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 클래식 FC서울은 19일 축구 꿈나무 조기 발굴을 위한 'Future of FC서울 야드 프로반' 공개 테스트를 한다고 밝혔다.
서울은 연고지 서울의 25개 구를 총 4개의 권역(파워풀야드, 원팀드야드, 브레이브야드, 와이즈야드)으로 나눠 Future of FC서울(FOS)이라는 이름으로 유소년 축구교실을 운영 중이다.
4개 야드는 유소년 전담 코치가 배치된 심화반 성격의 '야드 프로반'도 운영한다. '야드 프로반'은 연령별 심화 프로그램과 함께 야드 프로반 교류전, 외부대회 참가, 수석코치 특강 등을 통한 실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개 테스트는 7세부터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를 원하는 선수는 2월 10일까지 Future of FC서울 홈페이지(http://academy.fcseoul.com)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mskim@gssports.c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개 테스트는 2월 14일에 야드별 지정 구장에서 진행된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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