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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감독, 흔들리는 인천의 중심 잡을까
김도훈 감독이 흔들리는 인천의 중심을 잡을 수 있을까.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는 13일 김도훈(45)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선수단이 소집해 자체 훈련으로 새 시즌 준비에 나섰던 인천은 K리그를 대표했던 공격수 출신 김도훈 감독의 선임으로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1995년 전북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김도훈 감독은 2005년 성남에서 은퇴할 때까지 K리그 통산 257경기에서 114골 41도움을 기록했다. 2000년과 2003년에는 K리그 득점왕에 올랐고, 통산 6차례 해트트릭도 기록했다. 1998년과 1999년에는 일본 J리그 비셀 고베에서 활약하며 이후 8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의 발판을 놓았다.은퇴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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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2년 연속 발롱도르 수상
포르투갈 출신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가 2년 연속 발롱도르를 수상했다.호날두는 13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시상식에서 2014년 한해를 빛낸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차지했다.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이자 2008년 수상을 포함하면 통산 세 번째다.호날두는 FIFA 가맹국의 감독, 주장, 미디어로 이뤄진 선거인단 투표에서 37.66%의 지지를 받아 나란히 15.76%, 15.72%를 받은 라이벌 리오넬 메시(바르셀라노)와 독일의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를 제쳤다.호날두는 지난 해 레알 마드리드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려놓았고 총 17골을 기록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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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필요한 쿠웨이트전, 손흥민-이청용이 없다면?
말 그대로 최악의 상황이다.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이 '양쪽 날개' 손흥민(레버쿠젠)과 이청용(볼턴) 없이 쿠웨이트와 2015 호주 아시안컵 조별예선 2차전을 치러야 할 위기다.손흥민은 쿠웨이트와 경기를 하루 앞둔 12일(한국시각) 호주 캔버라의 맥켈러 파크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다. 오만과 경기 후 감기에 걸린 손흥민은 사실상 쿠웨이트와 경기를 준비하는 마지막 훈련에 불참했다.쿠웨이트가 호주와 1차전에서도 1-4로 완패했을 정도로 A조 최약체로 꼽히는 만큼 컨디션이 좋지 않은 손흥민이 출전을 강행할 가능성은 적다. 가깝게는 개최국 호주와 조별예선 3차전을, 멀리는 8강 이후의 토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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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쓰러진 이청용, 아시안컵 '부상 낙마' 불가피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이 최악의 악재를 만났다.대한축구협회는 이청용이 12일(한국시각) 호주 캔버라의 한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오른쪽 정강이뼈 부근에 실금이 발견됐다고 13일 밝혔다.이청용은 지난 10일 호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만과 2015 호주 아시안컵 조별예선 1차전에 선발 출전해 후반 32분 한교원(전북)과 교체됐다. 후반 24분 상대 페널티 박스에서 상대 수비수의 거친 태클에 쓰러져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고, 오랜 시간 치료를 받고 그라운드로 복귀했지만 결국 들것에 실려 교체됐다.이청용에게 오른쪽 정강이는 잊고 싶은 부상의 아픔이 있는 부위다. 지난 2011~2012시즌 개막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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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이근호 vs '감기' 손흥민, 쿠웨이트전 영웅은?
{VOD:2}55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을 노리는 한국 축구가 일단 첫 테이프는 순조롭게 끊었다. 2015 호주 아시안컵 A조 1차전에서 오만에 1-0 승리를 거뒀다.'쌍용' 기성용-이청용이 가세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에서 부진했던 주장 구자철까지 동반 상승하는 효과를 낳았다. 구자철은 경기 MVP에 오르면서 지난 대회 득점왕의 위용을 찾았다.반면 에이스 손흥민은 주춤했다. 상대 밀집 수비에 막히면서 특유의 돌파가 살지 못했다. 여기에 갑작스러운 감기 증세로 훈련에도 빠져 다음 경기에 나설지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때문에 13일 열릴 쿠웨이트와 2차전에는 '중동 킬러' 이근호가 중용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근호는 A매치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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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컵 2연패 노리는 일본, 약체 팔레스타인 완파
아시안컵 2연패를 노리는 일본 축구 대표팀이 약체 팔레스타인에 대승을 거뒀다.일본은 12일 호주 뉴캐슬의 뉴캐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호주 아시안컵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팔레스타인을 4-0으로 눌렀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13위의 약체 팔레스타인에게 대회 2연패이자 통산 5회 우승을 노리는 일본은 버거운 상대였다.일본은 전반 8분 엔도 야스히토의 중거리슛으로 기선을 제압했고 이어 오카자키 신지, 혼다 게이스케의 페널티킥 골을 앞세워 전반에만 3-0으로 앞서갔다. 후반 4분에는 요시다 마야의 헤딩 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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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오만의 ‘연막작전’, 쿠웨이트도?
