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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해결사 본능... 포르투갈, 덴마크 상대 5골 폭발로 4강행
포르투갈이 홈에서 공격 축구의 진수를 보여주며 네이션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 1차전 원정에서 0-1로 패했던 포르투갈은 2차전 홈경기에서 5골을 몰아치며 덴마크를 상대로 합계 5-3 역전승을 거뒀다. 포르투갈은 전반 38분 덴마크의 자책골로 포문을 열며 양 팀 합계 점수를 1-1 동점으로 만들었다. 후반 들어 경기는 더욱 치열해졌다. 포르투갈은 후반 11분 라스무스 크리스텐센에게 실점했지만, 후반 27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오른쪽 골 지역에서 오른발 슛으로 균형을 다시 맞췄다. 덴마크의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후반 31분 추가골을 넣어 앞서나가자, 포르투갈은 후반 41분 프란시스코 트린캉의 동점골로 합계 3-3을 만들며 연장전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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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0-2 열세 뒤집은 프랑스, 크로아티아와 승부차기 끝 네이션스리그 4강 진출
프랑스가 홈에서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극을 펼치며 UEFA 네이션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8강 2차전에서 프랑스는 크로아티아를 2-0으로 제압한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했다. 1차전 원정에서 0-2로 패배했던 프랑스는 이날 반드시 2골 차 이상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홈팀은 후반 들어 공격의 고삐를 바짝 죄었다. 침묵을 깬 것은 후반 7분 마이클 올리세였다. 페널티 아크 오른쪽 부근에서 올린 프리킥이 빨랫줄처럼 날카롭게 골문 상단을 파고들며 크로스바 바로 아래를 뚫었다. 이 멋진 골로 프랑스는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후반 30분에는 킬리안 음바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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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 포함 5명 득점 폭발... 노르웨이, 몰도바 5-0 완파하며 월드컵 예선 첫 승
28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노르웨이 축구 대표팀이 약체 몰도바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의 첫 발을 순조롭게 내디뎠다.노르웨이는 23일(한국시간) 몰도바 키시너우에서 진행된 2025 북중미 월드컵 유럽 1차 예선 I조 1차전에서 '득점 기계'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을 포함한 5명의 선수가 골을 터뜨리며 5-0으로 완승했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3위 노르웨이는 지금까지 1938년, 1994년, 1998년 세 차례만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으며, 2000년대 들어서는 유럽 예선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이번 I조에서 노르웨이는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8강 탈락팀(독일 또는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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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없는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원정서 1-0 승리...북중미 월드컵 본선 초읽기북중미 월드컵 본선 초읽기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없이도 아르헨티나가 우루과이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거두며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눈앞에 뒀다.아르헨티나는 22일(한국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센테나리오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예선 13차전에서 후반 23분 터진 티아고 알마다(올랭피크 리옹)의 결승골로 우루과이를 1-0으로 제압했다.이번 승리로 아르헨티나는 9승 1무 3패, 승점 28을 기록하며 남미 예선 10개국 중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남은 5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7위 볼리비아(승점 13)와 15점 차이를 벌린 아르헨티나는 오는 26일 브라질과의 홈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자력으로 본선 진출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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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진탕 증상 알리송, 브라질 대표팀 떠나 리버풀 복귀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골키퍼 알리송 베케르가 뇌진탕 증상으로 소속팀 리버풀로 조기 복귀한다. 리버풀 구단은 2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알리송이 브라질 대표팀에서 소집해제돼 곧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단은 "알리송이 지금 복귀하고 있으며, 구단 의료진의 정밀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알리송은 전날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힌샤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북중미 월드컵 남미예선 13차전에 선발 출전했다. 그는 후반 26분 공중볼을 처리하던 중 콜롬비아의 다빈손 산체스와 충돌한 뒤 그라운드에 쓰러져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알리송은 충돌 후 어지러움 증세를 보이는 등 뇌진탕 증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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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신예 루이스스켈리 결승골...'투헬 데뷔전, 잉글랜드 2-0 승리'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이 18세 신예 마일스 루이스스켈리의 결승골을 앞세워 토마스 투헬 신임 감독의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잉글랜드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 K조 1차전에서 알바니아를 2-0으로 물리쳤다.루이스스켈리는 전반 20분 주드 벨링엄이 문전으로 찔러준 패스를 골키퍼 다리 사이를 찌르는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선제 결승골을 뽑았다.A매치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은 루이스스켈리는 자신도 믿지 못하겠다는 듯 얼떨떨한 표정을 한 채 그라운드 위에 무릎으로 미끄러지는 세리머니를 펼쳤다.루이스스켈리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아스널 소속으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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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결승골 '브라질 구했다'...콜롬비아에 2-1 역전승으로 남미예선 2위 도약
