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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 입단' 석현준 "등 번호 39번 이유는..."
FC포르투의 유니폼을 입은 석현준(포르투)은 '초심(初心)을 강조했다.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명문클럽 포르투는 지난 15일(한국시각) 비토리아 세투발에서 활약하던 공격수 석현준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올 시즌 리그와 컵대회 등 20경기에서 11골 7도움을 기록한 석현준은 포르투뿐 아니라 스포르팅과 벤피카 등 포르투갈 3대 명문클럽의 치열한 영입 경쟁의 중심에 섰다. 결국 가장 적극적으로 석현준의 영입에 나선 포르투가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석현준의 마음을 얻었다.2009년 아약스(네덜란드) 입단 당시 달았던 39번의 등번호를 다시 달고 포르투에서 활약하게 된 석현준은 21일 2부리그 소속 파말리카오와 타사 다 리가(리그컵) 3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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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권창훈 효과' 수원, 2016 시즌권 판매 급증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은 리우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맹활약하는 권창훈 효과 덕에 2016년 연간회원권 판매가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밝혔다.지난달 28일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해 판매하고 있는 수원의 2016년 연간회원권은 골드 멤버십과 골드 패밀리, W석과 N석 등 주요 인기좌석이 매진된 이후 판매가 다소 정체됐다.하지만 권창훈이 예멘과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서 해트트릭하는 맹활약을 선보인 뒤 다시 판매량이 호조를 보였다. 권창훈의 활약에 힘입어 수원은 매진된 골드 클래스 등을 추가 발매해 팬들의 수요에 적극 대응했다.수원은 선착순 4000명에 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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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리그 최고 공격수 김건희, 수원 입단
수원이 대학 무대 최고의 공격수 김건희를 영입했다.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은 20일 유스 출신 공격수 김건희(21·고려대)와 입단 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은 5년.광양제철중-매탄고 출신의 김건희는 고교 시절부터 주목받은 공격 자원으로 2014년 고려대 입학 후 춘계연맹전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5골 5도움을 기록했다. 득점왕을 차지한 김건희의 활약에 고려대는 우승을 차지했다. 새 시즌을 앞두고 경쟁 팀보다 영입 소식이 뜸했던 수원은 "어린 나이지만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김건희의 합류로 공격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김건희는 "다른 신인들에 비해 팀 합류가 늦어지면서 많은 팬이 걱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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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조별리그를 통해 드러난 과제는?
올림픽축구 대표팀은 2016 리우올림픽 예선을 겸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 챔피언십 조별리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승1무로 조 1위를 차지했고 8골을 넣는 동안 2골 밖에 내주지 않았다.1차 목표는 달성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제 8강 토너먼트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3위 안에 들어야만 리우올림픽 티켓이 주어진다. 최소 3위가 되기 위해서는 앞으로 펼쳐질 최대 3경기에서 최소 2승 이상을 거둬야 한다. 물론, 8강 첫 경기에서 패하면 다음은 없다.조별리그를 통해 얻은 교훈을 되돌아보고 꼼꼼한 점검이 필요하다. 시선은 역시 수비에 쏠린다. 대표팀은 대회 전부터 수비 불안에 대해 지적을 받아왔다.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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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FC서울, 유소년 심화반 공개 모집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누빌 '서울의 미래'를 찾는다.K리그 클래식 FC서울은 19일 축구 꿈나무 조기 발굴을 위한 'Future of FC서울 야드 프로반' 공개 테스트를 한다고 밝혔다.서울은 연고지 서울의 25개 구를 총 4개의 권역(파워풀야드, 원팀드야드, 브레이브야드, 와이즈야드)으로 나눠 Future of FC서울(FOS)이라는 이름으로 유소년 축구교실을 운영 중이다.4개 야드는 유소년 전담 코치가 배치된 심화반 성격의 '야드 프로반'도 운영한다. '야드 프로반'은 연령별 심화 프로그램과 함께 야드 프로반 교류전, 외부대회 참가, 수석코치 특강 등을 통한 실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이번 공개 테스트는 7세부터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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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의 포르투, 조제 페제이루 공식 선임
