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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만의 반등' 한국, 여전한 아시아 3위
결국 톱 시드는 받지 못했다.한국은 7일(한국시각)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2016년 4월 세계랭킹에서 지난달보다 한 계단 상승한 56위에 자리했다.지난해 11월 이후 세계랭킹이 하락세를 기록한 한국이지만 오랜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달 순위에서 한국을 앞질렀던 일본이 순위를 맞바꿔 57위로 내려갔지만 호주가 2위 자리를 꿰찼다.지난달까지 67위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 6번째로 높은 순위에 자리했던 호주는 무려 17계단을 뛰어오르며 이란(42위)에 이어 AFC 랭킹 2위에 올랐다.이로써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톱 시드는 이란과 호주의 차지가 됐다. 한국과 일본은 나란히 2번 시드를 받아 최종예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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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 없던 ‘클롭 더비’, 결국 1-1 무승부
큰 관심 속에 치러진 ‘클롭 더비’는 결국 양보 없는 1-1 무승부로 끝났다.리버풀은 8일(한국시각) 독일 도르트문트의 베스트팔렌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올 시즌 유로파리그의 우승을 다툴 두 팀의 이른 만남뿐 아니라 위르겐 클롭 감독이 맡은 전·현 팀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은 이 경기는 결국 팽팽한 승부 끝에 무승부로 끝났다. 다만 클롭 감독의 현 소속팀인 리버풀이 적지에서 1골을 넣었다는 점에서 원정 다득점에서 유리할 상황을 잡아 4강 진출에는 유리한 상황이다.도르트문트의 초반 공세를 버틴 리버풀은 전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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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쿠웨이트전 몰수승' 예전에는 몰수승이 없었을까?
국제축구연맹(FIFA)은 7일 쿠웨이트축구협회의 자격 정지 징계로 열리지 않았던 한국-쿠웨이트의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8차전(3월29일)을 한국의 몰수승으로 결정했다.공식기록은 한국의 3-0 승리.축구대표팀이 처음 출범한 것은 1948년. 그렇다면 68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 몰수승 기록은 있었을까.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쿠웨이트전 몰수승이 최초다.최초의 몰수승 덕분에 '슈틸리케호'의 연속 경기 무실점 승리 기록도 늘어났다. 이미 3월27일 태국과 친선전 1-0 승리로 8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 기록을 세운 '슈틸리케호'는 쿠웨이트전 몰수승으로 기록을 9경기로 늘렸다. 연속 무실점 기록도 10경기가 됐다. 단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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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컵 2016' 아마추어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뛴다
아마추어 축구클럽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뛸 수 있을까.FC서울과 서울월드컵경기장이 함께 하는 서울컵 2016을 통해서는 가능하다. 6일 마감된 서울컵 참가팀 모집에 지원한 84개 팀 가운데 10일 조추첨식을 통해 남자부 48개 팀(직장인 24개, 대학생 24개), 여자부 12개 팀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기량을 뽐낼 기회를 얻을 수 있다.서울월드컵경기장을 밟을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 만큼 공정한 조추첨식을 위해 공개 추첨방식을 택했고,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도 한다.서울컵은 4월17일 개막해 7월24일까지 조별예선이 열린다. 남자부 32개, 여자부 8개 팀을 추려 9월부터 본선 토너먼트를 치른다. 그리고 남녀 결승전은 대망의 서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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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빈즈엉 악몽…사실상 '6점' 뺏겨
이번에도 악연은 계속됐다. 전북에게 빈즈엉(베트남)은 악몽과도 같은 존재다.K리그 클래식의 '1강' 전북 현대는 6일 베트남 빈즈엉의 투더우못 고다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빈즈엉과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E조4차전에서 2-3으로 무릎을 꿇었다.이 경기는 두 팀의 객관적인 전력 차가 분명한 데다 지난달 15일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던 전북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됐다. 하지만 전북은 후반에만 수비수 2명이 퇴장 당하는 악재를 극복하지 못했다. 결국 승점 없이 귀국길에 올라야 했다.전북은 이 패배로 2승2패(승점6)으로 FC도쿄(2승1무1패.승점7)에 이어 E조 2위로 밀렸다. 장쑤 쑤닝(1승2무1패.승점5)가 턱 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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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박주호, 분데스리가에서 사라져…왜?