브라질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브라질은 21일(한국시간)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힌샤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남미예선 13차전 홈 경기에서 콜롬비아를 2-1로 제압했다. 1-1로 팽팽하던 후반 54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결승골을 터트려 승부를 갈랐다.이로써 브라질은 6승 3무 4패(승점 21)를 기록, 남미예선 10개국 중 6위에서 2위로 대폭 상승했다. 지난해 9월 파라과이전 패배 이후 5경기 연속 무패 행진(3승 2무)을 이어가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아르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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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생 윤도영, 브라이턴과 2030년까지 계약...다음 시즌 임대 전망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의 '특급 유망주' 윤도영(18)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으로 이적이 확정됐다.대전하나시티즌은 21일 "윤도영의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이적이 확정됐다"며 "유럽 이적 시장이 열리는 올여름 브라이턴에 합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브라이턴 구단도 홈페이지를 통해 윤도영의 이적 소식을 알리며 "이적시장이 시작되는 7월 1일에 합류하며, 계약 기간은 2030년 6월까지"라고 밝혔다. 또한 "다음 시즌에는 (다른 팀으로) 임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다만 구체적인 임대 이적 계획은 공개하지 않았다.2006년생 윤도영은 18세 4개월 24일의 나이로 EPL 구단 입단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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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점유율에도 득점 못한 프랑스, 음바페 풀타임 복귀전서 크로아티아에 충격패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프랑스 대표팀에 복귀했지만, 팀은 크로아티아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프랑스는 21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스플리트의 폴류드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UEFA 네이션스리그 8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크로아티아에 0-2로 완패했다. 프랑스는 24일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준결승 진출이 가능한 불리한 상황에 놓였다.6개월 만에 A매치에 복귀한 음바페는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보였다. 그는 네 차례 드리블 돌파를 시도해 단 한 번만 성공했고, 볼 경합에서도 대부분 공을 빼앗기는 모습을 보였다. 팀의 주요 공격수로서 득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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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경질 후 첫 경기서 참패...인도네시아, 호주에 1-5 완패
신태용 감독을 경질하고 네덜란드 국가대표 출신 파트릭 클라위버르트를 영입한 인도네시아가 감독 교체 후 첫 경기에서 쓴맛을 봤다.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은 20일 호주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C조 7차전에서 호주에 1-5로 대패했다.이번 패배로 인도네시아는 1승 3무 3패(7득점 14실점·승점 6)에 그치며, C조 4위로 추락했다. 아직 7차전을 치르지 않은 사우디아라비아(1승 3무 2패·3득점 6실점)와 승점은 동일하지만 골 득실에서 밀려 3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다. 이날 일본에 0-2로 패한 바레인(1승 3무 3패·5득점 12실점)과는 승점과 골 득실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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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중미 월드컵 '세계 1호' 본선 진출…8회 연속 본선행
일본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첫 번째 나라가 됐다. 공동 개최국을 제외한 세계 첫 본선 진출국이라는 영예와 함께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기록도 세웠다.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대표팀은 20일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C조 7차전 홈경기에서 후반 21분 가마다 다이치의 결승골과 후반 42분 구보 다케후사의 쐐기골로 2-0 승리를 거뒀다.이번 승리로 일본은 6승 1무(승점 19)의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남은 3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현재 한 경기를 덜 치른 3위 사우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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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켄다-20세 이수구, 첼시행 확정...최대 1천185억원 이적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첼시가 미래 자산 확보에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다. 포르투갈 리그 강호 스포르팅으로부터 유망주 2명을 최대 1천185억원에 달하는 거액에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스포르팅은 2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오바니 켄다와 다리우 이수구의 첼시 이적이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두 선수의 이적료는 중개 수수료 6%를 포함해 최대 7천440만8천816유로(약 1천185억원)에 달한다.특히 포르투갈의 기대주 켄다는 성적에 따른 옵션을 포함해 최대 5천200만 유로(약 828억원)라는 거액에 이적이 성사됐다. 수비형 미드필더 이수구의 이적료는 약 2천200만 유로(약 350억원)로 책정됐다.두 선수의 첼시 합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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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바레인전 승리 시 월드컵 본선 첫 진출국 확정
일본 축구 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세계 첫 본선 진출국' 타이틀에 도전한다.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20일 자국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C조 7차전을 치른다. 각 조 1, 2위가 월드컵 직행 티켓을 얻는 가운데, 일본이 이번 경기에서 이기면 최소 2위 이상을 확보하며 본선 진출을 확정 짓게 된다.C조에서 5승 1무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일본이 이번에도 승리하면 승점은 19점으로 늘어난다. 이 경우 현재 3위 인도네시아(승점 7)가 남은 4경기를 모두 이겨도 일본을 따라잡을 수 없게 된다.특히 이번 월드컵은 출전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되는 첫 대회다. 공동 개최국인 미국, 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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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축구연맹 회장 "브라질 없는 대회는 치타 없는 타잔"...인종차별 논란에 사과
알레한드로 도밍게스 남미축구연맹(CONMEBOL) 회장이 브라질 축구팀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한 비유가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켜 공식 사과했다.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은 19일(한국시간) 파라과이 출신 도밍게스 회장이 브라질 축구팀의 중요성을 '타잔'에 나오는 침팬지 캐릭터 '치타'에 비유한 발언이 논란이 된 후 사과했다고 보도했다.도밍게스 회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드리고 싶다. 제가 사용한 표현은 자주 쓰이는 문구로 누군가를 경멸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대회는 남미축구연맹 회원 10개국 클럽의 참가 없이는 생각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문제의 발언은 전날 파라과이 루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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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토트넘으로 돌아가고 싶다' 포체티노 감독의 애틋한 고백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3) 미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과거 지도했던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포체티노 감독은 1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2019년 토트넘을 떠날 때 '언젠가 돌아오고 싶다'고 말했는데, 여전히 같은 마음"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은 미국 대표팀을 이끌고 있어서 더 말하기는 어렵지만 '토트넘을 다시 지휘하고 싶다'는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아르헨티나 출신의 포체티노 감독은 에스파뇰, 사우샘프턴을 이끌며 젊은 명장으로 주가를 올렸고, 2014년 '빅 클럽'인 토트넘 지휘봉을 잡아 5년이나 몸담았다.여느 감독들처럼 포체티노 감독도 성적 부진으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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