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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CER
이종호·임종은, '1강' 전북의 첫 공식 영입
K리그 클래식의 '1강' 전북이 새 시즌을 대비해 공·수 양면을 강화했다.전북 현대는 21일 전남의 공격수 이종호(23)와 수비수 임종은(25)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올 시즌 독주체제로 리그 2연패를 달성한 전북은 검증된 젊은 자원을 영입해 전력을 강화했다.단단한 체격을 바탕으로 강한 몸싸움과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저돌적인 돌파가 주특기인 이종호는 2011년 전남에서 데뷔해 최근 3년 연속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달성하는 등 리그 통산 148경기 36골 14도움을 기록했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과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우승도 힘을 보탰다."최고의 팀에 입단하게 돼 흥분된다"는 이종호는 "빨리 팀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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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울·전북, 역시 K리그 리딩 클럽
앞장서는 수원과 서울, 그리고 빠르게 추격하는 전북. K리그를 이끄는 힘이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2015시즌 K리그 구단별 유료관중의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K리그 클래식은 경기당 평균 유료관중이 5456명, 비율은 전체 관중의 70.7%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대비 관중은 7.32%, 비율은 6.41% 상승한 수치다.K리그 클래식에서는 수원 삼성이 91.5%의 유료관중 비율로 가장 높았다. 경기당 평균 1만3195명 가운데 1만2069명이 유료로 경기를 관람했다. 수원에 이어 포항 스틸러스가 91.4%로 뒤를 이었다.FC서울은 클래식과 챌린지를 포함한 K리그 23개 구단 가운데 가장 많은 평균 유료관중 수를 기록했다. 경기당 1만7172명의 평균 관중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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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골 & 최고의 선수' 2015 축구 팬의 선택은 손흥민
2015년 축구 팬들의 선택은 손흥민이었다.대한축구협회가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 '축구팬이 뽑은 2015 올해의 베스트' 설문 결과 팬들은 올해 가장 인상적인 골로 지난 1월 호주와의 아시안컵 결승전 후반 종료 직전에 터진 손흥민의 극적인 동점골을 선택했다.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도 호주와의 아시안컵 결승전을 꼽았다. 팬들은 올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는 손흥민과 지소연을 뽑았다.올해의 골, 올해의 경기, 올해의 남녀 선수 세 가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설문에는 총 2,242명의 축구팬이 참여했다.'올해의 골'에 선정된 손흥민의 호주전 골은 40%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올랐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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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구성 완료' 포항, '최진철호' 닻을 올린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다.K리그 클래식 포항 스틸러스는 21일 최진철 감독과 함께 2016시즌을 함께할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계약이 끝난 황선홍 감독을 대신할 최진철 감독을 일찌감치 선임한 포항은 신화용과 손준호 등 핵심 선수 재계약과 함께 코치진 구성에도 공을 들였다. 결국 김인수 전 현풍고 감독을 수석코치로 선임하며 박진섭 코치, 서동명 골키퍼 코치와 합을 이뤘다.김인수 수석코치는 2003년 호남대 코치를 시작으로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 19세 이하 축구대표팀 코치,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코치, 대구FC 코치, 대구FC 18세 이하 팀 감독 등을 역임했다.박진섭 코치는 현역 은퇴 후 부산 아이파크에서 유소년과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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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판할, 무리뉴는 웃는다
과연 무리뉴 감독은 맨유 지휘봉을 잡을 수 있을까.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21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이스 판할 감독을 경질하고 주제 무리뉴를 후임 감독으로 낙점했다고 보도했다.무리뉴 감독은 최근 첼시에서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됐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공백 없이 새로운 클럽에서 감독 생활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그중 가장 유력한 행선지가 맨유다.맨유를 27년이나 이끌었던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을 향한 존경심을 공개적으로 감추지 않았던 무리뉴 감독이라는 점에서 그의 맨유행은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 다만 관건은 현재 맨유를 이끄는 판할 감독의 경질 여부다.판할 감독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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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골 폭죽' 레알 마드리드에 자비는 없다
