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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웠던 득점, 실점은 너무나 쉬웠다
무려 12번의 시도 끝에 얻은 선제골. 하지만 실점은 고작 세 번의 슈팅 끝에 허용했다. 너무나 비효율적인 수원의 축구. 염기훈과 권창훈의 힘겨운 리드에도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던 분명한 이유다.수원 삼성은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멜버른 빅토리(호주)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G조 4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후반 13분 권창훈이 힘겹게 선제골을 넣으며 승기를 잡았지만 곧바로 이어진 멜버른의 첫 번째 반격에 그대로 실점하며 안방에서 노렸던 승점 3점은 1점으로 바뀌고 말았다.멜버른이 전반에 유효 슈팅 없이 단 두 개의 슈팅에 그치는 사이 수원은 권창훈과 이상호, 산토스에 최전방의 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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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가 필요한 수원, 아쉬웠던 2분 만의 실점
두들기고 두들겨 힘겹게 얻은 선제골. 하지만 동점골은 단 한 번의 공격에 내주고 말았다.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3경기를 치른 가운데 G조 최하위까지 밀린 수원 삼성. 이들에게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G조 2위 멜버른 빅토리(호주)와 대결은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였다. 1.5군으로 멜버른 원정을 떠나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던 만큼 안방에서는 반드시 승리해 16강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었다.수원은 계획대로 경기 초반부터 강하게 멜버른을 몰아붙였다. 강력한 전방압박으로 멜버른의 공격을 조기 차단하며 권창훈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선제골 기회를 엿봤다.전반 19분에는 상대 수비가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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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격투기 선수야?' 수아레스, 깨물기 이어 발차기까지
심판의 눈은 피했다. 하지만 카메라와 팬들의 눈은 피할 수 없었다. 영웅에서 다시 악동으로 전락한 루이스 수아레스(FC바르셀로나)다.6일(한국시간) 열린 FC바르셀로나-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바르셀로나는 페르난도 토레스(마드리드)의 퇴장 이후 수적 우세를 점했고, 후반 수아레스의 연속 골로 2-1 역전승을 거뒀다.이 때까지 수아레스는 바르셀로나를 구한 영웅이었다.하지만 이내 수아레스가 마드리드 수비수 후안프란을 걷어찬 사실이 드러났다. 0-1로 뒤진 전반 34분이었다. 후안프란은 수아레스에 앞서 공을 걷어냈다. 그 때 왼발을 뻗었던 수아레스가 느닷 없이 뒤에 오른발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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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챔스 호주비행 국내팀 '절레절레'…상대는 장거리 원정 '익숙'
“체력 부담을 고려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지난달 멜버른 빅토리(호주)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3차전에 주전 선수 일부를 한국에 남겼던 서정원 수원 삼성 감독은 염기훈과 조원희, 곽희주 등 일부 주전급 선수만 호주 원정에 동행한 이유를 밝혔다.수원 선수들은 지난 멜버른 원정을 위해 무려 9000km를 육박하는 상당히 먼 거리를 비행해야 했다. 더욱이 원정에 앞서 성남과 리그 경기를 치러야 했던 만큼 시드니를 거쳐 멜버른에 도착하는 약 16시간의 비행은 최악의 컨디션이나 다름 없었다.수원뿐 아니라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K리그 클럽은 다른 어떤 원정 경기보다 호주 원정을 힘겨워 했다.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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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에서 조력자로' 서울 승리 위한 데얀의 변신
K리그의 대표적인 공격수였던 데얀이 올해 국내에 컴백한 이후 예전과 달리 조력자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K리그 클래식과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7경기에서 넣은 골은 2골. 시즌 초반임을 감안하면 썩 나쁘지 않은 성적이지만, 성적표의 주인이 FC서울 공격수 데얀(35)이라면 또 이야기가 달라진다.데얀은 K리그를 대표하는 '킬러'였다.2012년 K리그 한 시즌 최다골인 31골(42경기)을 터뜨렸고, 또 K리그 최초로 3년 연속 득점왕에 올랐다. 최단 기간 100골도 데얀이 남긴 기록이다. 2007년부터 2013년까지 7년 동안 230경기(리그컵 23경기 포함)에서 141골을 넣었다. 적어도 2경기마다 1골씩 넣었던 데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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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을 구한' 코바, K리그 3라운드 MVP
