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3(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축구
SOCCER
요르단의 침대축구? '먼저 때리면 못 눕는다'
축구 토너먼트에서 선제골의 의미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 승리로 가는 길이 가까워지는 것을 의미하고 상대보다 심리적 우위를 점할 수 있으며 경기 운영에 있어서도 펼칠 수 있는 카드의 숫자가 많아진다.오는 23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8강전을 치르는 한국 올림픽축구 대표팀에게 선제골의 의미는 더욱 중요해진다.나라와 각급 대표팀을 막론하고 중동 축구의 특징이 돼버린 '침대 축구' 때문이다.만약 요르단이 선제골을 가져갈 경우 라인을 끌어내려 극단적인 수비 전술를 구사할 수도 있다. 한국 축구는 아시아 무대에서 전력 차가 압도...
해외축구
전북 최강희 "우리는 챔피언, 도발 두려워 마라"
"당당히 맞서! 더 강하게 붙어주라고!”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K리그 클래식의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의 전지훈련을 지휘하고 있는 최강희 감독의 입에서 자주 나오는 말이다.전북은 평소와 다른 준비로 눈길을 끈다. 체력훈련과 실전을 겸한 전술훈련으로 구분하는 대신 전훈 초반부터 실전 위주의 스케줄을 짰다. 영입선수들과 신예들이 고루 섞인 만큼 아직 선수 파악 단계에 불과하기에 부분전술과 조직력을 끌어올릴 수 없지만 '닥공(닥치고 공격)'이라는 기조는 변치 않았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를 시작으로 로코모티프 모스크바(러시아), U-21(21세 이하) 슬로바키아대표팀, 알 아흘리(카타르) 등과 치른 연습경기에서...
해외축구
'선수 등록 불가' R.마드리드, 호날두-베일 이적 가능할까
과연 레알 마드리드가 '두 날개'를 꺾을 수 있을까.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최근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1년간 선수 등록 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이 징계로 두 팀은 2016~2017시즌 여름이적시장과 겨울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더라도 즉시 활용할 수 없다. 우승 경쟁하는 FC바르셀로나의 독주 체제가 더욱 길어질 수 있다는 조심스러운 예상도 나오는 가운데 과거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었던 라몬 칼데론 회장이 레알 마드리드를 이끄는 두 명의 간판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가레스 베일이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주장해 화제다.칼데론 전 회장은 22일(한국시각) 미국 'ESPN'과 인터뷰...
해외축구
여자축구 대표팀, 4개국 친선대회서 베트남 5-0 완파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이 중국 4개국 친선대회 첫 경기에서 베트남을 완파했다.여자축구 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중국 선전에서 끝난 4개국 친선대회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전반 14분 이민아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이현영, 유영아, 김수연, 이소담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5-0으로 승리했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중국과 멕시코는 득점없이 비겼다.중국 4개국 친선대회는 다음 달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2016 리우올림픽 여자축구 예선을 앞두고 치르는 최종 평가전 성격의 대회다. 한국은 오는 23일 멕시코와 맞붙고 26일 중국과 최종전을 치른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해외축구
이상민 등 U-17 월드컵 출전 6명, U-19 대표팀 발탁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에 출전했던 6명이 형들과 훈련에 나선다.대한축구협회는 21일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U-19 축구대표팀의 2016년 1차 국내 훈련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2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제주도에서 훈련에 나서는 U-19 대표팀은 총 25명이다. 해외리그에서 활약하는 백승호와 이승우(이상 바르셀로나) 등은 제외됐다.이 가운데 지난해 U-17 월드컵에 출전했던 골키퍼 안준수(의정부FC)와 수비수 이상민(울산현대고), 이승모(포항제철고), 윤종규(신갈고), 미드필더 유주안(매탄고), 공격수 김진야(대건고)까지 6명이 형들과 함께 훈련에 나선다.내년 국내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을 대비하는 '안익수호'는 이...
해외축구
한국 축구, 2019 아시안컵 본선 진출도 확정
한국 축구가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과 함께 2019 아시안컵 본선 진출도 확정했다.대한축구협회는 21일 "월드컵 예선과 아시안컵 예선이 통합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진출이 확정된 대표팀이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 본선 출전도 확정했다"고 밝혔다.아시아축구연맹(AFC)은 지난해 4월 월드컵과 아시안컵의 예선을 통합했다. 아시안컵 본선 출전국을 24개로 확대하며 월드컵 최종예선에 참가하는 12개국에 아시안컵 본선 출전권을 줬다. 덕분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진출과 함께 2019년 아시안컵 출전권도 함께 확보했다.조별예선 G조에서 6전 전승을 기록한 슈...