최근 부진으로 흔들렸던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무서운 골 폭죽으로 우려를 말끔하게 씻었다.레알 마드리드는 21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라요 바예카노와 2015~20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6라운드에서 10-2로 승리했다.가레스 베일이 4골로 승리에 앞장섰고, 최근 성관계 동영상 관련 추문에 시달리는 카림 벤제마도 해트트릭(3골)을 기록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다닐루도 각각 2골과 1골을 보태 10골을 완성했다. 하메스 로드리게스도 도움 해트트릭으로 기록적인 대승에 힘을 보탰다.레알 마드리드의 두 자릿수 득점은 1960년 엘체전의 11-2 이후 처음이다. 덕분에 이 경기 전까지 최근 리그 5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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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맹활약에도 스완지 7경기째 無승
기성용이 풀타임을 소화했고 모처럼 안정된 경기력을 발휘한 스완지시티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스완지시티는 21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리버티스타디움에서 끝난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과의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0-0으로 득점 없이 비겼다.스완지시티는 다이아몬드 형태로 미드필더진을 구성하는 4-4-2 형태의 포메이션을 내세웠고 기성용은 왼쪽을 맡았다. 스완지시티는 중원에서의 안정된 빌드업과 패스 전개를 바탕으로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잡았으나 끝내 골을 터뜨리지는 못했다.기성용도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했지만 끝내 상대 골문을 열지 못했다. 기성용은 올 시즌 아직 리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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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 맹활약' 바르셀로나, FIFA 클럽월드컵 우승
리오넬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 등 남미 출신의 'MSN' 트리오가 맹활약한 유럽의 챔피언 FC바르셀로나(스페인)가 남미를 대표하는 리버 플레이트(아르헨티아)를 꺾고 클럽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바르셀로나는 20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2015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서 메시의 결승골과 수아레스의 2골에 힘입어 리버 플레이트를 3-0으로 눌렀다.바르셀로나가 자랑하는 'MSN' 트리오의 발 끝에서 3골이 쏟아져 나왔다. 메시가 전반 36분 네이마르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넣었다. 수아레스는 후반 4분 역습 기회에서 추가골을 넣었고 후반 23분에는 네이마르의 패스를 골로 연결시켰다.네이마르는 2도움을 올려 승리에 기여했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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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도 반한 결승골 "이청용, 아시아 팬들을 깨웠을 것"
크리스털 팰리스가 이청용의 벼락같은 결승골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앨런 파듀 감독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파듀 감독은 20일(한국시간)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토크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의 2-1 승리를 결정지은 이청용의 결승골을 두고 현지 언론을 통해 "아주 멋진 골이었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이어 파듀 감독은 "모든 아시아 축구 팬들을 깨웠을 것"이라며 이청용의 결승골을 높게 평가했다.이청용이 아시아를 대표해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있는 선수 중 한 명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잉글랜드와 아시아의 시차까지 감안, 팬들을 놀라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훌륭한 골이라는 극찬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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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호-지동원 풀타임' 아우크스부르크, 3연승 질주
홍정호와 지동원이 나란히 풀타임을 소화한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가 3연승을 질주했다.아우크스부르크는 20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함부르크SV와의 2015-2016 분데스리가 원정경기에서 1-0 승리로 승리했다.지동원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고 부상 복귀 후 2경기 연속 골을 넣는 등 수비 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팀에 공헌했던 중앙 수비수 홍정호도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아우크스부르크는 최근 5경기에서 4승1무를 기록, 승점 19점(5승4무8패)로 순위를 12위로 끌어올렸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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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결승골! 이청용, 시즌 첫 골로 승리 이끌어
