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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1위' 안산의 자신감 "FC서울 기다렸다"
"FC서울이 걸리길 바랬어요."K리그 챌린지 1위 팀인 안산 무궁화FC의 자신감은 하늘을 찔렀다. 오히려 자신들의 생각대로 흘러갔다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안산은 19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6 KEB 하나은행 FA CUP 16강-8강 대진 추첨식'에서 K리그 클래식 1위인 서울과의 맞대결을 확정했다. 클래식과 챌린지를 대표하는 두 팀이 16강에서 만난 것이다.안산은 앞선 라운드에서 강원상지대와 충북건국대 등 두 대학팀을 상대로 각각 3-0, 3-2로 꺾고 창단 첫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서울은 32강에서 아드리아노가 네 골을 뽑아내는 원맨쇼를 선보여 대구FC를 4-2로 완파하고 16강에 안착했다.전력에서 서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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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적'은 오늘도 '적'! 경주-부천 FA컵 16강 격돌
역사적인 FA컵 16강 진출. 하지만 운명의 외나무다리에서 어제의 '적'을 다시 만났다.K3리그 팀 가운데 유일하게 '2016 KEB 하나은행 FA컵' 16강에 진출한 경주시민축구단은 19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16강 대진추첨에서 K리그 챌린지의 부천FC1995를 만났다.32강전에서 '라이벌' 포천시민축구단을 꺾고 16강에 오른 기세를 이어 K3리그 팀 최초의 8강 진출을 노리는 경주는 역사적인 성과를 얻기 위해 과거 K3리그에서 함께 치열하게 싸웠던 부천을 꺾어야 한다. K3리그의 자존심을 걸고 FA컵 8강 진출을 노리는 경주는 '도전자'를 자처했다.이태홍 경주시민축구단 감독은 "양 팀에 주어진 90분이라는 시간은 같고, 공은 둥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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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축구굴기, '종가' 잉글랜드도 삼켰다
2부리그로 강등된 아스톤 빌라가 중국 자본에 매각됐다.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최하위에 그치며 2부리그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아스톤 빌라는 19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럽 소유권이 중국 자본으로 매각됐다는 소식을 전했다.미국 출신 랜디 러너 구단주는 자신이 보유했던 구단 소유권 100%를 중국인 사업가 샤젠퉁에게 넘겼다. 영국 'BBC'는 랜디 러너가 2006년 당시 6220만 파운드에 사들였고, 샤젠퉁은 6000만 파운드(약 1024억원)에 이를 다시 매입했다고 보도했다.랜디 러너는 2013~2014시즌이 끝난 뒤 약 2억 파운드에 매각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되는 등 최근 아스톤 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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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재계약' 존 테리, 中 거액 러브콜 물리친 의리
베테랑 수비수 존 테리가 중국 슈퍼리그의 거액 제안을 물리치고 첼시FC 잔류를 선택했다.잉글랜드 프미리어리그 첼시FC는 19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장 존 테리와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첼시는 "안토니오 콩테 감독과 구단 관계자의 상의 끝내 내린 결론"이라고 재계약이 성사된 배경을 소개했다.2015~2016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계약이 만료된 테리는 중국 슈퍼리그로부터 거액의 영입제안도 받았지만 첼시와 재계약하는 의리를 선택했다. 테리는 "재계약해 기쁘다. 모두가 나는 뼛속까지 첼시 사람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다음 시즌 새로운 감독과 함께 성공적인 결과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2015~2016시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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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의 황제' 세비야, 사상 첫 3연패 달성
적어도 유로파리그에서는 세비야(스페인)가 황제였다.세비야는 2015-20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7위에 그쳤다. 앞선 두 시즌 순위도 5위였다.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에 비하면 초라한 성적표다. 물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보다 한 단계 낮은 토너먼트지만, 유로파리그에서는 그야말로 막강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세비야는 19일(한국시간) 스위스 바젤의 세인트 야코프 파크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리버풀(잉글랜드)을 3-1로 제압하고 정상에 섰다.이로써 세비야는 2014년과 2015년에 이어 유로파리그 3연패를 달성했다. 유로파리그의 전신 UEFA컵을 포함해도 최초다. 또 2006년과 2007년 우승까지 최근 10년 동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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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박 침묵' FC서울, 우라와 원정서 분패
'아!데박 트리오'가 침묵한 FC서울이 우라와 레즈 원정에서 분패했다.FC서울은 18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라와 레즈(일본)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0-1로 패했다.올 시즌 K리그 클래식 선두를 달리는 서울과 J리그 2위에 올라있는 우라와는 두 나라 프로축구의 자존심을 걸고 맞대결에 나섰다. 전날 기자회견부터 두 팀의 팽팽한 자존심 대결이 시작됐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우라와가 먼저 웃었다.아드리아노와 데얀을 선발 출전시킨 최용수 감독이지만 기대와 달리 이 둘은 침묵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데얀을 대신해 박주영이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끝내 골을 뽑지 못했다.반면 홈 팬의 일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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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에서 뛰질 못하니…” 한국 축구의 고민은 계속된다
“소속 팀에서 안 뛰던 선수들이 많아 대표팀에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것에 대해 고민이 크다”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의 가장 큰 고민은 대표팀의 주축인 유럽파 선수들이 소속팀에서 안정적인 출전기회를 얻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대표팀에 발탁되는 선수들 가운데 2015~2016시즌 소속팀에서 주전급으로 활약한 선수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유일하다고 해도 무방하지 않을 상황이다.대표팀의 핵심선수라고 할 수 있는 기성용(스완지 시티)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 손흥민(토트넘)도 올 시즌 소속팀에서는 안정적인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이 때문에 대표팀에서 자신의 기량을 100% 완벽하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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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의 미래, '우승후보' 브라질과 대등한 싸움
한국과 브라질 축구의 미래를 이끌 주역들이 사이좋게 무승부를 기록했다.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은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 2016 수원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내년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대비해 안익수 감독 체제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추는 한국은 U-20 월드컵의 우승 후보 중 하나인 브라질을 상대로 값진 결과를 얻었다.브라질은 U-20 월드컵에서 5차례 우승하며 아르헨티나(6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우승 횟수를 자랑한다. 2015년 대회에서 준우승하는 등 대회 통산 네 차례 준우승으로 결승 진출은 통산 9회로 가장 많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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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온두라스·나이지리아, '신태용호'와 평가전
