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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시즌 서포터스 '수호신'의 고민을 더한 FC서울
새 시즌을 앞둔 서울 팬들의 고민이 또 하나 늘었다.K리그 클래식 FC서울은 17일 2016시즌에 사용할 새로운 홈 경기 유니폼 '더블 프라이드(Double Pride)'를 공개했다.2012년부터 4년간 서울과 계약했던 르꼬끄 스포르티브와 4년간 재계약한 서울은 K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각각 사용할 유니폼을 내놓았다.서울을 대표하는 색상인 검정과 빨강을 바탕색으로 해 K리그 버전은 검정색 바탕에 빨강 세로 줄무늬를 넣었고, 차이나 옷깃을 활용했다. 가슴 중앙에는 2015년 FA컵 우승 기념 패치를 달았다. AFC 챔피언스리그 버전은 검정과 빨강 줄무늬에 하얀색 옷깃을 넣었고, 왼쪽 팔에는 태극기를 달았다.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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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실전 통해 전술 완성도 높인다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는 2차 해외 전지훈련지인 일본 오사카에서 전술 훈련에 한창이다.오사카 제이-그린 사카이 드림캠프에 전지훈련 캠프를 차린 K리그 구단은 인천이 처음이다. 김도훈 감독은 인근 지역인 고베에서 선수 생활을 한 경험이 있어 지역 사정에 밝다. 평가전 상대를 수월하게 섭외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인천은 오사카에 도착한 뒤 A팀과 B팀으로 조를 나눠 총 5번의 연습경기를 치렀다. 17일 오전 진행된 인천 A팀의 상대는 일본의 실업팀 FC오사카였다.인천은 FC오사카와 1-1로 비겼다.케빈을 최전방 공격수로 앞세우고 신인 이현성과 송시우를 좌우 측면 미드필더로 배치한 인천은 전반 15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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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강팀과 맞붙는 슈틸리케의 복잡한 심경
그토록 바라던 유럽 팀과의 평가전을 앞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머릿속은 복잡하기만 하다.지난해 12월 24일부터 약 40여 일의 휴가를 마친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부임 후 2015년 한 해를 성공적으로 마친 만큼 2016년을 준비하는 슈틸리케 감독의 준비는 철저했다. 휴가 기간에도 유럽과 중동을 오가며 국가대표 선수와 올림픽 대표선수들의 경기력을 직접 확인하는 치밀한 모습을 보였다.대한축구협회도 슈틸리케 감독의 부지런함에 발맞춰 기본 좋은 선물을 준비했다. 슈틸리케 감독이 오는 6월 A매치 기간에 유럽의 강호와 원정 평가전을 해보고 싶다는 뜻을 밝히자 실제로 이를 추진해 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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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의 한국축구 사랑…휴가때도 현장누벼
지난 2015년은 한국 축구에 있어 분명한 전환점이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기대 이하의 부진한 성적에 그치며 조별예선 탈락의 아픔을 겪은 한국 축구는 진통 끝에 독일 출신 외국인 감독 울리 슈틸리케를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독일 축구대표팀과 세계적인 명성의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서 맹활약한 선수 경력과 달리, 지도자 경력은 크게 돋보이지 않는 슈틸리케 감독이었다는 점에서 부임 당시만 해도 큰 환영을 받지 못했다.하지만 슈틸리케 감독의 부임 이후 한국 축구는 월드컵 부진의 충격에서 빠르게 벗어났다.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준우승했고,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예선에서도 승승장구가 이어졌다. 덕분에 팬들도 슈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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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온 쯔엉 "패스만큼은 자신있어요"
베트남에서는 음력으로 새해 첫 날을 '뗏(Tet)'이라 부른다. 베트남 최대 명절로 베트남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명절이기도 하다. 풍습은 우리의 설날과 비슷하다. 온 가족이 모여 덕담을 주고받고 서로의 복을 기원한다.다가오는 2016시즌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는 베트남 출신의 중앙 미드필더 루엉 쑤언 쯔엉(21)은 '뗏'을 앞둔 지난 4일 고국 땅을 떠나 인천에 도착했다. 새로운 소속팀의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서다.일본 오사카 전지훈련장에서 만난 쯔엉은 "중요한 베트남의 명절을 앞두고 한국에 왔다. 부모님께서 슬퍼하셨을 것 같고 나도 가족이 그립다. 새해 첫 날을 가족과 떨어져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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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레드카드?!' 축구선수, 심판 향해 총격