석현준의 포르투가 조제 페세이루 감독을 선임했다.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FC포르투는 20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조제 페제이루 신임 감독의 선임 소식을 전했다. 계약기간은 2016~2017시즌까지 1년 6개월으로 1년을 추가할 수 있는 부가조항이 포함됐다.페제이루 감독은 30대 초반에 지역팀을 맡은 이래 10년 만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클럽 레알 마드리드의 수석코치를 맡았을 정도로 뛰어난 지도력을 선보였다. 이후 스포르팅(포르투갈)과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 파나티나이코스(그리스) 등을 거쳤다.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대표팀도 이끄는 등 다양한 팀을 맡은 경험을 자랑한다.스페인 출신의 훌렌 로페테기 감독을 성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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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보여준 '도하의 기적'…극적 8강행
조별예선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북한이 8강에 합류했다.북한은 19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알 아라비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조별예선 B조 3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조별예선 최종전을 앞두고 B조는 일본이 일찌감치 2연승으로 8강 진출을 확정한 상황에서 나머지 1장을 사우디아라비아(2무.승점2), 북한, 태국(1무1패.승점1)이 다퉜다.북한은 조별예선 최종전에서 태국을 꺾고 일본이 사우디아라비아를 꺾는 상황을 기대해야 했다. 북한은 선제골을 넣고도 지키지 못하고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그러나 같은 시각 일본이 사우디아라비아를 2-1로 꺾으며 북한이 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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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진검승부 앞두고 예방주사 맞은 올림픽호
역대 올림픽축구 대표팀 가운데 최약체로 평가받았던 신태용호가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2016 리우올림픽 예선을 겸하는 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조별리그에서 2승1무를 기록해 C조 1위로 8강 결선 토너먼트에 올랐다.신태용 감독의 연막 전술은 보통이 아니다. 대회를 앞두고 열린 두 차례 평가전에서 조직력을 점검하면서도 전력을 감추기 위해 애썼던 신태용 감독은 조별리그에서 아직 모든 것을 보여주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여전히 발톱을 감추고 있다는 것이다.이제 1패의 의미가 조별리그와는 완전히 다른 토너먼트에 돌입한다. 한국은 조 3위 안에 들어야 리우행 티켓을 딸 수 있는 대회 토너먼트를 앞두고 아프지만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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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라크와 무승부…조 1위로 8강 '리우행 도전'
올림픽축구 대표팀이 2016 리우올림픽 예선을 겸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 챔피언십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이라크와 무승부를 거두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1위 결정전에서 이라크와 1-1로 비겼다.우즈베키스탄과 예멘을 차례로 완파하고 나란히 2승을 챙겨 이미 8강 진출을 확정지은 양팀의 대결이 무승부로 끝나면서 골득실에서 앞선 한국이 조 1위가 됐다.한국은 2승1무에 골득실 +6을 기록해 골득실 +3에 머문 이라크를 제쳤다.신태용 감독은 지난 2경기를 통해 드러난 주전급 선수들을 대거 제외하고 그동안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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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서 호주 만나나?' 올림픽호, 이라크 악연부터 끊자
한국 축구의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23세 이하(U-23) 세대 선수들에게 이라크는 아픈 기억으로 남아있다.한국은 2013년 7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8강에서 이라크와 만났다. 대접전이었다. 경기는 이라크가 앞서가면 한국이 만회하는 양상으로 끝까지 전개됐다. 백비는 연장전 후반 막판. U-20 대표팀은 2-2로 팽팽하던 연장전 후반 13분 이라크에 골을 내줬지만 추가시간에 터진 동점골로 짜릿한 기사회생에 성공했다.그러나 한국은 결국 이라크에 무릎을 꿇었다. 3-3으로 비긴 가운데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4-5로 졌다.당시 골을 넣었던 권창훈, 승부차기에서 실축을 했던 연제민은 이라크전을 두고두고 잊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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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부른다! 'K리그 챔피언' 전북의 위대함
