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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박주영, '인상적 활약'은 없었다
끝내 '소득'이 없다.박주영(알 샤밥)은 18일(한국시각) 열린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 원정 평가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됐지만 별다른 활약 없이 0-1 패배의 아쉬움을 곱씹었다.브라질월드컵 이후 오랜만에 대표팀으로 복귀한 박주영은 지난 요르단과 평가전에서 풀 타임 활약하고도 침묵에 그친 데 이어 후반 중반 교체 투입된 이란과 경기 역시 열심히 그라운드만 뛰다 경기가 끝나고 말았다. 최근 새로운 소속팀을 찾고 데뷔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빠르게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지만 과거 전성기 시절의 기량은 되찾지 못한 모습이다. '혹시나' 했던 기대감은 '역시나'에 그쳤다.2011년 여름 AS 모나코(프랑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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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완장이 날개가 된 루니, 최근 5경기서 6골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달라졌다. 주장 완장은 부담이 아닌 날개였다.잉글랜드는 19일(한국시각)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파크에서 열린 스코틀랜드와 평가전에서 혼자서 2골을 몰아친 루니의 활약을 앞세워 3-1로 승리했다.브라질월드컵이 끝난 뒤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스티븐 제라드(리버풀)의 뒤를 이어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주장을 맡은 루니는 5경기에 출전해 6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선보였다.특히 지난 16일 슬로베니아와 유로 2016 조별예선에서 센추리 클럽 가입을 자축하는 결승골에 이어 이 경기에서도 후반에만 2골을 연거푸 넣으면서 A매치 통산 101경기 46골을 기록했다. 이는 보비 찰턴이 갖고 있는 잉글랜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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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메시 동반 침묵…포르투갈, 아르헨티나 제압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매 시즌 우승을 다투는 라이벌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이번에는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만났다.호날두의 포르투갈이 아르헨티나에 판정승을 거뒀다. 하지만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은 없었다.포르투갈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하파엘 게레이로의 헤딩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호날두와 메시는 나란히 전반 45분만 뛰고 벤치로 돌아갔다. 메시는 두 차례, 호날두는 한 차례 슈팅을 날렸으나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호날두는 전반전이 끝나고 산토스 감독에게 피곤하다는 이유로 교체를 요청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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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이란전서 발굴한 한국 축구의 '원석'
비록 아쉬운 패배지만 한국 축구는 장현수(광저우 부리)라는 '원석'을 찾았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8일(한국시각)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 평가전에서 0-1로 아쉽게 패했다. 역대 이란 원정에서 2무3패로 일방적인 열세에 놓인 한국은 이번 원정 평가전에서 첫 승에 도전했지만 석연치 않은 심판의 판정으로 또다시 고개를 떨궜다.하지만 1실점을 제외한 경기력에서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산정하는 세계랭킹에서 역대 최저인 66위까지 밀린 한국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자랑하는 이란(51위)보다 나았다. 분명한 반칙을 인정하지 않은 심판의 판정이 아쉬울 따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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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축구에 진상 버티기… 이란 축구 왜 이러나
한국 축구가 아시아의 라이벌 이란에게 졌다. 승자가 있으면 패자가 있기 마련이다. 게다가 평가전이다. 패배가 아쉽지만 고개를 숙일 정도는 아니다.그런데 한국 축구는 승패를 떠나 기분이 많이 나빴다. 중동 축구 특유의 나쁜 습관이 또 나왔기 때문이다.18일 오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이란의 평가전에서 이란이 후반 37분 선제골을 뽑았다. 네쿠남이 때린 프리킥이 양쪽 골대를 튀어맞고 나오자 사르다르 아즈문이 달려들어 머리로 공을 골문 안으로 밀어넣었다.이 과정에서 아즈문과 한국의 골키퍼 김진현이 강하게 충돌했다. 한국은 골키퍼 차징이 먼저 아니냐고 강력하게 항의했지만 심판은 그대로 골을 인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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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현, '슈틸리케호' GK 삼국지서 주도권
골키퍼 주도권 싸움의 승자는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다.김진현은 18일(한국시각)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 평가전에서 선발 출전해 무실점하며 0-1로 패한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했다.김진현은 후반 37분까지 선방하며 무실점했지만 상대 공격수 사르다르 아즈문의 반칙성 슈팅이 인정되지 않으면서 이 경기의 유일한 실점을 허용했다. 자바드 네쿠남이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프리킥한 공이 골대에 맞고 흐른 것을 김진현이 잡는 과정에서 아즈문이 몸으로 충돌하며 헤딩슛한 것이 그대로 인정되며 아쉽게 실점했다.비록 결과는 아쉬운 패배지만 김진현의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전반 36분 상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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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한의 결승골' 이란 원정 40년의 한 언제 풀까