오만의 ‘연막작전’은 실패로 끝났다. 과연 쿠웨이트는 어떨까.폴 르 갱 오만축구대표팀 감독과 오만축구협회는 한국과 2015 호주 아시안컵을 앞두고 5명의 선수가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다고 엄살을 떨었다.실제로 오만은 핵심 수비수 사드 수하일(알 오루바)이 대회 개막을 앞두고 귀국했지만 부상자로 알려졌던 수비수 모하메드 알 무살라미, 미드필더 라에드 살레(이상 판자), 수비수 자베르 알 오와이시(알 샤밥)는 조별예선 1차전에 정상 출전했다. ‘우승후보’로 꼽히는 한국을 상대로 긴장을 늦추기 위한 ‘연막작전’이었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았다.쿠웨이트 역시 한국을 상대하는 조별예선 2차전을 앞두고 주축 선수들의 부상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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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감기로 훈련 불참…쿠웨이트전 불투명
2015 호주 아시안컵 쿠웨이트와의 A조 조별리그 2차전을 하루 앞둔 한국 축구 대표팀의 손흥민이 감기 때문에 훈련에 불참했다.대한축구협회는 12일 호주 캔버라의 매켈러 파크에서 열린 대표팀의 전술 훈련에 손흥민이 불참했다고 밝혔다. 전날 아침부터 감기 기운이 있었기 때문이다.이날 훈련은 쿠웨이트전을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을 하는 자리다. 훈련에 참석하지 못한 손흥민의 쿠웨이트전 출전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 손흥민이 결장할 경우 그가 맡고 있는 왼쪽 측면 공격수 자리는 백업 멤버인 김민우나 전천후 공격수 이근호가 채울 수 있다.오만을 1-0으로 꺾고 승점 3점을 확보한 한국은 13일 오후 4시(한국시간) 호주 캔버라에서 A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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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FW 보니, '460억'에 맨시티로 간다
이제 믿을 구석은 기성용뿐이다.영국 BBC는 12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가 스완지시티에 2800만 파운드(약 460억원)의 이적료를 주고 공격수 윌프리드 보니를 영입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BBC'는 맨시티가 보니의 이적 조건으로 현금 2500만 파운드(410억원)를 지급하며 나머지 300파운드(50억원)는 향후 경기력에 따라 추가되는 옵션이라고 설명했다.스완지는 지난 2013년 비테세(네덜란드)에서 구단 최고 이적료인 1200만 파운드(200억원)에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 공격수 보니를 영입했다. 이 금액은 스완지뿐 아니라 웨일스 축구클럽이 지불한 이적료 가운데 역대 최고액이다.엄청난 이적료를 증명이라도 하듯 보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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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안진범-김도혁, K리그서 '파트너' 됐다
대학무대 최고의 라이벌이 프로에서는 파트너가 됐다.'고려대 10번' 안진범과 '연세대 13번' 김도혁. 대학시절부터 소속 학교를 대표하는 미드필더였던 둘은 1992년생 동갑내기로 2014년 나란히 프로무대를 밟았다. 안진범은 자유 선발로 FC안양에 입단해 최진수와 맞트레이드돼 울산 유니폼을 입었다. 김도혁 역시 인천 유나이티드에 자유 선발로 입단했다.프로 첫해 둘의 성적도 비슷하다. 안진범은 24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김도혁은 26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대학 무대에 이어 프로에서도 둘의 자존심 대결은 계속됐다.하지만 2015시즌은 다르다. 인천은 12일 2015시즌 대비 첫 영입으로 울산에서 안진범을 임대했다. 안진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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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유스 출신' 수비수 김태윤 영입
수비수 김태윤이 3년의 방황 끝에 '친정'으로 돌아왔다.K리그 클래식 성남FC는 12일 중앙 수비수 김태윤(28)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풍생중과 풍생고를 졸업한 성남 유스 출신의 김태윤은 2005년 성남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해 7년간 활약했다. 2012년 인천으로 이적해 2시즌 간 활약했고, 2014년은 태국 프리미어리그 사뭇송크람에서 뛰었다.성남은 "대인방어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이 장점이다. 무엇보다 K리그에서 155경기에 출전한 풍부한 경험에 기대가 크다"고 평가했다.강릉에 이어 12일부터 전남 순천에서 시작된 2차 전지훈련에 합류한 김태윤은 "성남으로 다시 돌아와 기쁘다. 팀에 최대한 빨리 적응해 올 시즌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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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U-18 대표팀, 개최국 러시아에 발목
