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앞둔 9일 러셀과 재계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러셀은 지난 2024-2025시즌 정규리그 막판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 대체 선수로 투입된 데 이어 두 번째 시즌에도 대한항공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됐다. /연합뉴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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