슈틸리케호마저 지난 40년동안 이란 원정에서 승리하지 못한 한국 축구의 한을 풀지는 못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8일 오후 이란의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의 평가전에서 후반 37분 사르다르 아즈문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0-1로 졌다.아쉬운 승부였다. 네쿠남이 후반 37분에 때린 프리킥이 골대 왼쪽을 맞고 굴절돼 오른쪽 포스트마저 맞고 밖으로 흘렀다. 골키퍼 김진현이 공을 쳐내기 위해 달려들었고 쇄도한 사르다르 아즈문과 경합을 벌였지만 공은 아즈문의 머리에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골이 들어가는 과정에서 상대 공격수와 골키퍼가 강하게 충돌했다. 슈틸리케 감독을 비롯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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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울산, 김광국 신임 단장 취임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는 18일 김광국 현대중공업 부장을 상무보로 승진, 신임 단장으로 발령했다.김광국 단장은 양정고와 서강대 신문방송학과을 졸업하고 1994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문화부, 선박영업부를 거쳐 지난 2000년부터 언론홍보업무를 담당해왔다. 울산은 전임 송동진 단장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자 40대 젊은 단장을 선임해 팀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김광국 단장은 "젊은 축구팬이 축구장을 더 많이 찾도록 해 울산지역에서 프로축구가 활성화되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최강희 전북 감독, 연고지 초등학교서 축구 클리닉전북 현대 최강희 감독과 신인 이재성, 이주용은 18일 전북 익산시 흥왕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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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FA컵 정상 도전의 '평행 이론'
2014 하나은행 FA컵 우승을 노리는 FC서울이 1998년의 성공을 되짚으며 우승 달성을 향한 굳은 각오를 다졌다.축구계의 시선은 돌아오는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질 2014 하나은행 FA컵 결승전으로 향해있다. 3년 연속 ACL 진출권을 노리는 FC서울과 리그 강등권 탈출에 사활을 걸고 있는 성남FC와의 맞대결에 모든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1998년과 2014년, FA컵 우승을 향한 FC서울의 도전에는 유독 유사한 점이 많다.숨겨진 평행이론이 펼쳐져 있다.먼저 1998년과 2014년, FC서울의 FA컵 16강전 모두 교체 선수가 득점에 성공했다.1998년 16강전의 상대는 상무였다. 당시 상무를 상대로 교체 투입된 백형진이 무려 두 골을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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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클럽대항전 못 간 맨유, 아시아로 돈 벌러 간다
아시아 시장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역시나 돈이었다.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는 18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럽 클럽대항전 출전 실패로 인한 4800만 파운드(약 826억원)의 금전적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극동아시아 원정에 나서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지난 시즌 맨유는 27년간 지휘봉을 잡았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은퇴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과 6년간 계약했다. 하지만 퍼거슨 감독의 그늘은 너무나도 컸다. 모예스 감독은 자신의 지도자 역량을 마음껏 피워보지도 못한 채 11개월 만에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다.모예스 감독 체제에서 맨유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는 물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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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反 FIFA' 논리, '축구종가'까지 삼켰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까지 국제축구연맹(FIFA)를 압박하고 나섰다.FIFA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각) 윤리위원회를 통해 2018년과 2011년 월드컵의 개최지 선정 과정의 의혹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FIFA는 걱정스러운 사건은 있지만 개최지를 다시 선정해야 할 만큼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는 공식 입장과 함께 서둘러 이번 논란의 마침표를 찍었다.하지만 발표 직후부터 FIFA는 거센 비난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 2년간 월드컵 개최지 선정 과정의 비리를 조사했던 마이클 가르시아 FIFA 윤리위원회 수석조사관이 영국 공영방송 'BBC'를 통해 FIFA의 발표를 정면으로 반박했다.가르시아 조사관은 2년간 의혹의 중심에 있는 인물 75명과 면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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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디'를 천국으로 만들 제2의 박지성은?
