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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한 실점? 그것도 핑계다” 신태용의 뼈아픈 반성
“상대가 완벽하게 만든 골이 아니다. 우리 수비가 운이 없었다. 하지만 이마저도 핑계일 뿐이다”중국 4개국 친선대회를 최하위로 마친 신태용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은 솔직했다. 2무1패라는 부진한 성적을 솔직하게 받아들이면서도 리우 올림픽 본선 출전권이 걸린 내년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는 강한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중국 현지에서 유럽파 선수들이 소속팀으로 복귀하며 소규모로 돌아온 ‘신태용호’는 4개국 중 최하위에 그친 탓에 밝은 모습은 아니었다.“선수들에게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주지 않았다. 성적에 연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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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가 찍은 박용우, 신태용도 찍었다
“그놈 ‘물건’입니다.”K리그 클래식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은 대체발탁으로 올림픽 축구대표팀에 선발된 미드필더 박용우를 ‘물건’이라고 평가했다.건국대 3학년이던 2014년 12월 자유계약선수로 서울의 유니폼을 입었다. 나이는 어리지만 볼키핑과 제공권 싸움이 장기라는 평가와 함께 하대성(베이징)과 기성용(스완지 시티) 등 서울의 중원을 이끌었던 선배들처럼 성장할 것이라는 큰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박용우는 입단 첫해부터 서울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24경기에 출전하며 중원을 든든하게 지켰다. 지난 FA컵 결승에서도 서울의 3-1 승리를 이끄는 아드리아노의 결승골을 이끌어 내는 롱패스로 서울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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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전 승리에 걸었다! ‘댄스 머신’ 이금민의 공약
“팬들이 즐겁게 춤을 추겠습니다”지난 5월 18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여자 축구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출정식에서는 신나는 댄스파티가 열렸다. 주인공은 바로 여자 축구 최초의 A매치 100경기 출전에 빛나는 권하늘(부산상무)과 이금민(서울시청)이다.이금민은 단순히 숨겨뒀던 댄스 실력만을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았다. 선수 소개 때는 다른 동료들과 달리 무대 바닥에 멋지게 앉는 ‘모델 포즈’로 대표팀 동료 선수는 물론, 행사장을 찾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등 협회 관계자들과 축구팬의 큰 웃음을 선사했다.이금민은 단순히 ‘끼’만 넘치는 선수가 아니다. 지난 2010년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의 FIFA 주관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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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메시' 지소연, 29일 호주 A매치 출격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돌아온다.윤덕여 감독은 1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로 호주와 A매치에 나설 여자 축구대표팀에 공격수 지소연 등 25명을 선발했다.소속팀 첼시 레이디스의 2015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와 FA컵 2관왕에 혁혁한 공을 세운 지소연은 지난 6월 캐나다 여자월드컵에 이어 5개월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다.지소연과 함께 골키퍼 김정미와 미드필더 전가을(이상 현대제철), 여자선수 최초로 A매치 100경기 출전에 빛나는 미드필더 권하늘(부산 상무) 등 여자 월드컵 16강 진출의 주역들은 다시 한 번 여자 대표팀에 소집됐다.부상 중인 수비수 심서연(이천 대교)과 주장 조소현(현대제철)은 부상으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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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4개국 친선대회 중국과 무승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22세 이하(U-22) 대표팀이 4개국 친선대회 최종전에서 중국과 무승부를 거뒀다.대표팀은 15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32분 박용우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으나 후반 40분 미 하울룬의 중거리 슈팅을 막지 못해 1-1로 비겼다.이로써 대표팀은 모로코와의 첫 경기에서 0-1로 패한 뒤 콜롬비아와 중국을 상대로 연거푸 무승부를 거둬 승리없이 대회를 마쳤다.