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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르트문트의 평가전, 박주호가 웃었다
불안한 입지를 단박에 날려버릴 결정적인 90분이었다.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활약하는 수비수 박주호는 15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자벨 스타디움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평가전에 선발 출전해 90분간 맹활약했다.지난달 전반기를 마친 도르트문트는 동계 휴식기를 맞아 UAE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했다. 다음 주 후반기 개막을 앞두고 도르트문트는 K리그 클래식의 ‘1강’ 전북을 상대로 마지막 평가전을 치렀다.이 경기에 박주호는 왼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 2015~2016시즌을 앞두고 토마스 투헬 감독의 부임으로 마인츠를 떠나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박주호는 치열한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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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전북의 이런 모습 처음이야
K리그 클래식의 ‘1강’ 전북도 유럽 최고 수준에는 어쩔 수 없었다.전북 현대는 15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자벨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 평가전에서 1-4로 패배했다.2016시즌을 대비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전북은 동계 휴식기를 맞아 UAE에서 전지훈련 중인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클럽 도르트문트를 상대했다. '아시아 챔피언'을 목표로 국가대표급 전력을 구축한 전북이지만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을 자랑하는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분명한 수준 차를 체감했다.새 시즌을 앞두고 몸만들기에 나선 전북은 최전방에 이동국이 서고 그 아래에 이종호를 세웠다. 좌우 날개로는 로페스와 레오나르도의 외국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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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전가을, 월드컵을 뛰어넘는다
옷깃을 여미게 하는 한겨울의 추운 날씨지만 전가을(웨스턴 뉴욕 플래시)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다. 한국 여자 축구선수로는 최초로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축구 세계랭킹 1위인 미국 무대에 진출하기 때문이다.전가을은 임대 형식으로 미국프로여자축구리그(NWSL) 웨스턴 뉴욕 플래시에 입단한다. 현 소속팀 인천 현대제철과 계약 기간이 1년 남아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 형식으로 소속팀을 옮겼다.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활약하는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에서도 이적 제안이 있었지만 전가을의 눈은 오직 '세계 최강' 미국만을 향했다.세계 최고의 무대 입성을 앞둔 전가을만 들뜬 것은 아니다. 웨스턴 뉴욕 플래시 역시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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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 나는 부진했다" 지소연의 자책과 다짐
"지소연이 어떤 선수인지 확실하게 보여줘야죠"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 첼시 레이디스의 공격수 지소연은 소속팀뿐 아니라 한국 여자 축구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다.소속팀 첼시의 2015 WSL과 FA컵에서 모두 우승으로 이끈 지소연은 재계약 제안은 물론, 세계 최고 리그인 미국 무대의 러브콜까지 받으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하지만 지소연에게 2015년은 완벽하지 않았다.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출전 역사상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의 첫 승과 16강 진출에 자신의 역할이 크지 않았다는 스스로의 평가 때문이다. 특히 스페인과 조별예선에서 허벅지를 다쳐 프랑스와 16강전에 출전하지 못한 만큼 지소연의 자책은 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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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보다 안정!' 사상 첫 올림픽 노리는 '윤덕여호'
변화는 없다.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한 무기는 '안정'이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15일 경기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 소집했다. 지난해 11월 호주와 평가전 이후 두 달 만에 다시 소집된 ‘윤덕여호’는 21일 중국 선전에서 개막하는 4개국 친선 대회에서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한 마지막 점검에 나선다.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18위 한국은 4개국 친선대회에서 21일 베트남(29위), 23일 멕시코(26위), 26일 중국(17위)을 차례로 상대한다.멕시코를 제외한 중국과 베트남은 다음 달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2016 리우 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예선에서 만날 상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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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리그, 11월에 모두 끝낸다
2016년의 K리그는 11월에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2016시즌 K리그 클래식과 K리그 챌린지의 경기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1부리그 K리그 클래식은 3월 12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K리그 클래식 우승팀 전북 현대와 FA컵 우승팀 FC서울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11월 6일 38라운드까지 총 8개월의 대장정에 나선다.2016 K리그 클래식은 12일 전북-서울전 외에 성남-수원, 포항-광주, 13일에는 전남-수원FC, 제주-인천, 상주-울산의 맞대결로 1라운드를 시작한다. K리그 최초의 '연고 더비'인 수원FC와 수원 삼성의 첫 대결은 5월 14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K리그 클래식은 지난 시즌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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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의 K리그 복귀' 조병국, 인천 유니폼 입는다
인천의 늑대축구가 '경험'과 '안정'을 더했다.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는 15일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수비수 조병국(34)을 영입했다. 조병국은 2002년 수원에서 K리그에 데뷔해 전남, 성남을 거쳐 베갈타 센다이, 주빌로 이와타(이상 일본), 상하이 선화(중국), 촌부리FC(태국)에서 활약했다. 프로 15년차로 K리그에서만 225경기에 출전해 7골 4도움을 기록했다.183cm, 78kg의 단단한 체구를 앞세운 수비는 물론,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 출전하고 A매치 11경기에 출전하는 등 오랜 경험을 활용한 노련한 수비가 장점이다. 특히 세트피스에 가담하는 능력도 뛰어나 공수 양면에서 충분하게 활용할 수 있다.지난 시즌 나이 어린 선수들로 '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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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떠난 티아고, 성남서 새 출발