'K리그 챔피언' 전북의 위상은 상상 이상이다. 유럽 명문클럽의 구애가 끊이지 않는다.2016시즌 개막을 앞두고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전지훈련하는 전북 현대는 지난 15일(한국시각) 독일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평가전을 치러 1-4로 패했다.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2015~2016시즌 분데스리가 2위를 달리는 도르트문트는 동계 휴식기를 맞아 UAE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했고, 후반기를 앞두고 전북과 평가전으로 짧은 동계훈련을 마무리했다.시즌이 한창 진행 중인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전북은 3골차 패배를 당했지만 최강희 감독은 크게 아쉬워하지 않았다. 오히려 선수들의 몸 상태가 생각보다 빠르게 올라오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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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보경 "K리그와 ACL, 우승컵 2개 들고파"
겨울 이적시장의 스타 김보경(27·전북 현대)이 2016시즌 아시아 정상 정복을 목표로 내걸었다.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전북의 김보경은 새로운 소속팀을 선택하는 데 있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정규리그를 포함해 "우승컵 2개를 꼭 드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다음은 김보경과의 일문일답-전북맨이 된 것을 실감하나"사인하고 유니폼 입고 실감 났는데 피부로 와 닿더라. 전북이 아니더라도 유니폼을 입고 훈련을 하면 소속감을 느끼기 마련인데, 카디프에서도 일본에서도 그랬지만 전북은 K리그 첫 번째 팀이다보니 좀 더 개인적으로 팀에 녹아드는 느낌도 달랐고,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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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한 중국의 미래, '전패'로 올림픽 무산
세계적으로 위력을 떨치는 중국의 '축구굴기(堀起·일으켜 세움)'. 하지만 국가대표팀은 여전히 무기력하다.중국은 19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조별예선 A조 3차전에서 2-3으로 패했다.앞서 카타르, 시리아에 모두 선제골을 넣고도 선수의 퇴장과 함께 1-3으로 퇴장당했던 중국은 이 경기에서는 선제골을 내주고 쫓아가는 경기 끝에 전패, A조 최하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이로써 시진핑 국가주석의 열정적인 지원 아래 무섭게 성장하는 중국 축구의 올림픽 출전은 2020년 도쿄 대회에서 다시 도전하게 됐다. 중국 축구가 올림픽에 출전한 것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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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위기의 스완지 도왔다…리그 첫 어시스트
기성용이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첫 도움을 기록하며 갈 길 바쁜 스완지시티에 귀중한 승점 3점을 선물했다.기성용은 19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미어리그 왓포드와의 222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27분 애슐리 윌리엄스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해 스완지시티의 1-0 승리에 기여했다.기성용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윌리엄스가 머리로 받아 골문 안으로 밀어넣었다.기성용의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호 도움이다. 기성용은 작년 8월25일 캐피털원컵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한 바 있다.기성용은 후반 42분 교체됐다.스완지시티는 기성용의 활약에 힘입어 연패를 끊고 승점 22점(5승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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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끝난 수원-월드컵재단, 동반자가 되다
'빅버드'가 다시 수원의 품에 안겼다.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은 18일 "지난 2개월 동안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월드컵재단)과 실무협의를 벌여 홈 경기를 대상으로 경기장에 대한 독점적 사용권을 보장받았다"고 밝혔다.홈 경기 때마다 월드컵재단으로부터 경기장을 임대해 사용했던 수원은 경기장 사용료 외에도 광고 사용료와 입장수익, 기타 시설 임대료 등 항목별로 지급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연간 고정비용을 내고 경기장에 대한 독점적 사용권을 보장받게 됐다.논란이 됐던 월드컵재단의 광고 유치도 원만하게 합의했다. 홈 경기장 이전카드까지 내걸었던 수원은 월드컵재단이 기존 유치한 광고는 계약 만료 시점까지 유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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