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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우승 노린다' 피겨 김채연, 그랑프리 6차 대회 쇼트 4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김채연(수리고)이 그랑프리 6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4위에 올랐다.김채연은 22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6.78점, 예술점수(PCS) 32.49점, 총점 69.27점으로 4위에 올랐다.6개 그랑프리 대회 성적을 종합해 상위 6명만 나서는 '왕중왕전'격 대회인 그랑프리 파이널에 나서기 위해, 이달 초 열린 3차 대회에서 4위를 기록한 김채연은 이번 대회에서 일단 1위에 오른 뒤 다른 선수들의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입장이다.이날 쇼트프로그램에서는 지바 모네(70.86점·일본)가 1위를 차지했다.앰버 글렌(70.84점·
일반
'신 빙속여제' 김민선, 시즌 첫 월드컵 500m 1차 레이스 동메달
'신(新) 빙속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24-2025시즌 첫 번째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김민선은 22일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1차 레이스에서 37초93의 기록으로 전체 3위에 올랐다.1위는 37초74에 결승선을 통과한 요시다 유키노(일본)의 차지였다. 안젤리카 부이치크(37초92·폴란드)가 뒤를 이었다.4조 아웃코스에서 중국의 톈루이닝과 경쟁한 김민선은 첫 100m 구간을 20명의 선수 중 네 번째로 빠른 10초49에 끊었다.김민선은 마지막 코너를 빠져나오면서 살짝 중심을 잃었으나 끝까지 결승선으로 질주해 동메달을
일반
'커리·위긴스 49점 합작' 골든스테이트, NBA컵 8강 진출 확정…요키치의 덴버는 역전패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정규시즌과 병행해 치르는 NBA컵 8강 진출을 확정했다.골든스테이트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뉴올리언스 팰리컨스를 112-108로 꺾었다.시즌 중 진행되는 컵 대회인 NBA컵 3차전을 겸해 치러진 이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는 대회 3승 무패를 쌓아 남은 경기에 상관 없이 8강 진출을 확정했다.NBA컵은 지난해 처음 열린 '인 시즌 토너먼트'의 새 이름이다.30개 팀이 5개 팀씩 6개 조로 나뉘어 팀마다 총 4경기(홈 2경기, 원정 2경기)를 치르고 각 조 1위가 우선 토너먼트에 진출하며 각 조 2위 중 상위 2개 팀이 와일드
농구
'김지한·이강원 쌍포 활약' 우리카드, 1위 현대캐피탈 꺾고 3위 도약
우리카드가 '토종 날개 공격수' 이강원과 김지한의 활약 속에 '선두' 현대캐피탈을 꺾고 3위로 도약했다.우리카드는 2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0(25-20 25-23 26-24)으로 완파했다.1라운드에서 현대캐피탈에 2-3으로 아쉽게 패했던 우리카드는 2라운드 대결에서는 귀한 승점 3을 챙겼다.V리그는 세트 스코어 3-0, 3-1로 이기면 승점 3, 3-2로 승리하면 승점 2를 얻는다. 2-3으로 패하면 승점 1을 챙긴다.승점 3을 추가한 우리카드는 2연패에서 벗어나 승점 14(5승 4패)로, 한국전력(승점 11·5승 4패)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반면 현대캐피탈은 선두를
배구
SK호크스, 인천도시공사 꺾고 4연승 거두고 두산과 어깨 나란히 해
SK호크스가 2위를 넘보던 인천도시공사를 꺾고 두산과 나란히 4연승을 달렸다.SK호크스는 23일 오후 5시 인천광역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제4매치 데이 세 번째 경기에서 인천도시공사를 34-28로 꺾었다.이 승리로 4연승(승점 8점)을 달린 SK호크스는 두산에 골 득실에서 뒤져 2위를 유지했고, 인천도시공사는 2승 2패(승점 4점)로 승점 추가에 실패해 3위에 머물렀다. 전반은 예상외로 SK호크스의 흐름이었다.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두산과의 경기가 떠오를 정도로 실책과 상대 골키퍼의 세이브 그리고 슛이 골대에 맞는 등 운도 따르지 않으면서 20분 동안 4골에 그쳤다.SK호크스는 인천도시공사
일반
'스스로 물러났다' 김승기 소노 감독, 선수 폭행 논란...자진 사퇴