이번 대회는 내년 1월 리우올림픽 예선을 겸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을 준비하는 올림픽 대표팀이 전력을 점검하는 무대였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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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지애' 파리 축구장서 독일 곁에 남아준 프랑스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은 1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드 프랑스 경기장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A매치가 끝난 뒤에도 다음 날 새벽까지 축구장을 떠나지 못했다. 선수단은 추가 테러의 위험성을 경계해 호텔로 돌아가지 않았다. 경기장에 남아 외부 상황이 진정되기를 기다렸다. 극도의 불안감이 독일 라커룸에 감돌았을 것이다.그러나 독일 대표팀은 외롭지 않았다. 파리 테러로 인해 직접적인 충격을 받았던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축구장에 함께 남아준 것이다.해외 언론에 따르면 독일 축구협회의 라인하르트 라우발 회장은 "프랑스 측은 우리 독일 대표팀이 축구장에 머무는 시간 동안 함께 있어주겠다고 했다"며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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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한국 축구의 최대 소득은 ‘자신감’
“다들 아시아에서는 우리가 최고라고 생각하죠”2015년 한국 축구는 ‘패배를 모르는 무한질주’를 이어왔다. 지난 12일 미얀마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5차전에서 4-0으로 승리하며 2015년 A매치 전적은 15승3무1패가 됐다. 지난 아시안컵 결승에서 개최국 호주에 아쉽게 패한 경기를 제외하고 슈틸리케 감독의 축구대표팀은 승승장구했다.덕분에 2015년 1월 역대 최저인 69위까지 떨어졌던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은 10개월 만에 48위까지 뛰어올랐다. 한국 축구가 FIFA 세계랭킹에서 40위권으로 복귀한 것은 2013년 7월 이후 2년 4개월 만이다.가시적인 성과 외에도 슈틸리케 감독 부임 후 가장 큰 변화는 자신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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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축구 영웅' 박지성, 세계적인 스타들과 추억 나눠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레전드' 박지성(34)이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박지성은 14일 자정(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인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베컴7 유니세프 자선경기에서 세계 올스타팀의 멤버로 선발 출전했다.축구 영웅 데이비드 베컴이 유니세프 홍보대사로 활동한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경기에서 박지성은 세계올스타팀 멤버로 호나우지뉴, 루이스 피구, 클루이베르트 등과 호흡을 맞췄다.베컴은 영국과 아일랜드 연합팀의 일원으로 출전했다. 박지성은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에 함께 뛰었던 라이언 긱스, 개리 네빌 등과 맞대결을 펼쳤다. 박지성을 누구보다 아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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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미포조선, 내셔널리그 최초 3연패 달성
울산현대미포조선이 내셔널리그 3연패를 달성했다.울산현대미포조선은 14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주한국수력원자력과 2015 인천국제공항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지난 11일에 열린 1차전에서도 1-0으로 승리한 울산현대미포조선은 1, 2차전 합계 2-0으로 앞서며 3년 연속 내셔널리그에서 우승했다. K리그 챌린지 서울 이랜드에서 임대된 조우진은 1, 2차전 모두 결승골을 터뜨리며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내셔널리그의 전신인 K2리그부터 3연패를 달성한 팀은 울산현대미포조선이 유일하다. 이번 우승으로 울산현대미포조선은 2007년과 2008년, 2011년까지 통산 6회 우승을 달성했다.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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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한 슈틸리케 “라오스전 대승? 잘못된 생각”
“라오스 원정에서 대승을 거둘 거라는 생각은 잘못됐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에서 5경기 전승으로 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5경기를 치르는 동안 18골을 넣은 반면, 실점은 없다.‘슈틸리케호’의 다음 상대인 라오스는 G조의 5개국 가운데 최하위다. 6경기를 치러 1무5패에 그쳤다. 3골을 넣는 동안 실점이 24골이나 되며 골 득실은 -21에 그쳤다.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48위의 한국과 176위 라오스는 객관적인 전력에서 상당한 격차가 분명하다. 국가대표팀 간 역대전적에서도 한국은 4전 4승을 기록 중이다. 4경기를 치르며 23골을 넣었고, 실점은 없었다.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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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축구장에 들려온 폭발음 '혼란과 공포'