독일 분데스리가도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다.덕분에 한국 선수들도 바쁘다. 구자철과 홍정호는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16위)를 강등권에서 탈출시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구자철은 이미 개인 최다인 8골을 넣었고, 홍정호 역시 아우크스부르크 수비의 주축으로 자리를 잡았다.하지만 이들과 달리 김진수(호펜하임)와 박주호(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그라운드에서 자취를 감췄다. 어느덧 김진수는 9경기, 박주호는 14경기째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고 있다. 시즌 초반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던 둘이지만, 이제는 경쟁에서 완전히 밀린 모양새다.김진수와 박주호는 왜 경쟁에서 밀렸을까.◇김진수, 새 감독 부임 후 경쟁에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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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패에 고개 숙인' 지단 "모든 것은 내 책임"
"모든 것은 제 책임입니다."레알 마드리드의 사령탑 지네딘 지단이 고개를 숙였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볼프스부르크에 당한 0-2 충격패. 지단 감독은 책임을 자신에게 돌렸다.지단 감독은 7일(한국시간) 볼프스부르크에 패한 뒤 "감독으로서 모든 것은 내 책임"이라며서 "경기를 다시 보고 분석하겠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찬스는 있었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 0-2 패배를 받아들여야 한다. 어려운 경기였지만, 누구도 원하지 않았던 결과가 나왔다"고 아쉬워했다.전반에만 2골을 내줬다. 리카르도 로드리게스에게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줬고, 막시밀리안 아르놀트에게 추가골을 헌납했다.지난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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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 선택, 수원 축구팬은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오는 13일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이다. 일반 대중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인 투표를 통해 국민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기회다. 국민의 선택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린 소중한 날이다.하지만 이날은 ‘축구 수도’를 자처하는 수원의 축구팬에게는 또 다른 의미에서 특별한 날이다. 바로 수원을 연고로 하는 K리그 클래식의 두 클럽인 수원 삼성과 수원FC, 수원FC와 수원 삼성이 나란히 홈 경기를 치르기 때문이다.사실 수원에서 두 팀의 경기가 열린 사례는 있다. 하지만 수원FC의 K리그 클래식 승격으로 같은 리그에 속한 두 팀이 동시에 홈 경기를 치르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수원 삼성은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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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 쿠웨이트전 3-0 몰수승 결정
쿠웨이트의 징계로 열리지 않았던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8차전이 결국 몰수승으로 결정됐다.국제축구연맹(FIFA)는 7일(한국시간) "3월29일 열릴 예정이었던 한국과 쿠웨이트의 월드컵 예선전을 한국의 3-0 몰수승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3월24일로 예정됐던 라오스-쿠웨이트전 역시 라오스의 3-0 몰수승이 결정됐다.지난해 10월 체육 관련 법률이 정부의 체육단체 행정개입을 가능하도록 개정됐다는 이유로 FIFA에서 쿠웨이트축구협회의 자격을 정지하면서 3월29일 쿠웨이트전이 열리지 않았다. 한국은 무기한 연기됐던 쿠웨이트와 예선전 대신 태국과 평가전을 치렀고, 결국 FIFA에서 한국의 몰수승을 최종 결정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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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웠던 득점, 실점은 너무나 쉬웠다
무려 12번의 시도 끝에 얻은 선제골. 하지만 실점은 고작 세 번의 슈팅 끝에 허용했다. 너무나 비효율적인 수원의 축구. 염기훈과 권창훈의 힘겨운 리드에도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던 분명한 이유다.수원 삼성은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멜버른 빅토리(호주)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G조 4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후반 13분 권창훈이 힘겹게 선제골을 넣으며 승기를 잡았지만 곧바로 이어진 멜버른의 첫 번째 반격에 그대로 실점하며 안방에서 노렸던 승점 3점은 1점으로 바뀌고 말았다.멜버른이 전반에 유효 슈팅 없이 단 두 개의 슈팅에 그치는 사이 수원은 권창훈과 이상호, 산토스에 최전방의 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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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가 필요한 수원, 아쉬웠던 2분 만의 실점