선수 폭행 논란에 휩싸인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김승기 감독이 스스로 사령탑에서 물러났다.소노는 "김승기 감독이 최근 일어난 논란과 물의에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고 발표했다.구단에 따르면 김 감독은 프로농구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선수단 분위기 쇄신을 위해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소노는 "김 감독의 후임 지도자를 물색하고 있다"며 "이른 시일 내에 차기 감독을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승기 감독은 지난 10일 서울 SK와의 정규리그 원정 경기 때 라커룸에서 소노의 한 선수를 질책하다가 수건을 던진 걸로 알려졌다.해당 선수는 얼굴에 수건을 맞았다.소노 구단은 자체 조사 후 지난 20일 KBL에 재정위원회
농구
두산, 상무 피닉스 꺾고 파죽의 4연승으로 선두 질주 이어가
두산이 파죽의 4연승을 거뒀다.두산은 23일 오후 3시 인천광역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제4매치 데이 두 번째 경기에서 상무 피닉스를 28-22로 이겼다.공수에서 안정을 보인 두산이 정의경과 강전구 두 베테랑을 많이 기용하지 않고도 여유 있게 경기를 이끌었다. 상무 피닉스는 지난 시즌 득점왕 신재섭을 비롯해 새로운 선수들이 가세했지만, 호흡이 잘 맞지 않으면서 어려운 경기를 했다.초반은 양 팀의 수비가 적극적으로 붙어주면서 득점이 빠르게 나오지 않았다. 두산은 베테랑 정의경과 강전구가 벤치에서 출발하며 젊은 상무 피닉스에 힘 대 힘으로 맞붙었다. 두산은 김연빈이 연속 골로
일반
핸드볼 H리그, 첫 승리 간절한 하남시청과 충남도청 무승부로 승점 1점씩 나눠 가져
첫 승리가 간절한 하남시청과 충남도청이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첫 승리의 꿈이 다음으로 미뤄졌다.하남시청과 충남도청은 23일 오후 1시 인천광역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제4매치 데이 경기에서 29-29로 비켰다.이로써 하남시청은 2무 2패(승점 2점)로 4위를 유지했고, 충남도청은 1무 3패(승점 1점)지만, 첫 승점을 따내면서 5위로 올라섰다. 경기는 전후반 흐름을 주고받으며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했다. 양 팀이 빠른 공격으로 쉴 새 없이 몰아붙이면서 공격을 주고받았다.전반 초반은 하남시청이 서현호의 연속 돌파로 2골을 먼저 넣으며 출발했다. 하남시청이 빠르게 공을 돌리며 기회를
일반
'배구 여제' 김연경, 3년 연속 올스타 최다 득표 가능성↑...36세 나이에도 변함없는 활약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3년 연속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 최다 득표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김연경은 한국배구연맹(KOVO)이 오는 27일 오후 2시까지 진행하는 2024-2025 V리그 올스타 팬투표 여자부 아웃사이드 히터 부문에서 23일 오전 9시 현재 1만5천527표를 얻어 남녀부 선수를 통틀어 가장 많은 표를 얻고 있다.남자부 최다 득표자인 미들블로커 신영석(한국전력)의 1만1천441표보다 4천표 이상 많다.김연경은 지난 시즌 올스타 팬투표에서 3만9천813표를 획득해 남녀부를 통틀어 최다 득표자 영예를 안았다.2020-2021시즌, 2022-2023시즌에 이어 통산 세 번째이자 2년 연속 최다 득표 기록이었다.김연경은 올 시즌 들어서도 36세의
배구
'한일전 완패' 남자탁구 장우진, WTT 왕중왕전 8강 하리모토에 0-3 패배
한국 남자탁구의 대들보 장우진(세아)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 준결승 길목에서 성사된 한일전에서 패배했다.세계랭킹 15위인 장우진은 21일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체육관에서 열린 'WTT 파이널스 후쿠오카 2024' 남자단식 8강전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도모카즈(세계 7위)에게 0-3(6-11 4-11 8-11)으로 완패했다.앞서 16강에서 브라질의 우고 칼데라노(세계 6위)에게 3-2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오른 장우진은 하리모토를 맞아 첫 세트 초반 리드를 내주며 끌려갔고 결국 6-11로 세트를 내줬다.2세트를 4-11로 크게 진 장우진은 3세트에는 공방을 펼쳤지만 결국 8-11로 패하면서 8강 탈락이 확정됐다. /연합뉴스
일반
'4연승, 5할 승률' 여자농구 삼성생명, 하나은행 잡고 공동 3위…스미스 16점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부천 하나은행을 물리치고 4연승을 달리며 5할 승률을 맞췄다.삼성생명은 2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하나은행에 60-53으로 승리했다.개막 4연패 뒤 4연승을 달린 삼성생명은 청주 KB와 공동 3위로 올라섰다.5연패의 하나은행은 인천 신한은행과 공동 5위(2승 6패)로 내려앉았다.삼성생명은 12-16으로 뒤진 채 맞은 2쿼터 중반 히라노 미츠키의 페인트존 득점과 배혜윤의 자유투 2득점, 강유림의 3점 등을 엮어 25-24로 역전했다.이후 흐름을 잃지 않고 쭉쭉 달려 나간 삼성생명은 완승으로 경기를 매조졌다.하나은행이 경기 종료 4분여에 정예림의 중거리