이청용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자신의 첫 골을 터뜨리며 소속팀 크리스털 팰리스의 승리를 이끌었다.이청용은 20일(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의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끝난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토크시티와의 1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결승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쳤다.1-1로 팽팽하게 맞선 후반 36분 윌프리드 자하를 대신해 교체 출전한 이청용은 후반 43분 승부의 균형을 깨는 결승골을 터뜨렸다.이청용의 동료가 때린 슈팅이 상대 수비수의 몸을 맞고 페널티박스 바깥쪽으로 흘러나왔다. 공을 향해 달려든 이청용은 드리블이나 패스가 아닌 직접 슈팅을 선택했다. 이청용이 때린 강력한 중거리 슈팅은 골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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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풀타임' 호펜하임, 강등권으로 전반기 마무리
김진수(호펜하임)가 아쉬운 성적으로 전반기를 마쳤다.김진수는 19일(한국시각) 독일 겔젠키르헨의 벨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샬케04와 2015~2016 독일 분데스리가 17라운드에 풀 타임 활약했다.시즌 초반 주전 경쟁에서 뒤처졌던 김진수지만 부진에 빠진 호펜하임은 마르쿠스 기스돌 감독을 경질하고 후프 스테벤스 감독에 잔여 시즌을 맡겼다. 김진수는 스테벤스 감독 부임 후 선발 명단에 복귀했고, 이 경기서도 호펜하임의 왼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 타임 활약하며 최근 상승세의 컨디션을 그라운드에서 선보였다.하지만 소속팀 호펜하임은 전반 27분 상대 공격수 에릭 막심 추포 모팅에 선제골을 내준 뒤 끝내 만회하지 못했다. 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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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몸' 무리뉴, 위기의 맨유와 손잡을까
독설가로 유명했던 주제 무리뉴 전 첼시 감독. 하지만 무리뉴의 ‘독한 혀’도 조심하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다. 두 감독이 적으로 만났을 때도 둘은 서로에 대한 존경심을 공개적으로 감추지 않았다.퍼거슨 감독은 무리뉴 감독이 세계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이라고 평가했고, 무리뉴 감독은 퍼거슨 감독과 같은 길을 걷겠다는 표현으로 선배에 대한 최상의 예우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 둘의 특별한 관계 덕분에 퍼거슨 감독의 은퇴 이후 무리뉴 감독이 차기 맨유 감독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하지만 맨유는 퍼거슨 감독이 자신의 후계자로 직접 낙점했던 데이비드 모예스 전 감독을 선택했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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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는 떠난다, 뮌헨의 선택은 안첼로티
주제 무리뉴가 떠난 첼시의 차기 감독. 일단 유력 후보였던 카를로 안첼로티는 아니다.독일 'sport1'은 18일(한국시각)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안첼로티 감독과 차기 감독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계약 기간은 3년으로 연봉은 1500만 유로(약 192억원)이다.안첼로티 감독은 무리뉴 감독을 경질한 첼시의 영입 후보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동시에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러브콜을 받았다. 하지만 안첼로티 감독의 선택은 과거 경험했던 첼시와 프리미어리그가 아닌 새로운 도전이었다.이탈리아 출신 안첼로티 감독은 파르마와 유벤투스, AC밀란 등 세리에A 팀을 이끈 뒤 2009년부터 2시즌 동안 첼시를 맡았다. 이후 파리 생제르맹(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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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무, 조진호 감독 선임 "K리그 클래식 잔류 목표"
차기 시즌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한 상주 상무가 박항서 감독의 후임으로 국군체육부대와 협의 끝에 조진호 감독을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이로써 조진호 감독은 상주 상무의 제3대 감독으로 2016년 K리그 클래식에 입성한다.신임 조진호 감독은 선수 시절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1994년 미국월드컵,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경력이 있다. 2003년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2014년 대전시티즌 감독으로서 K리그 챌린지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우승 및 K리그 클래식 승격을 이룬 바 있다.상주 상무는 2011년 K리그에 입성해 2012년부터 강등과 승격을 반복해왔다. 구단은 조진호 감독을 앞세워 2016년 K리그 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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