남미를 대표하는 축구 강국 아르헨티나에서 믿기 힘든 사고가 발생했다.영국 '가디언'은 17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주에서 열린 아마추어 축구 경기 도중 자신에게 퇴장을 명령한 심판을 총으로 쏴 살해한 선수를 경찰이 수배했다고 보도했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희생당한 심판은 48세의 세자르 플로레스로 용의자는 플로레스의 퇴장 명령에 격분해 라커룸으로 돌아가 자신의 가방에서 총을 꺼내 머리와 가슴, 목에 총 3발을 발사했다. 이 과정에서 선수 한 명도 가벼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총을 쏜 선수를 수배 중인 아르헨티나 경찰은 "아마추어 축구 경기 도중 퇴장 판정에 화가 난 선수가 총을 쏴 심판을 살해했다"고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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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히딩크 감독 부임 후 첫 패배
거스 히딩크 감독 부임 후 무패행진을 달리던 첼시가 첫 패배를 당했다.첼시는 17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드 프랭스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PSG)와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1-2로 패했다.거스 히딩크 감독 체제로 최근 12경기 연속 무패(6승6무)의 가파른 상승세를 달렸던 첼시지만 프랑스리그에서 굳건한 독주 체제를 이어오는 PSG의 벽을 넘지 못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에딘손 카바니에 한 골씩 허용하며 고개를 떨궜다.PSG는 안방에서 거둔 승리 덕에 다음 달 19일 첼시 원정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8강에 오르는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PSG는 2년 전 같은 대회 8강에서 첼시에 패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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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김동석 "감독님 눈물에 감동, 올해만큼은…"
"올해는 감독님 눈에서 눈물이 흐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의 김도훈 감독은 지난해 10월 성남FC와의 경기에서 패하고 눈물을 흘렸다. 상위스플릿 진출이라는 목표 달성을 눈앞에서 놓친 아쉬움에 쏟아지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 온갖 악조건 속에서 끝까지 상위스플릿 진출을 놓고 싸웠기에 결과를 받아들이기가 더 힘들었다.김도훈 감독의 눈물은 선수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특히 인천의 주장 김동석은 아직도 그 순간을 잊지 못한다.김동석은 "프로 선수 생활을 하면서 가장 감동이라고 생각했던 순간이다. 감독님이 눈물을 흘리시는 모습은 처음 봤다. 상위스플릿으로 가지 못해 아쉬워하면서 눈물을 흘리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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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김도훈 "이빨 빠졌다? 늑대축구는 계속된다"
"이빨이 빠졌다고? 임플란트를 하면 됩니다"지난해 K리그 무대를 강타했던 '늑대축구'가 다시 돌아온다.1년 전 이맘 때 인천 유나이티드는 2부리그 강등이 유력한 후보로 지목됐다. 그러나 인천은 무리를 지어 사냥하는 늑대처럼 조직력과 근성을 앞세워 1부리그 잔류, FA컵 준우승 등을 달성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1년이 지난 지금 '늑대축구'는 또 한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2016시즌 개막을 앞두고 일본 오사카에서 전지훈련을 이끌고 있는 인천의 김도훈 감독은 "선수들이 많이 빠지다 보니까 늑대축구가 쉽지 않을 거라는 얘기가 들린다. 우리 선수들은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늑대의 이빨이 빠지지 않았냐는 얘기에 누군가 임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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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십 찰턴 임대, 윤석영의 마지막 도전
선수라면 응당 뛰어야 한다.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 챔피언십 소속의 찰턴 애슬래틱은 15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퀸스파크 레인저스(QPR) 소속 윤석영을 올 시즌 종료까지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2012~2013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QPR로 이적한 이후 제대로 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윤석영은 2013~2014시즌 던캐스터 로버스로 임대 이적한 이후 두 번째 임대 생활을 하게 됐다.2014~2015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QPR에서 잠시 출전 기회를 얻는 듯 했던 윤석영이지만 소속팀이 챔피언십으로 강등되고, 감독이 바뀌는 상황에서 줄어든 출전 기회에 결국 또 한 번 임대를 결정했다. 특히 올 시즌을 마치고 QPR과 계약이 끝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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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황사머니' 中 클럽과 3연전
