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1(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축구
SOCCER
'3년 만의 K리그 우승' 전북, 올 시즌은 실패다
3년 만에 K리그 최강의 자리를 되찾았다. 하지만 전북 현대의 올 시즌은 '성공'이 아닌 '실패'다.전북은 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에서 3-0으로 승리하며 올 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전북은 시즌 종료까지 3경기가 남았지만 4경기를 남긴 2위 수원의 승점이 61점에 그쳐 4경기에서 얻을 수 있는 최다 승점(12점)의 격차 이상으로 벌어진 만큼 전북이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2009년과 2011년에 이어 3년 만의 K리그 우승 트로피다. 2005년 최강희 감독 부임 후 FA컵(2005년)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006년)에서 정상에 오른 데 이어 K리그에서도 최근 6년새 3차례나 ...
해외축구
전북, 3경기 남기고 K리그 우승 확정
전북 현대가 3시즌 만에 K리그 우승 트로피를 되찾았다.전북은 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에서 3-0으로 승리하며 올 시즌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이 승리로 7경기 연속 무실점 연승과 함께 12경기 무패(9승3무)를 이어간 전북은 22승8무5패(승점74)를 기록해 남은 3경기의 결과와 관계 없이 올 시즌 우승 트로피의 주인이 됐다. 2011시즌 우승 이후 3시즌 만에 K리그 정상 복귀다. 전북은 2009년과 2011년에 이어 K리그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최근 안방에서 2경기 연속 무실점하며 2연승했던 제주(13승12무10패.승점51)는 9일 열릴 2위 수원 삼성(승점61)과 5위 FC서울(승점...
해외축구
이청용의 부활, 볼턴도 살아났다
'블루드래곤' 이청용(볼턴)의 부활에 소속 팀도 상승세를 탔다.이청용은 8일(한국시각) 영국 볼턴의 마크론 스타디움에서 열린 위건 애슬레틱과 2014~2015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라운드) 17라운드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지난 1일 노리치와 원정경기서 시즌 1호 골 맛을 봤던 이청용은 5일 카디프시티를 상대로 도움을 기록한 데 이어 이 경기에서는 '북 치고 장구 치는' 원맨쇼를 펼쳤다.후반 5분 맥스 클레이턴의 선제골을 이끌어 내는 도움에 이어 후반 16분에는 페널티킥을 직접 차 넣어 1골 1도움을 기록, 볼턴의 3-1 완승을 이끌었다. 7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한 이청용은 올 시즌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2골 3도움을 기록하고...
해외축구
포항스틸러스, 오는 9일 K-리그 울산전
포항스틸러스는 오는 9일 오후 4시 스틸야드에서 울산 현대와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34라운드 현재 승점 56점으로 3위를 달리고 있는 포항은 2위 수원과 승점 5점차로 벌어져 있어 이번 울산전을 반드시 승리로 장식해 2위 탈환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각오이다.이에 포항은 AFC 챔피언스리그 자력 진출권을 획득할 수 있는 리그 2위로 올라서기 위해 이번 울산전에 김재성과 강수일 등 베스트 멤버를 총 출동시킬 예정이다.한편, 포항은 이번 울산전에 스틸야드를 찾는 팬들을 위해 김치냉장고 5대와 최신형 드럼세탁기 4대, 수산물 선물세트 10박스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또 경기에 앞서 북문광장에서는 아시안게임 금메달 ...
해외축구
윤석영, '부상' 김진수 대신 슈틸리케호 합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퀸스파크레인저스(QPR)에서 뛰고있는 윤석영(24)이 김진수(호펜하임)를 대신해 슈틸리케호 2기에 합류한다.대한축구협회는 7일 "김진수는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의 회복 속도가 늦어져 정상 컨디션을 올리기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윤석영을 대체 발탁했다"고 밝혔다.이달 중동 원정 명단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대기 명단에 있었던 윤석영은 이로써 슈틸리케 감독이 부임한 후 처음으로 대표팀에 합류하게 된다.윤석영은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 3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했다.슈틸리케호는 오는 14일 요르단과, 18일에는 이란과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해외축구
<축구소식>축구협회, FIFA 여성지도자 특별교육 성료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3일부터 5일간 경기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여성지도자 특별교육을 했다.지난 2011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FIFA 여성지도자 특별교육'은 지난해 잉글랜드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 출신의 호프 패트리샤 파월이 강사로 나선 데 이어 올해는 네덜란드 국가대표 출신으로 호주, 요르단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을 역임한 헤스테리나 데 뢰스 강사가 초빙됐다.현직 여성 축구지도자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나이를 고려한 지도법, 효과적인 훈련 준비 방법, 경기를 읽는 방법, 경기분석 등의 소주제에 관한 이론수업과 실기수업이 병행됐다. 특히 헤스테리나 강사는 "성인이 되기 전에 ...