"모두가 폭발 소리를 들었을 것이다. 폭죽 소리보다는 확실히 더 컸다"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단장을 맡고 있는 올리버 비어호프의 말이다.프랑스와 독일의 축구 국가대표 경기가 열린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외곽 스타드 드 프랑스 경기장 주변에서 난데없는 폭발 소리가 들렸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반전에 큰 폭팔음이 두 차례나 들렸다. 하프타임 때는 헬기가 경기장 주변을 날아다녔다.파리의 축구장 인근 지역에서 자살폭탄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를 관람하던 프랑스아 올랑드 대통령은 파리에 발생한 끔찍한 테러 사건을 보고받고 곧바로 경기장을 떠나 긴급 대피했다.☞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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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올댓스포츠와 계약…김연아와 한식구
“건강하게 군생활을 마치고 2년 후 PGA에 복귀하겠습니다.”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배상문(29)은 13일 새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입대 소감을 밝혔다.오는 17일 강원도 춘천의 102보충대 훈련소로 입소하는 배상문은 “그 동안 병역 문제로 국민들께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하다”면서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다한 뒤 다시 프로골퍼로 복귀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최근 올댓스포츠와 2018년까지 3년간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한 배상문은 전역 후 성공적으로 PGA투어에 복귀하기 위한 준비를 함께 하기로 했다.배상문은 “올댓스포츠와 계약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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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콜롬비아와 아쉬운 2-2 무승부
'남미의 강호'를 상대로 다 잡았던 승리가 눈 앞에서 사라졌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3일 중국 우한의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롬비아와 중국 4개국 친선대회 2차전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뒀다.11일 열린 모로코와 1차전에서 0-1로 패했던 한국은 콜롬비아를 상대로 전반에만 2골을 넣으며 대회 첫 승을 노렸지만 후반에 연속 실점하며 아쉬운 무승부로 마쳤다.지난 경기와 8명이나 바꾸는 실험 속에 '신태용호'는 1차전과 비교해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중국과 최종전 승리 기대감을 갖게 했다.모로코전에서 부정확한 패스가 패배의 원인으로 지적됐던 '신태용호'는 이틀 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초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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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 2015 U리그 왕중왕전 우승
용인대가 2015년 대학축구 최강자로 우뚝 섰다.용인대는 13일 경기도 수원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운동장에서 열린 성균관대와 '2015 카페베네 U리그 왕중왕전' 결승에서 2-0으로 승리했다.5권역 우승팀 용인대는 전반 22분 강지훈, 후반 11분 장준영의 연속 골로 4권역 우승팀 성균관대를 꺾고 U리그 왕중왕전 챔피언에 등극했다.이장관 감독은 2008년 용인대 코치로 부임해 2011년 감독을 맡아 첫 우승을 이끌었다. 설기현 감독이 이끄는 성균관대 역시 권역 1위로 왕중왕전에 진출해 결승까지 올랐지만 아쉬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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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북한, 우즈벡에 덜미
북한의 '무패행진'이 우즈베키스탄에 막혔다.북한은 12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팍타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6차전에서 1-3으로 역전패했다.이 경기에 앞서 5경기에서 4승1무로 무패행진을 달렸던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120위의 북한이지만 우즈베키스탄(71위) 원정에서 2차 예선 첫 패배를 허용했다.이 패배로 북한은 4승1무1패(승점13)로 1경기를 덜 치른 우즈베키스탄(4승1패.승점12)에 1점 차로 바짝 쫓기게 됐다. 북한은 세계랭킹 137위 필리핀과 4차전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긴 것이 더욱 아쉽게 됐다.북한은 경기 시작 2분 만에 리혁철의 선제골이 터지며 기분 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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