창단 2년차 승격을 노리는 K리그 챌린지 서울 이랜드 FC가 세계적인 선수를 무섭게 영입하는 중국 팀들과 맞붙는다.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남해에서 전지훈련하는 서울 이랜드는 16일 남해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상하이 선신과 평가전을 치른다. 지난 시즌 중국 슈퍼리그에서 최하위로 강등 당한 상하이 선신은 김상호 감독을 선임해 승격 도전에 나섰다.17일로 남해 전지훈련을 마치는 서울 이랜드는 잠시 휴식 후 22일 제주로 떠나 상하이 뤼디선화, 베이징 궈안(24일)과 차례로 경기한다.지난 시즌 슈퍼리그 6위에 오른 상하이 뤼디선화는 잉글랜드와 이탈리아, 스페인에서 각각 활약한 공격수 뎀바 바와 미드필더 프레디 구아린, 모하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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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제주의 뜨거운 축구 열기, 연간 회원권 판매 호조
'주황색 물결'이 제주를 가득 수놓고 있다.K리그 클래식 제주 유나이티드는 2016시즌 연간 회원권을 릴레이 판매하고 있다. 구매자가 다음 구매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첫 주자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였다.원희룡 지사는 지난 1일 새 시즌 제주의 연간 회원권을 구매한 뒤 아이돌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제주도에 정착한 인기 가수 쿨의 이재훈을 지목했다. 이에 이재훈은 연간 회원권을 구매하는 것은 물론, 제주의 머플러를 착용한 영상 인증까지 열성적인 모습을 보였다.구성지 제주도의회 의장도 지역사회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겠다는 뜻과 함께 연간 회원권 릴레이 구매에 동참했다.제주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제주 유나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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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거와 아스널, 레스터의 '천적'이 되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뒤흔든 레스터 시티의 '돌풍'. 하지만 아르센 벵거 감독과 아스널 앞에서는 무기력하다.아스널은 1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이 승리 덕에 아스널은 15승6무5패가 되며 맨체스터시티 원정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토트넘(14승9무3패. 이상 승점51)과 동률을 이뤘다. 골 득실에서 뒤진 탓에 리그 3위지만 선두를 달리는 레스터(15승8무3패.승점53)과 격차를 2점까지 좁히며 더욱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칠 수 있게 됐다.제이미 바디와 리야드 마레즈, 은골로 캉테를 앞세운 레스터의 파상 공세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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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크스부르크, 뮌헨에 패배…홍정호 부상 교체
구자철과 홍정호가 나란히 선발 출전한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가 바이에른 뮌헨의 벽을 넘지 못했다.아우크스부르크는 15일(한국시간) 독일 SGL아레나에서 끝난 2015-2016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과의 21라운드 경기에서 1-3으로 졌다.구자철은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10분 교체됐다. 중앙 수비수 홍정호는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해 후반 26분 그라운드에서 물러났다. 주저앉은 채 불편함을 호소하던 홍정호는 곧바로 교체돼 우려를 낳았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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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2분' 토트넘, 맨시티 꺾고 선두 추격 박차
손흥민이 선발 출전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의 상위권 맞대결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선두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미어리그 맨시티와의 26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막판에 터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토트넘은 강호 맨시티 원정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면서 파죽의 리그 경기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승점 51점을 기록해 1위 레스터시티(승점 52점)를 잡은 아스널(승점 51점)에 골득실에서 앞선 2위를 유지했다. 더불어 선두와의 격차를 승점 2점 차로 좁혔다.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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