울산의 시즌 첫 승을 이끈 코바가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MVP로 뽑혔다.코바는 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MVP 및 베스트 11(경기평가회의 선정)에서 MVP로 선정됐다. 코바는 지난 3일 전남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팀에 첫 승을 선물했다.코바는 "3라운드 MVP에 선정돼 너무나 기쁘다"면서 "끝까지 열심히 경기에 임해준 선수들에게 고맙고, 나에게 많은 신뢰를 보내주는 감독님에게도 감사드린다. 항상 팀을 위해 헌신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라운드 MVP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상금 중 절반은 '청년희망펀드'로 기부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이승현(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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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황사머니’ 광저우, 어쩌다 '동네북'이 됐을까
2013년과 2015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광저우 헝다(중국).최근 전 세계 축구 이적시장을 뒤흔드는 중국발 ‘황사머니’의 원조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엄청난 자본을 앞세워 세계적인 선수를 중국 무대로 불러들인 덕분에 최근 아시아 무대는 광저우의 세상이었다.올 시즌을 앞두고는 장쑤 쑤닝 등 경쟁 팀들이 무섭게 이적료를 지출한 가운데 예상외로 조용하게 지냈던 광저우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에서 입지가 줄어든 콜롬비아 국가대표 공격수 잭슨 마르티네스를 영입하며 ‘원조 황사머니’의 위용을 뽐냈다. 유럽 현지에서는 광저우가 마르티네스의 영입에 투자한 금액만 4200만 유로(약 554억원)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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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마드리드의 한숨 "토레스 퇴장? 챔스의 바르사니까"
"상대는 챔피언스리그의 FC바르셀로나잖아요."6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의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전반 25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가 선제골을 넣었다. 하지만 토레스는 3분 뒤 불필요한 파울로 경고 한 장을 받았고, 7분 뒤에에도 거친 동작으로 경고를 추가했다. 두 번째 경고와 함께 레드카드도 나왔다. 퇴장이었다.결국 수적 열세에 몰린 마드리드는 후반 18분과 29분 루이스 수아레스에게 연속 골을 얻어맞고, 1차전을 졌다.과연 토레스에게 연거푸 경고를 준 심판의 판단은 옳았을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수비수 필리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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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에서 ‘역적’까지, 토레스의 10분 극장
페르난도 토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영웅’에서 ‘역적’이 되기까지 필요한 시간은 10분이면 충분했다.FC바르셀로나는 6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전반 25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에 선제골을 내준 바르셀로나는 토레스가 10분 뒤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자 수적 우위를 앞세워 경기를 이끌었고, 결국 후반 18분과 29분에 연이어 터진 루이스 수아레스의 골에 짜릿한 역전승을 따냈다.과거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였던 토레스는 원정 1차전에서도 귀중한 선제골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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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의 소중함 느꼈다"…서울이 남긴 과제 '밀집수비 뚫기'
"한 골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경기였습니다."일방적으로 몰아쳤지만, 산둥 루넝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이미 3차전에서 1-4로 패한 산둥이 작정하고 골문을 잠궜던 탓이다. 5차전 상대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도, 6차전 상대인 산프레체 히로시마(일본)도 마찬가지다. 역기 0-6, 1-4로 패한 경험이 있기에 극단적인 잠그기로 승점 1점을 노릴 가능성이 크다.상대의 밀집수비 뚫기. FC서울이 풀어야 할 숙제다.슈팅 수는 11-4로 압도적이었다. 오스마르의 슈팅은 골대를 맞고 나왔고, 아드리아노와 데얀의 슈팅도 막혔다. 후반 박주영과 윤주태를 차례로 투입했지만, 마무리가 부족했다. 16강 조기 확정을 위해 100% 전력으로 맞섰기에 더 아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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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승부가 아쉽기만 한 서울, 만족스러운 산둥
