' 여자농구 BNK, KB 잡고 선두 질주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나란히 더블더블을 작성한 박혜진과 김소니아를 앞세워 청주 KB를 잡고 선두를 질주했다.BNK는 24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KB를 55-52로 제압했다.7승 1패를 거둔 BNK는 2위 아산 우리은행(6승 2패)과 격차를 1경기로 벌렸다. KB(4승 5패)는 4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김소니아가 14점 14리바운드를 올리며 BNK에서 최다 득점·리바운드를 기록했다.특히 김소니아는 공격리바운드를 8개나 쓸어 담아 BNK의 리바운드 우위(44-38)에 앞장섰다. 블록슛도 3개를 기록해 KB의 득점을 52점으로 억제하는 데도 일조했다.베테랑 가드 박혜진도 12점 12리바운드를 올리며 내외곽
농구
'개막 9연승' 적수가 없는 흥국생명, 현대건설에 3-1 진땀승...2-3세트 치열한 듀스 접전
2-3세트만 보면 관중들은 티켓값을 다 뽑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명승부였다.흥국생명은 11월 2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4-25 V리그 현대건설과의 홈경기에서 김연경과 정윤주의 활약으로 세트스코어 3-1(25-17, 35-37, 27-25, 25-12)로 승리를 거두며 개막 9연승을 달렸다.특히 김연경이 전체 최다 득점 28점을 기록할 정도로 여전한 클라스를 보여주었고 3년차 정윤주와 투트쿠도 각각 21득점-14득점을 거들었다.더욱이 정윤주는 프로 데뷔 이후 최다득점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금상첨화였고 투트쿠의 공격성공률이 26.7%밖에 나오지 않은 것이 아쉬웠다.미들블로커 피치는 8득점 블로킹 2개를 기록해 한국 무대에 서서히 적
배구
'코리안 파이터' 유수영·최동훈, '로드 투 UFC' 동반 우승…나란히 UFC 입성
유수영(28)과 최동훈(25)이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단체인 UFC 무대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유수영은 23일 오후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얀 vs 피게이레두' 경기에서 벌어진 '로드 투 UFC'(RTU) 시즌3 밴텀급 결승에서 바얼겅 제러이스(28·중국)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RTU는 아시아의 종합격투기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해 UFC 사무국이 꾸준히 여는 대회다.RTU 체급별 우승자에게는 UFC와 계약할 기회를 준다.별명이 '유짓수'로 그라운드 기술에 능한 유수영은 3라운드 내내 일방적으로 상대를 그라운드에서 압박해 승리했다.부심 3명 가운데 2명은 30-27, 나머지 1명은 29-28로 점수를 매길 정도로 일
일반
'유예린 2승 활약' 한국, 세계청소년탁구선수권서 중국 누르고 결승행
여자탁구 기대주 유예린(화성도시공사 유스팀)을 앞세운 한국이 2024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중국을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한국은 24일(한국시간)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열린 대회 여자 19세 이하(U-19) 단체전 준결승에서 혼자 2승을 따낸 유예린의 활약에 힘입어 중국을 3-2로 물리쳤다.이로써 한국은 프랑스를 3-1로 꺾은 대만과 우승을 다툰다.8강에서 홍콩을 3-1로 돌려세우고 4강에 오른 한국은 1988년 서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유남규 한국거래소 감독의 딸 유예린이 1단식과 5단식을 모두 잡은 덕분에 결승에 올랐다.유예린은 첫 단식에서 친위시안에게 3-2(7-11 11-8 3-11 11-6 11-7) 역전승을 거두며 첫 단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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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샌안토니오, 골든스테이트에 104-94 역전승…웸반야마 25득점에 3블록슛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1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신인류'라 불리는 빅토르 웸반야마의 가공할 높이에 고전하며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무릎을 꿇었다.샌안토니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04-94로 이겼다.3쿼터까지 끌려간 샌안토니오는 4쿼터를 33-13으로 압도하며 기분 좋은 안방 승리를 챙겼다.신인 드래프트 4순위로 지명된 스테판 캐슬이 외곽, 웸반야마가 골 밑을 지키며 승부처에서 수비력을 대폭 끌어올리며 승리를 쌍끌이했다.4쿼터 골든스테이트의 해결사로 나섰어야 할 간판 스테픈 커리는 상대 수비에 꽁꽁 묶이며 고개를 숙였다
농구
대한항공, OK저축은행에 3-0 완승...막심 24득점
외국인 공격수들의 활약 여부에서 갈린 경기였다.대한항공은 11월 24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4-25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33-31, 25-14)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외국인 선수 막심이 24득점으로 전체 최다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정지석과 정한용도 각각 14득점-9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막심과 정지석이 60%대의 공격성공률을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다.조재영과 김민재도 블로킹을 각각 4개-3개를 기록하며 7득점을 기록했고 부상 중인 아시아쿼터 아레프도 잠깐 나와서 2득점을 기록하며 경기 감각을 조율했다.주전세터 한선수도 세트 당 13세트를 기록하며 여전한 클라스를 보여주었고