브라질 출신 공격수 티아고가 포항을 떠나 성남으로 이적했다.K리그 클래식 성남FC는 15일 지난 시즌 포항에서 뛰었던 브라질 공격수 티아고(23)를 영입했다.티아고는 182cm, 72kg의 체격조건으로 빠른 순간 스피드, 돌파력을 장기로 하는 측면 공격수로 브라질 명문클럽 산투스의 유스팀을 거쳐 브라질 1, 2부리그에서 프로 경력을 쌓았다. 지난 시즌 포항에서 K리그에 데뷔해 25경기 4골 3도움을 기록했다.지난해 포항과 2년 계약하며 생애 첫 해외 진출의 꿈을 이룬 티아고지만 성남으로 이적하며 새 출발에 나섰다. 성남은 중원의 중심을 잡을 베테랑 미드필더 황진성에 이어 측면 공격에 활기를 더할 티아고를 영입하며 새 시즌을 대비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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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 호주, '복병' UAE에 덜미
'우승 후보' 호주가 첫 경기부터 발목을 잡혔다.아랍에미리트(UAE)는 15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그랜드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조별예선 D조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선 호주의 쉬운 승리가 예상됐던 이 경기는 UAE가 후반 40분에 터진 호주 수비수 지안카를로 갈리푸오코의 자책골로 짜릿한 승리를 챙겼다. UAE는 대회 개막 전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과 평가전에서 0-2로 패했다.기대 이하의 경기 끝에 UAE에 패한 호주는 베트남과 2차전에서는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지만 1차전에서 베트남을 3-1로 꺾은 요르단과 조별예선 마지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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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독주, 이대로 계속되나
이대로 FC바르셀로나의 독주 시대가 열리는 것일까.국제축구연맹(FIFA)는 15일(한국시각)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유소년 선수의 이적과 등록을 금지하는 조항을 위반해 1년간 선수 등록을 금지하는 징계를 내렸다.FIFA의 징계로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016~2017시즌의 여름과 겨울 이적시장에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고도 등록할 수 없게 됐다. 1년의 선수 등록 불가 징계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는 32만8000유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82만1000유로의 벌금도 내야 한다.최근 1년간 바르셀로나가 받은 징계와 같은 수준이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1년의 징계로 여름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 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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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 유니폼 입은 석현준, 드디어 이뤄진 꿈
석현준의 '무모한 도전'이 결국 통했다.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FC포르투는 15일(한국시각)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석현준의 영입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0년 6월 30일까지 약 4년 6개월이며 3000만 유로(약 40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도 포함됐다.이로써 석현준은 2009년 아약스 이적 후 흐로닝언(이상 네덜란드), 마리티무(포르투갈), 알 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 나시오날, 비토리아 세투발(이상 포르투갈)을 거쳐 포르투갈 프로축구 3대 명문 클럽 중 하나인 포르투 유니폼을 입었다.1893년 창단한 포르투는 123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리그 우승 27회로 벤피카(34회), 스포르팅(18회)와 함께 프리메이라리가 3대 명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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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 입단' 석현준, 유럽의 중심에 서다
'한국의 즐라탄' 석현준이 유럽 축구의 중심에 우뚝 섰다.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FC포르투는 15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인 공격수 석현준의 영입 소식을 공개했다. 공식 홈페이지뿐 아니라 공식 SNS를 통해 전 세계에 퍼진 팬을 의식해 포르투갈어와 영어, 한국어로 석현준의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포르투는 "비토리아 세투발에서 올 시즌 리그 16경기에서 9골을 기록 중인 한국 출신 스타 플레이어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이례적으로 2020년 6월 30일까지 계약 기간과 3000만 유로(약 40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까지 공개했다. 포르투갈 현지에서는 150만 유로(약 20억원)의 이적료를 예상했다.비토리아 세투발 역시 공식 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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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시즌 K리그 새로운 공인구 '에레조타'
K리그가 2016시즌 새로운 공식 사용구로 아디다스의 ‘에레조타(ERREJOTA)’를 채택했다.K리그와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축구의 나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뜨거운 열정과 생기 넘치는 역동감을 그대로 담은 2016 시즌 K리그의 새로운 공인구 ‘에레조타’를 공개했다.2012년부터 아디다스의 공인구를 채택해오고 있는 K리그는 아디다스와 함께 향후 2019년까지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공인구 공급 뿐 아니라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략적으로 공동 진행한다.새로운 공인구는 브라질의 DNA를 녹이기 위해 브라질 국기를 연상시키는 초록색과 노랑색을 활용했으며 리우데자네이루의 멋진 해변가를 상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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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에이스와 신바람 막내 '올림픽호의 희망'
올림픽축구 대표팀의 신태용 감독은 결과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국은 14일(힌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예선(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 챔피언십) 첫 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을 2-1로 눌렀다. 아쉬움도 적잖았다. 공격이 기대만큼 원활하지는 않았고 수비에서는 종종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 어느 대회에서나 첫 경기는 쉽지 않다. 그래도 올림픽호는 원하는 결과를 얻었다.무엇보다 공격의 축을 담당해야 하는 문창진(포항)과 황희찬(잘츠부르크)의 맹활약은 올림픽 본선 진출의 마지노선인 3위, 더 나아가 우승을 노리는 대표팀에 희망을 안겨줬다.문창진의 발 끝에서 2골이 나왔다. 전반전에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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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결과에 만족…수비는 더 좋아질 것"
결과에는 만족하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수비가 지금보다 더 안정돼야 한다. 2016 리우올림픽 아시아 지역 예선 첫 경기를 마친 올림픽축구 대표팀의 신태용 감독이 남긴 소감이다.한국은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2-1로 눌렀다.신태용 대표팀 감독은 경기 후 아시아축구연맹(AFC) 홈페이지를 통해 "첫 경기였고 힘든 경기였지만 좋은 경기를 보여줬다. 2-1 승리에 만족한다.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한국은 2골을 몰아넣은 문창진의 활약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2-0으로 앞선 후반 13분 캄다모프에게 중거리골을 내주는 등 수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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