해외축구
석현준 뛰는 포르투갈리그, 생중계로 즐긴다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공격수 석현준(포르투)의 경기를 실시간 중계로 본다.포르투갈리그의 한국 내 독점 판권을 보유한 스포빌은 21일 비토리아 세투발에서 FC포르투로 이적한 석현준의 경기 모습을 실시간으로 중계한다고 밝혔다.해외 축구 리그의 한국 내 판권을 최다 보유한 스포빌은 웹과 모바일에서 서비스 중인 '스포플레이'를 통해 포르투갈리그 독점 중계에 나선다. 세투발에서 활약할 당시에도 석현준의 경기 모습을 중계했던 스포빌은 포르투로 이적한 뒤 리그 데뷔전을 치를 예정인 25일 마리티무와 리그 19라운드를 중계한다.지난해 10월 스포플레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생중계를 시작한 스포빌은...
해외축구
"ACL은 사명이자 책임!" 전북의 특별한 각오
"K리그의 경쟁력을 증명하고 싶다. 챔피언스리그는 사명이자 책임이다"전북 현대는 '1강'이다. K리그 클래식에서 자타공인 최고 전력을 갖춘 팀으로 2014년과 2015년 K리그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세계적인 경제 위기로 K리그 대부분 팀들이 '지갑'을 굳게 닫은 상황에서도 전북은 사실상 유일하게 적극적인 선수 영입으로 전력을 보강했다.올 시즌도 김보경과 이종호, 임종은, 김창수, 로페스 등 기량이 검증된 자원을 불러모아 K리그 클래식 3연패와 함께 '아시아 챔피언'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그 중심에는 2005년 부임 후 전북에 6개의 우승 트로피를 선사한 최강희 감독이 있다.현재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전지훈련하는 ...
해외축구
팀 승리 이끈 손흥민 “차는 순간 느낌이 좋았다”
“운이 따랐지만 공을 차는 순간 느낌이 좋았다”손흥민(토트넘)이 오랜만에 활짝 웃었다. 손흥민은 21일(한국시각)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 2015~2016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64강) 재경기에서 1골 1도움로 맹활약했다. 손흥민의 활약에 토트넘도 2-0으로 승리하며 4라운드에 진출했다.최근 교체로만 출전하며 주전 경쟁에서 밀린 듯한 인상을 줬던 손흥민이지만 지난 11일 열린 레스터와 FA컵에서 풀 타임을 뛰고도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열흘 만에 다시 찾아온 기회까지는 놓칠 수 없었다.손흥민은 전반 39분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때린 강력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후반 21분에는...
해외축구
'아쉬운 골대 쾅!' 석현준, 포르투서 데뷔전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격수 석현준이 최근 이적한 포르투갈의 명문 구단 FC포르투에서 데뷔전을 치렀다.석현준은 21일(한국시간) 2부리그 팀 파말리카오와의 포르투갈 타사 다 리가(리그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비토리아에서 포르투로 이적한 지 6일 만에 새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볐다.석현준은 최전방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비록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적극적으로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전 40분에는 회심의 헤딩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불운도 있었다.포르투는 0-1로 졌다.석현준은 올 시즌 비토리아에서 리그와 컵 대회 등 20경기에 출전, 11골 7도움을 기록해 포르투갈의 3대 명문 구단으로 통하는...
해외축구
"중요한 순간에 터졌다" 손흥민 골 향한 찬사
"손흥민이 멋진 골을 터뜨렸다. 그가 골을 넣어 기쁘다. 우리는 중요한 순간마다 골을 넣었다"21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끝난 2015-2016 잉글랜드 FA컵 64강전 재경기에서 레스터시티를 2-0으로 꺾은 뒤 토트넘의 케빈 비머가 구단 트위터를 통해 소개된 인터뷰에서 남긴 말이다.포체티노 감독 역시 "우리는 경기를 지배했고 경기 운영을 잘했다"라며 "그리고 중요한 순간마다 골을 터뜨렸다"고 소감을 남겼다.중요한 순간 득점을 지배한 선수, 바로 손흥민이었다.FA컵은 토너먼트 단판승부다. 기선을 제압할 수 있는 선제골이 당연히 중요하다. 어떤 경기라도 마찬가지겠지만 단판승부에서 먼저 골을 넣고 전반전을 마치...
