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0(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축구
SOCCER
'공·수 겸비' 김근환, 승격팀 수원FC 합류
승격팀 수원FC가 선수 한 명을 영입해 수비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격도 힘을 더했다.K리그 클래식 수원FC는 18일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김근환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김근환은 2008년 일본 J리그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 입단해 몬테디오 야마가타, 사간 도스, 알비렉스 니가타 등에서 활약했다. 본래 포지션은 수비수지만 공격수로도 활약한 이색 경력의 소유자로 2014년에 울산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했다.올림픽대표팀과 축구대표팀에 차례로 발탁됐을 정도로 기량만큼은 일찌감치 인정받았지만 울산에서 제대로 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던 김근환은 승격팀 수원FC에서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조덕제 수원FC 감독은 "김근환은...
해외축구
'골대 쾅!' 지동원의 강렬했던 9분
출전 시간은 짧았어도 강렬한 인상은 남겼다.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은 19일(한국시각)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아레나에서 열린 리버풀(잉글랜드)과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후반 36분 교체 투입됐다.구자철과 함께 교체 명단에서 경기를 시작한 지동원은 양 팀이 0-0으로 팽팽한 승부를 펼친 후반 36분에 토비아스 베르너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득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투입된 지동원은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감독의 주문을 소화했다. 후반 41분에는 결정적인 장면도 만들었다. 카이우비가 머리로 떨궈준 공을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했지만 아쉽게도 공은 골대를 맞았다. 이 공격도 지동원이 왼쪽 측면에...
해외축구
되는 일 없는 맨유, 미드틸란 원정서 역전패
무엇 하나도 제대로 되는 일이 없다. 경기는 졌고 주축 선수는 부상으로 잃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는 19일(한국시각) 덴마크 헤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FC 미드틸란과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1-2로 역전패했다.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실패하며 유로파리그로 밀린 맨유는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아래인 미드틸란과 경기를 앞두고 주전 공격수 웨인 루니에 이어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마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하지만 대부분의 주전급 선수가 출전하며 분명한 승리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선제골을 넣고도 2실점하며 역전패해 일주일 뒤 안방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반드시...
해외축구
부지런했던 손흥민, 아쉬운 공격 포인트
조별예선에서의 기분 좋은 성적은 이어지지 않았다.손흥민(토트넘)은 19일(한국시각) 이탈리아 피렌체의 스타디오 아르테미오 프란키에서 열린 피오렌티나(이탈리아)와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 선발 출전해 후반 23분 해리 케인과 교체될 때까지 68분간 활약했다.유로파리그 조별예선 4경기에서 2골 4도움으로 맹활약한 손흥민은 피오렌티나 원정서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함께 2선에서 최전방에 배치된 나세르 샤들리와 함께 공격에 나섰다.측면에서 주로 활약한 손흥민은 전반에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후반 들어 적극적으로 상대 골문을 노렸다. 후반 2분 프리킥 상황에서는 헤딩슛으로 ...
해외축구
올림픽 이어 국가대표 발탁, 슈틸리케 "소속팀 주전 굳혀야"
"축구대표팀 발탁은 소속팀에서 확실한 주전으로 활약한 이후의 문제다"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하며 2016년 리우 올림픽 본선 출전권을 획득한 올림픽 축구대표팀. 신태용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은 지난달 31일 귀국해 축하를 하는 대신 치열한 경쟁 체제를 예고하며 선수들이 긴장 상태를 유지할 것을 강하게 주문했다.‘숙적’ 일본에 2-0으로 앞서다 2-3으로 역전패한 것도 분한 결과지만 무엇보다 홍명보 감독 체제의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직전대회인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의 메달이라는 분명한 성과를 냈던 만큼 신태용 감독이 나설 리우 올림픽에서도 분명한 결과를 원하는 축구 ...
해외축구
아디다스, 티셔츠로 반 할 감독 '조롱'
(팬들을)즐겁게 해줄 의무(Duty to entertain).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메인스폰서인 아디다스가 몇 주 전 출시한 티셔츠와 후드티에 새겨진 문구다.18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올드트래포드에 위치한 맨유의 공식 기념품샵에서 판매 중인 이 상품의 문구가 루이스 반 할 감독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반 할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올 시즌 지루한 축구로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올드트래포드 홈구장에 모인 관중들은 맨유 선수들이 공을 잡을 때마다 "공격해! 공격해!"라고 외칠 정도.이번 시즌 성적도 좋지 않다. 현재 맨유는 승점 41점(11승8무7패)으로 정규리그 5위를 달리고 있다. 4위 안에 들어야 다음 시즌...
