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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는 없다, 축구대표팀 무한경쟁의 시작
그야말로 0부터 시작하는 대표팀이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10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요르단 암만으로 출국했다. 물론 대표선수 9명과 코칭스태프도 동행했다. 이번 대표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유럽파들은 곧장 현지에서 합류한다.슈틸리케 감독 부임 후 처음 소집됐던 파라과이, 코스타리카와 10월 A매치에 K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주축이 됐던 것과 달리 11월 요르단, 이란과 중동 2연전에는 중동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대거 합류했다.불과 한 달 사이 전혀 다른 선수들로 대표팀이 꾸려진 것은 자신이 직접 확인한 선수들로 대표팀을 꾸리겠다는 슈틸리케 감독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다. 대표팀 감독 부임 후 부지런히 K리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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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서울 이랜드FC, 선수 공개 테스트
2015년 K리그 챌린지(2부리그)에 참가하는 서울 이랜드FC는 창단 첫해 선수 구성을 위한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더 오퍼 2015'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랜드FC의 선수 공개 테스트는 다음 달 3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열린다. K리그 등록에 결격사유가 없는 내·외국인에 관계없이 최근 3년 이내에 대한축구협회나 해외리그에 등록했던 선수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참가를 원하는 선수는 오는 19일까지 인터넷 사이트(trial.seoulelandfc.com))에 접속해 등록하고 우편 및 이메일로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 전형 합격자는 21일에 개별 통지한다. K리그 클래식에 소속된 선수는 소속팀 일정을 고려해 다음 달 1일까지 신청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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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서 쫓겨난 모예스, 스페인서 재기 노린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잉글랜드가 아닌 스페인에서 재기에 나선다.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소시에다드는 11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예스 감독의 선임 소식을 전했다. 계약기간은 2016년 6월까지로 전임 감독인 야고바 아라세타 감독의 뒤를 이어 올 시즌의 잔여 경기와 다음 시즌까지다.1998~1999시즌 도중 자신이 선수로 활약하던 프레스턴의 감독으로 임명된 이후 4시즌 간 팀을 이끈 모예스 감독은 에버턴으로 옮겨 무려 11시즌을 장기집권했다. 에버턴서 꾸준한 성적 덕에 은퇴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뒤를 이어 2013~2014시즌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지휘봉을 잡았다. 계약기간이 무려 6년에 달할 정도로 기대가 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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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정성룡 "운동장에서 보여주겠다"
국민의 큰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축구대표팀은 사상 첫 원정 8강을 목표로 출전했지만 돌아온 성적은 16년 만의 조별예선 탈락의 충격이었다.예상하지 못한 성적에 충격에 빠진 축구팬은 당시 축구대표팀의 주전 골키퍼 정성룡(수원)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보고 더 큰 분노를 쏟아냈다. 축구팬은 물론, 국민의 실망감이 극에 달해 있는 상황에서 천진난만했던 그의 모습이 보기 좋을 리가 없었다.결국 많은 축구팬은 정성룡을 향해 질타를 쏟아냈고, 결국 정성룡은 월드컵이 끝난 뒤에도 한동안 그라운드 밖에서 ‘내상’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연히 독일 출신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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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에 찬 슈틸리케 감독 "이란 원정 악연 끊는다!"
"이번이 이란 원정에서 안 좋았던 기억을 되갚을 좋은 기회다."한국 축구는 이란을 상대로 유독 약했다. 27번을 싸워 승리한 것은 고작 9경기뿐이다. 여기에 7무 11패로 승리의 기쁨보다는 패배의 아쉬움이 유독 컸다. 특히 이란 원정에서는 5경기를 치르고도 2무3패로 일방적인 열세에 그쳤다. 고지대에 위치한 데다 10만의 이란 관중이 운집하는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우리 대표팀이 거둔 초라한 성적표다.하지만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축구대표팀이 그동안 이란 원정에서 맛봤던 아픈 기억과 분명한 이별을 선언했다. 중동 원정을 떠나기에 앞서 단 한 번도 이겨보지 못했던 이란 원정에서 분명한 승리를 약속했다.1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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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국 친선대회 앞둔 U-21 대표팀, 공식 소집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대비하는 '이광종호'가 다시 출항에 나선다.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21세 이하(U-21) 축구대표팀은 10일 오전 경기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 소집했다. 일본 J리그를 포함해 프로와 대학 무대에서 활약하는 총 21명이 부름을 받은 가운데 9명이 우선 파주NFC에 소집했고, 나머지 선수들은 하루 뒤 합류한다.이광종 감독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축구 예선을 겸하는 내년 3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을 앞두고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경쟁력을 점검한다. 14일부터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는 브라질과 중국, 호주, 한국이 참가한다.U-21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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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숭곡초, 2014 다논 네이션스컵 참가차 출국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인한 세계 최대의 유소년 축구대회 '다논 네이션스컵'의 2014년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서울 숭곡초등학교 축구팀이 10일 오전 대회가 열리는 브라질로 출국했다.올해로 15번째 대회를 맞은 다논 네이션스 컵은 14일부터 3일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된다. 대륙 예선전을 거친 총 32개국 대표팀이 참여하며, 4개국씩 8개 조로 나뉘어 풀리그를 치른다.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숭곡초등학교는 스페인, 이탈리아, 파라과이와 한 조로 편성됐다.출국에 앞서 숭곡초등학교 주장 이준호는 "대표팀 선배들이 몇 년간 쭉 좋은 경기결과를 보여주셨기 때문에 우리도 자신감과 패기를 갖고 꼭 좋은 경기를 펼치고 오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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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경쟁 끝난 K리그 클래식, 아직 끝나지 않았다