해외축구
'호주 탈락' 올림픽호 8강전 상대는 요르단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신태용호의 8강전 상대가 요르단으로 결정됐다.요르단은 2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끝난 2016 리우올림픽 아시아 지역 예선 겸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 챔피언십 D조 최종전에서 호주와 0-0으로 비겨 호주를 조 3위로 밀어내고 조 2위를 차지했다.요르단은 1승2무, 승점 5점을 기록했고 호주는 1승1무1패로 승점 4점에 그치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아랍에미리트(UAE)는 2승1무, 승점 7점을 올려 D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이로써 C조에서 1위를 차지한 한국의 8강전 상대는 요르단으로 결정됐다.한국은 8강전에서 유럽식 파워풀한 축구를 구사하는 호주와 만나는 시나리오를 가장 경계했다....
해외축구
토트넘 팬 83% '손흥민이 레스터전의 영웅'
최근 주전 경쟁에서 밀린 손흥민(토트넘)이 오랜만에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몰아넣었다.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는 잉글랜드 FA컵 32강 진출의 주역이자 MVP였다.손흥민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끝난 2015-2016 FA컵 레스터스티와의 64강 재경기가 끝난 뒤 토트넘 구단 트위터를 통해 경기 최우수선수(Man of The Match)를 묻는 투표에서 83%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10%에 그친 동료 에릭센을 제치고 1위에 올라있다.손흥민은 이날 전반 39분 기습적인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21분에는 감각적인 패스로 나세르 샤들리의 추가골을 도왔다. 시즌 5호 골, 시즌 6호 어시스트를 한꺼번에 기...
해외축구
손흥민, 1골 1도움 원맨쇼! 토트넘, 레스터 꺾고 FA컵 32강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손흥민의 '원맨쇼'에 활짝 웃었다. 손흥민이 레스터시티를 상대로 시즌 5호 골, 시즌 6호 어시스트를 잇따라 해내며 토트넘을 FA컵 32강 무대에 올려놓았다.손흥민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FA컵 레스터시티와의 64강 재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려 토트넘의 2-0 승리를 이끌었다.손흥민은 전반 39분 팽팽한 균형을 깨는 선제골을 터뜨렸다. 페널티박스 바깥 오른쪽에서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때려 골망을 흔들었다.프리미어리그와 각종 컵 대회를 포함한 올 시즌 5호 골이다. 작년 12월28일 프리미어리그 왓포드전에서 절묘한 힐킥으로 결승골을 터뜨린 이후 5경기 만...
해외축구
프로축구연맹, 2015년 수익 '반토막'
K리그를 관장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5년도 수입과 지출 항목을 담은 결산서를 공시했다.결산서에 따르면 중계권, 대회 협찬금, 공식 후원금, 체육진흥투표권 등 수입은 총 243억9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약 1억6000만 원 증가했다. 리그 운영비, 광고마케팅, 저변확대 및 리그활성화, 교육 사업비 등의 지출 역시 236억7400만원으로 2014년보다 11억1100만원이 늘었다. 결산 손익은 전년보다 9억 5100만원 감소한 7억2200만원이다.프로축구연맹은 "K리그의 사업적 지표를 정확히 인지하고 리그 발전을 위한 재정립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향후에도 매년 경영공시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해외축구
721
722
723
724
725
726
727
728
729
730
많이 본 뉴스
이정후의 '굴욕' NL 최악의 중견수에 선정, 팀 내 위상도 '추락', 붙박이 1번타자에서 하위 타순으로 밀려나...내년에는 제자리 찾을까?
해외야구
'폭풍전야' FA 시장 '폭발' 임박! 드디어 '큰 게 터진다' 박찬호냐 강백호냐
국내야구
'달라는대로 줘야 하나?' 폰세가 문제 아냐, 와이스까지 놓치면 '도로 한화' 돼...와이스, MLB 진출 카드로 압박 예고
국내야구
타티스 주니어가 다저스로? 트레이드설 불거져...성사 가능성은 '희박'
해외야구
'지나치다! 도대체 김서현이 뭐길래' 야구계 전체가 김서현 구하기에 나서...스스로 극복하게 해야
국내야구
한화, 1번타자는 누구로 할 건가? FA 손아섭 안 잡으면 대안 없어
국내야구
김도영을 유격수로? 30실책에 햄스트링 부상까지…KIA 위험 요소 가득
국내야구
"예의 바르고 인성 좋아보인다" vs "우승 목격자 인터뷰다" 김혜성에 대한 한일 팬들의 상반된 반응, 왜?
해외야구
'우리는 3명뿐' 신진서 탈락이 남긴 숙제...한국 바둑, 30대 삼총사로 중국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
일반
'아닌 건 아니다!' 한 번의 승리로 과거를 정당화하려는 '아집'...김경문 감독과 믿음의 야구의 치명적 한계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