박지성이 국가대표로 막바지 투혼을 발휘하던 시절 이란의 악명높은 아자디 스타디움은 적어도 한국 축구에게 '지옥'은 아니었다.남아공월드컵 최종예선 원정 경기가 열린 2009년 2월 이란의 네쿠남은 한국에게 지옥을 맛보게 해주겠다고 도발했지만 박지성은 "지옥이 될지 천국이 될지는 경기를 해봐야 알 수 있다"고 응수했다.그리고 박지성은 아자디 스타디움 원정 패배의 위기에서 한국을 구했다. 0-1로 뒤져 패색이 짙던 후반 막판 기성용의 프리킥이 상대 골키퍼의 손에 맞고 흘러나오자 다이빙 헤딩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박지성이 대표팀을 떠난 2012년 10월 '최강희호'가 이란 원정에 나섰다. 해발 1200m 고지대에 위치한데다 10만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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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K리그 마지막 드래프트, 540명 참가 신청
K리그의 마지막이 될 2015년 신인 드래프트에 540명이 지원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우선지명(25명)과 신청 철회자(14명)을 포함한 540명이 2015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소속별로는 대학교(졸업예정 및 졸업, 재학, 휴학)가 335명(63.7%)으로 가장 많다. 이어 내셔널리그나 챌린저스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도 101명(19.2%)이 뒤를 이었다. 고등학교 기졸업자나 졸업예정인 선수도 36명(6.84%), 무소속 39명(7.4%), 해외리그 14명(2.7%)다.포지션별로는 미드필더가 210명(39.9%)으로 가장 많았다. 수비수가 188명(35.7%)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공격수와 골키퍼는 각각 97명(18.4%), 31명(5.9%)이다.2015 K리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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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K리그, '볼비어'와 공식 맥주 협약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정통 독일식 라거 '볼비어'와 K리그 공식지정 맥주 협약을 체결했다. K리그와 볼비어는 이번 공식 맥주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와 다문화 가정, 소외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협약식에는 한웅수 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과 손연식 (주)뱅드뱅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손연식 대표는 "K리그와 협약을 통해 축구팬과 더 가까이서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스포츠 현장의 분위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포츠맥주인 볼비어가 스포츠 팬들의 열정을 담은 하나의 스포츠 문화상품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협약을 기념해 K리그와 볼비어는 축구팬과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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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장남 엔초, 프로 데뷔전서 깜짝 '마르세유턴'
'아빠는 코치, 아들은 선수'프랑스 출신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세계적인 축구스타 지네딘 지단은 현재 과거 자신이 활약했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2군 팀에서 코치로 지도자 수업을 받고 있다. 비록 스페인에서 인정되는 지도자 자격증이 없어 논란은 있었지만 그는 자신이 마지막으로 몸담았던 레알 마드리드의 미래가 될 어린 선수를 육성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이 가운데 지단은 지난 15일(한국시각) 자신의 장남인 엔초가 처음으로 프로 무대에 나서는 모습을 직접 지켜봤다. 아버지가 벤치에서 지도하는 가운데 아들이 그라운드에서 선수로 나서는 보기 드문 광경이 펼쳐졌다.올해 19세가 된 엔초는 레알 마드리드 2군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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