해외축구
"김보경, 겨울이적시장서 카디프 떠날 것"
잔류를 선택한 것은 김보경(카디프시티)의 잘못된 판단이었을까.영국 웨일스 지역언론 '웨일스 온라인'은 7일(한국시각) 겨울이적시장이 열리면 카디프시티를 떠날 것으로 예상하는 선수 명단을 보도했다. 이 명단에는 다시 한 번 김보경이 포함됐다.새로 부임한 러셀 슬레이드 감독이 4-4-2 전술을 주로 사용하면서 기존의 선수들의 활용에 큰 변화가 불가피해졌다고 분석한 '웨일스 온라인'은 전임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영입된 노르웨이 출신 미드필더 매츠 델리, 마그누스 에이크램과 함께 오스트리아 출신 미드필더 귀도 버스스탈러의 방출을 예상했다.이들과 함께 슬레이드 감독으로부터 신임받지 못하는 김보경과 공격수 하비...
해외축구
손흥민, UEFA 주간 베스트11 '메시와 어깨 나란히'
손흥민(22·레버쿠젠)이 '꿈의 무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안드레아 피를로(유벤투스) 등 전설적인 축구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UEFA 사무국이 선정한 2014-2015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라운드 경기를 빛낸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UEFA는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주의 팀(Team of the week)'를 발표하면서 왼쪽 미드필더 자리에 손흥민을 올려놓았다.손흥민은 지난 5일 제니트(러시아)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에 2골을 몰아넣어 2-1 승리를 이끌었다. 레버쿠젠은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3승1패를 기록, C조 1위를 질주하고 있다.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의 면면을...
해외축구
<축구소식>수원, 9일 '슈퍼매치' 풍성한 이벤트 마련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은 9일 낮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FC서울과 2014년 마지막 '슈퍼매치'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로 경기장을 찾을 축구팬을 즐겁게 한다.경기 당일 오전 11시부터 경기장 중앙광장에서는 '슈퍼매치, 슈퍼세일' 이라는 이름으로 가격 부담에 구매가 어려웠던 지난 시즌 유니폼과 훈련 의류, 기타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일일 장터를 연다.선착순 입장 관객 3만명에게는 '차이나팩토리'에서 제공하는 50% 할인쿠폰이 증정되며 1만5000명에게는 K리그 타이틀스폰서인 현대오일뱅크의 축구사랑 보너스 카드가 선물된다. 하프타임에는 갤럭시 노트4 2대, 삼성 UHD TV, 에버랜드 이용권 등 올 시즌 최대 규...
해외축구
ACL 간절한 제주, 전북의 조기 우승 저지할까
제주의 간절함이 전북의 질주를 가로막을까.전북 현대는 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그룹A 35라운드를 치른다.시즌 종료까지 4경기를 남기고 있는 상황에서 21승8무5패(승점71)로 2위 수원 삼성(승점61)을 크게 따돌린 선두를 달리는 전북은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올 시즌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 승리하지 못하더라도 9일 FC서울과 수원의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 여부가 가려질 수 있다.리그 선두를 달리는 전북의 기세는 타 팀을 압도한다. 최근 11경기에서 무실점 6연승을 포함해 8승3무로 무패행진을 기록 중이다. 원정에서도 5경기(3승2무)째 패하는 법을 잊었다...
해외축구
대전시티즌 우승 & 승격 '성공'…사장 거취는?
대전 시티즌(대표이사 김세환)이 리그 우승과 1부 리그 복귀에 성공했다.시즌 내내 압도적인 승점차로 리그 선두를 달려왔던 대전은 5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우승과 함께 강등 1년 만에 1부 리그인 K리그 클래식 복귀를 결정지었다.특히 이번 우승과 1부 리그 복귀라는 두 마리 토끼는 김세환 대표이사의 향후 거취에도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승점 66점인 대전은 이 날 2위를 달리고 있는 안산이 안양과 1-1로 비기면서 승점 58점을 기록, 남은 2경기의 결과와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대전은 오는 8일 한밭운동장에서 열리는 수원 FC와의 경기 후 열리는 시상식에서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1억원을 받게 된...