두들기고 두들겨 힘겹게 얻은 선제골. 하지만 동점골은 단 한 번의 공격에 내주고 말았다.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3경기를 치른 가운데 G조 최하위까지 밀린 수원 삼성. 이들에게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G조 2위 멜버른 빅토리(호주)와 대결은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였다. 1.5군으로 멜버른 원정을 떠나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던 만큼 안방에서는 반드시 승리해 16강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었다.수원은 계획대로 경기 초반부터 강하게 멜버른을 몰아붙였다. 강력한 전방압박으로 멜버른의 공격을 조기 차단하며 권창훈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선제골 기회를 엿봤다.전반 19분에는 상대 수비가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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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격투기 선수야?' 수아레스, 깨물기 이어 발차기까지
심판의 눈은 피했다. 하지만 카메라와 팬들의 눈은 피할 수 없었다. 영웅에서 다시 악동으로 전락한 루이스 수아레스(FC바르셀로나)다.6일(한국시간) 열린 FC바르셀로나-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바르셀로나는 페르난도 토레스(마드리드)의 퇴장 이후 수적 우세를 점했고, 후반 수아레스의 연속 골로 2-1 역전승을 거뒀다.이 때까지 수아레스는 바르셀로나를 구한 영웅이었다.하지만 이내 수아레스가 마드리드 수비수 후안프란을 걷어찬 사실이 드러났다. 0-1로 뒤진 전반 34분이었다. 후안프란은 수아레스에 앞서 공을 걷어냈다. 그 때 왼발을 뻗었던 수아레스가 느닷 없이 뒤에 오른발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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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챔스 호주비행 국내팀 '절레절레'…상대는 장거리 원정 '익숙'
“체력 부담을 고려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지난달 멜버른 빅토리(호주)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3차전에 주전 선수 일부를 한국에 남겼던 서정원 수원 삼성 감독은 염기훈과 조원희, 곽희주 등 일부 주전급 선수만 호주 원정에 동행한 이유를 밝혔다.수원 선수들은 지난 멜버른 원정을 위해 무려 9000km를 육박하는 상당히 먼 거리를 비행해야 했다. 더욱이 원정에 앞서 성남과 리그 경기를 치러야 했던 만큼 시드니를 거쳐 멜버른에 도착하는 약 16시간의 비행은 최악의 컨디션이나 다름 없었다.수원뿐 아니라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K리그 클럽은 다른 어떤 원정 경기보다 호주 원정을 힘겨워 했다.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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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에서 조력자로' 서울 승리 위한 데얀의 변신
K리그의 대표적인 공격수였던 데얀이 올해 국내에 컴백한 이후 예전과 달리 조력자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K리그 클래식과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7경기에서 넣은 골은 2골. 시즌 초반임을 감안하면 썩 나쁘지 않은 성적이지만, 성적표의 주인이 FC서울 공격수 데얀(35)이라면 또 이야기가 달라진다.데얀은 K리그를 대표하는 '킬러'였다.2012년 K리그 한 시즌 최다골인 31골(42경기)을 터뜨렸고, 또 K리그 최초로 3년 연속 득점왕에 올랐다. 최단 기간 100골도 데얀이 남긴 기록이다. 2007년부터 2013년까지 7년 동안 230경기(리그컵 23경기 포함)에서 141골을 넣었다. 적어도 2경기마다 1골씩 넣었던 데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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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을 구한' 코바, K리그 3라운드 MVP
울산의 시즌 첫 승을 이끈 코바가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MVP로 뽑혔다.코바는 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MVP 및 베스트 11(경기평가회의 선정)에서 MVP로 선정됐다. 코바는 지난 3일 전남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팀에 첫 승을 선물했다.코바는 "3라운드 MVP에 선정돼 너무나 기쁘다"면서 "끝까지 열심히 경기에 임해준 선수들에게 고맙고, 나에게 많은 신뢰를 보내주는 감독님에게도 감사드린다. 항상 팀을 위해 헌신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라운드 MVP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상금 중 절반은 '청년희망펀드'로 기부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이승현(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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