'신태용호'가 유럽과 북중미, 아프리카 팀과 실전 같은 평가전에 나선다.대한축구협회는 18일 다음 달 국내에서 열릴 올림픽대표팀 4개국 친선대회에 나이지리아와 온두라스, 덴마크가 참가한다고 밝혔다.한국을 비롯해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4개국은 이미 리우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유럽 예선을 3위로 통과한 덴마크가 A조에 배정됐고, 아프리카 1위 나이지리아는 B조다. 한국과 온두라스는 각각 C조와 D조에 자리했다.조별예선 통과 이후 만날 가능성이 있는 팀들이 실전 못지않은 대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D조의 온두라스는 한국이 8강에 진출할 경우 만날 수 있는 상대라는 점에서 더욱 결과에 관심을 끄는 상대다.네 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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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코 "UCL 결승, 레알이 2-0으로 승리"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이스코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스페인 프리메라리가(LFP)에 속한 레알과 아틀레티코는 오는 29일(한국 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산 시로에서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른다.올해 리그에서 FC바르셀로나에 밀려 2, 3위에 만족해야 했던 레알과 아틀레티코는 이번 결승전에서 반드시 승리해 무관의 설움을 날린다는 방침이다. 또 마드리드를 연고로 하는 팀들 간의 대결이라 한 치의 물러섬 없이 치열한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레알과 아틀레티코는 2년 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격돌한 바 있다. 당시 레알은 아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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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박지성, U-20 월드컵 성공 위해 뭉쳤다
안정환과 박지성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의 성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2017 FIFA U-20 월드컵 조직위원회는 18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안정환과 박지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현역 은퇴 후 방송인으로 제2의 전성기를 달리는 안정환과 FIFA 마스터코스 교육을 앞둔 박지성은 내년 국내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을 국내외에서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U-20 월드컵 조직위원장을 맡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두 홍보대사에 위촉장을 전달했다.안정환은 "2002년에는 선수로 월드컵을 뛸 수 있는 영광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후배들을 위해 월드컵 홍보대사로 일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2002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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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行 NO!' 이적을 거부했던 7명의 선수들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AFC본머스의 재경기를 마지막으로 9개월간의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다.올해 EPL의 판도는 전통적인 강팀의 몰락과 신흥 강호의 등장으로 요약된다. EPL 출범 이후 총 13회의 우승을 기록한 맨유가 리그 4위까지 주어지는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에 실패했고 리버풀이 8위, 첼시가 10위로 시즌을 마쳤다. 반면 지난해 14위에 그쳤던 레스터시티는 리그 우승을 차지해 이변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레스터는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의 뛰어난 지도력과 선수단의 결속력 있는 모습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뿐만 아니라 제이미 바디(영국), 리야드 마레즈(알제리), 은골로 캉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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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끝내 얻지 못한 챔스리그 출전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다음 시즌도 실패다.맨유는 18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본머스와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에서 3-1로 승리했다.이 경기는 지난 15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올드 트래포드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연기됐다. 맨유는 사실상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의 기대감이 크게 떨어진 가운데 치르는 맥빠진 경기였다.'연고 라이벌' 맨체스터시티가 19승9무10패(승점66)으로 4위를 지킨 가운데 맨유는 6위로 본머스전에 나섰다. 맨유가 승리할 경우 최대 4위까지 올라설 수 있는 상황이지만 골 득실 때문에 무려 19골 차 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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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가 필요한 전북, 멜버른 원정서 절반의 성공
목표로 했던 승리는 아니지만 절반의 성공이다.전북 현대는 17일 호주 멜버른의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멜버른 빅토리(호주)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조별예선 E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전북은 G조 2위 멜버른 원정을 떠나 전반 초반에 1골씩 주고 받는 경기 끝에 다소 아쉬움이 남는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아시아 챔피언’ 도전을 위해 반드시 멜버른 원정에서 승리하고 돌아오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던 최강희 감독이지만 쉽지 않은 호주 원정이 다시 한 번 걸림돌이었다.비록 원했던 승리는 아니지만 적지에서 골을 넣은 무승부는 분명 전북에 유리한 결과다. 전북은 24일 전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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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챌린지 득점왕' 조나탄과 협상중
제주가 조나탄의 영입으로 제대로 탄력을 받을까.K리그 클래식 제주 유나이티드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시즌 K리그 챌린지 득점왕을 차지한 조나탄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조나탄은 2014년부터 K리그 챌린지 대구FC에서 두 시즌을 소화, 68경기에서 40골 8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선보였다. 특히 2015시즌에는 39경기에서 26골을 기록하며 득점왕과 함께 리그 최우수선수를 차지했다.K리그 챌린지에서의 활약에 조나탄은 브라질 1부리그의 러브콜을 받아 고국으로 떠났지만 올 시즌 초반 일찌감치 외국인 선수 교체에 나선 제주의 레이더망에 포착돼 다시 K리그로 돌아올 가능성이 커졌다.제주는 "까랑가와 모이세스가 가족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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