해외축구
'설상가상' 맨유, 주장 루니마저 전열서 이탈
올 시즌 빈곤한 공격으로 고민이 많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위기에 직면했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이스 판할 감독은 18일 맨유TV를 통해 간판 공격수이자 주장인 웨인 루니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판할 감독은 "현재 13명의 부상자가 있는데 그중 한 명이 루니다. 지난 주말 선덜랜드 원정에서 무릎에 문제가 생겼다. 언제 복귀할 것인지는 구체적으로 답하기 어렵다. 이 상황을 극복해야 한다"고 소개했다.부진한 공격의 사실상 유일한 '오아시스'와 같은 역할을 하는 데다 주장으로 정신적 지주 역할까지 하는 루니는 최근 9경기에서 7골을 터뜨리며 맨유의 부진 탈출에 앞장섰다. 하지만 영국 현지에서는 루니가 이...
해외축구
'감독' 지단의 챔스리그 데뷔전 승리, 결승골은 호날두
지네딘 지단 감독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데뷔전 승리를 이끈 주인공은 역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다.레알 마드리드는 18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AS로마(이탈리아)와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지단 감독은 자신의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이었던 이 경기에서 후반에 연이어 터진 호날두와 헤세의 골에 힘입어 적지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레알 마드리드는 3월 9일 열리는 2차전 홈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두더라도 8강에 갈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선수가 아닌 감독 지단의 UEFA 챔피언스리그 데뷔전 승리만큼 호날두의 부...
해외축구
조병국-김태수, 믿음직한 인천의 '큰 형님들'
#1김태수 "감독님께서 훈련을 이겨내면 마흔살까지 볼을 찰 거라고..."조병국 "저도 마흔살까지 뛰는 게 목표입니다. 아직 5년 남았기 때문에"김태수 "그런데 저는 그렇게까지 할 생각은... 감독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 거구요"#2조병국 "선수들이 생각보다 많이 어려서 아직은 서먹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김태수 "저는 서먹하지 않습니다"#3김태수 "병국이가 들어왔으니까 우리 팀이 더 잘하지 않을까요?"조병국 "전 태수만 믿고 있습니다"1981년생 동갑내기로 2016시즌을 앞두고 나란히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조병국과 김태수.인천의 2차 해외 전지훈련 장소인 일본 오사카에서 만난 두 선수는 팀내 최고참이자 축구장에서 산전수전...
해외축구
진성욱 "인천을 위해, 올림픽 향해 뛴다"
올림픽축구 대표팀의 공격수 진성욱(23)이 계약 문제를 매듭짓고 일본 오사카 전지훈련장에 합류하면서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가 2016시즌 개막을 앞두고 마지막 퍼즐을 끼워맞췄다.인천은 지난 11일부터 일본 오사카에 훈련 캠프를 차렸다. 그런데 진성욱은 보이지 않았다. 정의석 인천 단장은 "진성욱이 대표팀에 다녀온 이후 그동안 재계약 및 연봉 협상을 해왔다"고 밝혔다. 올해를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진성욱과 인천 구단 사이에 다소 진통이 있었지만 결국 합의가 이뤄졌다.17일 오후 전지훈련장에 도착한 진성욱은 "계약이 늦어져서 합류가 늦었다. (조건의) 격차가 컸던 건 아니고 다소 난항이 있었던 건 맞다. 1년 연장 계약...
해외축구
'300골' 메시, 라 리가 최초의 대기록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멀티골로 자신의 프리메라리가 통산 300호 골을 자축했다.FC바르셀로나는 18일(한국시각) 스페인 히혼의 엘 몰리뇨에서 열린 스포르팅 히혼과 2015~20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6라운드에서 3-1로 승리했다.지난해 12월 바르셀로나의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참가로 뒤늦게 열린 이 경기에서 메시는 전반 25분 개인 통산 리그 300번째 골을 터뜨린 데 이어 6분 뒤에 한 골을 추가하며 소속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셀타 비고와 24라운드에서 페널티킥을 직접 차 넣을 기회에도 불구하고 라이수 수아레스에 패스해 논란이 됐던 메시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자신이 직접 상대 골대 안으로 공을 차 넣었으며 기록을 완성...
해외축구
2016시즌 서포터스 '수호신'의 고민을 더한 FC서울
새 시즌을 앞둔 서울 팬들의 고민이 또 하나 늘었다.K리그 클래식 FC서울은 17일 2016시즌에 사용할 새로운 홈 경기 유니폼 '더블 프라이드(Double Pride)'를 공개했다.2012년부터 4년간 서울과 계약했던 르꼬끄 스포르티브와 4년간 재계약한 서울은 K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각각 사용할 유니폼을 내놓았다.서울을 대표하는 색상인 검정과 빨강을 바탕색으로 해 K리그 버전은 검정색 바탕에 빨강 세로 줄무늬를 넣었고, 차이나 옷깃을 활용했다. 가슴 중앙에는 2015년 FA컵 우승 기념 패치를 달았다. AFC 챔피언스리그 버전은 검정과 빨강 줄무늬에 하얀색 옷깃을 넣었고, 왼쪽 팔에는 태극기를 달았다.선수 ...