해외축구
메시, 유럽 축구의 '살아있는 역사'가 되다
남미의 축구 강국 아르헨티나 출신 키 작은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 이제 겨우 27세의 어린 나이지만 그는 벌써 유럽 축구의 '살아있는 역사'로 우뚝 섰다.메시는 6일(한국시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열린 아약스(네덜란드)와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2골을 넣어 바르셀로나의 2-0 승리를 이끌었다.최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경기에서 침묵했던 메시는 이 경기에서 2골을 몰아쳐 UEFA 챔피언스리그 통산 71호 골을 기록했다. 이는 라울 곤살레스(뉴욕 코스모스)가 갖고 있던 종전 UEFA 챔피언스리그 개인 최다골과 타이기록이다.UEFA 챔피언스리그 통산 70골로 라울의 대기록...
해외축구
대전, K리그 챌린지 우승 확정
대전 시티즌이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힘겹게 대전을 추격하던 안산 경찰청은 5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FC안양과의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승점 58을 기록한 안산은 선두 대전(승점 66)과의 승점을 1점 밖에 줄이지 못해 2경기를 남기고 역전이 불가능해졌다.이로써 대전은 리그 우승과 함께 차기 시즌 K리그 클래식 승격을 확정지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해외축구
'살인적 일정' 소화한 女 축구, 당연한 줄부상
올 한해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한 여자 축구대표팀이 주전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고민에 빠졌다.대한축구협회는 5일 동아시아연맹(EAFF) 동아시안컵 예선을 앞둔 여자 축구대표팀에서 김정미, 정설빈, 조소현(이상 현대제철), 장슬기(강원도립대)가 부상으로 빠졌다고 밝혔다.김정미는 어깨, 장슬기는 발등과 종아리뼈 부상으로 지난 3일 경기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로 소집되지 못했다. 조소현과 정설빈 역시 각각 발등과 종아리뼈 부상으로 이틀 만에 소집 해제됐다.이로써 윤덕여 감독은 박은선(로시얀카)의 합류가 또다시 불발된 데 이어 심서연(고양대교)이 쇄골 핀 제거 수술로 대표팀 소집에 함께하지 못한 가운데 주전급 선...
해외축구
'심판 위협+폭언' 남궁도, 6G 출전 정지 중징계
도를 넘은 항의는 중징계가 불가피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K리그 챌린지(2부리그) FC 안양의 공격수 남궁도에게 6경기 출전 정지를 명령했다.남궁도는 지난 1일 수원FC와 K리그 챌린지 34라운드에서 1-2로 패한 뒤 판정에 불만을 드러내며 해당 경기 심판진에게 위협적인 행동과 폭언을 했다.이 때문에 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는 남궁도에게 6경기 출전 정지의 중징계를 내렸다. 올 시즌 K리그 챌린지 정규리그가 2경기 남은 가운데 남궁도는 내년까지 징계가 이어져 새 시즌 개막 후 4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상벌위원회는 이영민 안양 코치와 이우형 안양 감독에게도 각각 4경기 출전 정지와 엄중경고 조치했다. ...
해외축구
851
852
853
854
855
856
857
858
859
860
많이 본 뉴스
강정호, '쇼케이스'였나, '숫자 케이스'였나...메이저는커녕 마이너리그 계약 소식도 없어
해외야구
'버티면 불리!' 김하성도 재수했는데...김범수, FA 재수할까?
국내야구
'25승만 올려도 선순환' 한화 새 용병 듀오에 거는 기대…국내 무대 적응이 변수
국내야구
KIA, 소크라테스 버린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 위즈덤 실패, 카스트로 물음표...아쿼 데일 선택은 '위험한' 도박
국내야구
추신수, MLB 명예의 전당 투표서 '1표' 확보...美 기자 "개척자"
해외야구
추신수, 드디어 HOF 1표 받았다! 텍사스 담당 기자 윌슨 "그는 개척자"...31일 현재 득표율 1%, 최종 5%이하면 자격 잃어
해외야구
"파격 조건 아니면 영입 없다" 삼성 외부 수혈 포기...마운드 재건 과제
국내야구
'폰세급 2명 왔다' 롯데 로드리게스·비슬리 듀오 호평...마운드 재건
국내야구
'역대 최초 200안타 선수가 어쩌다...' 기록만 남고 자리는 사라져, 마지막 기회 잡을까
국내야구
심창민, 서건창, 최지만, 울산프로야구단 어떤가?...MLB 리치 힐, 독립리그도 마다하지 않아, 자존심 버려야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