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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캄프가 돌아왔다' 정조국, K리그 1R MVP
새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부활포를 쏘아올린 정조국(광주)이 K리그 클래식 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정조국은 1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K리그 클래식 1라운드 MVP 및 베스트 11에서 "멀티골(2골)로 공격을 주도했다. 득점 뿐 아니라 광주 공격의 선봉장으로 상대를 공략했다"는 평가와 함께 MVP로 뽑혔다.정든 서울을 떠나 광주로 이적한 정조국은 포항과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건재를 알렸다. 2010년 10월9일 경남전 이후 첫 멀티골.MVP 정조국과 함께 또 다른 이적생인 김신욱(전북)이 베스트 11 포워드 부문 나머지 한 자리를 차지했다. 김신욱은 서울과 공식 개막전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장기인 헤딩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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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벵거' ESPN "아스널 새 감독 후보 5인은?"
아르센 벵거 감독은 아스널의 상징이다. 1996년 부임해 프리미어리그 3회, FA컵 6회 우승이라는 성적을 냈다. 다만 최근 성적이 좋지 않았다.2014년과 2015년 FA컵 2연패를 했지만,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부진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3위를 달리고 있지만, FA컵 8강에서 탈락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도 졌다. 덕분에 팬들이 '퇴진'을 외치고 있다.일단 벵거 감독은 "자진 사퇴는 없다"고 말했다.벵거 감독은 16일(한국시간) FC바르셀로나와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17일)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최선을 다해 아스널을 만들었다. 처음 부임 때와 지금을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 지금은 더 큰 동기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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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파니 부상' 첫 챔스 8강에도 웃지 못하는 맨시티
맨체스터 시티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웃을 수 없었다.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쓰러진 탓이다.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디나모 키예프(우크라이나)와 0-0으로 비겼다. 하지만 1, 2차전 합계 3-1로 앞서며 8강 티켓을 확보했다.구단 역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이다.1880년 창단한 맨체스터 시티는 2008년 만수르 구단주가 취임한 뒤 막강한 자금력을 앞세워 2011~2012시즌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다. 이후 5번의 도전 만에 8강 진출에 성공했다.하지만 대가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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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창단 첫 UEFA 챔스리그 8강 진출
창단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의 기쁨. 하지만 상처가 크다.맨체스터 시티는 16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디나모 키예프(우크라이나)와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앞서 원정 1차전에서 3-1로 승리한 맨시티는 1, 2차전 합계 3-1로 앞서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맨시티가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오른 것은 1880년 창단 이후 처음이다.맨시티의 기쁨 뒤에는 엄청난 출혈도 있다. 이번 주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더비'를 앞둔 맨시티지만 주전 수비수 2명이 부상으로 제외될 위기다.이 경기에서 주장인 뱅상 콩파니가 경기 시작 7분 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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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전북에게는 아직 '시간이 필요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조별리그 2승1패, 그리고 K리그 클래식 개막전 승리. 경기 내용을 떠나 조별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고, K리그 클래식에서도 가장 강력한 라이벌을 꺾었다. 분명 나쁘지 않은 성적표다. 특히 유일한 1패가 중국 원정에서 당한 패배라면 더 그렇다.하지만 이 성적표가 전북이라면 또 말이 달라진다.K리그 클래식을 2연패 한 전북은 올해 3연패와 함께 ACL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 전력을 대폭 강화했다. 새 외국인 선수 파탈루와 로페즈를 영입했고, 국가대표 장신 공격수 김신욱을 비롯해 고무열, 이종호 등 국내 선수들도 데려왔다. K리그 클래식 최강을 넘어 더블 스쿼드를 꾸릴 정도의 선수층이다.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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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30호골' 이동국 "아시아에서도 인정 받고 싶어요"