해외축구
인천, 실전 통해 전술 완성도 높인다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는 2차 해외 전지훈련지인 일본 오사카에서 전술 훈련에 한창이다.오사카 제이-그린 사카이 드림캠프에 전지훈련 캠프를 차린 K리그 구단은 인천이 처음이다. 김도훈 감독은 인근 지역인 고베에서 선수 생활을 한 경험이 있어 지역 사정에 밝다. 평가전 상대를 수월하게 섭외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인천은 오사카에 도착한 뒤 A팀과 B팀으로 조를 나눠 총 5번의 연습경기를 치렀다. 17일 오전 진행된 인천 A팀의 상대는 일본의 실업팀 FC오사카였다.인천은 FC오사카와 1-1로 비겼다.케빈을 최전방 공격수로 앞세우고 신인 이현성과 송시우를 좌우 측면 미드필더로 배치한 인천은 전반 15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선제...
해외축구
유럽 강팀과 맞붙는 슈틸리케의 복잡한 심경
그토록 바라던 유럽 팀과의 평가전을 앞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머릿속은 복잡하기만 하다.지난해 12월 24일부터 약 40여 일의 휴가를 마친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부임 후 2015년 한 해를 성공적으로 마친 만큼 2016년을 준비하는 슈틸리케 감독의 준비는 철저했다. 휴가 기간에도 유럽과 중동을 오가며 국가대표 선수와 올림픽 대표선수들의 경기력을 직접 확인하는 치밀한 모습을 보였다.대한축구협회도 슈틸리케 감독의 부지런함에 발맞춰 기본 좋은 선물을 준비했다. 슈틸리케 감독이 오는 6월 A매치 기간에 유럽의 강호와 원정 평가전을 해보고 싶다는 뜻을 밝히자 실제로 이를 추진해 구체...
해외축구
슈틸리케의 한국축구 사랑…휴가때도 현장누벼
지난 2015년은 한국 축구에 있어 분명한 전환점이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기대 이하의 부진한 성적에 그치며 조별예선 탈락의 아픔을 겪은 한국 축구는 진통 끝에 독일 출신 외국인 감독 울리 슈틸리케를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독일 축구대표팀과 세계적인 명성의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서 맹활약한 선수 경력과 달리, 지도자 경력은 크게 돋보이지 않는 슈틸리케 감독이었다는 점에서 부임 당시만 해도 큰 환영을 받지 못했다.하지만 슈틸리케 감독의 부임 이후 한국 축구는 월드컵 부진의 충격에서 빠르게 벗어났다.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준우승했고,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예선에서도 승승장구가 이어졌다. 덕분에 팬들도 슈틸...
해외축구
691
692
693
694
695
696
697
698
699
700
많이 본 뉴스
김하성 애틀랜타 유격수 잔혹사 끝낼까…SI "최고 전력 완성 가능"
해외야구
'홈런 공장' 삼성, '판타스틱4' 2026년 120개 이상 '후덜덜'...구자욱-디아즈-최형우-김영웅
국내야구
한국 바둑, 세계기선전 4강 진출 1명뿐...박정환만 살아남고 신진서는 8강서 '충격패'
일반
'뭐 이런 경우가 있나?' 졸지에 乙이 된 손아섭, 조상우, 김범수, 홍건희...버틸수록 불리, 자칫 FA 미아될 수도
국내야구
삼성, 원태인에 최소 3년 140억원 줘야 잡을 수 있어...메이저리그선 2년 800만 달러 가능
국내야구
'파란 풍선 날린' 강민호, 마침내 삼성과 2년 재계약한 듯...KBO리그 최초 4번째 FA 계약
국내야구
164억원 '꿀꺽'한 키움이 셀캡 하한제 무서워 대형 FA 영입한다고?...제재금 피할 범위에서만 투자할 듯
국내야구
포스트시즌 올랐지만 세이브 꼴찌…삼성 최대 약점 불펜, 마무리 고민 스프링캠프까지
국내야구
'버티면 불리!' 김하성도 재수했는데...김범수, FA 재수할까?
국내야구
KIA, 소크라테스 버린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 위즈덤 실패, 카스트로 물음표...아쿼 데일 선택은 '위험한' 도박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