우승 트로피의 주인은 가려졌지만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는 시즌 초반부터 독주했던 전북 현대의 조기 우승으로 끝이 났다. 하지만 너무 일방적이라 상대적으로 재미가 떨어졌던 우승 경쟁을 뛰어넘어 올 시즌의 마지막 38라운드까지 축구팬의 관심을 붙잡아 둘 재미 요소 두 가지가 남았다. 바로 상위 스플릿 그룹A의 3위 싸움과 하위 스플릿 그룹B의 최하위 탈출 싸움이다.비록 각 팀의 처한 상황은 다르지만 시즌 막판까지 승점을 추가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포항-서울, '아시아 무대'를 향한 치열한 경쟁한국에 주어진 2015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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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풀타임 활약…스완지, 아스널 꺾고 5위 도약
기성용(25)이 풀타임 활약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가 강호 아스널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기성용은 10일(한국시간)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아스널과의 홈 경기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스완지시티의 2-1 승리에 힘을 보탰다.기성용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중원에서 차분한 패스 플레이로 공격의 윤활유 역할을 했고 수비에서도 제 몫을 했다.최근 3경기 무패 행진을 달린 스완지시티는 승점 18을 기록해 프리미어리그 5위로 올라섰다.후반전에만 3골이 터져나왔다. 먼저 실점한 것은 스완지시티였다. 후반 18분 대니 웰벡의 정확한 크로스를 산체스가 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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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소리 인정한 최용수 "내년 개막전서 전북과 붙고파"
K리그 클래식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은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2014시즌 마지막 '슈퍼매치'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 사회에 인정하는 분위기가 있어야 한다"는 말을 두 차례 했다.최용수 감독은 무엇을 인정하고 싶었을까. 첫 대상은 라이벌 수원이었다.최용수 감독은 "수원도 우리처럼 초반에는 불안한 공기가 있었지만 후반기에 반전을 이뤘다. 2등이라는 숫자가 말해준다. 공수의 균형이 좋고 신구 조화도 잘 이뤘다. 우리는 도전하는 자세다"라고 말했다.상대를 인정했다. 자세를 낮추고 경기에 임했다. 자신감은 숨기지 않았다. 최용수 감독은 "우리가 유리한 상황은 아니다. 그런데 그동안 해보니까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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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북전처럼…" 최용수 걱정 날린 '해결사' 고요한
K리그 클래식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은 2014시즌 마지막 '슈퍼매치'를 치르면서 0의 균형이 깨지지 않자 "전북전과 같은 케이스가 나오지 않을까 내심 불안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정규 시간이 끝나고 후반 48분쯤 카이오에 통한의 결승골을 얻어맞고 0-1로 패한 지난 2일 전북전의 아픈 기억이 떠올랐다.결국 전북전과 같은 케이스가 나왔다. 후반 48분에 결승골이 터졌다. 그러나 지난 전북전과는 달리 서울은 고개를 떨구지 않았다. 최용수 감독도 환하게 웃었다. 결승골의 주인공은 라이벌 수원 삼성이 아닌 서울에서 나왔기 때문이다.'슈퍼매치'와 같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라이벌전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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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U-20 월드컵 수원 유치 홍보대사로 위촉
수원시는 수원 출신의 세계적인 축구스타 박지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사를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수원 유치를 취한 수원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9일 오후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과 FC서울의 슈퍼매치가 열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위촉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박지성, U-20 월드컵 경기도 수원 월드컵 유치 추진위원회 정철수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시는 FIFA가 정한 조건을 충족한 도시로 세계적인 선수를 미리 볼 수 있는 2017 FIFA U-20 월드컵을 수원에서 개최하도록 하고 또한 중심개최도시가 선정될 수 있도록 박지성 홍보대사가 적극 나서줄 것"이라고 말했다.박지성은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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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영, 맨시티 상대로 '태극마크의 정당성' 입증
윤석영(QPR)이 대표팀 복귀의 정당성을 입증했다.윤석영은 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풀 타임 활약하며 2-2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지난달 19일 리버풀과 8라운드에서 QPR 입단 20개월 만의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른 윤석영은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윤석영은 전·후반 90분을 모두 소화하며 자신의 역할인 수비는 물론,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팀 내 달라진 위상을 직접 증명했다.왜 자신이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는지 국내 축구팬에 보여주기라도 하듯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였다. 특히 맨시티의 오른쪽 측면 공격에 나선 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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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컸던 '코리언 더비', 아무도 웃지 못했다
손흥민(레버쿠젠)은 물론, 구자철과 박주호(이상 마인츠)도 누구 하나 만족스럽지 않은 경기였다.손흥민과 구자철은 8일(한국시각)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11라운드에서 나란히 선발 출전해 맞대결을 펼쳤다.상위권 진입을 위해 승점 3점이 필요한 두 팀이지만 어느 한 팀도 골 맛을 보지 못한 채 경기를 마치고 승점 1점씩 나눠 가졌다.레버쿠젠은 올 시즌 개막 후 골 넣는 법을 잊은 듯한 경기력에 그치고 있는 최전방 공격수 슈테판 키슬링과 함께 손흥민, 카림 벨라라비가 모두 침묵하며 안방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지난 5일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러시아)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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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성적' 전북이 입증한 분명한 사실
결과를 위해서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투자가 필요하다. 분명한 사실을 전북 현대가 입증했다.전북은 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에서 3-0으로 승리하며 올 시즌 우승을 조기 확정했다.2009년과 2011년에 이어 팀 창단 이래 세 번째 우승이다. 특히 이철근 단장-최강희 감독의 '쌍두마차'가 이끄는 2005년 이래 FA컵(2005년)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006년), K리그 3회 우승까지 1994년 창단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다.현재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 속에 전북은 K리그에서 유일하게 '큰 손'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우승이라는 목표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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