"많은 골을 넣기 위해서는 16강, 8강까지 쭉쭉 올라가야겠죠."이동국(37, 전북)의 기세가 무섭다.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3경기에서 3골을 몰아쳤다. 특히 15일 빈즈엉과 3차전 골로 AFC 챔피언스리그 통산 30골을 채웠다. AFC 챔피언스리그 최초의 30골이다.이동국은 경기 후 "일단 챔피언스리그에 꾸준히 나갔다. 2010년부터 나갔으니 벌서 7년째"라면서 "우리 팀이 꾸준한 성적을 거뒀고, 나도 부상 없이 경기를 했다. 항상 기록을 위해 골을 넣지는 않는다. 팀이 더 나은 위치에 가기 위해 골을 넣는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K리그 클래식 개막전에서는 골맛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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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장도 인정한 '1.5군' 수원의 리더 곽희주
"베리샤가 상대 전담 수비수(곽희주)에 꽁꽁 묶여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15일(한국시각) 호주 멜버른의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멜버른 빅토리(호주)와 수원 삼성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G조 3차전.지난 시즌 호주 A-리그 우승팀 멜버른을 상대해야 하는 수원이지만 주전 선수 일부가 원정길에 오르지 않았다. 서정원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내일 뛸 전력은 솔직히 1.5군"이라며 최상의 전력으로 임할 수 없는 현실을 아쉬워했다.하지만 수원은 열세가 예상됐던 멜버른과 경기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챙겼다. 비록 아쉬운 공격으로 승리 기회를 놓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상대 공격 역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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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에 약한 K리그? 서울은 다르다" 최용수의 자신감
포항과 전북, 수원도 웃지 못한 중국 원정길. 하지만 서울은 다르다.FC서울은 16일(한국시각) 중국 지난의 지난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산둥 루넝(중국)을 상대로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F조 3차전을 치른다.앞선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 원정과 산프레체 히로시마(일본)과 홈 경기에서 각각 6-0, 4-1의 기분 좋은 연승을 거두며 F조 선두로 나선 서울은 나란히 2연승을 기록한 산둥과 조 1위 자리를 내건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을 펼친다.플레이오프를 거쳐 F조에 합류한 산둥이지만 절대 만만한 팀이 아니다. 지난 시즌 중국 슈퍼리그 3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 시즌을 앞두고 브라질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던 마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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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득점" 외친 전북의 무뎠던 창, 로페즈·이동국이 구했다
전북 최강희 감독은 15일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빈즈엉(베트남)과 E조 3차전을 앞두고 "다득점"을 선언했다.올해 전북의 가장 큰 목표는 역시 아시아 정상. 최근 2년 연속 우승을 포함해 통산 네 차례나 K리그 클래식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AFC 챔피언스리그 정상은 2006년이 마지막이었다. 결국 전북은 이적 시장에서 김신욱을 비롯해 이종호, 고무열, 로페즈, 임종은 등을 영입하면서 아시아 정상 도전에 나섰다.그런 전북이지만, 1일 장쑤 쑤닝(중국)과 E조 2차전에서 2-3으로 졌다. 덕분에 1승1패 승점 3점으로 E조 2위에 머물렀다. 물고 물리는 상황에서 1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다득점이 당연히 유리하다. 최강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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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새 외국인 선수 이고르, 드디어 데뷔
첫술부터 배부를 수는 없다.오랜 기다림 끝에 첫선을 보인 수원 삼성의 새 외국인 선수 이고르. 최근 허리띠를 바짝 졸라맨 수원이 카이오(부리람), 일리안을 내보내고 영입한 브라질 출신 공격수다.나이는 23세로 많지 않지만 186cm, 78kg의 탄탄한 체격 조건과 2015시즌 브라질 파울리스타주 리그 노로에스테에서 22골을 넣어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최근 3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으로 수준급 기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서정원 감독도 “장신임에도 스피드와 기술을 두루 갖춰 다양한 상황에서 골을 넣는 능력을 갖췄다. 이고르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올 시즌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상당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수원 합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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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첼시 없는 FA컵, 우승은 누가 하나?