'한국 축구의 미래'들이 아쉬운 준우승을 맛봤다.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18세 이하(U-18) 축구대표팀은 12일(한국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러시아와 2015 러시아 친선대회 결승에서 1-2로 역전패했다.러시아를 포함해 그리스, 일본, 불가리아 등 18개 팀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당당히 결승에 진출한 U-18 대표팀은 전반 33분 강지훈(용호고)이 선제골을 뽑으며 우승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후반에만 2골을 허용해 역전패했다.비록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미드필더 김대원(보인고)은 대회 최우수선수를 차지했고, 강지훈도 4골로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안익수 감독은 "이번 대회는 우리에게 값진 경험이었다"면서 "우리는 강팀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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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내 가족" 에닝요, 18개월 만에 K리그 복귀
"전북은 내 가족이다"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는 12일 브라질 출신 외국인 공격수 에닝요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2013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창춘 야타이(중국)로 떠났던 에닝요는 37경기에 출전해 11골을 넣으며 변함없는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본인은 물론, 최강희 감독의 강력한 요청에 18개월 만에 다시 전북의 녹색 유니폼을 입었다.에닝요는 전북에서 2009년부터 2013년 여름까지 활약하며 두 차례나 K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K리그 통산 214경기 80골 64도움으로 최단 기간 '60-60 클럽’ 가입 기록도 세웠다.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 돌파와 정교한 프리킥은 물론, 간판 골잡이 이동국과 뛰어난 호흡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전북의 공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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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 쿠웨이트전 승리가 필요한 이유
쿠웨이트전의 승리는 조 1위로 가는 지름길이다.오만과 2015 호주 아시안컵 조별예선 1차전을 1-0 승리로 장식한 '슈틸리케호'는 13일 쿠웨이트와 2차전에서 승리할 경우 사실상 8강 진출을 확정한다. 개최국 호주와 3차전이 A조 1, 2위를 다투는 사실상의 최종 승부다.A조 1위로 8강에 진출할 경우 대표팀은 멜버른으로 이동해 22일 B조 2위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동시에 회복까지 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 하지만 A조 2위로 8강에 가면 이동 없이 브리즈번에 남아 B조 1위를 상대할 수 있다. 경기 역시 23일로 하루의 여유가 더 있다.하지만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조 1위를 원한다. 오만을 1-0으로 꺾은 슈틸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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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킬러' 이근호, 쿠웨이트전 뜰까
오만이라는 첫 관문을 무사히 넘긴 한국 축구 대표팀을 기다리고 있는 다음 상대는 쿠웨이트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25위(한국은 69위) 팀이자 4년 전 아시안컵에서 14위에 그친 팀이다. 객관적 전력상 한국이 훨씬 낫다.반드시 이긴다는 슈틸리케호의 목표에는 변함이 없다. 그러나 무리하지는 않는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10일 오만과의 2015 호주 아시안컵 A조 1차전에서 부상을 당해 정상 컨디션이 아닌 선수를 쿠웨이트전에 내보내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웠다.오만전에서 다수의 부상자가 나왔다. 오른쪽 측면 수비수 김창수가 허벅지 타박상을 입었고 이청용은 정강이 타박상을 입었다. 결승골의 주인공 조영철도 경기 후 허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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