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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야말, UCL 최연소 '1골 1도움' 신기록...바르셀로나 UCL 8강행 견인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10대 신성 라민 야말이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새로운 최연소 기록을 작성하며 팀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야말은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쿰파니스에서 펼쳐진 벤피카(포르투갈)와의 2024-2025 UCL 16강 2차전에서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그는 전반 11분 하피냐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고, 전반 27분에는 직접 골망을 흔들었다.만 17세 241일의 야말은 이로써 UCL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한 경기에서 골과 도움을 모두 기록한 선수가 됐다. 이전 기록은 2014년 당시 바젤(스위스) 소속이던 브릴 엠볼로가 17세 263일의 나이로 루도고레츠(불가리아)를 상대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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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발탁 양민혁, QPR 원정경기서 45분 소화...팀은 4연패 부진
국가대표팀 합류를 앞둔 양민혁(18)이 소속팀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의 미들즈브러 원정에서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 45분만 소화한 채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되며 팀의 4연패를 지켜봐야 했다.QPR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3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미들즈브러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QPR은 최근 4연패의 부진한 흐름 속에 리그 11승 11무 15패(승점 44)로 24개 팀 중 14위에 머물고 있다. 승격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6위 코번트리(승점 56)와의 격차도 12점으로 벌어져 승격 가능성은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양민혁은 이날 오른쪽 윙어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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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골로 버밍엄 14점 차 선두 질주...2부 리그 승격 가시화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1(3부)에서 활약 중인 미드필더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태극마크 부착을 앞두고 시즌 첫 골을 신고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백승호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앤드루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4-2025 잉글랜드 리그1 스티버니지와의 홈경기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날 그는 1-0으로 앞선 후반 2분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하며 버밍엄의 2-1 승리에 결정적 기여를 했다.백승호의 골은 전반 27분 키어런 도웰의 페널티킥으로 1-0 리드를 잡고 있던 상황에서 나왔다. 그는 알피 메이가 내준 패스를 이어받아 침착하게 왼발 슛으로 마무리했다. 백승호가 이번 시즌 리그1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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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기둥' 김민재 복귀전, 뮌헨 레버쿠젠 완파하고 UCL 8강 진출
바이에른 뮌헨이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벌 바이어 레버쿠젠을 상대로 완벽한 승리를 거두며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무대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번 경기에서 '철기둥'으로 불리는 김민재는 그라운드로 복귀해 완벽한 수비력을 선보이며 팀의 무실점 승리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지난 12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원정팀임에도 불구하고 주도권을 놓치지 않으며 2-0 완승을 거두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1골 1도움의 눈부신 활약으로 승리의 주역으로 떠올랐다.이로써 뮌헨은 앞서 진행된 1차전 홈 경기에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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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검찰, 마라도나 사망 '살인 사건'으로 규정... 의료진 7명 재판 돌입
아르헨티나 검찰이 2020년 사망한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의 죽음을 '살인 사건'으로 규정하고 담당 의료진에 대한 책임을 강력히 추궁하고 있다.산이시드로 3형사법원에서 11일 열린 첫 공판에서 파트리시오 페라리 지방검찰청 검사는 마라도나 치료를 담당했던 의료진 7명에 대한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혐의를 제기했다. 검찰은 세 명의 판사로 구성된 형사재판부 앞에서 마라도나가 사망하기 직전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긴 충격적인 사진을 증거로 제시했다. 사진 속 마라도나는 입에 튜브가 꽂혀 있었고 배는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있었다.페라리 검사는 "우리는 마라도나를 희생자로 둔 범죄 현장을 보고 있다"며 "피고인들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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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억 들인 히샬리송, 94억에 보내나...토트넘, '사상 최악 영입' 손절 준비
천문학적 금액을 투자했던 히샬리송을 토트넘이 원가의 8% 수준에 처분할 준비를 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현지 매체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지난 10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히샬리송에 대해 단 500만 파운드(약 94억 원)의 오퍼도 수락할 의향이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미 선수 측 에이전트가 새로운 거취를 위한 움직임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 경우 다니엘 레비 회장은 무려 5500만 파운드(약 1032억 원)의 천문학적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2022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은 에버턴에서 활약하던 히샬리송을 6000만 파운드(약 1125억 원)라는 거액에 영입했다. 그는 직전 시즌 에버턴에서 10골 5도움으로 팀을 강등권에서 구한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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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파넨카킥 성공·두란 멀티골... 알 나스르, 에스테그랄에 3-0 완승으로 8강 진출
40세의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페널티킥 득점을 기록한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가 에스테그랄(이란)을 완파하고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에 진출했다. 알 나스르는 3월 11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아왈 파크에서 열린 에스테그랄과의 16강 2차전에서 존 두란의 멀티골과 호날두의 페널티킥 득점을 앞세워 3-0으로 승리했다. 지난 4일 1차전 원정에서 0-0으로 비겼던 알 나스르는 이번 승리로 1, 2차전 합계 3-0을 기록하며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알 나스르는 경기 시작 9분 만에 두란이 페널티지역 오른쪽 바깥에서 시도한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의 손끝을 맞고 골망을 흔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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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골 넣고도 쓴소리한 손흥민, "2-2는 우리에게 충분한 점수 아니다"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동점골로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음에도 팀 경기력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쏟아냈다. 3월 9일(한국시간) 본머스와의 2024-2025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홈경기에서 손흥민은 1-2로 뒤지던 후반 39분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팀은 손흥민의 득점 덕분에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패배를 면했지만, '캡틴' 손흥민의 얼굴은 밝지 않았다. 