전통의 강호가 부진한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우승 경쟁도 마찬가지다.FA컵 3연패를 노렸던 아스널은 2015~2016 FA컵 8강에서 왓포드에 1-2로 덜미를 잡혔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첼시 역시 최근 부진에서 벗어났지만 에버턴에 0-2로 패하며 FA컵 우승 경쟁에서 탈락했다.쟁쟁한 우승 후보가 연이어 탈락한 상황에서 준결승 대진이 발표됐다. FA는 15일(한국시각) 이청용의 소속팀 크리스털 팰리스의 FA컵 4강 상대로 왓포드를 발표했다.크리스털 팰리스는 8강에 오른 유일한 2부리그 클럽 레딩을 2-0으로 격파, 당당히 준결승에 진출했다. 크리스털 팰리스가 FA컵 준결승에 오른 것은 무려 1995년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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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베컴 "벵거 퇴진? 부끄러운 관심병자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전통의 강호 아스널은 1996년부터 아르센 벵거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벵거 감독은 아스널을 이끌고 프리미어리그 3회, FA컵 6회 우승을 일궈내며 명장 반열에 올랐다.하지만 최근 성적은 썩 좋지 않다.10년 동안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3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도 FC바르셀로나에 졌고, FA컵에서는 8강 탈락의 쓴잔을 마셨다.당연히 아스널 팬들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팬들은 경기장에 "아르센, 좋은 추억을 남겨줘 고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작별을 고할 시간입니다"라는 현수막을 들고 나타나 벵거 퇴진 운동을 펼치고 있다.이런 아스널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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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의 복귀전 망친 '여우'의 딱 한 방!
'여우군단' 레스터시티가 '마법사' 베니테스 감독의 프리미어리그 복귀전을 제대로 망쳐놨다.레스터는 15일(한국시각)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전반 24분에 터진 일본인 공격수 오카자키 신지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깜짝 선두를 달리는 레스터는 이 승리로 18승9무3패(승점 63)를 기록하며 2위 토트넘(승점58)과 격차를 5점으로 벌렸다.성적부진으로 강등권에 그치는 뉴캐슬은 극적인 반등을 위해 감독 교체라는 강수를 뒀지만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3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복귀전을 아쉬운 패배로 마쳤다. 뉴캐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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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대신 내 동상' 즐라탄, ESPN 파워랭킹 1위
4골을 몰아치며 파리 생제르맹을 프랑스 리그앙 정상에 올려놓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ESPN 파워랭킹 1위에 올랐다.ESPN은 15일(한국시간) 지난 주 최고의 활약을 펼친 10명의 선수를 뽑았다.이브라히모비치는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리그앙 30라운드 트루아전에서 4골을 몰아쳐 9-0 승리를 이끌었다. PSG는 8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일찌감치 리그앙 우승을 확정했다.다만 ESPN도 "에펠탑 대신 내 동상을 세워주면 PSG에 남겠다"는 이브라히모비치의 발언을 소개하면서 "PSG를 떠날 것"이라고 설명했다.2위는 로멜루 루카쿠(에버튼)가 차지했다. 루카쿠는 첼시와 잉글리시 FA컵 8강에서 멀티골을 쏴 에버튼을 4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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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즈엉 두들겨라' 전북, AFC 챔스 1위 탈환 노린다
"어차피 조별리그를 1위로 통과하는 것이 목표입니다."전북 현대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2016년 첫 번째 목표로 잡았다. 아시아 정상에 우뚝 서기 위해 전력도 대폭 보강했다. 하지만 지난 1일 장쑤 쑤닝(중국)과 원정 2차전에서 2-3으로 졌다. 덕분에 1승1패 승점 3점으로 장쑤에 이은 E조 2위에 머물고 있다.1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빈즈엉(베트남)과 E조 3차전 홈 경기.전북에게는 조 1위 탈환의 발판을 마련할 좋은 기회다. 빈즈엉을 잡고, 장쑤와 FC도쿄전 결과에 따라 당장 선두 등극도 가능하다. 장쑤가 도쿄를 꺾어도 추후 1위 탈환을 위해서는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다. 이왕이면 다득점 승리도 필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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