0-0 무승부. FC서울은 아쉬웠고, 산둥 루넝은 만족했다.서울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조 4차전 홈 경기에서 산둥과 0-0으로 비겼다.슈팅 수 11-4(유효슈팅 5-1). 서울은 계속해서 산둥 골문을 두들겼지만, 날카로움이 떨어졌다. 작정하고 나온 산둥의 밀집수비에 제대로 막혔다. 이기면 16강을 조기 확정하는 상황이었기에 더 아쉬움이 컸다.최용수 감독은 "나도, 선수들도 16강 조기 확정에 대한 조급함이 있었다"면서 "상대 밀집수비에서 한 번의 찬스가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일깨워준 경기였다. 1-0이나 3-0이나 똑같은 승점 3점이다. 한 골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경기였다"고 말했다.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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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로 부딪힌 서울, 끝내 열리지 않은 산둥 골문
0-0으로 맞선 후반 35분 FC서울 최용수 감독이 승부수를 던졌다. 신진호 대신 박주영을 투입하면서 아드리아노-데얀-박주영으로 이어지는 '아!데박' 트리오를 동시에 그라운드를 세웠다. K리그 클래식 전북과 개막전에 이은 '아!데박' 트리오의 두 번째 동시 출격이었다. 그만큼 승리를 갈망한 서울이다.하지만 산둥 루넝의 골문은 끝내 열리지 않았다.서울은 4월 8경기를 치르는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100% 전력으로 부딪혔다. 201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조기 확정을 위해서였다.최용수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야 한다. 반드시 산둥을 ㄱㅓㄲ고 조별리그 1위에 방점을 찍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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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츠렸던 수원, 안방서 다시 한 번 '큰 날개'를 편다!
지난달 15일 호주 멜버른의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멜버른 빅토리(호주)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G조 3차전. 지난 시즌 호주 A-리그에서 우승한 멜버른을 상대한 수원은 주전 선수 일부를 한국에 남겨두는 강수를 던졌다.서정원 감독도 1.5군이라고 인정한 수원이었지만 공격의 염기훈, 수비의 곽희주까지 두 명의 베테랑을 중심으로 젊은 수원 선수들은 멜버른과 대등한 경기 끝에 0-0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챙겼다.약 3주 만에 다시 만난 멜버른. 이번에는 안방에서 제대로 된 경기력을 보여준다는 것이 수원 서정원 감독의 각오다.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멜버른 빅토리와 2016 AFC 챔피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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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도 소용 없어' 소매치기 잡은 상주 축구 선수들
소매치기범이 할머니의 가방을 들고 달아났다. 그런데 근처에 있던 사람들이 군인이자 축구 선수였다. 그것도 7명이나. 당연히 소매치기범은 얼마 달아나지 못하고 잡혔다. 다름 아닌 K리그 클래식 군인 팀인 상주 상무 선수들 이야기다.상주는 5일 "이용, 박진포, 김성환 상병과 김성주, 김성준, 이경렬, 조영철 일병 등 7명이 지난 3일 오전 문경 시내에서 소매치기범을 잡았다"고 전했다.스토리는 이렇다.상주 선수들은 3일 오전 문경 시내로 외출을 나갔다. 오전 9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다. 그 때 점촌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서 할머니의 '도와달라'는 목소리를 들었고, 가방을 들고 달아나는 범인을 7명이 동시에 추격했다.축구 선수,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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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빈자리, 코스타-네이마르의 2파전?
‘박힌 돌’은 떠난다. 그렇다면 그 자리에 ‘굴러들 돌’은 누굴까.프랑스 리그1의 ‘절대강자’ 파리 생제르맹(PSG)은 올 시즌을 마친 뒤 간판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떠나 보내야 한다. PSG로서는 지난 4시즌 동안 170경기에 출전해 144골을 터뜨리는 뛰어난 득점 감각을 선보인 이브라히모비치와 이별이 탐탁지 않다. 하지만 이브라히모비치는 자신과 재계약을 위해서는 에펠탑의 자리에 자신의 동상을 세워달라는 요구로 사실상의 이별 선언을 했다.스웨덴 출신의 이브라히모비치는 자국 리그(말뫼)를 시작으로 네덜란드(아약스)와 이탈리아(유벤투스, 인테르 밀란, AC밀란), 스페인(바르셀로나), 프랑스(PSG)를 두루 거친 선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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