경기 직후 현지 매체 풋볼런던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승점 3을 얻지 못해 매우 실망스럽다. 홈 경기에서는 승점 3을 얻어야 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토트넘은 경기 초반부터 본머스의 강한 압박에 고전했다. 수비진에서 여러 차례 패스 실수가 나왔고, 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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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교체 7분 만에 역전 결승골...100일 만에 리그 3호 골 '쾌척'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이 홍명보 감독의 3월 A매치 대표팀 명단 발표를 하루 앞두고 화려한 역전 결승골을 터트렸다. 정우영의 소속팀 우니온 베를린은 3월 9일(한국시간)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치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분데스리가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2-1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에서 정우영은 벤치에서 출발했다. 그는 1-1 균형이 이루어진 후반 26분 야닉 하베러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고, 투입된 지 불과 7분 만에 팀의 승리를 견인하는 값진 골을 터트렸다. 정우영의 역전골은 그의 재능과 결정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센터 서클 부근에서 높게 뜬 공을 머리로 살짝 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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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들 "센스 있는 페널티킥"... 토트넘 구한 손흥민 평점 '최상위권'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이 위기의 순간 동점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팀의 패배를 막아내며 각종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손흥민은 3월 9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본머스와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서 1-2로 끌려가던 후반 39분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유로파리그 일정을 고려해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손흥민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되었다. 그라운드에 들어선 직후부터 왼쪽 측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그는 후반 9분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손흥민 존'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맞고 나가는 아쉬움을 겪었다. 결정적인 순간은 후반 37분에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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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셀틱, 히버니언 2-0 꺾고 스코티시컵 준결승 진출... 역대 43번째 우승 도전
스코틀랜드의 명문 클럽 셀틱이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과시하며 스코티시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셀틱은 3월 10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스코티시컵(스코틀랜드축구협회컵) 8강전에서 히버니언을 2-0으로 완파했다. 스코티시컵 역대 최다 우승(42회)을 자랑하는 셀틱은 이 대회 2연패에 이어 3연패를 노리고 있다. 이번 8강전 승리로 준결승에 진출한 셀틱은 통산 43번째 우승을 향한 여정을 이어가게 됐다. 셀틱은 전반 39분 마에다 다이젠의 골로 앞서 나갔다. 니콜라스 게리트 퀸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튕겨나오자, 골문 앞에 있던 마에다가 빠르게 반응해 오른발로 공을 밀어넣어 선제골을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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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출전 손흥민, 폭발적 스피드로 페널티킥 유도해 EPL 7호골 작렬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후반 교체 출전 후 페널티킥 득점으로 팀의 패배 위기를 구해냈다. 토트넘은 3월 9일(한국시간) 홈 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서 본머스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손흥민은 유로파리그 일정을 고려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으나, 후반전 시작과 함께 브레넌 존슨을 대신해 그라운드에 투입됐다. 1-2로 뒤지던 후반 37분, 손흥민은 자신의 장기인 폭발적인 스피드를 활용해 왼쪽 페널티 지역으로 침투하던 중 상대 골키퍼의 파울을 유도해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손흥민은 골키퍼를 교묘하게 속이고 가운데로 정확하게 슈팅, 득점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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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 양민혁 출전한 챔피언십 경기서 인종차별 발생... 가해자 체포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구단 퀸스파크 레인저스(QPR)가 한국 유망주 양민혁(18)이 출전한 경기에서 인종차별 행위가 발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QPR은 3월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과의 경기 전반전에 소속 선수를 겨냥한 인종차별 행위가 신고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해당 행위로 가해 팬이 경찰에 체포됐으며, 웨스트 브로미치 구단이 이 팬의 시즌권 효력을 즉각 중단했다고 전했다. 다만 QPR은 인종차별 피해를 입은 선수의 구체적인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날 QPR은 웨스트 브로미치와의 2024-2025 챔피언십 3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K리그 강원FC 출신으로 토트넘 홋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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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성, 30경기 만의 '기다림의 골'... 스완지시티 승리 이끌어
스완지시티의 공격수 엄지성(22)이 잉글랜드 무대 진출 후 오랜 기다림 끝에 첫 골을 신고했다. 그의 데뷔골은 팀의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이 됐다. 엄지성은 3월 9일(한국시간) 웨일스 스완지의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4-2025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36라운드 미들즈브러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26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 골은 경기 유일한 득점이 되어 스완지시티가 1-0으로 승리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4-2-3-1 포메이션에서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한 엄지성은 전반 26분 중원에서 볼을 받아 전방으로 돌파한 뒤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미들즈브러 골문 오른쪽 구석을 정확하게 공략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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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햄스트링 부상 복귀전서 페널티킥 극장골... 헹크 선두 질주
벨기에 주필러리그 선두 헹크의 오현규가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온 첫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헹크는 3월 9일(한국시간) 벨기에 덴더르레우의 덴더르 풋볼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4-2025 벨기에 주필러리그 29라운드에서 FCV 덴더르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승부를 가른 결정적인 한 방은 후반 추가시간 오현규의 페널티킥이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지난 3월 1일 샤를루아와의 28라운드를 결장했던 오현규는 1경기 만에 복귀해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0-0 팽팽한 균형이 이어지던 후반 40분, 톨루 아로코다레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은 그는 결정적인 순간 해결사 역할을 맡았다. 경기 종료가 임박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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