농구
배드민턴 세계 랭킹 1위 안세영, 파죽지세로 중국 마스터스 4강 진출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가뿐하게 3연승으로 중국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4강에 진출했다.안세영(세계 랭킹 1위)은 22일 중국 선전의 선전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WFC)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중국의 장이만(23위)을 2-0(21-11 21-11)으로 완파했다.32강과 16강에서 랏차녹 인타논(태국·18위), 쑹숴인(대만·24위)을 모두 2-1로 이긴 안세영은 이날은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압승을 거뒀다.3연승으로 4강에 안착한 안세영의 다음 상대는 미야자키 도모카(일본·13위)다.이번 중국 마스터스는 안세영이 금메달을 딴 2024 파리 올림픽 이후 두 번째로 나선 국제 대회다.올림픽 이후 두 달가량 휴
일반
NBA 올스타전, 올스타 3팀+라이징스타 1팀 토너먼트로 개편...남녀 3점슛 대결도 확대 논의
미국프로농구(NBA)가 올스타전을 네 팀이 펼치는 토너먼트로 개편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미국 ESPN은 "NBA가 네 팀이 준결승을 치른 뒤 승자끼리 결승에서 맞붙는 새로운 방식의 올스타전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ESPN에 따르면 NBA는 속도감 있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팬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올스타 8명으로 구성된 팀 3개와, 라이팅 스타 팀 1개 총 4개 팀이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방식을 구상했다.준결승에서는 40점에 선착하는 팀이 승리하고, 결승에서는 25점에 먼저 도달하는 팀이 우승하는 새로운 시스템이다.NBA는 리그, 각 팀 임원 및 선수와 감독 등이 모인 경기위원회에서 창의적인 올스타전 방식에 대해 논의했고, 이 자리에
농구
'승리하고 계약한다' 유수영·최동훈, 24일 '아시아 UFC 등용문' 로드 투 결승 출전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단체 UFC가 아시아 종합격투기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하는 대회인 로드 투 UFC(RTU) 시즌 3이 이제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다.한국 파이터 가운데는 밴텀급의 유수영(28)과 플라이급 최동훈(25)이 결승에 진출해 꿈의 UFC 무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우리나라는 그동안 RTU에서 꾸준히 우승자를 배출했다.시즌 1에서는 박현성(플라이급)과 이정영(페더급)이 우승과 함께 UFC에 입성했고, 시즌 2에서도 이창호(밴텀급)가 정상에 올랐다.유수영과 최동훈은 24일 오후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열릴 'UFC 파이트 나이트: 얀 vs 피게이레두' 경기에서 각각 바얼겅 제러이스(28·중국), 키루 싱 사호타(29·영국)와 맞붙는
일반
핸드볼 H리그, 선두 그룹 두산과 SK호크스 2강 체제 구축하나?
두산과 SK호크스가 3연승을 거두고 초반부터 선두 그룹을 형성하며 2강 체제를 구축한 가운데, 홈에서 반격을 노리는 인천도시공사가 선두 그룹에 합류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13일 오후 인천광역시 선학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제4매치 데이, 세 경기에서 1라운드 선두 경쟁에 관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13:00 하남시청(1무 2패, 승점 1점) vs 충남도청(3패, 승점 0점) ]먼저 오후 1시에 1승 2패로 4위에 오른 하남시청과 3연패로 최하위를 기록 중인 충남도청이 첫 승리를 위해 맞붙는다. 어느 팀이 먼저 첫 승리를 거두느냐가 관전 포인트다.하남시청과 충남도청은 지난 세 경기에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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