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C인삼공사는 22일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의 홈 경기에서 78-75로 승리했다.
이로써 KGC인삼공사는 올 시즌 개막 후 안방에서 패배 없이 10연승을 질주해 이 부문 프로농구의 신기록을 썼다. 종전 개막 홈 최다 연승 기록은 2003-2004시즌 원주 TG삼보의 9연승이다.
지난 시즌 막판 기록을 더하면 KGC인삼공사는 13경기째 안방에서 패배가 없다.
KGC인삼공사의 거침없는 상승세를 2위 모비스도 당해내지 못했다. 이로써 2위 모비스(15승7패)와 3위 KGC인삼공사(15승8패)의 승차는 반 경기가 됐다.
한편, 부산 케이티도 뜻깊은 승리를 거뒀다.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83-79로 승리해 맞대결 원정 9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4쿼터 초반 10점 차로 뒤졌던 케이티는 마커스 블레이클리의 활약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케이티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승리를 거둔 것은 현 사령탑인 조동현 감독이 케이티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2012년 2월 이후 1,379일 만에 처음이다.
전주 경기에서는 홈팀 전주 KCC가 창원 LG를 83-73으로 눌렀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