배구
'이상대 활약' 휴온스, 하나카드 꺾고 PBA 팀리그 4라운드 선두 수성
휴온스가 프로당구(PBA) 팀리그에서 하나카드를 제압하고 4라운드 우승 레이스에서 한발 앞서갔다.휴온스는 23일 오후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 투어 2024-2025' 4라운드 5일 차 경기에서 하나카드에 세트 점수 4-3으로 이겼다.승점 2를 보탠 휴온스(4승 1패·승점 12)는 2위 우리금융캐피탈(3승 2패·승점 9)과 격차를 승점 3으로 벌렸다.지난 22일 웰컴저축은행전에서 3-4로 패배해 연승이 끊겼던 휴온스는 우승 경쟁 팀 하나카드를 잡고 상승 기류를 탔다.하나카드는 3승 1패, 승점 8로 3위에 자리했다.휴온스에 승리를 선사한 주인공은 이상대였다.이상대는 세트 점수 3-3으로 맞선 마지막 7세
일반
'깜짝 발표' 조코비치, 새 코치에 올해 은퇴한 머리 선임...나의 강력한 라이벌 중 한 명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현역 시절 라이벌이었던 앤디 머리(영국)를 새 코치로 선임했다고 24일(한국시간) 발표했다.조코비치는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나의 강력한 라이벌 중 한 명이던 머리를 코치로 선임했다"며 "이제 네트 한 편에서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기간은 일단 2025년 1월 호주오픈 때까지 함께 하기로 했으며 조코비치는 "머리와는 특히 호주에서 특별한 시간을 함께한 적이 많았다"고 회상했다.조코비치와 머리는 2000년대 중반부터 로저 페더러(스위스),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함께 남자 테니스의 '빅4'로 경쟁한 사이다.둘 다 1987년생 동갑으로 머리는 올해 파리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고, 조코비치는
일반
'개인 최고점에 만족' 피겨 김채연, 그랑프리 6차 동메달…파이널 진출 무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김채연(수리고)이 시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동메달을 차지했으나 왕중왕전인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엔 실패했다.김채연은 23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컵 오브 차이나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2.16점, 예술점수(PCS) 67.04점, 총점 139.20점을 받았다.그는 쇼트프로그램 69.27점을 합한 최종 총점 208.47점으로 미국의 엠버 글랜(215.54점), 일본 지바 모네(211.91점)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지난 3차 대회에서 4위에 올랐던 김채연은 랭킹포인트 20점으로 공동 7위를 기록해 6명이 경쟁하는 파이널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73] 레슬링에서 왜 ‘홀드(Hold)’라고 말할까
영어 ‘홀드(Hold)’는 동사형으로 ‘붙잡다’, 명사형으로 ‘잡기’라는 뜻을 갖는다. 야구와 레슬링에서 경기 용어로 쓰이며, 축구, 농구, 배구 등에선 진행형을 뜻하는 ‘`ing’를 붙여 반칙 용어로 사용한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Hold’는 게르만조어 ‘Haldanan’에서 유래했다. 고대 영어 ‘Haldan’, 중세 영어 ‘Holden’을 거쳐 현대 영어로 바뀌었다. 레슬링 용어로 쓰인 것은 1892년부터라고 한다. 야구에서 홀드란 세이브 규칙을 준수하여 해당 조건을 충족시키고 경기 도중 물러난 구원투수에게 홀드를 기록한다. 홀드는 중간계투로 나온 투수가 상대팀에게 점수로 역전을 안 당한 상태로 다음 투수에게 연계해주는 것을 뜻한
일반
'김단비, 1쿼터에서만 11점 활약' 우리은행, 신한은행 꺾고 3연승…양팀 합쳐 3점슛 22개 폭발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인천 신한은행과 명품 외곽 대결을 펼친 끝에 3연승을 내달렸다.우리은행은 23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74-61로 제압했다.2위 우리은행(6승 2패)은 3연승을 내달리며 선두 부산 BNK(6승 1패)를 반 경기 차로 추격했다.4연패를 당한 신한은행은 2승 7패로 단독 꼴찌가 됐다.이날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은 각각 3점슛 11개씩 터뜨리며 외곽 대결을 펼쳤다.우리은행은 1쿼터에서만 11점을 몰아친 김단비의 활약 속에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신한은행이 3점포 4개씩 가동한 신지현과 최이샘을 앞세워 성큼성큼 우리은행의 뒤를 쫓았으나, 우리
농구
배드민턴 세계 랭킹 1위 안세영, 세계 14위 완파…중국 마스터스 결승행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아시아 각국 선수들을 연파하고 중국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결승에 올랐다.안세영(세계 랭킹 1위)은 23일 중국 선전의 선전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WFC)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일본의 미야자키 도모카(14위)을 2-0(21-5 22-20)으로 완파했다.32강, 16강에서 랏차녹 인타논(태국·18위), 쑹숴인(대만·24위)을 2-1로 이긴 안세영은 전날 장이만(중국·23위)과 8강전에 이어 이날도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압승을 거뒀다.4연승으로 결승에 오른 안세영의 이번 대회 마지막 상대는 중국의 가오팡제(28위)다.이번 중국 마스터스는 안세영이 금메달을 딴 2024 파리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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